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22일 토요일 오후 2시, 스타행쇼 블리즈컨 특집에서 생생한 현장 모습 그려
- 스타행쇼 시즌5, 매주 화요일 오후 7시에 다양한 스타크래프트 II 및 히어로즈 정보로 생방송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 Inc.,
http://www.blizzard.com)는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 컨벤션 센터에서 11월 7-8일(현지 시간 기준) 이틀 간 진행된 블리자드의 워크래프트(Warcraft®), 스타크래프트(StarCraft®), 그리고 디아블로(Diablo®) 커뮤니티의 축제인 블리즈컨 2014(BlizzCon® 2014)의 현장을 방송을 통해서 다시 만나볼 수 있다고 금일 밝혔다.
블리즈컨의 모든 것을 생생하게 보여줄 특집 방송은 CJ E&M의 게임채널 온게임넷에서 11월 22일과 29일 2주 동안 각각 오후 2시에 방송되며, 현직 프로게이머인 송병구와 원이삭, 프로게이머 출신이자 현재 게임해설자로 활동하는 박태민씨가 블리즈컨 현장 체험을 하면 느낀 점을 전한다.
세 명의 출연진은 온게임넷에서 방송되는 스타행쇼 시즌5를 대표하여 블리즈컨 현장을 방문했으며, 한국을 출발하는 모습에서부터 미국 현지 도착, 그리고 블리즈컨에서의 상세한 내용까지 다양한 모습을 담았다.
특히 올해는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해진 e스포츠 대회에서 한국 선수들의 활약, 코스프레 등의 각종 커뮤니티 행사, 그리고 개막식을 통해서 공개된 스타크래프트 II: 공허의 유산(StarCraft® II: Legacy of the Void™)과 오버워치(Overwatch™) 등과 같은 신작들에 대한 정보까지 다양한 내용들이 출연진들의 시선에서 전해진다.
삼성 갤럭시 칸의 프로토스 송병구 선수는 “2년 연속으로 스타행쇼와 함께 블리즈컨에 가게 되었는데, 작년보다 더 커진 무대라서 너무 행복했고 신작이 많 이 나와서 블리자드 팬으로써 너무 즐겁고 기뻤다”며 “이번에 공허의 유산이 나올 줄 몰랐는데, 스타크래프트 II 프로게이머로써 너무 좋았고, 프로토스 유저로써 하루 빨리 신유닛 및 업데이트 된 내용과 함께 공허의 유산으로 경기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전했다.
전직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StarCraft®: Brood War™) 프로게이머이자 현 게임해설자 박태민 해설은 “이번 블리즈컨을 통해서 많은 내용을 보여주어 컨텐츠 측면에서 많이 풍성했고 2015년도가 정말 기대되게 만드는 블리즈컨이었다”며 “공허의 유산은 유저들의 피드백을 정말 잘 반영했고 가시지옥(Lurker)와 같은 브루드 워 유닛도 다시 추가하여 기존의 팬들도 즐길 수 있게 했으며, 전작이 필요없는 독립적인 확장팩으로 누구나 즐길 수 있게 한 점이 좋은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스타행쇼의 블리즈컨 특집 이외에도 스타행쇼 시즌5는 지난 11월 4일 시작되어 블리즈컨 기간을 쉬고 11월 18일 2회로 다시 돌아왔다. 11월 25일 3회로 이어질 스타행쇼에서는 김태형 해설, 김정민 해설, 박태민 해설, 송병구 선수, ‘아옳이’ 김민영씨가 출연하며, 매주 화요일 오후 7시에 생방송된다. 특히 이번 시즌5는 새롭게 공개된 스타크래프트 II: 공허의 유산, 각종 e스포츠, 시청자와 함께 대결하는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Heroes of the Storm™), 그리고 스타크래프트 II 아케이드 제작 강의까지 다양한 컨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블리즈컨 특집 및 스타행쇼 시즌5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해당 포스팅(
http://kr.battle.net/sc2/ko/blog/16882668/) 및 온게임넷 스타행쇼 공식 홈페이지(
http://program.interest.me/ongamenet/hangshow)를 통해서 확인이 가능하다.
(제공 =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