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기사, 정보, 대진표 및 결과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은 [게임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4/10/30 20:50
저는 이것에 어느정도 부정적인 생각입니다. 차라리 사후 심의가 났지 모든 심의를 민간 자율로 넘겨버리면 어떤일이 생길지 대충 예상이 되거든요.
문체부를 쪼아서 게임위를 사후 심의를 위한 기관으로서 정상화와 법률 개혁을 꾀해야지 지금의 여러 사태로 인해 기관 자체를 날려버리겠단 생각은 해경이 문제니 해경 해체하겠단 이야기와 동의어로 보입니다.
14/10/30 20:59
인벤이나 디스기사보면 사후관리조직으로의 전환이라고 나옵니다.
그리고 게등위를 없애고 게관위를 만들었는데 그조직이 과거의 구태를 되풀이 하니까 다시 변화가 필요하다는거라고 인벤기사나 디스기사어 나옵니다. 해경과 같은 접근은 아닌거 같습니다.
14/10/30 21:12
출범은 2013년 12월 23일에 출범한게 맞습니다.
다만 역사는 게임물관리위원회 이전에 게등위가 있었고, 거슬러 올라가면 1989년 공연윤리위원회까지 올라가는군요.
14/10/30 21:33
연혁은 게임물관리위원회 공홈을 참고했습니다. 별 문제가 없는한 (넥센이 한편으론 신생구단이라고하고 또 한편으론 현대 유니콘스를 잇는 적자라고 주장하는 것과 같은 경우가 아닌 한) 주장하는 연혁을 따라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4/10/30 21:26
관련해서 엔하위키 글을 읽어보니 전에 전병헌의원님이 게등위 옹호했다가 배신(?)당한 역사가 있었군요.
https://mirror.enha.kr/wiki/%EA%B2%8C%EC%9E%84%EB%AC%BC%EA%B4%80%EB%A6%AC%EC%9C%84%EC%9B%90%ED%9A%8C#s-6 그냥 흥미로운 대목이였기에 링크 걸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