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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11/18 11:38:28
Name kimbilly
Subject [기타] 채널168 - e-Sports 레전드 특집 3부 '가을의 전설, 박정석'
http://channel168.dothome.co.kr/xe/NOV2013/44692

독립출판 인디문화매거진 채널168과 PGR21 이 함께 진행했던 이벤트의 질문이 반영된 기사가 공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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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다락방
13/11/18 12:08
수정 아이콘
당첨은 안됐지만 제가 올린 질문도 올라갔네요 흐흐.... 답변 들어서 좋네요
크고사나운너굴이
13/11/18 12:21
수정 아이콘
허허.. 밥 한번 사겠습니다. 박 감독님!! 어제 죠스 떡볶이 잘 먹었습니다.
키스도사
13/11/18 15:15
수정 아이콘
제가 어릴때 부터 운동을 좋아했어요. 중학생때 한 일화가 있는데, 아버님이 롯데 자이언츠 야구팀 팬이시고 부산 사람들은 광적으로 좋아했어요. 그러던중 야구장에서 배팅 연습하고 있는 김응국 선수에게 야구 선수가 정말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하는지 물었어요. 그런데 조금 늦은거 같다고 말씀을 해주셔 어린 나이에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나요.(웃음) 덕분에 빨리 접을 수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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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응국 선수의 돌직구가 아니었으면 프로게이머 박정석을 못봤을지도 모르겠네요. 으흐흐
13/11/18 15:43
수정 아이콘
프로게이머중에 임요환 박정석은 뭘 했어도 성공했을 것 같은 느낌
루키즈
13/11/18 21:02
수정 아이콘
야구했으면 성공 못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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