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기사, 정보, 대진표 및 결과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은 [게임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Date 2021/02/05 14:30:53
Name Lelouch
File #1 4.png (401.9 KB), Download : 120
Subject [기타] 트럭 시위비용까지 보상하겠습니다.



[헤럴드경제=최준선 기자] “트럭시위는 저희 불찰로 벌어진 일이니, 이에 대한 비용은 게임 유저 분들에게 돌려 드리겠습니다.”(컴투스 사업본부장, 지난 4일 유저들과의 간담회 중)


“유저들 시위 비용까지 보상하겠습니다” 어느 게임사의 반성 [IT선빵!]
http://biz.heraldcorp.com/view.php?ud=20210205000335

트럭관련해서 요즘 뜨거운 이슈죠.

마비노기 트럭 검색해보다가 트럭 비용까지 보상? 뭐지 하고 클릭해본 기사입니다.

컴투스는 알지만 저 게임은 처음들어보는데

컴투스의 대응이 혁신?적이다고할까.. 대단하고 이에 대한 유저들의 대응도 너무 멋있어서 기사 가져옵니다.

다른 게임사들도 보고 좀 반성좀 했으면 하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스위치 메이커
21/02/05 14:44
수정 아이콘
점점 트럭이 진화하니 트럭 대응방식도 진화하네요 크크크
21/02/05 14:54
수정 아이콘
미묘하게 홍보성 기사 같은 느낌이….
21/02/05 14:55
수정 아이콘
저런 대응이면 홍보해도 무관하죠 뭐..
물론 유저입장 속사정까진 제가 알지는 못하지만...
21/02/05 14:57
수정 아이콘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mfgo&no=3085793
간담회 후기 올라온 거 보니 유저들도 만족한 모양이네요.
21/02/05 15:14
수정 아이콘
와우 트럭비용 그자리에서 현금으로... 진짜 타겜 유저들 더 불타겠네용
21/02/05 17:39
수정 아이콘
현금 3천이란 소리죠... 저거???
21/02/05 17:48
수정 아이콘
아니 600인가 할 것 같습니다. 3천은 페그오쪽 트럭에 들어간 금액이고.
21/02/05 16:08
수정 아이콘
사진속 트럭은 흐투인데 ...
2021반드시합격
21/02/05 18:0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오~ 신박한 대응 방식이네요.
유저들이 문제를 제기한 근본적인 이슈가 해결되는 것과는 다른 차원이겠지만
적어도 고객들의 발언을 존중하겠다는 진정성은 확실히 느껴지는군요.
링크글 읽어보니 1월 28일에 업데이트 오류 사건 터지고 2월 4일에 유저 간담회 했다고 하네요.
1주일 내외로 신속하게 대응하는 점은 페그오 유저로서 부럽네요.
내일 페그오 간담회인데 과연...... 후......
티모대위
21/02/05 20:48
수정 아이콘
컴투스라는 회사가 롱런하는 게 다 이유가 있군요
위원장
21/02/05 22:37
수정 아이콘
타이니팜? 제가 10년 전에 했던 그게임 맞나요...?
21/02/06 00:00
수정 아이콘
네 카페 가보니 엄청 오래된 게임이네요
꿈꾸는꿈
21/02/06 20:15
수정 아이콘
와.. 피쟐까지 왔나요
열라깜찍농장이 80년대 순정만화가 되어버려서 너무 당황하고 있습니다
리마스터전에 유저들에게 의사소통 없었고
리마스터이후 트럭비용 모으기 시작하니까 공지가 보이더군요

반복되는 이벤트와 이벤트 동물들 3마리에서 2마리로 갯수 줄여가며
특수기능을 제외하더니 영웅동물 등장이 14개월째 중지되어 있는 정체성,
마을시스템과 무역소등로 발생한 문제점등 불편사항을 들어야지
게임엔진을 바꿨어어요 어쩌라는 건지
그리고 게임시스템 전체를 갈아엎는 수준이라면
분기별 업데이트로 가는 게 맞다고 보거든요
서프라이즈 해줬는데 왜 기뻐하지 않지 라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국내개발업체니까 빠르게 진화되어가는데
게임은 터치감이나 그립문제부터 여전히 어렵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7526 [기타] 이상헌 의원 "협회는 확률형 아이템 규제가 두려운가" [16] 캬옹쉬바나10128 21/02/18 10128
17521 [기타] [모바일] '이유있는 역주행' 넥슨 카운터사이드 [7] 캬옹쉬바나9474 21/02/15 9474
17519 [기타] OGN, 지난해 12월부터 e스포츠 경기장 폐쇄 수순 [5] telracScarlet10505 21/02/10 10505
17518 [기타] 스팀 차이나 출시 [16] 추천10650 21/02/09 10650
17511 [기타] 3시간 넘게 진행된 '페이트/그랜드 오더 고객 간담회' 어떤 말들이 오갔나? [14] 하늘깃8806 21/02/06 8806
17509 [기타] ‘e스포츠의 체육진흥투표권 도입 논의를 위한 토론회’ 오는 8일(월) 온라인 개최 manymaster6314 21/02/06 6314
17506 [기타] 트럭 시위비용까지 보상하겠습니다. [14] Lelouch11193 21/02/05 11193
17505 [LOL] 힐링식당 백여사의 '힐링' 인터뷰 [10] ELESIS7971 21/02/05 7971
17504 [기타] e스포츠 토토 제도화 시동 걸린다. [35] 아지매10519 21/02/04 10519
17500 [기타] 제 1회 GS25 포트리스 챔피언십, 2일 개막 [2] manymaster7290 21/02/02 7290
17497 [기타] 위정현 게임학회장 “이대로면 10년 후 K-게임 미래 없다” [41] 깃털달린뱀11041 21/01/29 11041
17495 [기타] SKT “야구단 대신 e스포츠 키운다…신세계가 더 잘할 것” [21] 아롱이다롱이11806 21/01/26 11806
17493 [기타] 로스트아크 금강선 디렉터 인터뷰 [4] 혈관8143 21/01/26 8143
17489 [기타] 하태경 의원 "도쿄 올림픽, e스포츠 중심 비대면으로 전환하자" [25] 스위치 메이커9621 21/01/24 9621
17488 [기타] 스마트조이 '라스트오리진' 2부 스토리 2분기 출시 목표, 차기 컬래버레이션 준비 중 [3] 캬옹쉬바나7733 21/01/23 7733
17486 [워크3] 2021 WSB 시즌1 안내 [8] JunioR9329 21/01/21 9329
17482 [기타] '방준혁 매직' 끝난 넷마블, 유저들의 타도 대상 '최종보스' 됐다 [10] manymaster9743 21/01/20 9743
17471 [기타] [단독 인터뷰] "넷마블 다시 사과하라" 게임 유저들, 트럭 몰고 시위 나선 이유는 [9] manymaster10116 21/01/13 10116
17463 [기타] 넷마블 ‘페그오 유저’는 왜 트럭을 부르는가 [4] 캬옹쉬바나8938 21/01/09 8938
17458 [기타] 넥슨, ‘카운터사이드’ 1월 14일 ‘1주년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 개최 [1] 캬옹쉬바나8872 21/01/07 8872
17455 [기타] 소속사 있는 개인방송 진행자, 캡콤 게임 영상 게재 못한다 [13] 모쿠카카8211 21/01/07 8211
17430 [기타] 코로나19에도 e스포츠는 괜찮았다고? 롤 빼면 불황이었다 [19] 모쿠카카11620 21/01/01 11620
17428 [기타] 폐국 아니면 채널 합병 예정이었던 OGN, 채널 유지하기로 [33] 아롱이다롱이13192 20/12/31 1319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