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우안(중국), 고용준 기자] "e스포츠를 중국의 4대 대회로 성장시키겠다."


중국 올림픽 위원회 흐어후이시엔 부주석은 중국 스포츠의 99번째 정식 종목인 e스포츠의 보다 체계적이고, 발전적인 청사진으로 CEG 대회를 중국 정부 주도하에 벌어지는 4대 대회로 성장시키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현재 중국 정부 지원하에 열리는 3대 대회는 ▲전국 운동회 ▲전국 도시운동회 ▲전국 체육대회 등 종합 스포츠 관련 대회 등. 흐어후이시엔 부주석은 25일 내외신 기자들이 모인 저녁 만찬 자리에서 3대 대회 이외에 e스포츠를 미래 핵심 종목으로 육성해 세계 속의 중국 e스포츠의 위상을 높이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2003년 11월 18일 중국 올림픽위원회 부주석이 된 흐어후이시엔 부주석은 부임하자마자 첫 사업으로 e스포츠의 정식종목 추진을 진행. 2003년 말 이스포츠를 중국 99번째 정식 스포츠종목으로 끌어올린 가장 핵심적인 인물. 폭넓은 대인 관계와 강한 추진력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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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 정부에서도  e스포츠에 대한 전폭 적인 지원이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
중국은 저렇게 국가 차원에서 지원 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