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기사, 정보, 대진표 및 결과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은 [게임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Date 2013/11/03 08:21:53
Name 보도자료
File #1 cf.jpg (169.6 KB), Download : 14
Subject [기타] WCG 2013 ‘크로스파이어’ 한국 대표팀, HIDDEN 선발 완료


- HIDDEN, 작년에 이어 WCG 2013 ‘크로스파이어’ 부문 한국 대표로 선발
- 크로스파이어, 3년 연속 WCG 그랜드 파이널 종목으로 선정


세계 최대의 사이버 게임 문화 축제인 ‘월드사이버게임즈(World Cyber Games, 이하 WCG)의 올해 ‘크로스파이어 (CROSSFIRE)’ 한국대표 선수들이 최종 선발됐다.

2일 신도림 인텔e스타디움에서 진행된 ‘크로스파이어’ 한국대표 선발 결승전에서 ‘Hidden’ 팀이 ‘CFGAMING’ 팀을 꺾으며 WCG 2013 ‘크로스파이어’ 부문 그랜드 파이널 진출을 확정했다. 이 날 대회는 6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3개팀 2개조 그룹 풀리그 진행 후 4강 싱글 토너먼트(3전2선승제) 방식으로 진행됐다. HIDDEN 팀은 예선라운드부터 결승까지 압도적인 플레이를 선보이며 상대를 제압하고 작년에 이어 올해도 한국대표선수단으로 최종 선발됐다.

경기 초반부터 지속적인 전진 라인으로 기세를 모아 우승한 HIDDEN 팀은 전 국가대표선수의 저력을 보여줬다. CJGAMING 팀의 막판 뒷심으로 9:9로 동점을 이루면서 경기는 연장전에 돌입했다. 치열한 결승 연장전 끝에 HIDDEN이 결국 CJGAMING을 꺾고 2012년에 이어 2013년에도 태극마크 획득에 성공했다.

WCG 2013 한국대표 선발전에서 우승을 거머쥔 HIDDEN의 박제영 선수는 “세계적인 선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어 더욱 감격스럽다”는 소감과 함께 “크로스파이어 그랜드 파이널에서 첫 금메달 획득을 목표로 남은 기간 동안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크로스파이어’는 WCG 2011을 통해 정식 종목으로 WCG와 인연을 맺었으며 국내 게임 중 최초로 3년 연속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었다. 현재 80여개국에 서비스 중이며 동시 접속자수 420만명의 최고 기록을 보유하는 등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게임이다.

한편 ‘크로스파이어’ 한국대표 선발전에서 우승한 HIDDEN 팀은 오는 11월 28일부터 12월 1일까지 중국 쿤산에서 열리는 WCG 2013 그랜드 파이널에 출전해 전 세계 선수들과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제공 = 월드사이버게임즈)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6343 [기타] 블리자드, 디아블로 III: 영혼을 거두는 자의 특징 동영상 공개 [11] kimbilly3476 13/11/09 3476
6338 [기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아제로스의 역사가 바뀐다 [7] kimbilly4151 13/11/09 4151
6327 [기타] 지스타에서 퍼즐앤드래곤 챌린지 앱 코리안컵 개최 [2] 마빠이2392 13/11/08 2392
6324 [기타] WCG 2013 그랜드 파이널, 20일 앞으로 보도자료2323 13/11/08 2323
6322 [기타] 뉴스 10 - 게임중독, ‘중독’이라 볼 수 있을까 (신의진) [10] 부침개3359 13/11/07 3359
6321 [기타] “게임이 마약이라고?”…법안발의 신의진 의원…의원실 전화통 불났다 [10] 부침개3702 13/11/07 3702
6315 [기타] 독일 연구기관, “게임하면 뇌 좋아진다” [6] 광개토태왕3941 13/11/06 3941
6313 [기타] '풋볼 매니저 2014 한글판' 이달 발매 [20] V.serum3866 13/11/06 3866
6311 [기타] IeSF 2013 World Championship, 루마니아에서 성황리에 종료 [6] 보도자료2726 13/11/06 2726
6309 [기타] 이번 주말, 2년만에 돌아온 블리즈컨 2013을 맞이하라! 보도자료3001 13/11/06 3001
6295 [기타] 블리자드의 역습, '블리즈컨 2013' 재도약의 시작 [8] Leeka3514 13/11/05 3514
6293 [기타] 취재수첩 - 4대 중독법만으론 부족하다 [2] 부침개3786 13/11/04 3786
6289 [기타] 블리자드, 16비트 고전게임 '블랙쏜' 무료로 배포 [4] ThisisZero4251 13/11/04 4251
6288 [기타] 블리즈컨 2013 온게임넷 중계 일정을 편성표를 통해 공개 [24] Leeka4454 13/11/04 4454
6287 [기타] 월드 오브 탱크 코리안 리그(WTKL) 시즌2, 참가 접수 11월 4일 시작 보도자료2201 13/11/04 2201
6284 [기타] '잃어버린 시청률 찾아라'..첫 합산시청률 나왔다 [5] 마빠이4346 13/11/03 4346
6283 [기타] WCG 2013 ‘크로스파이어’ 한국 대표팀, HIDDEN 선발 완료 보도자료2947 13/11/03 2947
6282 [기타] 게임 중독법 반대 서명운동, 넥슨도 독려 시작해 [1] Annie3754 13/11/03 3754
6281 [기타] 게임 '4대 중독법' 정치권 공방, 여야 게임 전쟁 [36] 쿨 그레이3518 13/11/02 3518
6279 [기타] 펑크락의 전설 BLINK-182, 블리즈컨 2013 폐막 공연을 장식한다! [4] kimbilly3747 13/11/01 3747
6275 [기타] 4대 중독법 발의한 신의진 의원 "무분별한 규제는 사과" [7] 부침개4781 13/10/31 4781
6274 [기타] 황우여 대표, 게임 업계 반발 이해가 안 가 [34] 전크리넥스만써요5019 13/10/31 5019
6268 [기타] 한국e스포츠협회, 2013년 하반기 프로게이머 정기 소양 교육 종료 [8] kimbilly3594 13/10/30 359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