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기사, 정보, 대진표 및 결과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은 [게임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5/01/19 09:35
전형적인 과장기사입니다.
PS NOW라고 해서 소니측에서 클라우드어쩌구로 삼성티비에서 스트리밍 형식으로 할 수 있게 서비스를 제공하는겁니다. 소니가 공급하는 서비슨데 본진이 망할 정도로 하진 않겠죠. 삼성이 소니나 MS럼 독자적으로 기기와 플랫폼을 만들지 않는 이상 부수적인 기능으로 그칠겁니다.
15/01/19 10:20
기사 내용은 그냥 PS3 없이 스마트티비로 PS3 게임을 즐길 수 있게 소니와 삼성이 협력하겠단 내용이네요.
기사 제목이 굉장히 자극적이군요..
15/01/19 18:34
삼성이 하드웨어로 성공한 케이스는 부지기수지만 소프트웨어나 플랫폼으로 성공한 예는 거의 없다시피 하죠
플스를 이길 수 있을까 하셔서 한 자 적습니다
15/01/19 19:38
삼성TV에 플3 서비스를 한다는 것이고
그걸로 현재 비디오게임 사업을 하는 업체가 망하지는 않겠으나 잘만 굴리면 오히려 수익개선도 할 수는 있겠습니다. 삼성입장에서는 확고한 티비시장에서의 우위를 견고하게 할 수는 있겠네요. 타이젠으로 출시되는 것이라면 타이젠의 보급에 조금이나마 도움은 될 겁니다. 의미가 없는 것이 아닌 것은 전통적으로 비디오게임업체는 타 매체에 적극적인 사업을 벌이지는 않았습니다. 이런 식이라면 xbox360의 게임도 즐길 수 있다는 것이고 콘솔의 영역이 커지면서 모호해 질 겁니다.
15/01/19 19:47
글 쓰신분은 본문을 아에 잘못이해하신거같네요. 지금 현재 스마트폰에서도 버젓히 운영중인 콘솔게임 클라우드 서비스를 소니에선 PS NOW라고하죠. 그것을 삼성 스마트 티비에서도 가능하게 한다는것뿐입니다. 이미 LG TV에서도 지속적으로 해왔었고 심지어 SKT에서 자체적으로 운영중인것도 있으며 스마트폰으로도 바이오하자드 5,6을 비롯 여러가지게임 이미 즐길수 있습니다.
PS NOW를 삼성 스마트 티비에 들어간다는거는 소니 사업이지 삼성사업이 아닙니다. 더군다나 현재로써 클라우드 서비스 자체가 가치가 굉장히 낮고 불안전한 상황이라서 딱히 메리트는 전혀 없어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