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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0/05/27 23:52:10
Name Alan_Baxter
Subject [단신] 차기 스타리그 예선, 6월 11일 금요일
- 차기 '스타리그 2010 시즌2'가 6월 11일에 시작한다고  온게임넷 '성캐의 夜생중계'에 출연한 김태형 해설위원이 밝혔다.

- 다음주 금요일 쯤 예선 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늦게 시작하네요.

- 차기 서바이버는 한주에 4개조가 치러지니 계산해 보자면 약 24일에 조지명식이 시작될 것 같고(후원사가 결정된 만큼 서바이버 끝나고 바로 시작될 것 같습니다.) , 스타리그 같은 경우에는 본선이 약 16일에 개막할 것 같습니다.

- 차기 스타리그의 후원사는 무엇일까요? 지금쯤 결정되었을까요? 참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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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잡이발도제
10/05/28 00:28
수정 아이콘
결승을 8월말까지 끝내야되는데 시간이 매우 촉박하네요... 일정을 많이 축소시키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승환투르크
10/05/28 00:48
수정 아이콘
Alan_Baxter님의 말대로 스타리그가 6월 16일, MSL이 6월 24일에 개막한다면 MSL은 하나대투증권배와 같은 일정이라면 8월 28일이나 29일(8월 마지막주 주말이죠)에 결승전이 가능한데 스타리그는 좀 애매하네요. 승부조작에 연루된 2명의 처리로 인한 일정 변경 + 재경기 가능성으로 인해 빨라야 9월 첫째주 정도에 결승전이 될 것 같은데 자세한 것은 36강이 개막해봐야 알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는 현행과 같은 하루에 2개조를 끝내는 방식(스타리그 36강이나 MSL 32강)을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이번은 영 어쩔 수 없네요. 그러게 왜 곰TV를 홀대해서는 -_-;;
박때근
10/05/28 00:49
수정 아이콘
강민선수 화이팅입니다!!,,
칼잡이발도제
10/05/28 01:11
수정 아이콘
경우에 따라 이번 스타리그는 일시적으로 기존의 36강제도에서 다소 벗어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아무리 계산해봐도 지금 방식으로 8월말까지 끝내기에 너무 촉박하네요. 조편성도 2명(J씨, K씨) 빠지는거 같이 처리하면 많이 꼬일테구요... 어차피 9월이 휴식기인건 변함없기 때문에 미리미리 일정을 조절했어야 되지 않나 싶은데 말이죠...
信主SUNNY
10/05/28 03:45
수정 아이콘
프로리그가 비시즌이기 떄문에 36강을 평일에 진행할 수 있어서 별 무리 없을겁니다.
10/05/28 07:12
수정 아이콘
정말 이번 시즌까지만 어떻게든 하고 보자 하고 생각하고 있으면 -_-
프로게이머가 되기 위해 젊음을 불싸지르는 아해들을 생각해서
어떻게든 좋은 해결책을 들고 나와주길 바랄 뿐.
10/05/28 11:09
수정 아이콘
강민 선수 화이팅입니다 !
노이즈
10/05/28 12:07
수정 아이콘
광렐루야!!
10/05/28 12:26
수정 아이콘
일정 계산을 해보니까 36강을 일주일에 3개조씩 하고 8강,4강을 주 2회로 진행되면 8월말에 끝납니다. 36 강 4주, 16강 조지명식 포함 4주,8강 1주,4강 1주, 결승전 1주까지총 11주만에 끝나서 일정에는 무리가 없을것 같습니다.
Take_Ever
10/05/28 15:03
수정 아이콘
그런데 시간에 쫓겨 급하게 리그 진행하는것보다 협회쪽에서 어떤방식으로든 좋은쪽으로 합의를봐서 진행하고 있는 리그는 중단되지 않고 끝까지 진행 할수 있게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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