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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3/09/29 15:02:25
Name 한빛짱
Subject [게임조선]스카이겜티브이, `gameTV`로 재탄생
스카이겜티브이, `gameTV`로 재탄생

지난 4월 만성 재정적자로 잠정 프로그램 제작 중단에 들어간 스카이겜티브이가 10월1일 새 채널명인 gameTV로 다시 태어난다.

gameTV는 이번 재런칭과 함께 'gameTV KTF Bigi 프리미어리그'와 오는 10월12일 개최되는 세계 게임올림픽 'WCG(World Cyber Games)'의 국내 중계를 실시한다.


KT와 KTF가 공동으로 후원하는 'KTF Bigi 프리미어리그'는 총상금 1억2000만원 규모로 역대 최대의 상금과 '프로게임협의회'가 선발한 최고의 프로게이머 10명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의 게임리그이다.


또한 gameTV는 프리미어리그의 하위리그 개념으로 마이너리그 시스템을 도입, 매주 수요일 프리미어리그 선수단에 포함되지 못한 게이머들을 대상으로 '스타크래프트 마이너리그'를 방송할 예정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WCG'의 주관 방송사로 선정된 gameTV는 향후 세계 각국에서 열리는 연중 'WCG' 지역 예선 대회까지 국내에 소개할 계획이다.


한편, gameTV측은 외눈박이 TV모니터 모양의 새로운 로고를 공개했다.


[백현숙 기자 coreawom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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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하
03/09/29 15:51
수정 아이콘
그런데 여자 리그에 대한 소식이 없네요... 10월 1일부터라면 내일 모레부터인데.. 여자 리그는 이제 영영 안 여는 건가요?
hardcore_z
03/09/29 15:57
수정 아이콘
음..마이너리그라...그럼 거기엔 어떤선수들이 어떤 기준으로 들어가게 되는건지 궁금하네요~거기다 마이너리그라면 다음 프리미어리그가 이어진다는 걸로 해석해도 되는건지..또한 마이너리그를 거쳐서 프리미어리그로 올라간다는건지 궁금하네요.만약 그렇다면 이번에 프리미어리그의 선수선발은 좀 이해가 안되네요~그저 겜비티에서 독자적으로 마이너리그 운영하는걸수도 있겠다라는 생각도 들긴 하네요^^그것도 좀 이상하긴 하네요^^;
hardcore_z
03/09/29 15:58
수정 아이콘
아!참..어쨋든 겜티비의 부활은 상당히 축하할만한 일입니다^^
03/09/29 16:21
수정 아이콘
4차 스타리그 얘기는 없네요... 본선에 오른 선수들 많이 기다리셨을텐데...
안전제일
03/09/29 20:23
수정 아이콘
부활은 축하할 일이지만 왠 마이너리그랍니까?--;;
계속될지 안될지도 모르는 리그의 예선을 또치루는 건가요? 4차리그 소식은 감감무소식이고??
처음엔 추천제로 뽑고..그다음 부터는 예선을 치룬다?
으음...뭔가 이상하다고 느끼는 분이 저말고 있을것 같군요.
차라리 4차리그 부활을!(이렇게 되면 이벤트전이라고 생각할수도 없잖습니까!)
리드비나
03/09/29 21:56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방송국만의 리그가 무엇보다도 중요할거라고 생각되는데.. 우야뜬 부활은 진정 축하할일 같습니다.
Matsu Takako
03/09/29 22:38
수정 아이콘
이윤열 선수의 그랜드 슬램이 전설로 사라지나 햇는데..
다른 선수들에게도 기회가 오는군요 --v
03/09/30 00:06
수정 아이콘
부활 축하! 그리고 4차리그도 다시 시작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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