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3/08/18 09:01:00
Name 카린
Link #1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85025
Subject [정치] 채상병 사건 국방위에 여당 모두 불참 (수정됨)
사유는 대략 이거랍니다

앞서 국민의힘 국방위원들은 민주당의 단독 회의 소집에 대해 입장문을 내고 “국회의 오랜 전통인 여야 합의 정신을 무참히 짓밟은 반(反) 국회 세력의 폭거이자 다수 의석을 앞세운 민주당식 독재”라고 비난했다.
이들은 “민주당이 반 협치를 자랑삼으며 국방위를 단독 소집한 것은 8월 17일 검찰 출석 예정인 이재명 대표의 사법리스크 물타기용 꼼수라는 것은 삼척동자도 다 아는 사실”이라며 “정치공세를 위한 가짜 국방위 소집을 철회하고, 관계 당국의 철저한 수사를 기다리는 게 도리”라고 촉구했다.

민주당식 독재에 항거하기 위해 국방위원장인 한기호 의원을 빼고 모두 불참한 여당에게 박수 드립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키타산 블랙
23/08/18 09:03
수정 아이콘
민주당은 대통령선거에서 지고도 독재를 할수있는 무소불위의 권력을 가지고 있군요
그럴수도있어
23/08/18 09:04
수정 아이콘
(수정됨) ???: 전정부에서 이런사태를 미리 예견해서 제도를 만들었어야 되는데, 그걸 못한 전정부 책임입니다.
아이군
23/08/18 11:02
수정 아이콘
그런데 사실은 어느 정도 팩트라는.......

그래서 그 때 법사위원장 안 넘기려고도 했고, 검수완박도 할려고 했었죠........
물론 절차상의 문제나 다른 여러 문제가 있었는데....

지금 법사위는 국회를 무력화 하는데 앞장서고 있고, 공수처는 뭐 그냥 백수들 모임.....
좀 씁쓸하네요.
23/08/18 11:24
수정 아이콘
그래도 뭐 공수처가 칼춤추는건 안보니 다행일지도...?

제 기준에선 날 잘드는 명검 만들어서 적의 최고수한테 진상한꼴 아니냐고 봤는데, 걍 칼 안꺼내쓰면 그나마 다행 아닐까 싶습니다...?
닉네임을바꾸다
23/08/18 11:25
수정 아이콘
공수처는 명검이 아니여서 안휘두르는거...검찰놔두고 크크
아마 완박했더라도 공수처 조직규모나 인력구성상 뭐...(검찰청에서 파견나온 검사로 이뤄지는...)
23/08/18 11:27
수정 아이콘
제도적으로는 2패스로 일반급은 검찰로 조지고, 국회의원등 애매한 고위공직자(중 우리편 아님)은 공수처로 조지는 각을 봤었으나

여튼 뭐 아예 안쓰니 다행이다(?) 정도입니다.
닉네임을바꾸다
23/08/18 11:29
수정 아이콘
애초에 조직규모가 검찰지청에 불과한데...
young026
23/08/20 13:32
수정 아이콘
현 정부가 검찰을 완전히 통제하는 게 아니라 검찰에 얹혀 있는 거라고 볼 수도 있을 듯합니다.
그럴수도있어
23/08/18 11:47
수정 아이콘
저도 민주당의 무리한 검수완박 때문에 검찰개혁의 기회를 오히려 잃어버린점에 대해서 화나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해병대 수사단장에 대한 외압문제를 회피하기 위해서 국방위에 출석안한 국힘의 행태가 전정부와 관련이 있다는 의견은 전혀 동의 못하겠네요. 그냥 이건 국힘이 비겁하고 정의롭지 못한겁니다.
간옹손건미축
23/08/18 09:05
수정 아이콘
저런 사람들이 보수우파라고 말하죠. 사실은 시정잡배들.
23/08/18 09:08
수정 아이콘
음. 그럼 독재세력 타도하라! 이러면 되는거죠? 어쩐지 독재세력이라 그렇게 뻔뻔한거였네요.
사당동커리
23/08/18 09:09
수정 아이콘
“안보는 보수”
이 말 얼마나 허상인지 알게되는 사건이죠
23/08/18 09:10
수정 아이콘
전 정부 5년치 실정을 1년 반만에 압축해서 보여주네요. 남은 3년 반은 얼마나 다이나믹할런지.
young026
23/08/20 13:33
수정 아이콘
그건 벌써 작년 이맘때 쯤에 달성한 것 같은데요.-_-;
마카롱
23/08/18 09:1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참 쉽게 정치하네요. 뭐든지 독재, 카르텔, 전정권, 공산, 실무자 잘못 스킨만 씌우면 끝나네요. 그러면 언론은 열심히 받아쓰기만 하구요.
독재 정당 출신들이 독재를 제일 쉽게 입에 올리고, 자유민주를 제일 가치로 내세우면서 독재자 이승만을 떠받드는 것도 참 아이러니 하네요.
raindraw
23/08/18 09:11
수정 아이콘
대선 전에 사과 잘하는 보수, 잘못 인정한는 보수라는 이야기 나왔던게 생각납니다.
물론 저건 잘못한게 아니라서 사과할 필요도 없고, 잘못을 인정하는 건 더더욱 아니겠죠?
이정재
23/08/18 09:13
수정 아이콘
도리라...
지나가던S
23/08/18 09:14
수정 아이콘
민주당이 여당이었나요?
cruithne
23/08/18 09:18
수정 아이콘
문정권 7년차 민주당독재 지긋지긋하네요.
23/08/18 09:22
수정 아이콘
아니 이 건이 야당대표하고 뭔상관인데
뭐만 하면 물타기라고 하는지 진심으로 모르겠습니다
누가 설명해주실분?
계층방정
23/08/18 09:47
수정 아이콘
혹시 이 건이 전혀 문제가 아니거나, 심각한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이 아닐까요? 굳이 심각한 문제처럼 만들려고 하는 건 다른 꿍꿍이가 있고, 그 다른 꿍꿍이가 곧 물타기인 거다! 이렇게요.
마리아 호아키나
23/08/18 09:23
수정 아이콘
친일논란도 그렇고 제가 생각하는 보수랑 개념이 많이 다르네요.
톤업선크림
23/08/18 09:31
수정 아이콘
이게 이렇게 피한다고 될 일입니까?
너무 화나네요 진짜 아ㅡㅡ
덴드로븀
23/08/18 09:39
수정 아이콘
됩니다. (진짜임)
밤수서폿세주
23/08/18 09:37
수정 아이콘
저는 이 사건때문에라도 차라리 무효표를 찍으면 찍었지 앞으로 국힘에 표 못줍니다. "안보는 보수" 가 세상에서 제일 바보같은 말이라는걸 보여주는 사건이죠. 그저 혐오스러울 따름입니다.
BbOnG_MaRiNe
23/08/18 09:40
수정 아이콘
대통실 카르텔을 위해 전심전력애쓰시는...ㅠㅠ
루크레티아
23/08/18 09:40
수정 아이콘
가뜩이나 군대가서 죽은 것도 빡치는데 말도 안 되는 짓거리를 시켜서 죽었음에도 저렇게 감싸???
23/08/18 09:44
수정 아이콘
저는 안보는 보수라는 말이 딱히 틀린 말이라고 생각은 안합니다
국힘이 보수라는 말에 동의를 안하는거죠.
바다코끼리
23/08/18 09:47
수정 아이콘
불리한 현안 거부할 때마다 등장하는 이재명 사법리스크 물타기..
체크카드
23/08/18 10:54
수정 아이콘
차고 넘친다는 증거는 도대체 어디에
FastVulture
23/08/18 09:50
수정 아이콘
독재라는 말을 쓰는게 너무 뻔뻔..
PolarBear
23/08/18 09:56
수정 아이콘
피하고 무시하고.. 진짜 다시는 표안주고싶다..
항정살
23/08/18 10:02
수정 아이콘
숨기려 하는자가 범인이다.
23/08/18 10:13
수정 아이콘
국힘이 저러는걸 볼때마다 민주당이 하는일 없다고 비난하기 좀 미안해지더군요.
코코볼
23/08/18 10:26
수정 아이콘
누가누가 서로 더 지하에 사나 배틀하는거 같아요(..)
이정재
23/08/18 12:06
수정 아이콘
이건에 양비론이 나올 건덕지가있나요
코코볼
23/08/18 13:47
수정 아이콘
누가누가 더 정치못하나 느낌이란건데..
치킨너겟은사랑
23/08/18 13:01
수정 아이콘
여기서 양비론이?
23/08/18 13:21
수정 아이콘
저게 배틀하는걸로 보인다구요?
백상아리
23/08/18 15:40
수정 아이콘
양비론이 젤 비겁하고 본질을 흐리는거 같네요
FastVulture
23/08/18 15:4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비아냥(벌점 2점)
코코볼
23/08/18 16:20
수정 아이콘
먼소리입니까? 전 오히려 민주당 지지쪽에 가까운데
앙금빵
23/08/19 15:06
수정 아이콘
공감합니다. 대한민국을 이끌 인물이 안보여요.
23/08/18 10:34
수정 아이콘
이태원참사나 이번 수색사고나 참.. 죽은분들만 억울하죠
헛스윙어
23/08/18 10:45
수정 아이콘
이건이 진짜 정치랑 뭔 상관이라고...
억지로 이분법적으로 갈라치기 해서 강직한 군인 피보는거 역겹네요
23/08/18 10:47
수정 아이콘
이재명도 엄청나게 맘에 안들긴 한데 아니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지 이양반들아 -_-;;
체크카드
23/08/18 10:5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우회 욕설(벌점 2점)
유목민
23/08/18 11:00
수정 아이콘
진짜 분대장만큼도 짬 없고, 힘없는 소대장 정도는 제외한다 쳐도
중대장 이상의 지휘관은 경중을 따져야 겠지만, 당연히 처벌 받아야죠..

군대가 어떤 조직체계로 돌아가지는지, 특히나 해병대 같은 좀 특이한 문화가 존재하는 부대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정권 최상층부에서 아는 사람이 하나도 없는 모양이에요.
체크카드
23/08/18 11:09
수정 아이콘
이건 처벌 확정도 아닙니다
그냥 초동 수사 내용 넘겨주는건데 추가 수사와 기소는 경찰&검찰이 할거고 판단은 법원이 할 사항입니다

채상병 중대장인지는 모르겠지만 해당 대대 중대장중 하나가 장화말고 전투화 신어야 한다고 의견낸 중대장이 있습니다. 최소한 이런분들은 법원에서 처벌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23/08/18 11:26
수정 아이콘
최상층부에 군필여부좀 플래그 띄워보고 싶..
유목민
23/08/18 11:32
수정 아이콘
용산 대통령실 참모진 명단 공개도 안하고 있을껄요..
최근 행정법원에서 공개하라는 판결도 나왔는데.. 이 정권은 법원 판결도 씹는일이 다반사라.
법원 "대통령실 소속 직원 명단 공개해야" https://v.daum.net/v/20230818092701390
No.99 AaronJudge
23/08/18 11:33
수정 아이콘
…..? MB정부때도 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어디까지 시간을 되감나요….
유목민
23/08/18 11:40
수정 아이콘
조선시대에도 인사를 비밀로 하는 의정부나 승정원의 조직이 있다는 이야기를 본 적이 없는 듯 한데.
아이군
23/08/18 10:57
수정 아이콘
https://www.khan.co.kr/local/local-general/article/202308161337001

덤으로 오송참사 관련해서 행안위 전체질의를 열었는데, 이것도 파행되었습니다.
이유는 잼버리 참사와 관련해서 전북도지사가 불출석해서(?)

..... 오송참사 관련질의에 잼버리 참사 관련자가 안나와서 파행....
그런데 잼버리 참사 관련해서 질의를 따로 여는 건 거부...... 진짜 대다나다....
유목민
23/08/18 11:02
수정 아이콘
총선까지 논란이 될만한 특히나 정부여당에 부담이 되는 것들은 무조건 피하고 보겠다는 것이겠죠.
특히나 상임위장이 여당이면 더더욱이나.
cruithne
23/08/18 11:03
수정 아이콘
잼버리 개판쳐놓고 전북도지사는 지가 뭐라고 불출석합니까
...는 오송이요??????
아이군
23/08/18 11:05
수정 아이콘
원래 오송 참사 관련 질의인데, 잼버리를 끼워넣은 다음에 도지사가 왜 출석을 못하냐!! 전체 파행!!!!
그런데 민주당에서는 오송 참사관련해서 충북 도지사 출석을 위해서 일정을 변경해준게 함정....
겨울삼각형
23/08/18 13:36
수정 아이콘
오송은 충북인데요?
아이군
23/08/18 13:53
수정 아이콘
(수정됨) 넵...

정확한 순서대로 말하자면

1. 오송참사와 관련하여 전체질위를 열기로함
2. 충북 도지사와 충주시장 일정 때문에 연기(이유 : 충북도지사와 충주시장은 사건을 수습해야 되니깐)
3. 잼버리 참사가 일어나자 오송참사 질의에 잼버리를 추가하기로 함
4. 잼버리도 해야되니깐 전북 도지사도 나와라!!!
5. 전북도지사가 나올려면 또 연기해야 되니깐 그럴꺼면 따로 하자.
6. 전북도지사가 안 나오는 것은 용서할 수 없다!!! 전체 파행!!!

입니다. 이해가 어려운 건 원래 이해가 안되는 이야기라서 그렇습니다.
겨울삼각형
23/08/18 14:14
수정 아이콘
개그콘서트가 망한이유
No.99 AaronJudge
23/08/18 16:58
수정 아이콘
엇 전주시장이요? 혹시 충주시장이 아닐까..하고 조심스럽게 여쭙습니다
아이군
23/08/18 17:19
수정 아이콘
앗... 글 수정했습니다.
나른한오후
23/08/18 11:10
수정 아이콘
뭐 하나 제대로 진행되는게 없군요...
책임질 사람하나 없이 사건.사고터지고 사람들 죽어가도 정치인들은 나몰라라라하니..
진짜 이러다가 계속 쌓이면 죽창들게 될지도..
앤서니 디노조
23/08/18 11:13
수정 아이콘
문재인 7년차니까 민주당이 잘못했네요
23/08/18 11:19
수정 아이콘
진짜 죽은 사람만 억울하겠네요
23/08/18 11:26
수정 아이콘
국민이 더 잘 살려고 모아놓은 집단일텐데 자기들만 더 잘 살려고 하시는 모습들 보면 나라가 뒤로 가나 싶기도 하고....
No.99 AaronJudge
23/08/18 11:29
수정 아이콘
아니 그건 모르겠고 출석부터 하시라니까요……

독재는 뭔 독재여
소와소나무
23/08/18 11:36
수정 아이콘
이렇게 흘러갈 사건도 아니었는데 진짜 대단하네;;
Yi_JiHwan
23/08/18 11:38
수정 아이콘
나라를 흔들고 뽑아먹은 다음에 뭐 버릴거니?
상장한 회사 등골 다 빼먹고 다른 회사 또 찾는것처럼?
아니 왜 그러는데 대체 아 제발
냉이만세
23/08/18 11:41
수정 아이콘
진짜 욕 나옵니다. 아니 할껀 해야지 이 인간들아~!!!!
이러면서 내년 총선 이기길 바라는거면 진짜 양심조차 없다고 봅니다.
아니... 원래 없었나???
23/08/18 11:54
수정 아이콘
시간끌며 책임회피(어차피 시간지나면 국민은 개돼지이므로 다 잊는다 이론)
그 안에 이슈 몇몇가지 넣어서 프레임 본인들은 책임없는 프레임 만들기
뭐 역사와 전통있는 방법 아닙니까(...)
덴드로븀
23/08/18 11:55
수정 아이콘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1198135&inflow=N
[(정기여론조사)③국민 57.3% "채상병 수사, 외압 있었다"] 2023-08-18
Q : 고 채수근 상병 사건 수사 과정에 정치권에서는 외압이 있었다는 주장이 있습니다.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외압이 있었다 57.3%
[외압이 없었다 24.4%]
잘 모르겠다 18.3%

[30대는 '외압 있었다' 55.1% 대 '외압 없었다' 30.8%,]

그렇다고 합니다.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1198168&inflow=N
[(정기여론조사)⑥윤 대통령 지지율 33.9%…'박스권' 지속] 2023-08-18
54.7% "매우 잘못"…60대이상·PK도 '부정적'
긍정평가는 지난주 32.7%에서 이번 주 33.9%로 1.2%포인트 상승
cruithne
23/08/18 12:08
수정 아이콘
[긍정평가는 지난주 32.7%에서 이번 주 33.9%로 1.2%포인트 상승]
또올랐어요?
톤업선크림
23/08/18 12:37
수정 아이콘
전 지금 대통령 지지율이 보수 콘크리트의 최저점의 척도라고 생각해서 역사적 사건 같은 어지간한 사건이 터지지 않는한 큰 변동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나마 한나라당 때 40~45% 정도에서 빠진게 이정도죠..; 그때 민주당 콘크리트는 대략 25% 였다고 생각하는데 지금은 30~35% 정도 됐다고 생각하고요
23/08/18 12:3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알빠노.. 라는 시대정신에 충실한 정부인거 같네요.
군인하나 죽거나 말거나 내 알빠노?
진짜 이 생각 아니면 이해가 안되는 행동인거 같습니다.
23/08/18 12:35
수정 아이콘
"국가를 위해 헌신하다보면 숭고한 희생을 할 수도 있지! 군인이라면 언제든 죽을 수 있는거잖아."
뭐 이런마인드인가..?
사브리자나
23/08/18 12:39
수정 아이콘
마인드가 이런 겁니다.
놀러가다가 죽은 이태원 참사나 세월호 참사는 국가에서 신경 안 써도 되고
일하다가 죽은 산재를 보상하고 예방하면 국가경제에 해가 될 수 있으니 나라구하다 죽은 것도 아니니까 호들갑떨지말고
나라를 위해 지시받은 사항을 이행하다가 죽은 군인도 북한하고 싸우다 죽은 거 아니니 어쩔 수 없는 거죠 그냥
코기토
23/08/18 12:39
수정 아이콘
한 젊은이의 안타까운 희생을 놓고도 이렇게 깽판을 치나요.
진짜 천벌 받을 사람들이네요.
23/08/18 12:44
수정 아이콘
아무리 봐도 보수는 없고 민주주의 이전의 수구구태로밖에 안보이죠
SG워너비
23/08/18 13:11
수정 아이콘
아니 국힘은 보수가 아니라니까요
Casemiro
23/08/18 13:57
수정 아이콘
킹보는 갓수!
봉쿠라츠
23/08/18 14:4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지지층 비아냥(벌점 2점)
23/08/18 14:46
수정 아이콘
안보는 보수.. 크크크
백상아리
23/08/18 15:55
수정 아이콘
v한테만 잘 보이면 되지. 국민들은 개돼지 취급하죠 한달이면 다 잊을거라고 생각하니깐 씁쓸하네요
지구 최후의 밤
23/08/18 16:19
수정 아이콘
이명박 때 많이 분노했었고 박근혜는 그 정도로 화나지는 않았거든요.
그런데 윤석열은 다시 예전만큼 화가 납니다.
확실히 무능한 것보다 못된게 더 열받나 봐요.

->수정 무능한 부분보다 못된 부분으로 수정합니다. 왜냐하면 둘 다 가지고 있으니까!
23/08/18 18:08
수정 아이콘
이명박의 악날함과 박근혜의 무능함을 둘다 가진듯해요
bus tour
23/08/18 23:02
수정 아이콘
저랑 같으시군요. 이명박 정권에 대해선 사악하다 딱 이 한마디입니다.
young026
23/08/20 13:41
수정 아이콘
사실 '못된 부분'을 [절대평가]로 따지면 88년 이전 정권들은 현 정권보다 딱히 아래는 아닙니다. 무능함과 뻔뻔함에 있어서는 현 정권을 따를 존재가 없지만요. 다만 여기 분들 상당수가 제대로 겪어보지 않았을(일부는 태어나기도 전일 테고) 예전 정권들이 이런 측면에서 비교 대상이 된다는 건 한심하고 참담한 일이죠.
지구 최후의 밤
23/08/20 15:58
수정 아이콘
맞습니다.
저도 그래서 21세기 정권들로 비교했드랬죠
-안군-
23/08/18 16:50
수정 아이콘
아니 이재명 방탄이랑 국방위랑 무슨 상관인데 대체
작은대바구니만두
23/08/18 17:35
수정 아이콘
선거때 봅시다
아드리아닠
23/08/18 18:28
수정 아이콘
전정권 전정부 브라더스에 안보수도 추가된듯
kartagra
23/08/18 20:51
수정 아이콘
어이가 없군요. 대체 왜?
23/08/19 07:0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지지층 비하 (2찍) 사용(벌점 2점)
크낙새
23/08/19 09:35
수정 아이콘
윤석열 찍을때 이렇게 될줄 몰랐나요? 지금까지는 그냥 애피타이저에 불과하고 진짜는 이제부터 경제에서 터져나오기 시작할텐데요. 한국사회에서의 선거는 어찌됐건 차악을 선택해야하는데 최악을 선택했으니 이제부터 그 댓가를 톡톡히 치뤄야겠죠. 대부분의 국민들이 피해를 입겠지만 현 정권 창출에 가장 큰 기여를 한 20~30대들이 자신들의 잘못된 선택에대한 책임을 지게 될겁니다.
밀리어
23/08/19 12:47
수정 아이콘
저는 유승민이 올라왔으면 했는데 안되서 윤석열 찍은것도 있습니다
크낙새
23/08/19 15:54
수정 아이콘
개개인의 서사는 알바 아니고 어찌됐건 제가 보기엔 최악의 선택을 하신거 같은데 앞으로 벌어질 일들을 보시면서 판단을 하시면 되겠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9587 [정치] “의경 부활” 하루 만에 사실상 백지화 [55] 기찻길14014 23/08/24 14014 0
99586 [정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가 시작됐습니다. (feat. 대통령의 침묵) [150] 덴드로븀15346 23/08/24 15346 0
99585 [정치] 대통령 추석선물 30만원에 '중고거래' 올린 국힘 사무처 직원, 대기발령 [67] 항정살14610 23/08/24 14610 0
99583 [정치] "노란버스만 태워라" 지침, 전국 초등학교 올 가을 수학여행 무더기 취소 위기 [111] 톤업선크림14650 23/08/24 14650 0
99582 [정치] [데일리안-여론조사공정] '총선 지역구 투표 어디?' [39] 아롱이다롱이9880 23/08/24 9880 0
99581 [정치] 전기요금 폭등에 국가슈퍼컴퓨팅 일부 중단…'사상 초유' [116] 베라히13081 23/08/24 13081 0
99575 [정치] 오염수 방류 우려 커지자..."급식에 수산물 늘리겠다"는 집권여당 [121] 아롱이다롱이17399 23/08/23 17399 0
99573 [정치] 금태섭 신당 당명 '새로운선택'…'제3지대론' 힘 받을지 주목 [66] 기찻길13435 23/08/23 13435 0
99572 [정치] 잇단 흉악범죄에 의무경찰 재도입 검토…"7∼8개월 내 8천명" [236] 덴드로븀21344 23/08/23 21344 0
99569 [정치] 박정희 정권의 경제개발 신화는 허구인가? [224] 헤일로17316 23/08/22 17316 0
99568 [정치] 대통령실, ‘오염수 안전’ 영상 직접 주도…예산부터 제작까지 [76] 베라히12824 23/08/22 12824 0
99567 [정치] 與지도부 “총선 수도권 승산, 1당도 무난”… 수도권 의원들 “위기의식 부족한 게 위기” [173] 기찻길15772 23/08/22 15772 0
99563 [정치] 윤석열 대통령 “北, 개전 초부터 반국가세력 활용 선전선동”···전쟁 준비 강조 [151] 베라히18175 23/08/22 18175 0
99561 [정치] 건설용역 전관업체와 맺은 648억 규모 계약 전면 백지화 [39] rclay11173 23/08/22 11173 0
99560 [정치]  사단장 제외 반발‥대대장 측 "혼자 지시 안 했다" [97] 기찻길16903 23/08/21 16903 0
99558 [정치] NHK "이르면 24일 오염수 방류 개시"... 기시다, 어민 반대에도 강행 [31] 검사9804 23/08/21 9804 0
99557 [정치] 진중권 "이동관 후보자, MB때 괴벨스 노릇했던 사람" [78] 베라히13280 23/08/21 13280 0
99555 [정치] 한미일 안보협의체가 만들어졌습니다 [144] rclay18673 23/08/21 18673 0
99551 [정치] 새만금 사업을 막아야 하는 이유 [27] Beemo12695 23/08/20 12695 0
99546 [정치] 진중권, 윤 정부 두고 "이명박·박근혜보다 더 심해…속았다는 느낌 든다" [110] 베라히15665 23/08/20 15665 0
99538 [정치] 민주당의 부동산 정책은 정말 우려가 되는군요 [244] 안수 파티24493 23/08/19 24493 0
99534 [정치] 당정 "R&D 카르텔 진원지는 소부장·코로나·중소기업" [230] 베라히20729 23/08/18 20729 0
99533 [정치] 방송통신심의위 위원장 등 해촉 및 신임 위원장 임명 외 [48] 빼사스13334 23/08/18 13334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