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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7/02/27 11:21:40
Name 김연우
Subject '중계권 논란' e스포츠 발목 잡나?...프로리그 전체 일정 파행

케스파 컵도 못 하려나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76&article_id=0000053931§ion_id=105&menu_id=105



스겔질 하다 보고 검색해서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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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dreamer
07/02/27 11:41
수정 아이콘
가장 씁쓸한건 "이렇게 되겠거니"하고 했던 그대로 따라가고 있다는 점입니다. 에휴.
왈칵왈칵박카
07/02/27 13:11
수정 아이콘
그러게 말입니다. 정말 이러다가 파국으로 치닫는게 아닌지 걱정이 되네요. 에휴..
07/02/27 13:20
수정 아이콘
그냥 지금은 양방송사에 맡기고
앞으로 몇년간 중계권을 면제, 혹은 깍아준다는 걸로 합의하면 안된다나요?

엠겜2년, 온겜3년..
뭐 이런 식으로 합의보고 그 기간동안 준비 좀 철저히해서 하면 안 되나..
한 발씩만 물러나면 해결할 수 있을 거 같은데..
07/02/27 15:04
수정 아이콘
기사 참 어이없네요.. 지금 방송사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이 (있다한들) 얼마나 된다고.. 대부분 여론이 협회를 욕하고 있는데.. 스포츠조선 남정석 기자 이름 기억합시다..
Spiritual Message
07/02/27 15:16
수정 아이콘
Means / 팬들은 대체적으로 방송사의 주장에 좀더 동조하는듯 하지만, 기사 본문에서 언급한건 게임단 관계자의 여론인것 같습니다.. 저도 일개 팬이라 자세한 사정은 알수없지만, 여러 기사등에 나오는 내용으로 보아 방송사 소속이 아닌 게임단의 경우에는 방송사쪽에도 상당부분 불만이 있는듯 합니다..
07/02/27 20:23
수정 아이콘
게임단과 방송사가 구단 후원과 리그 후원을 놓고 경쟁관계에 있었던 적도 있고,
직접 경기를 한 선수들이 자기 VOD를 돈 내고 봐야 하고, VOD 수익도 전혀 배분받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쓴소리가 나왔던 적도 있었죠.
지금은 어떻게 바뀌었는지 잘 모르겠네요.
07/02/28 09:53
수정 아이콘
means/ 제대로 읽기나 하고 비판하시는겁니까? 방송사 빠인 팬들 이외에 기자들은 오히려 방송사에 비판적이던데요? 논리없이 군중들이 '와!'하면 다 여론인가요? 참 어의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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