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3/06/05 14:15:09
Name Croove
Subject [일반] 범죄혐의로 살펴보는 범죄도시 시리즈별 빌런(스포 유)
eP7xofd.jpg
범죄도시 : 장첸

범죄내용 : 이자제한법 위반, 범죄단체조직죄,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특수감금, 특수공갈, 재물손괴
특수상해,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출입국관리법 위반
살인, 살인교사, 살인미수, 시신 유기


Er6opbg.jpg
범죄도시 2 : 강해상

범죄내용 :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살인, 살인미수, 살인교사, 강도살인, 인질강도
특수강도, 특수공갈, 특수감금, 특수폭행, 범죄단체조직죄,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출입국 관리법 위반, 도로교통법 위반


LhXWCNX.jpg
범죄도시 3 : 주성철

범죄내용 :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살인, 살인미수,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범죄단체조직죄, 자동차관리법 위반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미카엘
23/06/05 14:22
수정 아이콘
주성철은 범죄력(?)도 조금 덜하고 전투력도 장첸 강해상보다 딸리는 듯 크크
23/06/05 14:27
수정 아이콘
공무원이 나쁜 짓 하는건 따로 그것만 갖고 죄가 되지는 않는 모양이군요.
23/06/05 14:36
수정 아이콘
요건 폭처법 안에 있는 사항으로 볼수 있을거 같습니다 흐흐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제9조(사법경찰관리의 직무유기) ① 사법경찰관리(司法警察官吏)로서 이 법에 규정된 죄를 범한 사람을 수사하지 아니하거나 범인을 알면서 체포하지 아니하거나 수사상 정보를 누설하여 범인의 도주를 용이하게 한 사람은 1년 이상의 유기징역에 처한다.
② 뇌물을 수수(收受), 요구 또는 약속하고 제1항의 죄를 범한 사람은 2년 이상의 유기징역에 처한다.
영혼의 귀천
23/06/05 14:43
수정 아이콘
강해상이 마약도 했었나요?
23/06/05 14:53
수정 아이콘
직접적 장면으로 나오지는 않는데
감독 코멘터리가 있고, 작내 마약중독자가 보이는 행동이 있습니다, 울나라는 속인주의를 따르기 때문에 외국에서 약을 했더라도 대한민국에서 처벌 한다고 나무위키가 알려주네요
뉴타입
23/06/05 14:47
수정 아이콘
이 시리즈에 무슨 거창한 서사를 기대하는 관객은 극소수일것이고 결국 빌런이 중요한데 사람마다 감상은 다를수 있겠지만 제 기준으로는 아무리봐도 1편 이후로 점점 캐릭터성으로나 연기로보나 약해지는 느낌입니다.이미 4편까지 제작한다는데 뭔가 획기적인 참신함이 없다면 흠...
의문의남자
23/06/05 14:54
수정 아이콘
김무열에 기대해 봐야죠뭐. 이번 악역은 많이 약하긴 하네요.
고오스
23/06/05 15:06
수정 아이콘
장첸은 고트고 강해상도 마약 싸이코패스 범죄자 잘 묘사했는데

주성철은 초반에 무게 잡은거 대비 좀 많이 약했죠

육체가 안되면 지략면을 더 부각했어야 했는데 그것도 마석도에게 결국 밀려서 이도저도 안된 느낌입니다

4편 빌런은 소문에 의하면 매우 강하다고 하니 기대할만 하다고 봅니다
지구 최후의 밤
23/06/05 15:09
수정 아이콘
장첸은 마석도에게 밀리지 않는 아우라로 결말 부분의 1:1에 이르기까지 긴장감을 관객에게 주었는데 반해 강해상은 캐릭터의 악랄함과는 별개로 마석도에게 이길 것 같다는 위기감이 별로 들지 않았어요.
마석도가 점점 강해지는 부분에 있어서 긴장감을 어떻게 줄지에 대해 고민해야 할 시점인 듯 합니다.
아직 3를 안 봤지만 예고편까지의 임팩트는 강해상보다도 별로였는데 실제로 보면 다를 수도 있겠습니다만 쉽지 않을 것 같아요.
김꼬마곰돌고양
23/06/05 15:11
수정 아이콘
주성철은 잘생겼으니 충분히 악인 입니다.
영화 보는 내내 홍콩 배우 느낌, 양조위 느낌 받았네요.
Liberalist
23/06/05 15:14
수정 아이콘
범죄도시3에서 마석도에게 가장 잘 비볐던건 야쿠자 사무라이였죠. 주성철은 최종보스로서는 마지막에 너무 찌질거리기만 해서 포스가 좀...
동년배
23/06/05 15:33
수정 아이콘
엄청 쎈 악당이 막 사고치고 다니는걸 마동석이 결국 시원하게 팬다는 것이 이 시리즈의 알맹이인데 리키는 쎄긴 하지만 일반인 안건드리고 야쿠자 문제를 정리한다는 점에서 악당성이 약했고 주성철은 공무원이 악당이라는게 포인트인데 중국쪽 악당 상대할 때 보여준거 빼놓고 포스가 없어서...3편은 재미있게 보기는 했습니다만 1,2편에서 두근거림은 없는게 4편 이후로 악당 캐릭 서사 부여하는데 좀 힘을 넣긴 해야할 것 같습니다.
고오스
23/06/05 16:35
수정 아이콘
주성철의 지략과 리키의 무력을 합쳐도 마석도를 이기기 힘든데

그걸 2개로 분리해 버리니 이도저도 안된 느낌입니다
23/06/05 15:15
수정 아이콘
범죄도시5 서양편 가서

거산 빌런으로 출연시키죠

마석도 수박깨기를 시전하고

당황한 마석도 펀치 날리는데 꿈쩍도 안하는
드렁큰초콜릿
23/06/05 15:18
수정 아이콘
리키 주성철 두명을 빌런으로 세워서 조금 어중간해진 감이..둘다 보여준 행적에 비해 마석도한테는 유독 약했어요.
강동원
23/06/05 15:28
수정 아이콘
주성철은 얼굴이 무기던데요 뭐...
남잔데도 와... 와... 하면서 봤음
저딴 헤어스타일로도 이정도라니
탑클라우드
23/06/05 15:44
수정 아이콘
사실 강해상도 싸이코패스에 뒤가 없는 성격이고, 심지어 머리도 꽤나 좋은 무시무시한 캐릭터이긴한데,
1편의 분위기가 워낙 압도적이었던지라 장첸만한 악당을 찾기가 어려운 듯 합니다.

이는 윤계상이라는 배우가 연기를 잘 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마치 도시전설처럼 회자되던 조선족 조폭들의 무자비함(그것도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나라의 한복판에서)이
현실적으로 느껴지기 때문이기도 하다는 생각입니다.

그에 비해 강해상은 꽤나 먼 나라인 베트남(하지만 제가 거주하고 있는;;)에서 범죄를 저질렀고,
3편은 아직 보지 않았지만, 예고편에서 보여지는 주성철은 그렇게까지 어두 침침한 캐릭터는 아닌 듯 하더라구요.

저는 제가 영화를 통해 접한 최고의 악역이 다크나이트의 조커였는데,
범죄도시 시리즈에서 그러한 악역을 한번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하지만 쉽지 않겠지... 다크나이트는 감독이 놀란이었으니...
드렁큰초콜릿
23/06/05 15:53
수정 아이콘
각본의 차이때문에라도, 조커는 등장할 수 없을 것 같아요.
이 영화는 어쨌든 마동석이 압도적 힘의 우위로 다 때려부수는 해피엔딩이 예정된 시리즈이니까요.
다크나이트는 조커와 배트맨이라는 두 축이 서로의 방식으로 서로를 제압해나가는 그런 구조.. 결말도 조커의 승리로 해석하는 사람도 많고요
더치커피
23/06/05 16:07
수정 아이콘
조커도 배트맨 앞에서나 깝쭉댔지
마석도하고는 눈도 못 마주치겠죠 크크
사업드래군
23/06/05 16:03
수정 아이콘
1편은 장첸도 압권인데 똘마니로 나온 위성락과 양태의 캐릭터가 살아있었던 게 큰 거 같습니다.
더치커피
23/06/05 16:09
수정 아이콘
거기에 독사 장이수 황춘식같은 다른 조직두목들 캐릭터도 살아있었죠
이혜리
23/06/05 16:03
수정 아이콘
범죄도시는,

1. 마석도의 무력,
2. 마요미의 깜찍함,
3. 조연 형사들의 협력 과정에서의 발랄함,
4. 조연들의 협력과정에서의 귀여움,
5. 쩌리빌런들의 일단 쳐맞음 후의 변화 과정,
6. 메인 빌런의 무시무시함,

이 잘 버무려져야 하는데,
시즌이 거듭 될수록 1-5는 더욱 진화를 하고 있으나, 6이 다소 아쉽네요.
범죄도시 3에서는 그 마약으로 인한 일반인 피해자가, 추락한 여자 한 명 뿐이라서 이게 좀 약하게 느껴진 것 같아요,
23/06/05 16:11
수정 아이콘
이쯤에서 변주를 한번 줘야죠... 4에서 빌런에게 한번 패배... 5에서 개같이 부활.... 아니 이러면 엔드게임이자나..
만찐두빵
23/06/05 16:1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상영관 반응보니까 마동석이 조금만 맞아도 관객들이 어머머 어떻게 어떻게 이러더라구요. 진짜 한번 지기라도 하면 상영관 엄청 고요해질거 같아요. 잘못쓰면 패착이겠지만(실제로 pgr기준 마동석이 사이다처럼 패는걸 보고싶어서 본다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잘만쓰면 재대결에서 이겼을때 강한 빌런을 이겼다는 것에서오는 강한 카타리시스를 보여주지 않을까 싶네요
고오스
23/06/05 16:37
수정 아이콘
저도 첫날에 보러가서 그 씬에서 비슷한 반응이 나오는걸 귀로 들었는데

전 반대로 마석도라서 전혀 긴장이 안되었습니다

그리고 아니나 다를까 그 다음 장면에서 예상되로 되어 버려서 흥이 좀 깨버렸습니다
푸들은푸들푸들해
23/06/05 16:41
수정 아이콘
장첸 강해상보다 3 빌런 포스가 조금약했지만 재미자체는 있었슴 빵빵터짐
고오스
23/06/05 17:05
수정 아이콘
그리고 언급이 잘 안되는 부분인데

전 범도3에서 제일 별로였던게 조연 형사들이었습니다

1에서는 형사팀으로 제대로 활동했었고

2에서는 베트남이라는 공간의 특성상 다수의 형사시 활약하기 힘든 점을 버디 무비 형식으로 잘 커버 했고 막판에 한국에서 한 건 제대로 했는데

3에서 동료 형사들은 들러리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었습니다

마석도가 작중에서 맨날 늦어 라고 한걸 보면 의도한 걸로 보이는데 전 이게 가장 별로였습니다

기존 경찰들 포션을 초롱이 등 범죄자 조연에게 나눠줬고 그 부분에선 재미있었지만 이 영화는 형사물의 탈을 쓰고 있는 이상 주위 형사들을 공기화 한건 좋아 보이지 않았습니다

4편에서는 동료 형사들이 조연으로 활약 제대로 하면 좋겠네요
영혼의 귀천
23/06/05 17:37
수정 아이콘
저도 비슷한 생각이었는데 광수대 형사들이 마석도 원맨쇼에 의존하는 듯 보였어요. 동료라는 느낌이 아니고요. 차라리 마약팀이 더 도움되는 모양새였어요.
하루사리
23/06/05 17:46
수정 아이콘
만재와 초롱이는 그래도 꾸준 했는데 이범수와 나머지는 왜 나왔나 싶었네요
빌런형사들 보다 비중이 없는..
국수말은나라
23/06/05 17:28
수정 아이콘
윤계상 때는 마동석이 질수도? 라는 느낌이면 손석구 때는 좀 맞는구나 느낌이고 이준혁 때는 언제 끝내지? 느낌이니 빌런들 전투력이 갈수록 감퇴되는듯
4에서는 징맨이나 김동현 줄리엔강 정도 섭외했음 좋겠습니다 막상막하의 치열한 혈투를 보고 싶어요
알파센타우리
23/06/05 20:31
수정 아이콘
김동현 나오면 웃겨서 긴장감 전혀 없을듯 크크
지구 최후의 밤
23/06/07 12:16
수정 아이콘
전 추성훈이랑 합을 맞춰도 좋을 듯 해요
23/06/05 18:10
수정 아이콘
아무래도 마석도가 일개 형사에서 코리안 슈퍼히어로로 진화하다 보니까 빌런으로 긴장감 주기가 쉽지 않네요 초능력을 줄 수도 없고...
세인트루이스
23/06/05 18:24
수정 아이콘
총앞에 그딴 팔근육따위…
알파센타우리
23/06/05 18:41
수정 아이콘
이 영화에 나오는 형사들은 왜 총을 안들고 다니나요? 사시미는 기본, 정글도에 일본도까지 들고 다니며 사람들 학살하는데 아무리
우리나라가 총기 사용에 보수적이라지만 그냥 냅따 갈겨야 될거 같은데요
최강한화
23/06/05 19:05
수정 아이콘
예전 양동근이 형사로 나온 와일드카드에서 총은 쏘는게 아니라 던지는거라고....
총 쏘면 인권 이야기하는 세상이니 잘 고증했다고 봅니다?
블랙잭
23/06/05 19:57
수정 아이콘
원펀맨 같은 느낌으로 보는거죠 조연들과 악당들의 폼이 매우 중요합니다. 마동석이 지면 시리즈의 아이덴티티가 무너지는거라 그런일은 없을거구요
개념은?
23/06/05 19:58
수정 아이콘
이러다가 마동석이 지면서 끝나버리기라도 하면.. 인피니트워 느낌의 엔딩...?!
23/06/05 20:26
수정 아이콘
아무리 생각해도 이번 3편은 4편으로 가기위한 징검다리 같은 느낌이기도하고
악당은 2편에비해 부족한게 사실이나 재미는 3편이 좀더 재밌는거 같더라구요 제 기준에선
개념은?
23/06/06 01:50
수정 아이콘
다들 평하하는게 3는 범죄도시1,2보다는 극한직업2의 느낌으로 봐야 맞다고 ...
andeaho1
23/06/06 04:53
수정 아이콘
뭐 조직 마약 이런거 말고 평범한 사이코 (조규환) 이런것도 괜찮을지도
이사빠
23/06/06 10:44
수정 아이콘
마지막엔 마동석이 빌런으로 되는것도 괜찮을듯. 크크
VictoryFood
23/06/06 19:38
수정 아이콘
범죄도시 정체성 상 마석도가 지는 건 더 말이 안되고 맵집만 좋아서 마석도의 펀치를 버티는 캐릭터는 괜찮을거 같습니다.
그것도 메인빌런이면 안되고 장이수 같은 깨알 조연으로요.
Anti-MAGE
23/06/06 20:14
수정 아이콘
주성철이 포스가 약하다고는 하지만.. 마석도랑 1:1 씬에서 제일 많이 때린 빌런이기도 합니다. 크크크
23/06/06 23:03
수정 아이콘
딴 얘기인데, 예전엔 영화 개봉 예고할 때 그냥 [대개봉]이라고만 했었는데, 요즘엔 [극장 대개봉]이라고 하더라고요.
위에 2편, 3편 포스터 사진 차이처럼요.
아마 OTT로 개봉하는 영화와 구별하기 위해서겠죠?
23/06/07 16:41
수정 아이콘
전 빌런에 아쉬운건 딱하나...
둘이 싸워서 더 강한 하나가 나왔어야 합니다.
그래야 빌런이 부각되죠.

그냥 1;1 로 하나씩 마석도 한테 쳐맞는건 걍 잡몹들로 충분하다구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8961 [일반] 금사빠 혹은 스며들기 [4] 알렉스터너6995 23/06/12 6995 1
98959 [일반] 뉴욕타임스 6. 6. 일자 기사 번역(바이오 연료의 악영향) [9] 오후2시9211 23/06/11 9211 7
98958 [일반] 아빠 육아휴직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30] 비 평 = 이 백 만10316 23/06/11 10316 31
98957 [일반] 최근 미국 주식 시장 움직임과 시사점 [29] 다록알15417 23/06/11 15417 13
98956 [일반] [팝송] 에드 시런 새 앨범 "-" [2] 김치찌개6632 23/06/11 6632 5
98955 [일반] 진상이 될 기회가 있다면 [35] 스크런치11529 23/06/10 11529 5
98953 [일반] 아이가 요즘 열이 자주 나요 (면역 부채와 열 관리 팁) [62] Timeless13771 23/06/10 13771 39
98952 [일반] 이사 떡을 돌리고 받은 것 [6] 두괴즐12100 23/06/10 12100 16
98949 [일반] 태양이 우주 짱 아니었어? (에세이) [42] 두괴즐11220 23/06/09 11220 15
98948 [일반] 사고는 벤츠가 냈는데 내 차 보험료만 할증....7월부터 `억울한 할증` 사라진다 [92] VictoryFood16982 23/06/08 16982 4
98947 [일반] 174cm 100kg 고도비만에서 바디프로필까지 (속옷사진 있음 주의) [78] 정공법18543 23/06/08 18543 61
98946 [일반] 분당 수내역 에스컬레이터 사고 [51] 시린비17946 23/06/08 17946 0
98945 [일반] 산불 연기에 휩쌓인 뉴욕 [22] 흰긴수염돌고래16229 23/06/08 16229 1
98944 [일반] 겸손한 2만 5천불 돌파 - 2011년 [47] 쿠릭16944 23/06/07 16944 7
98943 [일반] 한국은 일본의 잃어버린 30년을 따라갈수 있을까요? [131] 마르키아르19896 23/06/07 19896 4
98942 [일반] 디아블로 4 출시 기념 QHD,FHD 견적 [123] SAS Tony Parker 15272 23/06/07 15272 10
98940 [일반]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 - 즐겁긴 한데... [35] aDayInTheLife10178 23/06/06 10178 2
98938 [일반] [팝송] 엘리 굴딩 새 앨범 "Higher Than Heaven" [6] 김치찌개6113 23/06/06 6113 2
98937 [일반]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 후기 [10] 흰긴수염돌고래11430 23/06/06 11430 3
98936 [일반]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 아쉬운 연비.(약 스포) [21] aDayInTheLife7479 23/06/06 7479 0
98933 [일반] 범죄혐의로 살펴보는 범죄도시 시리즈별 빌런(스포 유) [46] Croove10817 23/06/05 10817 1
98932 [일반] 샤오미 tv스틱을 와이파이가 아닌 이더넷으로 연결해보자 [12] 아델라이데11414 23/06/05 11414 7
98930 [일반] 층간소음의 가해자이자 피해자 (일상 에세이) [38] 두괴즐12095 23/06/04 12095 19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