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3/06/05 20:38:03
Name Taima
Link #1 https://www.mindl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444
Subject [정치] 이동관 방통위원장 후보 아들 학폭 은폐 논란 (수정됨)
이동관 '아들 학폭·은폐' 사건, 인사검증 됐을까
'지지율 10%대 추락해도 이동관 지명' 소문
정순신 때 법무부·대통령실, '몰랐다'…지금은?
이동관-한동훈-조성은, MB청와대 한솥밥
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5199

이동관 방통위원장 내정설? ..아들 학폭·은폐 '점화'
https://www.newsfreezo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455641

이동관 방통위장? '최악일수록 최적격'인 윤석열 인사
https://www.mindl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444

2011년 이동관
아들이 학폭 사건을 일으켰다 합니다.
증언입니다.
"눕혀 밟았다"
"잠을 재우지 않았다"
"머리를 책상에 300번 부딪히게 했다"

회의 때 교사들이 문제제기하자 이동관 부인이 학교와서 문제제기한 교사들 명단 요구했다고 하네요.
하나고는 학폭위도 열지 않고 가해 학생을 전학시켰습니다.
감사결과 은폐사실이 드러나자 서울시교육청이 하나고 관계자들을 학폭 은폐 사건, 입시비리 의혹 등으로 고발했다네요.
그러나 검찰은 모두 '혐의 없음'으로 불기소 처분했고 그렇게 법리적으로 사건은 끝났습니다.

더글로리 메타는 계속되네요. 학폭 자체도 문제지만 결국 아무도 책임지지 않았다. '합법적으로' 라는 것이 의미심장합니다.
이동관 방통위원장은 동아일보 기자 출신에 이명박 정부 핵심 참모였다네요. [이번 건을 다루는 메인 언론 기사가 거의 없다는 묘한 '우연'이 의미심장합니다.]

정순신 낙마 사태 당시 법무부는 학폭 문제가 있었다는 사실을 미리 알았다면 그냥 넘어가지 않았을 거라고 말하셨죠. 이번에는 어떨지 궁금합니다.

사회의 법치주의를 지켜야 하는 법조인, 언론인 중 일부 고위층이 남들을 비판하고 판단하는 바로 그 기준으로 자신에게 동일한 잣대를 들이댈 수 있을까 라는 질문의 해답을 볼 수 있겠네요. (물론 저는 대충 결말을 짐작합니다.학폭을 고발한 더글로리의 방송국 PD라는 언론계 인사또한 빼박 학폭 가해자였죠. 더글로리 제작진은 아마 상당수 야당 지지자겠죠? 여야 정쟁 이야기조차 아니라 생각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뉴타입
23/06/05 20:43
수정 아이콘
요즘 지지율 좀 올랐다고 이정도는 임명해도 되겠지?하는게 너무 뻔히 보이는...
23/06/05 20:4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사실은 검사보다 언론인가 싶기도 했습니다. 언론인이라 그런가 아예 기사나 화제가 안되버리네요. 물론 진짜 내정이 공개되면 다를거라 믿습니다.
하루빨리
23/06/05 22:31
수정 아이콘
(수정됨) 화제는 엄청 되고 있는거 아닌가요? 특히 지금 수신료 분리 정책 하겠다고 나온 정부에게 불만인 kbs랑 뉴스룸을 압수수색 당한 mbc 중심으로 지난 주 금요일부턴가 tv랑 라디오에서 엄청 나왔습니다. 이동관이 수신료 분리 정책을 진행하는데 적임자라는 국민의힘 관계자 발언도 있어서 위 두 언론사들은 기를쓰고 안된다고 하고 있죠.

단지 어제까지는 이동관이 방통위원장 내정자도 아니였고, 내정하려고 간본다 정도여서 좀 조용했는데, 국회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에서도 논평내고 이슈되는데도 불구하고 오늘 윤대통령이 내정자 강행하려는 분위기라서 다른 언론사들도 기사 내고 있는 상황입니다.
23/06/05 23:29
수정 아이콘
이동관 학푝 하면 네이버만 봐도 기사 검색이 거의 안 됩니다. YTN과 서울신문 하나씩 나오고. 2시간 전에 MBC가 다루었네요.
하루빨리
23/06/05 23:52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tv랑 라디오요. 이부분은 유투브 검색하면 나오죠. 네이버 검색한다고 나오지 않습니다.
https://youtu.be/eQaafS6_9Kw
https://youtu.be/fkxJehRB1qY
3일 전과 2일전에 관련 내용 다룬 라디오입니다.
https://youtube.com/shorts/tPd9c2Z9l2U?feature=share 이건 학폭은 다루지 않았지만 tv에 전원책 패널이 나와서 보수쪽으로 치우친 인사라고 언급하는 영상이고요,
찬공기
23/06/05 21:07
수정 아이콘
아니요 지지율이 바닥을 기어도 그냥 고 했을껄요...
강동원
23/06/05 20:46
수정 아이콘
검사에요? 아니죠? 그럼 가야죠
23/06/05 20:50
수정 아이콘
검찰이 무죄판별 해주신거 보면 사실 검찰보다 강한것이 고위언론일수도... 다 소설입니다 소설. 법적으로 무죄 맞으니까 합리적으로 판결하신 거겠죠.
Bronx Bombers
23/06/05 20:47
수정 아이콘
이동관이 그 이동관이예요?
언제적 사람인데 이런 사람 재활용 해 쓸 정도로 사람이 없음?
환경미화
23/06/05 20:47
수정 아이콘
네네 MB 쪽이구요
뭐 지금 정부에서언론쪽으로 딱 원할 만한사람이긴 하네요
동년배
23/06/05 20:47
수정 아이콘
2011년이면 MB 때라 정권 실세였으니 뭐... 안봐도
최강한화
23/06/05 20:48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 인재풀이 얼마나 좁은건지...
아이군
23/06/05 20:49
수정 아이콘
일단은 뭐 내정이니깐 피카츄 배 잠깐 만져도.....

아직까지는 카더라니깐 아닐수도 있기도 하고.........
23/06/05 20:52
수정 아이콘
맞습니다 저도 그래서 '지켜보는 중'입니다. 사실 아직 내정이 안 되서 기사가 안 나온 거지, 언론과 법조계는 아직 살아있다 생각합니다.
호야만세
23/06/05 20:51
수정 아이콘
법무부랑 대통령실은 '또' 몰랐죠?
미국까지가서 뭘 보고 배우고 왔다믄서요.
계층방정
23/06/05 20:52
수정 아이콘
아래 이재명이 뽑은 인재 글 보고 충격 받고 바로 윗글이 이겁니까.
한국 엘리트의 수준이 이거밖에 안 되는 겁니까?
뉴타입
23/06/05 20:54
수정 아이콘
양진영 역대급 삽질 중이라 서로 박빙으로 가는거 아닐까요...
디쿠아스점안액
23/06/05 21:5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의외로 사생활 빡세게 관리하는 엘리트가 한국에 많지 않습니다...
그렇게 욕먹는 국회의원들이 그나마 신경 많이 쓰는 편이에요.
No.99 AaronJudge
23/06/06 20:52
수정 아이콘
헣….
-안군-
23/06/07 14:52
수정 아이콘
장관 임명 실패하면 정치인 데려다 놓는게 괜히 그러는게 아니죠.
사실 국회의원들이 사생활 제일 빡세게 관리하는 편이라는...
계층방정
23/06/08 11:38
수정 아이콘
빡세게 관리하지 않으면 다들 저 정도 비리나 횡포는 일상적으로 부리고 다니는 거라면 정말 끔찍하네요. 있는 집 사람들이 착하고 인성 좋다는 건 보통 사람들이 그들과 이해관계로 얽히지 않아서 그럴 뿐이란 생각이 듭니다.
공기청정기
23/06/05 20:57
수정 아이콘
뭔가 되게 보기 싫은 자강두천이다...
만수르
23/06/05 21:00
수정 아이콘
또냐 영화가 현실을 못 따라 가네요.
아밀다
23/06/05 21:02
수정 아이콘
부모가 찾아가 교사들 명단을 요구했다... 많이 보던 끔찍한 그 그림...
23/06/05 21:10
수정 아이콘
권선징악을 바탕으로한 사이다물과 복수물은 어떤의미에서보면 현실에서 불가능한일들에대한 정신승리긴하죠. 저런사람들 잘먹고 잘살텐데..
지구돌기
23/06/05 21:16
수정 아이콘
하나고 학폭 은폐사건은 꽤 떠들썩했던 건인데, 설마 강행을??

솔직히 부모가 자녀를 다 컨트롤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가정교육에도 한계가 있다고 보기 때문에 자녀가 사고쳤다고 무조건 부모에게도 문제가 있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다만, [자녀가 친 사고를 수습]하는 부분에서 부모의 인성과 공직자로써의 자격이 드러난다고 봅니다.

정순신 자녀 학폭 건에서도 심각했던 건 부모가 나서서 법기술을 이용한 2차가해를 헀던 건이기 때문에 부모의 문제가 더 컸다고 봐야하는데,
이동관 자녀 건도 부모가 나서서 은폐를 했다고 보이는 건이라서 마찬가지로 부모의 문제가 더 큰 건이라고 봅니다.
내년엔아마독수리
23/06/05 21:27
수정 아이콘
여야가 쌍으로 진짜 꼴값을 떠네요
리얼월드
23/06/05 21:27
수정 아이콘
뭔놈의 학폭이 이리 많나요;;;
23/06/05 23:25
수정 아이콘
저도 한 정권에서 우연도 아니고 당최 이렇게 학폭논란이 많이 터질일인가 싶습니다. 심화버젼인 경찰폭행건의 장노엘군도 그렇고...
23/06/05 21:31
수정 아이콘
위 아래 글 가슴이 웅장해지는 매치업
둘 다 안봤으면
23/06/05 21:39
수정 아이콘
장군멍군!
23/06/05 21:43
수정 아이콘
자강두천
오우거
23/06/05 21:43
수정 아이콘
요즘 여야를 막론하고
감투 아무도 안쓰려고 해서
지명 좀 하려면 몇바퀴를 돈다는 말이 있던데

그러다보니 나타나는 현상인가 싶기도 합니다.
하루빨리
23/06/05 22:44
수정 아이콘
(수정됨) 본문 두번째 기사링크를 보심 알겠지만 기사가 작성된 3월중순부터 예정자였습니다. 방통위원장 짜르면 바로 임명할 수 있도록 셋팅 다 하고 있었고, 그래서 언론에선 미리 검증 들어갔습니다. 사실 학폭 이슈때문에 간만보고 말거란 분위기였는데 윤대통령 고집이 이런 여론 다 무시하고 있는 중이죠.

방통위는 아무도 안쓰려고 하는 자리일 수 없죠. 그냥 아주 오래전부터 자리가 정해져 있었을뿐입니다.
임전즉퇴
23/06/06 07:24
수정 아이콘
요즘으로 한정하면 있던 자리도 미리 나와서 뛰는 게 좋을지 끝까지 있는 게 더 유명세에 좋을지 재야 하긴 하죠. 달라고 안할게 지원부서 있겠다고 하면 퇴물도 귀물..
그말싫
23/06/05 21:45
수정 아이콘
윤가 입장에서 이동관은 정배죠.
지지율이 10%로 떨어져도 이동관이 잘하는 "그것"만 해주면 바로 진정한 지지율인 70%로 복귀가 가능하니까...
애매하게 30~40% 왔다 갔다 하느니 화끈하게 10% 찍었다가 70% 찍는 거죠.
23/06/05 23:23
수정 아이콘
보도가 안 나오는거 보면 효 과는 확실할수도 있겠습니다.
악튜러스
23/06/05 21:54
수정 아이콘
언제적 이동관...
청춘불패
23/06/05 21:56
수정 아이콘
이명박따까리가 방통위원장이라니
한심하네요
트리플에스
23/06/05 22:12
수정 아이콘
야당이 정신못차리니 저쪽에서도 정신 안차리고 이딴 인사를 하는거죠.
23/06/05 23:23
수정 아이콘
지지율이 떨어져도 한다는거 보면 뭐 딱히 공감이 되진 않습니다. 민주당이 왜 대통령 행동을 책임져야 하는지도 모르겠고요. 문재인은 그럼 국힘당 잘못이었나요?
트리플에스
23/06/05 23:58
수정 아이콘
민주당이 책임지라는게 아니라 더 견제 하라는겁니다. 돈봉투니 코인이니 이상한 똥만싸니깐요.
당장 밑에 글만 봐도 다들 혀를 차는데요 뭘.
23/06/06 11:52
수정 아이콘
이전 정권 때 문재인 견제를 하라고 국힘당을 근엄하게 비판하는건 못봤어서요. 저야 둘다 공감이 안 갑니다만.
Valorant
23/06/05 22:17
수정 아이콘
날리겠죠..
DownTeamisDown
23/06/05 22:57
수정 아이콘
바이든 안할것 같아요.
지지율이 10%p 떨어져도 방통위원장 갈아야한다던데 말이죠.
23/06/05 23:23
수정 아이콘
진심이시군요...
아카데미
23/06/05 22:25
수정 아이콘
검사도 아닌데 바이든해!
23/06/05 22:35
수정 아이콘
친이계로 한따까리 하던 양반이 아직도 망령처럼 배회하고 다니네요
국수말은나라
23/06/05 22:47
수정 아이콘
진짜 정치인 갈수록 네임드들한테 선호도가 바닥인듯
하자 있는 그들을 몇번이나 사골 우리는건지

여야 막론하고 이동관 천정배 정동영 박지원...올드보이 최민식도 울고갈 웅장한 사골국물들한테 지칩니다

86들 그만하라고 하니까 올드보이들이 이때다 하는거 보면 이준석이 진짜 난놈은 난놈이네요 이준석 빠지니 장경태 장예찬등이 나서는거보면 청년정치도 노답인건 매한가지이고...
23/06/05 23:1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여야 막론하고라기엔 천정배 정동영 박지원이 야당 실세라는건 좀 이상한데요... 문제는 많습니다만. 이재명 정권이라 가정해도 저 세사람이 높은직위를 차지할거 같지 않습니다. 문제인물이 등용될 수도 있겠단 생각은 들지만 그와 별개로 말이죠.
국수말은나라
23/06/05 23:33
수정 아이콘
아 요즘 내년 총선 앞두고 전북 전남 목포 노리고 몸 풀고 있다고 합니다 징글징글해서...이재명 측근은 아닙니다

이동관같은 구세력은 그만 좀 여야 안가리고 안보고 싶다는 말였습니다
23/06/05 23:36
수정 아이콘
될리가요... 그런분들은 늘 몸이야 풀고 계시죠. 이인제님도 몸은 풀고 계실겁니다. 하지만 이인제님이 소환되실리야 없겠죠.
계층방정
23/06/06 00:12
수정 아이콘
상반기 재보궐선거 전주에서 그분들이 미는 후보가 떨어졌다고 하더군요.
톤업선크림
23/06/05 23:56
수정 아이콘
본인이 개고기 팔았다고 자인하면서 사과하는 태도는 커녕 나대고 다니는 인성이 무슨 난놈인건지 모르겠네요
국수말은나라
23/06/06 10:45
수정 아이콘
이슈라도 몰고 큰 선거 두번이나 이긴건 능력이 작지 않죠
장경태나 장예찬이 당대표해서 저런거 가능할리가요
물러나라Y
23/06/06 22:24
수정 아이콘
제 말이요. 그냥 저런 정치인이 청년정치인이라고 기대받는 현실이 개탄스럽습니다.
jjohny=쿠마
23/06/07 15:38
수정 아이콘
흔히들 '된 사람'과 '난 사람'을 구분하면서,
말씀하신 인성 부분은 '된 사람'의 영역이고, 능력 부분이 '난 사람'의 영역이라고들 하죠.

이준석 전 대표가 '된 사람'과 거리가 너무 멀다고 생각해서(=인성이 별로라고 생각해서) 싫어하는 편인데, '난 사람'인 것(=능력이 출중한 것)은 맞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자신조차 개고기라고 생각하는 상품을 포장해서 대통령 되는 데 크게 일조했다면, (그 행동이 옳고그른 것과는 별개로) 능력 만큼은 상당하다는 방증이겠죠.
DownTeamisDown
23/06/05 22:56
수정 아이콘
이재명 : 이래경을 소환한다.
민주당은 데미지를 입었다.
이재명 : 이래경을 사퇴시키고 턴을 종료한다.
윤석열 : 이동관을 소환한다.
똥진국
23/06/05 23:24
수정 아이콘
디아블로4 출시 기념으로 여야가 이벤트를 하는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유료도로당
23/06/05 23:06
수정 아이콘
아직 보도가 본격적이지 않은건, 아직 정식으로 지명을 안했기 때문인것 같긴 합니다.

내용 보니까 정순신건보다 학폭 내용 자체도 훨씬 심각한데, 덮은것도 훨씬 심각한 사안 같습니다. 정순신은 법기술을 이용했지만 이동관은 당시 청와대 실세였던 권력을 이용해 덮은 느낌이라...

(이 사건이 아니더라도, 언제적 이동관을 방통위원장에... 인재풀 너무하다 싶네요.)
23/06/05 23:20
수정 아이콘
보도가 안되는건 언론의 힘일지 지정을 안한것인지는 두고보면 알겠지요.
prohibit
23/06/05 23:40
수정 아이콘
이동관이라길래 제가 아는 그 이동관인가 했는데 진짜였네요 크크
톤업선크림
23/06/05 23:42
수정 아이콘
와 이 사람 오랜만에 보네요 크크
진짜 무능의 끝판왕이었는데
Janzisuka
23/06/06 00:21
수정 아이콘
떨궈야죠 뭐..
저 근데 궁금한게 있어서..
[더글로리 제작진은 아마 상당수 야당 지지자겠죠]
라는 부분은 제가 이해가 안가서요 문해력이 딸리기 시작하는거 같은데 어떤 맥락인지...
괴물군
23/06/06 00:57
수정 아이콘
진짜 양쪽 진영에 인재가 없네요 일단 이동관 측은 합의가 끝났다 라고 말을 한 상황이긴 한데....

진짜 누굴 지명하는지 보고 그리고 얘기 다 들어보고 비판을 하던 멀 하던 할 생각입니다.
이번시즌
23/06/06 01:46
수정 아이콘
더 글로리의 최종 흑막은 한동훈이었군요 캬 역시 현실 남주
전자수도승
23/06/06 02:01
수정 아이콘
하지만 처벌은 없겠죠 뭐....... 국민의 힘은 거의 대부분 무죄 나오는 정당 아니었습니까?
밀리어
23/06/06 02:18
수정 아이콘
양당이 한건씩 쳐주네요
-안군-
23/06/06 02:48
수정 아이콘
공-정과 즈엉이
SG워너비
23/06/06 02:59
수정 아이콘
돌고돌아 이동관 크크크크크크크크
아니 mb라인 돌고 돌아 이동관 차례일뿐인가
맑음주의
23/06/06 03:5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정치인들은 아들 리스크가 문제 되는 사람이 많네요
DownTeamisDown
23/06/06 11:19
수정 아이콘
리스크는 리스크 자체도 문제지만 대응이 더 큰 문제다 라는 측면에서 보면 대응을 잘 한다면 치묭타까지는 안입는데...
저기서 문제는 저정도 상황이 있었음에도 학폭위 조차 안열렸다겠죠.
국수말은나라
23/06/06 12:24
수정 아이콘
권력자 하나고 학폭
키워드가 명확합니다
young026
23/06/06 14:43
수정 아이콘
정치인이 아니면 저런 일이 아예 '리스크'가 안 되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김연아
23/06/06 06:49
수정 아이콘
문재인 정권말쯤 부터 이명박 관련된 것들 다 꾼들이 하던 짓이군요
녹용젤리
23/06/06 09:02
수정 아이콘
대한민국 정치권 자강두천 크라쓰 오진다.
밥돌군
23/06/06 12:18
수정 아이콘
민주당쪽은 우습지만 이쪽은 무섭네요. 그래서 지지자들이 따르는 걸테지만요.
리처드 파인만
23/06/06 12:23
수정 아이콘
윤석열과 이재명은 공정 상식 운운하면서 태극기부대나 개딸들만 등에 엎고 민생은 뒷전이군요.
23/06/06 12:48
수정 아이콘
아랫 글과 함께...이렇게 웃기는 판이 없죠.
내 나라만 아니면 이리 재밌는게 없습니다.
일본 중국에서 우리 뉴스 보면서 얼마나 즐겁게 웃을까...
주먹쥐고휘둘러
23/06/06 13:2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불특정 다수 비아냥(벌점 2점)
Sith Lorder
23/06/06 13:27
수정 아이콘
그분들 이중잣대인거 다 아시면서. 왜이러실까몰라
-안군-
23/06/06 13:37
수정 아이콘
구속수사와 압수수색이 무서워서 못나온답니다.
23/06/07 18:47
수정 아이콘
민주당쪽은 아직도 이찍남 패기가 인기를 끄는 스포츠인가봅니다?
주먹쥐고휘둘러
23/06/08 09:56
수정 아이콘
공정과 상식 외치던 사람들이 취사선택 해가며 분노하면 더 처맞아야죠.

사람이 특정 정파의 논리와 정책에 끌리는거야 그 사람 성향이고 자기가 좋아하는 쪽에 실드치는 것도 사람 성향이니 편향 자체는 그냥 인간이 가지는 기본적인 속성이니 당연한거라 생각합니다.

근데 편향된게 뻔히 보이는데도 객관적, 중립적인양 구니 토악질나는거죠. 좌파들은 위선떤다느니 하면서 정작 자기네들이 그렇게 싫어하는 좌파의 위선을 따라하는거 보면 사실 동족혐오였나 싶기도 하구요.
23/06/08 20:15
수정 아이콘
이대남들이 분노하던건 선빵 처맞고 가해자로까지 몰리니 분노하던거고, 민주당과 좌파들이 자신들이 위선인것이나마 알면 다행이겠지만 그럴일이 없어보이니 뭐 지금대로 가면 되겠네요. 공정과 상식을 민주당에게 들이대던건 다른 이유가 아니고 정의를 그렇게 주창하던 니들이 그렇게 하는게 말이 되냐는 뜻이죠.
23/06/08 23:04
수정 아이콘
이번 정권을 통해 이대남이 성과 일에서 구원받기를 기도해봅니다. 민주당과는 달리 대통령이 다 해주실 거니까요.
치킨너겟은사랑
23/06/09 09:09
수정 아이콘
요번 정권의 슬로건은 공정과 정의가 아니었습니까?
물러나라Y
23/06/12 17:44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그렇게 주구장창 지난 정부를 까던 이유는 '공정'인데, 대놓고 불공정한 정부가 들어섰는데도 분노하지 않는 것을 보면 굉장히 이중적이며 위선적이죠. 그래봤자 그들이 선택한 대통령은 69시간부터 시작해서 대놓고 엿먹이는 중인데도 말이죠. 민주당의 위선이 역겹다는 사람들이 정작 본인들은 선택적 분노에, 불의에는 철저히 동조 혹은 침묵이죠. 실소가 나옵니다.
뻐꾸기둘
23/06/12 10:32
수정 아이콘
능력있는 사람이 능력껏 권력 휘두른다는 점에서 능력주의에 기반한 공정 아니겠습니까...
물러나라Y
23/06/12 17:39
수정 아이콘
민주당 정권이 만만해서 그런거죠. 국힘쪽은 각종 고소장 남발 및 사정기관에게 보복당할 거 같으니 못하는 거구요. 이미 조국 대전 때부터 이중성에 치를 떨었습니다.
코우사카 호노카
23/06/06 13:48
수정 아이콘
아래위로 예술이네요 크크크
변명의 가격
23/06/06 15:31
수정 아이콘
사건이 너무 커서 간 보다가 결국 철회하겠네요.
23/06/06 16:27
수정 아이콘
음 현 정부 입장에서는 최적의 인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No.99 AaronJudge
23/06/06 20:55
수정 아이콘
돌겠네요
raindraw
23/06/08 16:16
수정 아이콘
이동관이 과거 자식은 부모의 거울이다라는 발언을 했었네요. 뒤늦게 알고 뒤늦게 댓글 달아 봅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9046 [정치] 몇 십년도 지난 일을 가지고 부각하는게 국익에 도움이 됩니까? [115] dbq12320152 23/06/24 20152 0
99038 [정치] 정시가 정말 못 사는 집에 더 좋은 게 맞나? [308] 티아라멘츠17972 23/06/23 17972 0
99034 [정치] 정시 늘리자는 민주당 배후는 사교육운동권?강사는 창의적사업가 아닌 노동자 등 [100] 사브리자나13962 23/06/22 13962 0
99026 [정치] 권경애 변호사, 정직 1년 처분 [56] 류지나16655 23/06/20 16655 0
99025 [정치] 메시지보다 메신저를 공격하라.(수능에 대한 일타강사 공격) [283] 맥스훼인20904 23/06/20 20904 0
99024 [정치] 황보승희 음성파일 "니(남편) 능력이 안 돼 남의 돈 받았다" [71] 어강됴리18205 23/06/20 18205 0
99022 [정치] 7만8천원에 징역 1년 구형 [82] 네야18896 23/06/20 18896 0
99021 [정치] 미중 외교회담 - 디커플링이 아닌 디리스킹이다?! - 사실 말장난이다! [146] dbq12316397 23/06/20 16397 0
99020 [정치] 울산시, 250억원 기업인 조형물 건립 '백지화' [30] Gorgeous12055 23/06/20 12055 0
99017 [정치] 양자역학 알아야 푸는 대학 전공 수준 11번 문제? 어떻길래 이권 카르텔까지? [93] 사브리자나15786 23/06/19 15786 0
99015 [정치] 올해 수능부터 "킬러"문항 배제 [240] 우주전쟁19633 23/06/19 19633 0
99011 [정치] 윤석대씨가 수자원공사 사장이 되었습니다. [48] 검사15201 23/06/19 15201 0
99008 [정치] [단독] 尹, ‘수능 난이도’ 논란 [이주호 엄중 경고]…‘이주호 책임론’ 확산 [92] 졸업17728 23/06/18 17728 0
99007 [정치] 구소련이 동해에 무단 투기한 방사능 폐기물 [239] 숨고르기21338 23/06/18 21338 0
99005 [정치] 양수발전 [13] singularian12016 23/06/18 12016 0
98995 [정치] BOJ 대규모 완화정책 유지…원·엔 환율 800원대 코앞 [34] 기찻길12945 23/06/16 12945 0
98992 [정치] 尹, 올초부터 “수능 쉽게 내라”… 이행 안한 교육부 大入국장 경질 [128] 톤업선크림17902 23/06/16 17902 0
98989 [정치] "정부가 강물이 되어달라" 김예지 의원 질문 영상 [77] 빵pro점쟁이14473 23/06/15 14473 0
98986 [정치] 단통법 드디어 [72] 악질17356 23/06/15 17356 0
98977 [정치] 이용호 "방통위원장에 합리적·상식적 사람 곤란‥이동관 같은 사람이 가야" [101] 베라히14911 23/06/14 14911 0
98975 [정치] 조국 파면 및 민주당 의원 돈봉투 의혹(제목수정) [131] 후마니무스13959 23/06/14 13959 0
98967 [정치] 한덕수, ‘후쿠시마 괴담’에 “도 지나치면 사법당국이 적절한 조치할 것” [346] 빼사스21552 23/06/12 21552 0
98962 [정치] 4년 전 이동관, 윤통 향해 “도덕성 기본인데 밥 먹듯이 말 바꿔” [50] Taima12587 23/06/12 12587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