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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2/27 14:52
전체 6경기, 24세트에서 동족전 6세트네요. 그런데 그 중에서 3세트가 SKT네요... IM도 2세트 차지했고, IM하고 SKT가 붙으면 프프전 대잔치일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13/12/27 15:31
역시 프로(토스)리그...IM은 한지원 선수없었다면 프프프프로 도배할 뻔 했네요..근데 새로 생긴 세종과학기지는 예언자쓰기 엄청 좋은 맵인것 같던데..안그래도 토스가 좋은상황에서 맵도 토스에게 웃어주는 맵을 쓰자면 어쩌자는거지..
DK는 부디 토스를 조금이라도 너프해주기를 바랍니다. 지금 밸런스 상황이라면 토스가 이겨도 종빨이라는 소리를 피하긴 힘들것 같습니다.
13/12/27 16:29
지난 시즌의 경험도 있고 해서 이제는 프로리그 내에서 프로토스 종족 마크만 보면 현기증이 날 것 같습니다.
프로리그 내에서 프로토스는 이제 좀 적당히 봤으면 싶어요. 요즘은 심각할 정도로 프로토스 출전 빈도가 높아져서. 여기에 프프전은 군심 와서 다소 달라졌기는 하지만 여전히 타 동족전에 비해 노잼이라는 것도 크게 다가오네요. 프로리그 개막하면 타 종족전이 벌어질 시, KT 경기를 제외하고는 무조건 프로토스 아닌 종족을 응원할 생각입니다. 누군가 프로토스 때려잡는 패러다임 들고 나와서 어지간한 프로토스 압살하고 다니면 그 선수 팬이 될 것 같네요.
13/12/27 17:05
저랑 비슷한 생각을 갖고 계신듯 크크
저도 프라임(엔트리에 왜 변현우 선수가 빠졌는지 이해가 안되는..)과 MVP 제외하고는 테란, 저그만응원할 생각입니다. 스1때는 송병구, 허영무에 열광하던 토스팬이었는데..이렇게 제가 바뀔줄이야ㅠㅠ 특히나 테란이 새로운 조합으로 토스를 깨부수는 모습을 너무나도 보고싶습니다.
13/12/27 18:25
이번 리그는 종족배분규정이 변경 되었나 보네요. 종족 한명씩 출전에서 그냥 한종족만 도배 안 되게 하는 것으로.. 이러면 무조건 프로토스리그일텐데요.
시즌 중에 한 번 맵이나 밸런스 패치로 토스의 암흑기가 오면 재미있겠네요. 대부분 팀의 주전들이 토스인 상황에서 어떤 팀이 잘 대처하는지를 보고싶네요.
13/12/27 18:43
프로토스는 우주 정거장 정도 맵으로 싹 깐 것이 암흑기가 오지 않을 종족이라(...)
그런데 그런 맵에선 프로토스의 날빌도 강해지기 때문에 멸종할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13/12/28 10:45
그러라고 있는게 에이스결정전이죠.. 예전에 스갤에서 이걸로 누가 글쓴적이있었는데 댓글에
"야이 XX 그럼 그게 에이스 결정전이냐 보결 결정전이지" 라고..
13/12/27 23:16
헉...이렇게 숫자로 보니 심각성이 더 와닿네요...DK의 칼질이 이젠 토스로 향해야 합니다. 전생에 사쿠라스 요원이었던건지는 몰라도 토스를 너무 사랑하는것 같아요.이정도면 심각성을 알때도 되었는데..진짜 프로경기들을 살펴보고있는지 의심이 또 들기도하고 말이죠.
13/12/27 20:43
애초에 프로리그는 토스가 강세였고 개인리그의 밸런스는 저그가 다소 약세였을뿐 안정세였다는걸 감안하면 지켜보는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13/12/27 23:18
요즘 개인리그도 토스가 강세인것 같은데요..백동준 선수의 GSL우승 이후 시즌파이널, 글로벌파이널, 레드불 배틀 그라운드, IEM 싱가포르 등등 다 토스가 우승한걸 보면 무서울정도입니다. 지켜보기야하겠지만 먼가 손을 쓸때가 되지않았나..
13/12/27 20:53
저번시즌은 유독 프로리그만 토스가 많이 나오는 느낌이었는데 요새는 전체적으로 토스 분위기가 좋은 느낌이죠 최소한 맵은 타종족이 할만한게 필요해 보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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