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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1/27 15:10
GSL 4강까지 갔던 선수치고는 유독 해외대회 성적이 저조했죠.
GSTL에서의 팀공헌도가 훌륭했던 만큼, 프로리그에서 뛸 수 있다면 뛰는편이 이 선수에게는 좀 더 맞을지도 모르겠군요. 경기 재밌게하기로 유명한 선수인만큼 얼른 기량 회복해서 프로리그에서든 GSL에서든 다시 활약하기를 바랍니다.
14/01/27 16:42
남기웅 선수는 프로리그 나가는 팀으로 팀이 확정되었고 이동녕 선수는 프로리그 나가지 않는 팀으로 확정되었답니다. 이형섭 전 감독은 테스트를 거치면 프로리그 팀에 입단 확정된다네요.
14/01/27 17:15
다 좋은소식이긴헌데 이동녕 선수가 프로리그 나가지 않는 팀으로 간다구요?ㅠㅠ그게 사실이라면 정말 아쉽네요...이동녕선수 프로리그에서 정말보고싶었는데 말이죠. 코드A에서 노준규선수와 라이벌 관계가 형성되어서 프로리그에서도 이 둘이 맞붙으면 꿀잼을 줄것 같아 기대하고 있었는데..ㅠㅠ
14/01/27 21:38
물론 성적만 보면 해외로 가는게 맞지만 해외성적이 좋다고 해서 해외팀으로 가는게 그에게 맞을지 모르겠네요.(해외팀의 어려움에 대해선 이미 장민철선수가 인벤과의 인터뷰를 통해서 밝혔죠.) 당장 연습상대 잡는것부터 쉽지 않을텐데말이죠.
예전처럼 해외대회가 쉴새없이 많은것도 아니라 경기력유지도 걱정이 되네요.
14/01/27 22:12
그걸 몰라서 하는 얘기는 아닙니다. 하지만 과거의 최연식 현재는 이신형 선수처럼 해외나가서 더 성적을 못내는 경우도 있으니까 걱정되서 하는 소리죠. 개인의지도 중요하지만 환경의 요소를 무시할수는 없는거니까요.
그리고 다른 얘기긴 하지만 전 fou소속 선수들이 속속들이 프로리그에 합류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동녕선수도 프로리그로 온다면 여러 스토리들을 만들어낼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아쉬움에서 일종의 푸념을 남긴거죠. 해외팀으로 나가면 아무래도 예전처럼 경기 챙겨보기도 어렵구요..
14/01/27 17:48
이거 제가 다 기분이 좋아지네요...
고병재선수를 이렇게 프로리그에서 볼 수 있게 되어서 너무 기쁘네요.. 명장 박용운 감독밑이라 더더욱 기대가 됩니다...화이팅입니다. ^^ 국내 스타2 리그가 프로리그 중심으로 빠르게 재편이 되는거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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