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기사, 정보, 대진표 및 결과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은 [게임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Date 2020/05/20 09:25:04
Name telracScarlet
Subject [LOL] LCK 프랜차이즈 25개 팀 투자 의향서 제출, 피츠버그 나이츠-페이즈 클랜도 접수 (수정됨)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236&aid=0000202182

LCK현재 10개팀 + 챌코8개팀 전원 신청서를 제출했고.

해외 유명게임단 NRG eSports / FaZe Clan에
NFL팀 피츠버그 스틸러스와 파트너쉽을 맺은 피츠버그나이츠

국내 MCN 기업 트래져헌터 / 오버워치팀으로 잘알려진 기업 WGS까지

전쟁도 이런전쟁이 따로없겠네요 크크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타케우치 미유
20/05/20 09:27
수정 아이콘
페이즈 클랜은 진짜 의외네요

기존 스포츠 중에서 해외 유명 구단은 참가 의향을 보여줄 수도 있다고 봤는데 페이즈 클랜은 굳이 들어올 이유가 있을까 싶었는데 와...

이번 프랜차이즈 경쟁 엄청 치열하네요 크크
저격수
20/05/20 09:30
수정 아이콘
????: LCK같은 약소 국가의 3부리그 가입비로 100억은 지나쳐
비역슨
20/05/20 09:49
수정 아이콘
NRG가 LCK를 통해서 롤판 다시 들어오면 진짜 신기할듯.. 갱맘의 빅토르 2연 바론스틸이 기억에 생생한데
첫걸음
20/05/20 10:01
수정 아이콘
라코 싱글벙글이겠네요
비오는풍경
20/05/20 10:03
수정 아이콘
NRG는 북미에서도 강등당한 전설의 팀인데
Equalright
20/05/20 10:15
수정 아이콘
10개 팀 넘길수도 있겠는데요
첫걸음
20/05/20 10:15
수정 아이콘
생각해보니 실제로는 그냥 찔러보는것 같은 느낌이네요 라코가 아무리 그래도 아무나 받으면 리그의 질이 급격히 하락할텐데...
telracScarlet
20/05/20 10:16
수정 아이콘
찔러보지만 그 서류심사서 1차적으로걸러지고 프리젠테이션에서 또걸러져서 최종으로 뽑힐겁니다.
다빈치
20/05/20 10:43
수정 아이콘
의향서는 아직 예선 참가 신청받은 수준이라 크크
아리골드
20/05/20 10:25
수정 아이콘
빅리그 마지막 프렌차이즈라 그런지 해외팀들도 입질이 들어오는군요 크크
풍성해졌으면 좋겠네요
1등급 저지방 우유
20/05/20 11:08
수정 아이콘
헐.. 인기 폭발이네요.
저는 100억 너무 과한거 아니냐고 했던 롤알못이었네요.
많이 배우고 똑똑한 경제전문가들을 써서 계산을 해보니 남는 장사가 뻔히 보이는데, 기업들이 안 들어올리가 없겠군요.
20/05/20 11:15
수정 아이콘
몇개 팀이 될까요? 너무 많아지면 전력이 더 찢어질 것 같은데... 보는맛도 줄어들고...
8~10개 정도가 적절한 것 같은데 25개 팀이나 신청이라니...
20/05/20 11:33
수정 아이콘
최소 10개에서 최대 12개일겁니다.
아지매
20/05/20 11:20
수정 아이콘
해외에서 들어오는 것 감안하면
현 LCK 팀들 중에서도 자금력에서 달려서
잘리는 팀이 나올 수도 있을거 같네요.
20/05/20 11:34
수정 아이콘
NRG는 딱히 여기도 운영개판으로 알고있는데 가장의외는 faze기는 하네요.
트헌도 좀 의외고... 들어올꺼면 진작에 와서 20억이라도 아끼는게 어땟나 싶어서.. 선수 구성도 쉽지않을텐데..
Good Day
20/05/20 11:35
수정 아이콘
저는 LCK를 너무 과소평가했나보네요
100억이면 들어오겠나 싶었는데 25팀이나 신청하다니 ..
20/05/20 11:40
수정 아이콘
팀이 좀 많아지면 좋겠는데 일단 신청팀이 많은 걸 봐선 희망적이네요
크림샴푸
20/05/20 11:53
수정 아이콘
100 억 받아서 어따 쓸까요? 저 큰돈이 꼴아혀도 빌어먹을 라이엇코리아는 아무것도 개선 안해줄거라는데에 100원 겁니다.

클라 접속하면 늘 똥색 느낌표는 기본으로 떠있고 빨간 느낌표는 하루건너 하루씩 떠 있고
쓰레기 제재는 늘 안하고
어떤 문의를 해도 무조건 7일 이상 소요 뒤 답변은 기본입니다.

저만큼 돈 버는 기업중에 일 못하는걸로 상위권 같아요
20/05/20 12:00
수정 아이콘
장점도 많죠. 칼같은 패치, 가장 모범적인 이스포츠 운영등.
모쿠카카
20/05/20 12:01
수정 아이콘
100억 중 일부는 나중에 탈퇴할때 다시 줘야해서 다 쓰지는 않을겁니다.
20/05/20 12:06
수정 아이콘
그래도 소비해주니까요... 제시하신 문제점들이 유저들로 하여금 게임을 접게 만들정도의 심각한 사안은 아니라서..
55만루홈런
20/05/20 16:14
수정 아이콘
근데 롤 운영이 다른 게임에 비해선 선녀라는게 함정이죠 크크
DownTeamisDown
20/05/21 01:39
수정 아이콘
어짜피 저 돈은 리그오브레전드 게임 자체에 투자되는금액은 거의 없다시피 할겁니다.
대부분 리그 자체에 투자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카바라스
20/05/20 12:03
수정 아이콘
티원 젠지 한화 kt 아프리카 정도까진 거의 되지않을까싶네요.
모쿠카카
20/05/20 12:07
수정 아이콘
DRX가 약간 불안하고 그리핀은 그냥 프차 안할건가 보네요
비오는풍경
20/05/20 12:32
수정 아이콘
그리핀은 챌코 8개팀에 포함이 되겠죠?
대청마루
20/05/20 12:57
수정 아이콘
NRG면 갱맘이 멀시다운 들었다는 전설의 그 팀 아닙니까...
20/05/20 13:09
수정 아이콘
몬테 말로는 FaZe는 CS 관련 도박사이트 연관되어 있어서 아마 잘리지 않을까 하더군요.
낭만드랍쉽
20/05/20 15:55
수정 아이콘
5년 거치 납입이니까 연 20억이고,
프차가 되면 수익을 쉐어해주기 때문에
투자대비 수익적인 측면이 훨씬 클거로 생각되네요.
다들 뛰어드는데는 이유가 있겠죠.
55만루홈런
20/05/20 16:16
수정 아이콘
솔직히 오버워치 가입비 생각하면 선녀라서.. 비록 북미긴 했지만 암만 북미라고 해도 오버워치가 한창 좋을때도 시청자수는 롤에 비해 현저하게 낮았고 수백억 가입비였는데도 초창기 프랜차이즈한 팀은 수익봤다는거 보고 놀란 기억이 있어서

충분히 할만하죠 한국 프랜차이즈도.. 비록 관중 수입같은건 없긴 하지만 다른 수익창출은 가능하니깐..
소금사탕
20/05/20 18:09
수정 아이콘
티원 젠지, 대기업팀들 안정권
나머지는 전쟁이네요
12팀정도 했으면 좋겠습니다
미카엘
20/05/20 21:30
수정 아이콘
100억이 과하다고 했던 분들 나오세요 크크
블레이즈
20/05/20 21:36
수정 아이콘
실제 프차 지원팀이 많다면 12팀으로 해서 6강 플옵 시스템으로 갔으면 좋겠는데 팀 늘리는 거에 대해서는 라코나 라이엇이나 묘하게 보수적인것 같아 아쉽네요. 12팀으로 늘리지 못할 이유가 별로 없을 것 같은데 말이죠.
20/05/20 21:50
수정 아이콘
이게 LCK가 LPL LCS LEC 보다 엄청난 경쟁력이 있어서 그런다기 보다는

메이저 4대리그 프챠화 막차라는 것 때문에 몰리는 것도 있다는군요

물론 LCK따위에 무슨 프챠임 크크

라는 주장이 결과적으로 틀린말이 된건 맞구요
여우사랑
20/05/22 09:47
수정 아이콘
여기서 페이커선수 지분이 얼마나 될까요?
기사조련가
20/05/22 12:52
수정 아이콘
100억 내야되니 비싸!!! 이 생각만 하는데 100억을 내던 1000억을 내던간에 돈이 벌리나 안벌리냐가 중요한데 이건 보나마나 수익이 나고 나중에 가입비 일정금액은 환불도 받는데 안할 이유가 없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7008 [LOL] 후야TV LoL 연습생 모집 [6] 모빌람머스10627 20/06/01 10627
17007 [LOL] '미키' 손영민, APK 프린스 합류…전익수와 한솥밥 [2] 캬옹쉬바나4995 20/06/01 4995
17006 [LOL] 매물로 나온 'LOL 게임단' 다이나믹스…몸값은 160억 [10] 카루오스7142 20/06/01 7142
17005 [LOL] 스맵의 복귀가 확정입니다 꼬마산적6120 20/05/29 6120
17002 [LOL] KT 레이 서머 휴식 [3] 카루오스5419 20/05/28 5419
16999 [LOL] 소년에서 청년으로, '데프트' 김혁규의 7년 [18] iwyh7426 20/05/26 7426
16998 [LOL] '프로즌' 김태일이 코치하는 WAF, 챌린저스 예선 통과 [4] 비오는풍경6911 20/05/23 6911
16997 [LOL] KT 강동훈 사단을 만나다 [13] iwyh8064 20/05/22 8064
16996 [LOL] [박상진의 e스토리] LCK, 프랜차이즈로 나가다 1편 - 라이엇 게임즈 이정훈 팀장이 말하는 준비 과정 [1] telracScarlet6262 20/05/22 6262
16994 [LOL] 2020 미드 시즌컵 CGV에서도 본다 [10] 지성파크5739 20/05/22 5739
16993 [LOL] 2020 미드시즌 컵 진행 방식 안내 [10] 카루오스6796 20/05/20 6796
16992 [LOL] LCK 프랜차이즈 25개 팀 투자 의향서 제출, 피츠버그 나이츠-페이즈 클랜도 접수 [36] telracScarlet8555 20/05/20 8555
16991 [LOL] 그리핀, 한상용 감독, 이창석 코치와 상호 계약 해지 [28] 及時雨9228 20/05/19 9228
16990 [LOL] 라이엇, 코로나19 기금 위한 48시간 연속 스트리밍 30일부터 진행 [1] 카루오스5335 20/05/19 5335
16989 [LOL] [오피셜] '바이퍼' 박도현, 한화생명e스포츠행...'리헨즈'와 한솥밥 [16] 카루오스6980 20/05/18 6980
16986 [LOL] 그리핀, 바이퍼-유칼-운타라와 계약 종료 [2] BitSae4775 20/05/18 4775
16984 [LOL] 최우범 감독, 젠지 e스포츠와 갑작스러운 이별 [15] 及時雨8035 20/05/15 8035
16983 [LOL] ‘친구가 필요해’ 유키카, “‘순수악’이란 별명 좋다. 그게 사실이라” [인터뷰] [10] 니나노나7234 20/05/15 7234
16982 [LOL] “롤드컵 연기・취소되지 않을 것” 입장 밝힌 상하이 시 [26] 카루오스8470 20/05/14 8470
16980 [LOL] 샌드박스 게이밍, 독립 법인으로 출격..."LCK 프랜차이즈 적극 대응할 것" 비오는풍경5019 20/05/14 5019
16979 [LOL] 오즈 게이밍, LCK 프랜차이즈 출사표 던졌다 [5] 비오는풍경6580 20/05/13 6580
16978 [LOL] LPL 서머 6월5일 시작 [12] 카루오스6808 20/05/12 6808
16977 [LOL] [취재] 강등 그리핀, FA 선택은 선수들의 몫 [9] BitSae7257 20/05/11 7257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