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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1/13 17:40
이미 작년 해외 인세로만 최소 5억 이상을 땡겼고 그게 아니더라도 여태껏 받은 인세만으로도 죽을 때까지 덕질하시며 살 수 있기 때문에 하등한 우리 좀비들은 그저 영도갓의 자비에만 기대야 하는 상황입죠...
게임성은 크게 기대안합니다만 나온다면 최소 한번쯤은 만지작거릴 것 같네요.
15/01/13 18:11
과수원은 팬들 사이의 조크 같은 거죠...이영도님이 지금까지 받은 인세만 최소 몇 십억일 텐데요....크크; 실제로도 과수원은 부모님이 운영하고 영도님은 심심할 때 운동 삼아 도와드리는 정도이고...
딴 것 다 제외하고 드래곤 라자 순수 인세로만 계산해도 10억이 넘을 겁니다. 그것도 해외(일본, 대만 등등)은 빼고 국내 인세만으로도요.
15/01/13 18:13
네 저도 그냥 안타까운 마음에 하는 소리죠 크크 돈이 부족하실분은 아니고. 언젠가 하고 싶은 얘기가 다시 생기는 날이 오지 않겠나 하고 기대만 하고 있습니다.
15/01/13 18:48
제가 알기론 이우혁씨 인세 수입의 1/3이 안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책 판매량만 해도 퇴마록 1000만 부, 왜란종결자 150만부, 치우천왕기 60만부 잡고... 드래곤라자가 100만부는 넘겼지만;; 많이 팔렸어도 왜란종결자랑 비슷한 수준일 듯 해요. OSMU 망한 건 DR도 마찬가지고;; 기타 등등 하던 대충 수익 나올듯 한데... 생각보다 엄청난 돈을 벌진 못하셨을 듯. 하긴 뭐 이우혁 작가 연봉 따지면 2억이 넘는다니 6000만원만 되도 적지 않은 돈이긴 하지만... 아마 왜란종결자하고 드래곤 라자하고 책 인세 수입은 비슷할 겁니다. 해외 수입은 모르겠지만요.
15/01/13 23:10
드래곤라자 온라인 한 때 참 열심히 했었지요.
나름 재밌었습니다. 울온 분위기도 좀 있었구요. 특히 재밌었던 부분은 "훔치기"가 가능했다는 건데, 농사짓고 광물 캐고 하느라고 사람들이 다들 매크로 켜놓고 잤기 때문에 아침 일찍 일어나서 도둑질용 부캐로 슥 돌아다니면서 수금(?)하면 짭짤하게 부수입을 올릴 수 있었다... 마 그런 겁니다. 당시 도둑질 많이 당하신 분이 지금 여기 계시다면 심심한 사과를 올립니다 -_-;
15/01/14 21:47
http://lady.khan.co.kr/khlady.html?mode=view&code=4&artid=201501021618081&pt=nv
일단 과수원하는건 아니라고하고.... 신작은 집필중이지만 언제 나올지 모른다고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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