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100배 재미있게 즐기는 방법!
- 기본 인터페이스부터 신규 컨텐츠 소개, 주둔지 건물 특성과 운영 노하우까지 담아
- 초보부터 한동안 게임을 쉰 유저, 숙련자까지 모두에게 유용
소프트웨어 개발 및 퍼블리싱 업계의 선두주자인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 Inc.
http://www.blizzard.com)는 오늘 자사의 다중 접속 온라인 역할수행 게임(MMORPG)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드레노어의 전쟁군주(World of Warcraft®: Warlords of Draenor™, 이하 드레노어의 전쟁군주)의 모든 정보를 수록한 공식 가이드북이 출간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가이드북은 게임에 대한 기본 정보와 스토리 및 종족/직업별로 지닌 특성을 소개하고 캐릭터 조종하기, 퀘스트 수행하기, 파티 참여하기와 같은 기본 인터페이스부터 최신 업데이트를 통해 바뀐 부분까지 세세하게 다루고 있어, 초보자부터 한동안 게임을 쉬었다 복귀한 플레이어에게 유용한 정보를 수록하고 있다.
또한 이미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컨텐츠를 즐기고 있는 숙련자를 위한 정보도 풍성하다. 책은 새로 추가된 7개의 드레노어 던전 정보와 공략법, 드레노어 재료를 바탕으로 한 수련 과정과 아이템 정보가 기술별로 정리되어 있고 신규 지역의 NPC, 상대 진영과 자유로운 전투를 벌일 수 있는 지역 ‘아쉬란’, 희귀 생물과 그로부터 획득 가능한 물품 정보, 게임의 주력 콘텐츠 중 하나인 ‘주둔지’의 설계 및 효율적인 관리 방법 등 게임의 모든 콘텐츠를 전문적으로 즐기고 싶어하는 유저들에게도 도움이 된다.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공식 가이드북은 12월 10일부터 전국 서점 및 온라인 서점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공식 사이트 게시글(
http://kr.battle.net/wow/ko/blog/17152334/)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다섯번째 확장팩인 드레노어의 전쟁군주는 13일(현지 시각 기준) 북미, 유럽 등지에서, 11월 20일 한국에서 정식 출시되었다. 드레노어의 전쟁군주는 출시 24시간만에 330만장 이상의 판매기록을 달성, 전 세계 유료 가입자 수가 천만 명을 넘어섰으며, 국내 출시 하루 만에 PC방 게임순위 5위를 달성하는 등 반응이 뜨거운 상태다.
드레노어의 전쟁군주에서 플레이어들은 워크래프트의 역사 속 격동기로 돌아가 전설적인 영웅들과 함께 최강의 전쟁 군주들을 상대로 전투를 벌이게 되며 자신만의 주둔지를 구축할 수 있다. 그 밖에 캐릭터 최대 레벨이 100으로 상향되며 퀘스트 시스템 개편, 캐릭터 모델 업그레이드, 새로운 전장, 던전 및 지역 등 다양하고 새로운 콘텐츠가 추가되었다.
여기에 블리자드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게임 내 귀여운 아기 염소의 모습을 한 애완동물 아르기와 무시무시한 원시괴수의 모습을 한 새로운 게임 내 탈것 ‘섬뜩한 칼날약탈자’를 출시, 12월 31일까지의 아르기 판매 수익금 전액과 아르기와 섬뜩한 칼날약탈자가 포함된 특별 묶음 상품의 수익금 일부를 미 적십자사(
http://www.redcross.org)의 에볼라 구제 활동(
http://www.redcross.org/ebolaoutbreak)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신규 콘텐츠 및 다양한 모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공식 사이트(
http://kr.battle.net/wow/ko/warlords-of-draeno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공 =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