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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01/10 14:38:18
Name 저퀴
File #1 2014_WCS.jpg (72.8 KB), Download : 16
Subject [스타2] 2014 WCS S1 일정이 공개되었습니다.



[2014 WCS : HOT6ix GSL]
- 주관 : GOM TV
- 상금 
Code S 1위 : ₩ 70,000,000
Code S 2위 : ₩ 15,000,000
Code S 4강 : ₩ 8,000,000
Code S 8강 : ₩ 4,000,000
Code S 16강 : ₩ 2,400,000
Code S 32강 : ₩ 1,500,000
Code A 진출 : ₩ 700,000

- Code A 개막 : 1월 15일 오후 6시 
- Code S 개막 : 2월 5일 오후 6시 

[2014 WCS AM Season 1]
- 주관 : NASL
- 상금 
PL 1위 : $ 25,000
PL 2위 : $ 15,000
PL 4강 : $ 7,500
PL 8강 : $ 5,000
PL 16강 : $ 3,000
PL 32강 : $ 2,000
CL 진출 : $ 600

- Challenger 개막 : 1월 22일 오전 7시
- Premier 개막 : 2월 19일 오전 7시

[2014 WCS EU Season 1] 
- 주관 : ESL
- 상금 
PL 1위 : $ 25,000
PL 2위 : $ 15,000
PL 4강 : $ 7,500
PL 8강 : $ 5,000
PL 16강 : $ 3,000
PL 32강 : $ 2,000
CL 진출 : $ 600

- Challenger 개막 : 1월 22일 새벽 1시
- Premier 개막 : 2월 19일 새벽 1시 

[2014 WCS 포인트]
Code S / PL 1위 : 2000점
Code S / PL 2위 : 1000점
Code S / PL 4강 : 750점
Code S / PL 8강 : 500점
Code S / PL 12강 : 300점
Code S / PL 16강 : 250점
Code S / PL 24강 : 150점
Code S / PL 32강 : 100점
Code A / CL 진출 : 50점

2014 WCS 시즌1 일정이 다 공개되었습니다. 개편에 따라서 작년과 다르게, 하부 대회인 챌린저 리그와 Code A가 먼저 진행된 뒤에 프리미어 리그와 Code S가 이어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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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1/10 14:44
수정 아이콘
코드S는 아직 꽤 남았군요ㅜㅜ 얼른 보고싶습니다
14/01/10 14:45
수정 아이콘
그래도 Code A 개편으로 떨어지면 예선 강등, 이기면 바로 Code S인지라 재미있을 듯하네요.
14/01/10 14:54
수정 아이콘
스1 듀얼토너먼트 / 서바이버 토너먼트 보는 것 같습니다.
14/01/10 14:57
수정 아이콘
이번 바뀐 방식이 예전 MSL 32강 방식이지요, 16강이 조별토너먼트에서 조별 더블엘리네이미션으로 바뀌었을 뿐 구조는 같지요,
14/01/10 14:54
수정 아이콘
참고로 GSL 세부일정은 1월 15일부터 1월24일까지 수,목,금 오후 6시에 코드 A가 진행되는 것으로 나온 상황이고 32강은 2월5일 부터 2월28일까지 수,금 오후 6시에 진행됩니다. 그리고 WCS 일정란에 GSL은 32강까지 일정이 나왔는데 일정계산을 한다면 16강은 3월5일 부터 3월14일까지 진행하고, 8강은 3월19일과 21일에 진행하고 4강은 3월26일과 28일에 진행하고 결승전은 4월 5일에 진행할것 같습니다.
하후돈
14/01/10 16:30
수정 아이콘
잉? 코드A가 48명이라 1조당 4명씩하면 총 12조인데 2주동안 끝내는게 가능은 할까요? 가능성이 있는 방안은 하루에 두조씩 진행한다는 얘기인데 코드s처럼 동일하게 3전 2선승제 더블앨리방식이면 한조당 10-15경기라 도저히 말이 되질 않습니다. 어떻게 진행하는걸까요..
14/01/10 17:03
수정 아이콘
조만간 보도자료를 보면 알겠지요. WCS 홈페이지를 보면 일정이 이렇게 나왔으니까요. 제 생각에는 하루 2개조씩 진행하고 1개조는 오후에 비방송 경기를 하고 1개조는 저녁경기는 방송경기로 진행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하후돈
14/01/10 17:07
수정 아이콘
저도 말씀 듣고 확인하니 WCS 홈피에 일정이 그렇게 나와있네요..결국 nuri님 말씀대로 이번 코드 A도 비방용 경기가 있을것 같습니다. 어쩔 수 없는 걸까요 ㅜㅜ 사실 WCS 개편에서 가장 맘에 안드는 점중에 하나가 코드A 2라운드까지 절반이 비방용경기였다는 건데..ㅠㅠ 수,목,금 낮에 현재 곰티비에서 진행하는 리그는 없는걸로 아는데 웬만하면 오후경기는 방송경기로 좀 해주지...일단 보도자료 보고 다시 비판을 하든지 말든지 해야겠네요.
14/01/10 14:55
수정 아이콘
GSL 우승 상금의 위엄이네요. 분명 결승전에서 3:3 나와서 7경기 가면 '5500만원짜리 경기'라는 반응이 쏟아질 듯.
14/01/10 15:00
수정 아이콘
누가 전진 2병영하면 병영 하나당 2750만원이겠네요...
14/01/10 15:12
수정 아이콘
5500만원 짜리 벙커 크크크크 막으면 5500만원 짜리 광자과충전, 가시촉수, 여왕 등등..
14/01/10 14:57
수정 아이콘
1, 2위 상금 차이가 후덜덜이네요
요정 칼괴기
14/01/10 15:31
수정 아이콘
시파가 없어서 만만하지 않긴 하지만 상금 차이가 이렇게 크면 gsl에 실력자라면 도전해 볼만 하겠네요. 거의 am eu 3개 시즌 우승 먹는 거랑 같으니 말이죠.
단 우승 못하고 준우승 이하는 그게 그거인게 문제...
14/01/10 15:43
수정 아이콘
오히려 WCS 포인트가 같다는 점에서 글로벌 파이널을 고려하면 해외가 나을 수도 있습니다. 시즌 파이널이 없기 때문에, 글로벌 티어 대회 못 나온다면 우승하고도 글로벌 파이널 못 가는 상황이 나올 수도 있을 듯하고요.
14/01/10 16:08
수정 아이콘
그런데 WCS 포인트 대회는 대부분 지역별 예선이 있고 GSL 우승자는 초청 받을 일이 많을 것 같습니다. 또한 GSL 우승한다면 티어 대회 정도는 최소한 반 이상 예선 통과가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해외 선수들도 어차피 한국에 와서 래더 뛰고 돌아갈 거 한 번 정도는 도전해도 좋지 않을까 생각하지만, 쉽지는 않겠죠.
14/01/10 16:27
수정 아이콘
도전하려면 1년 내내 GSL만 나와야 하니 손해가 크죠.
Samothrace
14/01/10 17:41
수정 아이콘
우승 상금은 높아졌지만 시파에 빼앗겼던 gsl의 권위가 돌아올 것 같지는 않네요. 빠져나가 있던 선수들은 대부분 돌아오지 않았고 있던 선수들도 빠져나간 상황인데 우승 상금만 높였다고 gsl의 권위가 되살아났다고는 절대 느껴지지 않을 듯 싶습니다. 차라리 드림핵 윈터라던가 iem 챔피언쉽 등 1티어급 해외대회들이 미니 시즌파이널 같은 느낌을 줄 것 같네요(실제로 저번 드림핵 윈터가 상당히 미니 시파스러웠죠)

혹여나 스타리그가 1티어급으로 신설되서 전세계에 흩어져 있는 선수들을 불러모은다면 스타리그의 권위가 상당히 높아질 수 있다고 봅니다. 곰티비 신생 리그가 만약 기존에 알려진 형식으로 개최된다면 가장 낮은 권위의 리그 중 하나가 될 수밖에 없다고 생각되고요
14/01/10 18:08
수정 아이콘
프로리그 중계도 안 하는 온겜이 개인리그 부활시킬리가 없죠.
하후돈
14/01/10 18:16
수정 아이콘
말씀대로 그렇게 해준다면야 얼마나 기쁘고 좋겠지만(권위가 GSL보다도 높아질수 있겠죠)
그것보단 스포티비가 개인리그를 개최할 가능성이 더 높지않을까 싶습니다.
14/01/10 18:33
수정 아이콘
스포티비도 지금 상황에서는 개인리그 개최가능성은 높지 않다고 봅니다. 프로리그 비시즌이라면 가능 하겠지만 스포티비가 개인리그 진행할 만한 요일이 수,금요일 밖에 없는데 GSL이 수,금요일 진행해서 개인리그 진행 할 요일이 없다고 봐야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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