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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1/09/27 13:50:39
Name noknow
Subject 복수의 기업 창단 관심, 제8프로게임단 급물살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e_sports&ctg=news&mod=read&office_id=109&article_id=0002256259&date=20110927&page=1

다행히 관심있는 기업이 있는가 보군요. 케스파는 어떻게든 8팀은 유지하고자 하는것 같습니다. 사실 8팀 정도면 결코 한리그에 적은팀수는 아니라고 봅니다. 웃어야할지 울어야 할지 모르지만 기업입장에서는 유지비가 많이 들지도 않고 빠지고 싶을때 빠지는게 어렵지 않다는것도 부담을 줄이는데 한몫한지 모르겠네요. 아직 주요이벤트 오프라인 관중동원이 상당하고, 드림팀구성으로 우승까지 노릴수 있기에 기업들도 어느정도 관심을 보이는듯.....잘되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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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9/27 14:00
수정 아이콘
더 지켜봐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이스트로 해체때에도 몇개의 기업의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기사가 나왔지만 결국 선수들이 드래프트가 되었듯이 좀 지켜봐야 할것 같습니다. 차기 프로리그가 11월에 개막 예정라고 하는데 그때까지 좋은 소식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으랏차차
11/09/27 14:14
수정 아이콘
흠...... 제8프로게임단을 창단한다는건 그나마 긍정적이지만 스타판에 팀이 자꾸 줄어드는 추세니....
정말 다행스럽긴 하지만 마냥 좋아할 수만은 없는 상황입니다.
전원생활
11/09/27 14:42
수정 아이콘
오호.. 좋은 소식이네요~!!
11/09/27 15:35
수정 아이콘
역시 결승전이...
운체풍신
11/09/27 15:54
수정 아이콘
오랜만에 긍정적인 뉴스네요. 가을의 전설이 토스뿐만 아니라 꺼져 가는 스타판에도 불을 붙여줬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허영무 선수가 3대2로 드라마틱하게 우승한게 정말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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