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기사, 정보, 대진표 및 결과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은 [게임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Date 2010/10/19 16:09:53
Name RealWorlD
Subject 우려하던 공군팀 존폐위기...
기사제목 공군 에이스, e스포츠병 지원할 프로게이머 급구!

http://www.fomos.kr/board/board.php?mode=read&keyno=111303&db=issue&cate=&page=1&field=&kwrd=


우려하던 일이 .. 아직은 위험한 수준일 뿐이지만 이대로라면 언제 해체할지 몰라요..;;

p.s 12월에 홍진호 선수가나오는군요..!! 과연 스타2에서 볼수있을것인지..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도달자
10/10/19 17:57
수정 아이콘
박정석선수 제대일이 언제죠? 10월말쯤으로 알고있는데.. 뭐하고있으려나요.
검은별
10/10/19 18:36
수정 아이콘
너무 걱정됩니다. 공군마저 사라지면...ㅠㅠ
10/10/19 19:32
수정 아이콘
선수들이 가기싫다고 거부하는 팀을 존속시켜야할 이유가 있나요? 악감정으로 하는말이 아니라 진심입니다. 선수들 위해서 만들어진 체제인데 은퇴하고 현역가지 공군 안가잖아요
회전목마
10/10/19 20:02
수정 아이콘
박지호 선수(아 이제 코치인가요?) 다시 한번 도전해봤으면 하는데 MBC게임 내부문제도 많은지라 아쉽네요
10/10/19 22:00
수정 아이콘
선수들이 왜 공군엘 안가는거죠? 설마 몇달 빨리나오는 것 때문에?
앵콜요청금지
10/10/19 22:18
수정 아이콘
나름 가야되는 올드들은 거의 다 갔고 나머지는 아직 시즌 시작했으니 최대한 돈 받으면서 게임하고 싶겠죠. 그나저나 이윤열선수는 스2전향했으니 이제 자격이 없어지는건지...
에위니아
10/10/20 00:21
수정 아이콘
본문과는 관계없지만 조작만 아니었다면 공군행 유력했던 진영수는 다음주에 현역으로 육군 입대하네요.
구국강철대오
10/10/20 00:17
수정 아이콘
헐... 윗선에서 해체 압력을 넣는게 아니라 지원자가 없어서 위기라니;;;

의외네요?
HELIOS_K
10/10/20 03:19
수정 아이콘
이대로 사라지겠네요.
필요없어
10/10/20 04:19
수정 아이콘
스타1이 지속될지 모르니 지원자가 없는건 당연하다고 봅니다. 2년 뒤에 리그 자체가 있을지 모르는 판국에 공군에서 게이머 생활을 하고 게이머 생활이나 코치 생활이나 보장받을 수가 없게 되어버리니...
10/10/20 09:36
수정 아이콘
스타2로 전향할 수 있다는 점이 큰 것 같습니다. 예전같으면 은퇴를 생각할 경우
공군행을 선택했겠지만 지금은 스타2로 전향하는 것이 더 이득이니까요.
스치파이
10/10/20 15:54
수정 아이콘
어차피 군대 다녀오면 탑급 프로게이머 되기가 쉽지 않다는 걸 생각할 때
지금 스타2로 가는 쪽이 낫지 않을까 라고 판단하는 것 같네요.
사실 공군이 스타2를 운영해주면 좋으련만 그거슨 쿰....
다레니안
10/10/20 18:40
수정 아이콘
현실적으로 공군지원은 게이머팀에서 전력외가 되었다는건데 그상태에서 2년간 게임 더 하고 싶을까요 ㅡㅡ;;

게다가 군대안에서 말이죠;; 재수없으면 일병꺽일때까지 막둥이일수도 ㅡ.ㅡ;;
워3팬..
10/10/20 19:46
수정 아이콘
공군이 스타2를 만약 지원한다면 좀 나아질텐데 워낙 스타1이 뒤숭숭해서.
어머님 아버
10/10/20 21:58
수정 아이콘
왜인지 모르겠지만 이윤열 선수가 면제 혹은 공익으로 아는 사람이 굉장히 많더군요
이윤열 선수는 현역입니다 공군입대를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다는 인터뷰를 최근에도 여러번 했었죠
그런데 공군에서 스타2 프로팀을 만들리는 만무하고 스타2로 전향한 시점에서 군대는 더이상 연기하지 못할 시기가 오면 현역병으로 갈 마음을 굳힌 듯 싶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377 [스포츠서울] 블리자드 온게임넷 상대 소송 [2] jinsw04244742 10/11/04 4742
4376 [포모스]곰TV-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온게임넷 상대로 소송 제기 [8] KRX6202 10/11/04 6202
4374 임요환 승리는 '내조의 힘!' [2] 견랑전설5757 10/11/04 5757
4373 황제 임요환 홀로서기… 1인 게임단 가시권 [14] 마네11118 10/11/03 11118
4372 임요환, 2억원대 개인후원 '공식 프로게이머 은퇴' [25] 배두나10018 10/11/03 10018
4371 소니 에릭슨 GSL 시즌3도 타이틀 스폰 [14] prettygreen5769 10/11/02 5769
4370 [포모스]‘영웅’ 박정석, 원 소속팀 KT로 복귀 [12] EZrock7341 10/11/01 7341
4369 곰TV-블리자드, MBC게임 상대로 소송 제기 [10] prettygreen4397 10/11/01 4397
4368 [매일경제] e스포츠 분쟁 조속 해결을 [3] 견랑전설3120 10/11/01 3120
4365 [포모스] 한국e스포츠협회 및 10개 프로게임단 공식 입장 발표 [19] 사이버 포뮬러5992 10/10/28 5992
4364 이성을 가진 사람에게는 당연한 이야기.... [3] 유이남편4816 10/10/28 4816
4362 [포모스] SK Gaming, 스타2로 한국 시장 진출 준비 중 [12] 28살 2학년5309 10/10/27 5309
4360 워3 명품 경기 방송으로 못 본다 [14] The xian5540 10/10/27 5540
4358 스타2 사용자가 5배나 늘었다고 하네요.. [15] 보람찬7346 10/10/26 7346
4357 [스포츠서울]'동성성추행' 스타2 게임단 전격 해체 파문 [30] 조아세6279 10/10/26 6279
4356 [중앙일보] ‘스타크’ 지재권 공방 결국 법정으로 [21] 모짤트4440 10/10/25 4440
4355 [디스이즈게임] 블리자드 “며칠 내로 MBC게임에 소송 걸겠다” [62] kimbilly10470 10/10/23 10470
4354 승부조작 마재윤, 징역 1년-집행유예 2년 선고 [8] (改) Ntka6183 10/10/22 6183
4353 [IT 타임스] 곰TV, ‘블리즈컨’ 한국어 무료 방송 실시 [5] kimbilly5301 10/10/21 5301
4352 하나님 스페셜 [2] 28살 2학년6364 10/10/21 6364
4351 블리자드 '그래텍 못믿겠다' 저작권 협상 전격 개입 [24] The xian6754 10/10/21 6754
4350 우려하던 공군팀 존폐위기... [25] RealWorlD11173 10/10/19 11173
4348 [노컷] 스타크 분쟁…명분은 '지재권' 현실은 돈싸움? [3] 어진나라4022 10/10/18 402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