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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1/20 23:25
시차가 달라서 계산하기 좀 복잡한데, IEM 쪽이 먼저 하긴 할 겁니다. 다만 본격적인 일정은 겹칠 것 같고, IEM 일정이 나와봐야 알겠지만, 잘하면 시간대가 다를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14/01/21 09:56
저게 그래도 꽤 비중이 있는 편이죠. 유럽 대회 중에서 홈스토리컵은 예선 비중이 10%도 안 되고, 드림핵은 애시당초 MLG처럼 예선이란 개념이 없는 대회고, IEM이 그나마 예선다운 예선을 하죠.
14/01/21 10:00
MLG나 드림핵도 예선이 따로 있지 않나요?;;; 예선통과자 소수에게 비행기표 제공하고, 오픈 브라켓 여는 시스템이었던것 같은데...
14/01/21 10:02
오픈 브라켓은 그냥 불러모아서 하는 식이라서 본선 대회의 일부분이죠. 그리고 MLG에서 예선이란건 예전에 협의회&협회하고 제휴하면서 선발한거고요. 만일 협회나 협의회가 없었으면 주최사가 알아서 초청했을 겁니다. 그나마 드림핵은 최종 시즌인 윈터에서 예선을 하긴 하죠.
14/01/21 11:41
드림핵, MLG의 오픈브라켓은 그 자체가 오프라인예선으로 보는게 맞습니다. 불러모아서가 아니라 아마추어부터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거든요. MLG의 경우는 본선브라켓 시드를 주는 온라인예선도 있었구요. 유럽대회 같은 경우는 이상하게 예선비중이 현저하게 떨어지고 초청이 많은데, 초청도 초청이 아닌게 그냥 시드형식의 자리만 주고, 비행기나 호텔지원은 없는 대회가 대다수죠. 홈스토리컵이나 ASUS컵도 마찬가지입니다.
14/01/21 13:08
제가 의미하는 예선은 본선 대회 진출권을 배정 받기 위한 사전 경기를 의미하는데, MLG나 드림핵이나 오픈 브라켓은 대회의 일부죠.(비슷한 예로 도타2의 TI 시리즈에 조별 리그도 브라켓이라 하는데, 이걸 본선 무대로 가기 위한 예선이 아니라, 그냥 토너먼트 배치를 위한 경기라 생각하죠. 또 WCG의 그랜드 파이널 본선 경기하고 오픈 브라켓하고 다를게 없지만, 그걸 예선이라곤 안 하죠.)
다만 MLG 예선은 착각한게 맞네요. 그리고 유럽 대회는 그냥 경비 지원도 없는데, 온라인 예선 진행할 능력이 없으니 초청으로 대신하는거죠.
14/01/21 13:55
저퀴님이 뜻하시고자 하는 의미는 알겠는데 모든사람에게 열려있는 오픈브라켓이 대회의 일부 즉, 본선이라 보는 시선보다 오픈브라켓은 본선으로 가기위한 예선이라 보고 오픈브라켓 후가 실질적인 본선이라고 대다수 프로게이머나 관계자 심지어 대회주최측도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픈브라켓이 예선이 아닌 본선이라 생각되어서 드림핵이 예선이 없다는 것엔 동의하기 힘드네요.
제가 Asus랑 홈스토리컵에 대해 말한것은 비중이 있다고 말씀하신부분에 대해 말한것입니다. 비중이 있다고 표현하셨는데 막상 드림핵이나 아이엠같은 같은 예선시스템이 제대로 있는 대회가있는데 asus는 그렇다고 보기엔 무리가 있죠.
14/01/21 14:37
길게 이야기를 끌 필요가 없을 것 같네요. 어차피 별로 중요한 내용도 아니고, 그냥 판단하기에 따라서 거기서 거기죠. 괜히 제가 쓸데없이 이야기만 늘린 것 같습니다. 제가 이야기한건 그냥 사전적 의미에 따른 단어 선택 정도입니다. 관계자가 어떻게 생각하든 간에, 본선 대회 전에 사전 예선 없다는 뜻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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