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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0/28 11:02
역대 가장 짧고 굵은 토너먼트가 되겠군요 나니와 선수는 기어이 합류하게 될지,
이제동 선수와 최성훈 선수의 경우 정종현이냐 한이석이냐의 차이지 둘다 첫 상대는 테란이네요 그리고 왠지 모르게 운이 없는것 같은 윤영서 선수, 첫상대가 최고조의 기세를 뿜어내는 백동준 선수입니다.
13/10/28 11:59
16강 대진에서는 백동준 vs 윤영서가 엄청 기대되네요. 한 경기 한 경기가 벼랑끝 승부기에 선수들의 엄청난 집중력을 기대합니다. 시간대도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보기 좋게 나왔네요.
13/10/28 12:30
조성주선수랑 윤영서선수 성향이 극과극이라 보는데 과연 백동준선수랑 어떤 경기가 만들어질지 기대가 되네요~ 개인적으로 저는 스타일상으로는 그나마 조성주선수가 좀더 백동준선수 상대하기 좋지 않나라고 생각은 하는데 2번 졌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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