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3/08/01 17:44:19
Name 라쇼
Subject [일반] 프랭크 시나트라 재즈 애니메이션 주제가 (수정됨)

Fly Me To The Moon


엔드 오브 에반게리온 - 오라, 달콤한 죽음이여


Portal - Still Alive


슈퍼 마리오 오딧세이 - Jump Up, Super Star


스파이더맨의 테마


데빌맨의 주제가


드래곤볼 주제가





첫번째 영상 플라이 미 투더문은 ai커버가 아니라 프랭크 시나트라 본인 노래지만 에바 엔딩곡으로 익숙하기 때문에 포함시켜봤습니다. 에바버전 플라이미투더문도 있었는데 생각보다 별로 좋지 않더라고요 크크크

재즈풍으로 편곡이 잘 되어 있어서 그런가 프랭크 시나트라가 활동하던 시절에 해당 애니 노래를 불렀으면 저런 느낌이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개인적으로 재즈를 좋아하는 편이라 pgr 회원분들하고 같이 들었으면 하는 마음에 올려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데이나 헤르찬
23/08/01 20:35
수정 아이콘
(수정됨) 프랭크 시나트라 AI는 프레디의 피자가게 노래도 좋습니다.
...아니 근데 fly me to the moon은 프랭크 시나트라가 원곡이라는거 잠시 까먹었...
abc초콜릿
23/08/02 02:29
수정 아이콘
fly me to the moon은 시나트라가 커버할 때도 원곡이 나온지 10년도 넘은 노래였습니다.
아폴로 계획이 나오면서 뒤늦게 빛을 본 노래였죠
23/08/02 03:06
수정 아이콘
원 작곡가는 바트 하워드이고 보컬로 처음 부른 건 케이 벨러드겠지만 노래를 대중들에게 각인 시킨 가수는 프랭크 시나트라니까요. 아폴로 계획과 맞물려 열풍적인 인기를 얻은 노래니 프랭크 시나트라가 안불렀음 지금까지 기억되는 노래였을까 싶습니다. 플라이미투더문을 대중 문화 역사에 남긴 공로를 봐서라도 프랭크 시나트라의 노래로 기억되는 것도 무리는 아닐 듯 싶은데 원작자가 따로 있는 것도 사실이긴 하죠 크크크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9380 [일반] 새만금 잼버리 온열질환자 400여명 발생 [143] Pikachu20036 23/08/02 20036 0
99379 [일반] 주호민님의 새로운 입장문 + 학교측 반응 [690] 만찐두빵39332 23/08/02 39332 13
99377 [일반] [단독] 33년 전문가, "주호민 고소 교사, 학대 아니다" 의견서 제출 [223] 만찐두빵21839 23/08/02 21839 36
99373 [일반] 밤 사이 안될과학이 휩쓸고간 초전도체 관련주 근황 [25] OneCircleEast12177 23/08/02 12177 0
99372 [일반] 초전도체가 우리에게 미치는 직접적인 영향(2) [13] 꿀깅이8954 23/08/02 8954 0
99371 [일반] 자게 운영위원 후기 [39] SAS Tony Parker 7932 23/08/02 7932 35
99369 [일반] 영화추천 &뇌 속에 각인된 영화 명장면들 (약스포) [3] AW6432 23/08/02 6432 1
99368 [일반] 정리해본 림버스 컴퍼니 관련 내용 [43] kien.14580 23/08/01 14580 7
99367 [일반] LG를 연상시키는 삼성 갤럭시 탭S9의 새로운 액세서리들 [23] Zelazny11805 23/08/01 11805 6
99366 [일반] 프랭크 시나트라 재즈 애니메이션 주제가 [3] 라쇼7238 23/08/01 7238 2
99364 [일반] 이직회사에 합격을 하긴 했는데 [27] 흰둥11427 23/08/01 11427 3
99363 [일반] 재판 결과가 나오기 전에는 모른다고 생각하는 이유 [347] 아프로디지아21492 23/08/01 21492 46
99362 [일반] 저는 통합교육에 반대하는 나쁜 교사입니다. [225] 외않되나요19269 23/08/01 19269 86
99360 [일반] 여론에도 불구하고 주호민건에 대해 아모른직다라고 생각하는 이유 [212] SoLovelyHye21368 23/07/31 21368 46
99359 [일반] 경기도교육감, 주호민 사건 교사 복직…"기관 차원에서 대응하겠다" [113] Davi4ever18669 23/07/31 18669 45
99358 [일반] 쿠팡플레이 맨체스터 시티 VS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직관 후기 [15] 마제스티9979 23/07/31 9979 6
99357 [일반] 더워서 월루용 TMI, 근황 (의료인 특화글?!) [25] SAS Tony Parker 10158 23/07/31 10158 6
99355 [일반] 뜬금없이 코로나에 걸려 고생하다 살아난 후기.txt [17] 랜슬롯10392 23/07/31 10392 6
99354 [일반] 당뇨 확진된 썰. [20] 제라그11455 23/07/31 11455 6
99353 [일반] [드라마] 김은희 + 김태리의 악귀가 끝났습니다. [노스포] [82] 된장찌개12271 23/07/31 12271 1
99352 [일반] 독일의 천재들: 인재의 과잉 [45] 아프로디지아11733 23/07/31 11733 23
99351 [일반] 권고사직(feat 유심) [53] 꿀행성15262 23/07/30 15262 102
99350 [일반] (스포)요즘 본 다수 영화 잡담 [3] 그때가언제라도8107 23/07/30 8107 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