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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1/10 22:07
KBS에서도 관련 보도 나왔었습니다. 거의 수박 겉핥기 수준으로긴 해도.
http://news.kbs.co.kr/news/NewsView.do?SEARCH_PAGE_NO=&SEARCH_NEWS_CODE=2752973
13/11/10 22:12
유게에서였나, 거기서는 게임 중독자가 28만명이 어쩌구저쩌구 하는 내용의 기사를 보도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KBS에서 대충 보도한 건 그냥 구색 맞추기 수준으로 끝나는 선인데다가, 먼저 선입견이 들어가게 되니(ex 우리 아이의 고혈을 빨아먹는 놈들이 어느새 저렇게 컸구나 등) 오히려 뉴스 시청자들에게 더 나쁜 영향이 갈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13/11/10 23:50
사업을 확장시켜도 모자랄 판에 규제라니...언제까지 애들이나 하는 '게임'으로만 치부를 할 건지..
개인적으로 진정한 종합예술 컨텐츠는 게임이라고 생각하는데 아직까지 사회의 시선을 따뜻하게 바꾸기는 쉽지 않아 보이네요. 언제쯤이면 우리나라에도 블쟈나 라이엇에 버금가는 게임회사가 나올 수 있을까요. 이러다 이스포츠 선수만 최강이고 나머지 분야에서는 모두 경갱력을 잃을지도..우리의 최강점중 하나인 대회 연출력도 안심할 수는 없는게 강철오징어나 롤드컵 결승전만 보더라도 해외도 이스포츠 대회 연출력이 상당히 좋아졌다는 것을 알 수 있었죠.
13/11/11 07:13
새로운 문화콘텐츠가 나오면 어떻게 잘 즐기면서 발전시킬 수 있을까를 생각하지 않고, 일단 애들 이 공부 안 한다고 규제하기에 급급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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