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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2/05 13:18
지금 진행상황을 보니까 너무 난이도가 헬인 것 같은데.. 신화파밍이 끝난 정공에서도 영웅 블랙핸드를 지금까지 못잡고 있는 것도 그렇고.
아무리 티어를 준다고 하지만, 드랍템에 비해서 오버스펙인 사람들의 딜힐이 밀려서 못깨고 있는 상황은 좀 과하지 않나 싶습니다?! 특히, 가열로 여전사 블랙핸드가 헬이라고 하던데.. 가열로 같은 경우에는 딜힐 요구량이 엄청나게 높은 것 같고.
15/02/05 14:20
전 오히려 이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기존에는 너무 레이드 콘텐츠 소모가 빠른 느낌이어서요.
셋트 효과랑 특수 택틱(도살자 물가 같은)이 조금씩 풀리면 자연스럽게 벽이 조금씩 낮아질 것 같기도 하구요.
15/02/05 14:42
드랍템렙을 이미 훨씬 뛰어넘은 사람들이 트라이하는데 클리어가 안된다는건 문제가 있는거죠. 대부분이 초행도 아니고 테섭에서 경험하고 온 사람들인데도.
15/02/05 14:50
셋트 효과 자체가 템렙으로도 커버되지 않는 부분을 많이 메꿔줄 거라고 보구요
새로운 택틱에 대해 연구하면서 발전해 나가는 재미가 더 크게 느껴져서요.
15/02/05 14:52
택틱자체는 잡혀있는 상황인데도 졸업 스펙에 단순히 딜힐이 밀려서 못잡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문제가 있다고 말이 나오고 있는거죠.
15/02/05 13:55
쉬우면 쉽다고 어려우면 어렵다고 말이 나오니까, 아예 어렵게 나오는게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유명 공대들 사이에서도 하루만에 영웅 보스가 안잡혔다고 들었는데 신화 올클리어 대결하는 구경하는 맛이 있겠군요.
15/02/05 14:40
높망도 아직 안간 초보는 그냥 헤 하면서 구경중...흐흐
오히려 루크마르가 더 난리인것 같더군요. 660대 템과 탈것을 랜덤으로 떨궈서 그런지 너무 사람 많아서 렉때문에 한 열번은 죽으면서 깼네요 -_-;
15/02/05 15:28
빠른 시일 내로 검용은 너프가 있을 것 같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티어 세트가 만병통치약도 아니고, 현재 685 세팅을 한 정공 대원들이 680 던전을 지금까지 클리어를 못하고 있는게 현재 상황이고 현재 분석한 결과 딜러에게 있어서 티어 4셋 효과가 가장 높게 적용되는 전투도적이나 화법의 경우에나 10프로 가까이 디피 상승이 예상되는 상황인데, 상대적으로 티어 착용으로 인해서 낮아지는 템렙과 10프로 가량 올라가는 디피를 생각해본다면 685일 때와 비교했을 때 디피 상승효과는 더 낮을 것 같습니다. 아무리 배수 파밍이 진행된다고 해도 빠른 시일 내로 전 공대원 4셋이 나오기도 힘들 것 같고, 그 상황만으로 신화 트라이를 진행해야한다면 그게 가능할지 의문이네요. 특히 가열로 같은 경우에는 685로도 딜힐이 밀려서 헬이라고 하던데 신화에 간다면 어떨지.. 지금 레게에서는 디아3 초창기 불지옥 난이도 이야기도 나오네요. 초반 불지옥을 돌려면 후반 불지옥 템이 있어야 된다는 그 시절.
15/02/05 16:03
안그래도 난이도때문에 난리더군요. 특히 영웅 블랙핸드 이야기...
다만 밸런스 실패라도 이게 블리자드가 의도한 방향이라면 전 환영입니다. 역시 죽어라 들이받는 맛이 있어야죠.
15/02/06 00:54
요그사론 0 수호자를 엔시디아가 하도 들이대다 안되니까 쿤겐이 수학적으로 클리어 불가능하다고 징징댔는데 얼마 안있어 대만 공대가 클리어해버렸죠. 시간 지나면 너프야 하겠지만 좀 나중에 했으면 좋겠네요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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