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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16 22:41
김건희 김혜경 이전에 권양숙이 있었죠.
가족비리중 최측근이라 할 수 있는 아내와 형이 뇌물 받은 비리대통령이 참 미화한번 잘 되었다 생각합니다.
23/03/16 22:46
아니..아내와 형이 뇌물받은거는 잘한거는 아닌데
그게 왜 노통이 비리 대통령이 되는겁니까? 그렇게 깍아내리고 싶은게 님 마음 아니에요? 진짜 댓글 위궤양 걸리겠네.크크
23/03/16 22:57
뇌물받은게 잘한건가요? 박연차 수사중에 런친게 누군데
그럼 박근혜는 본인이 안받았고 최순실이랑 무슨 경제공동체니 뭐니 로 탄핵까지 갔는데 청렴결백하다 주장하실려면 태극기 집회에서 하세요.
23/03/16 23:02
아래 댓글들 보니 참 변명거리는 없거 궁색하게 한다는 말들이
언제적 노무현이냐 언제적 이인규꺼내서 등등 에둘러서 덮어놓고 가자는 마인드인데 딱 박정희때 가 좋았다 군부독재때 경제는 좋았지 식의 애써 망상짓 하는것과 다를바가 없다봅니다. 아니 노무현 가족의 비리는 착한 비리인가. 전두환 손자는 그나마 양심이라도 있지 누가 보면 억지로 뇌물좀 받아주십쇼 하고 떠민줄 2000년대는 성역화하고 2020년을 살면서 8090의 불의에 몸부림 치시는 분들이 너무 많이..
23/03/17 00:14
누가 궁색한지 모르겠네요.
노무현이 직접 개입 했다는 그 어떤 근거도 없는데, 그걸 억지로 뇌물로 몰고 가는 사람이 궁색하다는 말을 입에 올려요? 부끄럽지도 않나 정말........... 노건평 권양숙의 문제는 그냥 도의적 정치적 책임을 져야 하는 문제고, 법적 문제와는 차원이 다른 사안입니다
23/03/17 11:00
음... 그건 비리 대통령이니까요
박근혜는 친구인 최순실이 받은 돈으로 뇌물죄가 되었는데 노무현은 아내와 자식이 받았는데 뇌물이 아니라고 생각하시나요?
23/03/17 11:03
네.뭐 그렇게 생각하십시요.어차피 그런잣대로
따지면 건국이래 비리 대통령 아닌 사람이 있을련지는 모르겠지만 굳이 님과 논쟁하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그냥 그렇게 생각하고 사시면 됩니다.
23/03/17 13:12
그이후에는 더비욱확고동한 엠팍의 국부인 비리 대통령과 국정농단 사범이 나왔고, 사기쳐서 빼앗아온 정권은 최측근비리는 어느정도는 맞먹을 정도라 쳐도 고짓말수준도 아니고 대놓고 크게 기만을 해대서 그런게 아닐까 싶네요
23/03/17 07:53
노무현을 버렸지만, 노무현을 업고 대권을 이뤘죠.
그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은 자신에게 불편한 존재죠. 족쳤다기 보다는 세상이 바뀌었으니 입 닫고 지내라라는 경고였겠죠.
23/03/17 08:28
노무현을 버렸다고 믿고 싶으신 거야 님 자유신데 설령 저게 다 진실이라고 하면 오히려 건드려서 벌집 될 사안을 건드릴 이유도 없습니다. 입 닫고 지내라고 할 것이면 오히려 안 건드려야 합니다.
23/03/16 23:59
진영논리라는게 뭔지 참....
저는 이승만, 박정희 얘기 꺼낸적도 없는데 노무현 비판 했다고 이승만, 박정희 얘기만 달리니 무서워요 ㅠㅠ
23/03/17 07:12
그러시겠죠. 모르면 그럴수도 있어요. 모르면 히틀러도 존경할 수도. 세종대왕도 아버지가 왕이라서 왕된것뿐인데 뭐그리 대단하다고 호들갑이냐 할수도 있습니다. 존중합니다.
23/03/17 10:59
아이돌 빠는거랑 다를거 없죠 뭐...
누구 까면 "너 x갈이지?" 같은 이분법은 인류 역사상 유구한 역사긴 하지만 돌판이 정말 심한데 그쪽 대입해보면 답 나옵니다 이인규가 지금 본문처럼 말하면서 물타고 있는데 뜬금 박정희랑 이승만으로 물타는거 보면 화자 무게감만 다르지 행위는 암만 봐도 같아요
23/03/17 00:27
뇌물조사 받다가 자살했다고 단순하게 치부할 수 없었던 상황이니까 그렇죠.
당시 고등학생이었던 저도 그때 과열된 분위기 생각하면 아직도 구역질이 날 정도인데요. 혹시 나무위키나 디시로 노무현 비리 수사를 관련을 접하셨는지? 참고로 그때 분위기를 대표하는 것 중 하나가 20촌 범죄사실이 공중파에 자막까지 실려서 나왔다는 겁니다.
23/03/16 22:46
이 글이 다 사실이라고 하고 문재인 전 대통령이 그런 사람이라고 노통 이용했다고 쳐도 노무현 전 대통령은 무슨 죄입니까 진짜…
솔직히 노통 가족도 쓰레기고 주변인들 다 쓰레기라는거 인정해도 전 양쪽 다 무덤파기는 그만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어느진영에서 봐도 심지어 가족들로부터도 그분은 피해를 당한 피해자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권위를 내려놓고 꼰대짓 안한 ‘죄’를 이세상 누구보다 가장 크게 치루고있다고 생각하구요.
23/03/16 22:48
아니 이인규가 노무현이라는 이름을 언급한다고요? 이인규가? 대체 사람 맞습니까?
할말을 잃었습니다... 저걸 이렇게 글로 가져오셨다는 것도 참...
23/03/17 08:29
작성자가 하고 싶은 말이야 문재인이 나쁜놈이다 겠지만
그걸 그대로 밝힐 수가 없다보니까 그래서 어쩌라고? 가 생기는 글이 되어버렸죠.
23/03/16 22:50
아무생각없이 글 읽다가 아 글쓴이 누군지 알꺼같은데 하고 올려봤더니 맞췄다는게 개인적으로는 소름이네요 크크크
어떻게 이렇게 확실한 캐릭터성이신지..
23/03/16 22:52
살아생전 믿었던 친구들 포함 모두에게 버림받고 스스로 목숨을 끊고
그럼에도 편히 쉬지 못하고 누군가는 시체팔이 누군가는 부관참시 노무현이 너무 불쌍합니다 그도 잘못이 많은 보통의 인간이었겠지만 지금 치르는 대가가 너무 가혹하고 비극적이에요
23/03/16 22:54
윤석열이 나라 팔아먹으니
가해자였던 이인규를 끌어오는군요 거기다 문재인 양념을 치면서 노무현 죽음으로 이 상황을 반전시키려고 하는 모양인데 뻔히 보여요 그런 얕은 수
23/03/16 22:55
https://www.newsfreezo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1530
https://namu.wiki/w/%EA%B0%95%EA%B8%88%EC%9B%90#s-2 사람을 고문해서 자백을 받아내던 놈들이 시간이 지났다고 저렇게 뻔뻔하게 혓바닥을 놀리면서 말을 할 수가 있으니 대한민국 권력의 정점이 바로 검룡인이구나.... 한국 검찰이 얼마나 어이가 없는 권력을 가지고 있냐면, 구속한 사람의 '병보석'을 하는데 검찰의 동의가 필요합니다. 대한민국 검찰은 의사 자격증도 가지고 있는 거죠. 진짜 토악질이 나네요.
23/03/16 22:56
윤석열 정권의 연속된 삽질로 친정권 보수언론도 멘탈 나가서손절각 보고있는 이 시국에 갑자기 노무현? 갑자기 문재인?
위 댓글들 보니 아직도 멀었네요... 정신승리 내려놓고 슬슬 손절할 타이밍아닌가요? 아니면 그냥 신앙의 반열에 올라오신건지...
23/03/16 22:58
조갑제닷컴 : 사이트의 전체적 논조는 반공 제일주의, 국가주의.
-> 이인규 중수부장이 대통령을 맞이하고 차를 한 잔 내놓았다. 그는 대단히 건방졌다. 말투는 공손했지만 태도엔 오만함과 거만함이 가득 묻어 있었다. 문재인, 문재인의 운명(2011) -> 이인규 "반기문 웃긴다…돈 받은 사실 드러날 텐데"라는 2016년 말 기사에 관해 노컷뉴스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2018년 3월 22일 패소하였다. 누군지 잘 몰라서 찾아봤는데 이인규는 논두렁 보도의 주역이라고 지목되는 사람이네요. 이해하시기에 도움이 될 정보들입니다. 조갑제닷컴도 한 번 들어가봤는데 아수날 님이 즐겨 이용하실 수 있는 곳인 것 같습니다. 방일에 대한 이 기사 제목이 눈에 띄네요. [오늘은 윤석열 대통령이 자랑스럽다!] 자운위 재심 후 벌점 취소, 댓글 복구합니다.
23/03/16 23:15
제가 잘 몰라서 찾아봤는데, 정반대의 결론이네요. 도를 지나친 곡해인 것 같습니다.
------------------------------------------------------------------ 2009년 노 전 대통령이 검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고 있을 무렵, [원세훈 당시 국정원장이 보낸 직원이 대검찰청을 찾아와 불구속 기소 및 명품시계 여론전을 제안]했다. 국정원은 노 전 대통령을 불구속 기소하는 대신, 박연차 전 태광실업 회장에게서 받은 1억원 대의 스위스 명품 시계 등을 통한 언론플레이에 초점을 뒀다. 노 전 대통령에 대한 비난 여론을 극대화하자는 방안이었다. 국정원 측이 자신들의 뜻을 관철하려 하자 검찰은 “수사권 침해”라고 반발했다. 이 과정에서 양측 견해에 충돌이 발생해 ‘멱살잡이’까지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 이인규 전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장이 과거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논두렁 시계’ 의혹을 언론에 흘렸다는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며 낸 정정보도·손해배상 청구 소송 항소심에서 일부 승소했다. 재판부는 “원고가 [국정원 간부로부터 시계 수수 의혹을 언론에 흘리는 방식으로 활용하면 좋겠다는 요청을 받은 사실이 인정]될 뿐, 실제 원고가 언론에 정보를 흘리는 데 관여했음을 인정하기에 충분한 증거가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노컷뉴스에 정정보도를 게재하고 향후 기사 데이터베이스에 보관해 검색되도록 하라”며 “CBSi와 A위원이 공동으로 3000만원, CBSi와 B기자가 공동으로 1000만원을 원고에게 지급하라”고 했다.
23/03/17 00:04
논두렁시계 보도는 당시 알려진 것과는 달리, 국정원 주도였다는 게 이미 다수의 증언으로 교차검증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그렇게 기억하고 있어서, 얘기가 다르길래 찾아본 것이고요.
과도한 당시의 수사행태에 대해 얼마든지 비판할 수 있지만, 그렇다고 판결까지 난 일에 대해 뒤집어 씌워서는 안될 일입니다. 감정적이고 장황하게 대응하신 것에 비해, 반박의 내용이 없네요.
23/03/17 00:11
국정원에 대해 언급조차 하지 않았었는데 제가 국정원 주도였다는 걸 부정했나요.
무엇보다 저는 그런 결론을 낸 적이 없으니 스토리북 님의 정치놀음에 감히 저를 포함한 타인을 이용하지 말아주십시오.
23/03/17 00:28
페이지 넘어가면 기억조차 남지 않을 글에서도 "그건 내가 몰랐다."고 말하기가 이리 힘드니,
정치인들이 잘못했다는 말을 절대로 하지 않는 건 당연한 일이라 생각해야 하나 싶습니다.
23/03/17 00:35
저걸 곡해라고 받아들이며 정치꾼들의 유치한 니편내편 놀음에 억지로 저를 끌어들이는 꼴이니, 굳이 그런 식으로 어울릴 필요가 있나 싶습니다.
23/03/16 22:58
일단 문재인이 유능했는지 무능했는지는 당신의 주장이고
재판도 결국 없었으니 알 수 없겠지만 당신들이 인간이 아닌건 알겠습니다. 검찰이 한말은 콩으로 메주를 썼다고 해도 재판정에서나 확인이 가능한거라서요
23/03/16 23:01
아무런 변호활동도 하지 않았다 이런거야 주관적 주장이 아니라
실제로 뭔가를 했다면 기록이 남아있을테니 쉽게 검증 가능한 주장일텐데...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면 상당히 충격이기는 하군요... 속마음까지 넘겨집는건 모르겠지만 어쨌든 담당 변호사였는데 아무것도 안했다면... 음.... 아무 활동도 하지 않았다는게 변호사로서 뭔가 보여준게 없었다 수준인건지 얼굴 보러 오지도 않았다 수준인건지도 궁금하군요. 조사받는 도중에 변호사가 계속 옆에 붙어있었어야 정상 아닌가...
23/03/16 23:12
저도 그 부분이 궁금합니다.
그냥 노무현이 이렇게 말했다, 저렇게 말했다 이런거는 검증하기 어려운 사실이라 날조해도 확실하게 반박이 어려운 편인데.. 문재인이 변호활동을 하지 않았다는건 객관적으로 증명될 수 있는 영역이라고 봐서요. 객관적으로 증명되는 활동이 있는데도 저렇게 말하는거라면 그건 저 사람의 주장 자체가 처음부터 끝까지 날조라는 하나의 증거겠죠.
23/03/16 23:12
죄송합니다만, 저 사람의 말에 어떠한 신뢰도 안 가지는 게 좋습니다.
월간 조선 같은 폐휴지 보다 보면 518에 참전(?)했던 장교의 증언! 그날의 광주에는 북한군이 있었다 같은 뉴스 허다하게 나올겁니다. 제가 위에도 썼는데, 뇌종양 환자를 구속한 다음에 병보석 거부하던 놈들이 뭐 진실을 말할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는게 이상합니다.
23/03/16 23:41
재판 시작 전에 변호사가 검사에게 정보를 최소화 하는거랑 수사 과정에서 의견서를 한번도 안 내는거나 수사에 제대로 참여하지 않는건 다릅니다. 잘 모르시면 기본이라는 얘기는 안 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23/03/16 23:47
그리고 정말 저 말이 맞다면(최소한 의견서를 한 번도 안 냈다고 하는 부분은 사실로 보일 수 있는게, 이에 대한 기록이 명백히 남아 있을 겁니다. 기록이 남아 있는데 거짓말을 할 가능성은 떨어진다고 보이고요) 문재인은 노무현의 변호인을 하면 안 되는 거였고 정말 나쁜 행동을 한 거라고 생각합니다(진의가 어땠는지는 몰라도). 수사 과정에서 변호사의 역할은 정말 굉장히 중요합니다. 어떻게 보면 재판에서보다도 더 중요하다고 볼 수 있는 측면도 있고요.
23/03/16 23:58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의견서를 안내는게 문제일수 있는데 검찰이 담그기로 작정했다면 의견서가 무슨소용인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23/03/16 23:59
다른 증거가 증언이 있다면 몰라도, 저런 상황의 사람의 말에 대해서 일리가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매우 위험합니다. 거짓말을 하고 있을 것이 분명하거든요. 일부 진실이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는데, 궂이 진실을 가정하는 것은 의미가 없죠. 독립운동가에게도 여러 내밀한 사정이나 약점이 있겠지만 그걸 고문경찰에게 물어보지는 않고, 역사에 여러 내밀한 사정이 있겠지만 그걸 궂이 환단고기에서 찾지 않는 것 처럼요.
23/03/19 10:22
이인규 주장을 딱히 팩트라 믿는건 아닌데
이인규가 노무현 고문한 것도 아닌데 그런식으로 몰아가시면 좀... 이인규가 월간조선에 518 북한군 이야기를 했던 것도 아니고요. 거짓말일 가능성도 있다도 아니고 거짓말을 하고 있을 것이 분명하다 소리가 어떻게 나와요? 딱히 객관적 근거도 없고 하다 못해 정황조차 없이 무슨...
23/03/22 14:44
안경 님//
https://www.newsfreezo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1530 죄송합니다만 뇌종양 환자에 대한 병보석을 거부하다가 노무현 자살 바로 다음날 허가한 양아치 짓이 고문이 아니라면 고문의 정의를 너무 좁게 잡은게 아니신가 싶습니다
23/03/17 08:27
검사가 주장하는 피의자 변호사의 태도에 대한 평을 믿으실거면 변호사의 상대 검사에 대한 평도 믿으십니까?
문재인(피의자 변호인)의 그 당시 검사에 대한 평가를 믿으실거죠? 그래야 공평하죠.
23/03/16 23:18
그리고 몇달전에 나와서 이야기하지 지금 타이밍도 아주 구리지 않습니까?
노무현이 받았다는 600만달러 대리가 받은 퇴직금 50억 크크크
23/03/16 23:06
문재인씨 자서전에 나온 그 당시 검찰 수사에 대한 글을 가지고 쓴 오마이뉴스 기사입니다.
누구 말이 더 신뢰가 갈까요? 노무현씨 수사내내 곁을 지켰던 문재인씨일까요 아니면 노무현씨를 수사한 이인규씨일까요? 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582963
23/03/16 23:08
이딴 소리 지껄이는 인간이나 그거에 맞장구 쳐주는 인간이나.
아니 인간 같지도 않은 것들이 너무 많네요. 물타기 하는 건지 열받아서 폭주라도 하라는 건지... 전자는 모르겠는데 후자는 좀 통할 수도 있을 거 같네요. 시원하게 욕 싸지르고 벌점받을까 잠시 고민했네요.
23/03/16 23:20
바이든이 날리면으로 들리는 세상이고
퇴직금으로 50억 받아도 아무 일 안생기는 세상이니 이런 놈들도 다시 기어나와서 얘기하는거죠
23/03/16 23:21
개쓰레기 검사죠
그렇게 자신 있었으면 바로 구속영장 신청하면 되었죠. 자신 없으니 질질 끌면서 언론 플레이 하면서 망신만 주니 그걸 못 이기고 자살한겁니다 적어도 전직 대통령이면 이명박 박근혜의 사례에서 보듯이 본인 소환은 요식 절차에 불과합니다. 이미 증거 다 갖추어서 본인 소환 하고 구속 영장 신청하는 거죠
23/03/16 23:27
https://namu.wiki/w/%EA%B0%95%EA%B8%88%EC%9B%90#s-2
언론 플레이 하면서 망신만 주니(X) 뇌종양 걸린 친구를 고문하니(O) 그 상황에서는 그냥 인정하던가 죽던가 둘 중 하나라고 봅니다.
23/03/16 23:47
실제로 그렇습니다..
그들이 사랑하는 윤석열 대통령이 그들이 사랑하는 일본과 무려 정상회담을 했는데.. 최다 추천 1위가 문재인 전 대통령 까는 글 2위가 본문 내용.. 이네요. 누구보다 노무현 문재인을 사랑하는 분들
23/03/16 23:40
한겨레 부추김질에 못이겨 자살하니까 갑자기 한경오에 의해 성역화되신 분의 치부가 드러나네요. 그리고 댓글 반응을 보니 진상을 파헤치는 게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23/03/16 23:51
물타기는 국힘 지지자들의 유구한 전통이죠
자기네 수준이 올라갈 일은 없으니 상대방을 어떻게든 진흙탕으로 끄집어내리고 너도 똑같다고 하죠 매우 저열한 행동입니다
23/03/16 23:48
노무현이 직접 개입했다는 증거는 그 어디에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검찰이 구속 영장 신청도 못 한겁니다. 기각될까봐
물론 권양숙을 위시한 그 가족들의 비리에 대해서는 도의적 책임을 지는건 맞겠지만 그걸 가지고 수 많은 언론 플에이와 망신 주기로 일관한 정치 검찰의 추악한 행동이었습니다
23/03/16 23:55
책 제목이 무려 "나는 대한민국 검사였다-누가 노무현을 죽였나" 군요? 그러니까 검사였던 본인이 죽였다고 자백하는 책인거죠? 화를 낼 일말의 가치도 없는 인간입니다 아니 인간도 아니죠.
23/03/16 23:58
현직 변호사인데, 본문내용과 무능한 변호인이 어떻게 이어지는지 전혀 이해가 안되네요. 그냥 그럴싸한 단어의 나열이지 제목인 무능한 변호인에 내용은 뭔지...
23/03/17 00:35
뭔 이런 쓰레기 글을 자랑스럽게 가져오신건지...
그리고 노무현 자살 건은 피지알에서 진짜 자주 얘기했었는데, 그냥 뇌물 조사 받다가 자살했다. 자기 죄를 피하려고 자살했다는 말이 적용 안 되는 건입니다. 당시 분위기가 어땠는지는 나무위키에서 조차도 나와있고 그때 그 시절 경험 가지고 있는 제 생각으로는 노무현이 받던 수준의 조사와 모욕은 조국이 받던 건 따위로 만들 레벨이었습니다. 정부와 언론 검찰이 본인은 물론이고 주변인들까지 탈탈 털어가면서 죽으라고 종용하는 레벨이었는데, 그게 뇌물 조사 받다가 자살했다. 죄를 피하기 위해서 자살했다고 아주 냉철하게 결론을 내리시는 분들을 보면 제 마음까지 얼어붙을 지경입니다. 아마 그분들은 뇌물죄 협의가 있는 사람이라면 무슨 짓을 당하든 그 끝에 자살을 하든 말든 [결국 죄를 지은 게 있으니까 무슨 짓을 당해도 본인 잘못이고 파렴치범이잖아?] 라는 아주 고결한 마인드를 가지고 계신 거겠죠. 너무 고결한 나머지 저 같이 평범한 사람은 감히 말을 섞는 것조차 두려울 정도군요.
23/03/17 11:25
네. 역겹죠. 그 뒤에 지들 노무헌 찬양 언론인 것처럼 구는 것도 그렇고.
다만 당시엔 좌우 언론을 가리지 않았기 때문에 굳이 한겨레 하나만 콕 찝을 필요도 없습니다.
23/03/17 00:40
노무현 대통령은 좋아했지만 권양숙 여사는 별로 안좋아합니다. 이유야 어쨌든 꼬투리를 잡히게 한 원인이나 마찬가지인 분이라...
그나저나 검찰 세상이 왔다고 이 사람 저 사람 나서는게 좀 우습긴 하네요.. 지금 검찰 세상이 영원할 걸로 아는건가.. 지지율 80퍼 찍던 기세만 보면 이해찬 전 대표 말처럼 최소 20년은 할 수 있을 거 같았건 문재인 정권도 5년만에 정권교체가 됐는데 말이죠.. 윤석열 정권은 돌아가는 모양새만 보면 차기를 장담하기 힘들어 보이는데 그 때는 또 어떤 사람들이 나올지..
23/03/17 00:44
2009년에 인지가 있었던 사람이라면 충격 파장 같은 건 없을 것입니다. 손발이 덜덜 떨린다는 사람을 모욕하는 것 같지만, 그 시절 다 흩뿌린 얘기인데 모르고 마냥 조문하고 아니면 모르면서 일베짓하고 그랬나요.
근데 그 밍밍함 탓에 날조라고까지 생각은 안 합니다. 그냥 자서전이죠. 혐의랑 변호사 까기야 그저 검사의 입장일 뿐이고, 이걸로 뭘 노렸다면 조미료가 흘러넘치는 세상인데 그냥 밍밍하네요.
23/03/17 02:12
이렇게 비난 하는 측이 내세운게 윤석열.
지금 하는꼴 보고도 이런 말이 먹힐거라고 생각하는거나 이런거에 동조하는거나 참 비슷한 수준이죠
23/03/17 03:11
윤석열과 검사 공화국은 최악이지만 노무현의 죽음도 한국 사회에 그리 좋지 않은 영향을 끼쳤다고 생각해서
보내줄 사람은 보내주고 새로운 담론 속에서 싸우는 한국이 되었으면 하는 생각이 드네요
23/03/17 06:37
그러기엔 너무 고착화 된 거 같아요.
이미 노무현은 밈으로 까지 고착화 되서 필수 요소가 되버렸거든요. 일베에서 노무현 조롱하던 애들이 이제 30대 중후반이 되어버렸고, 그때 10대인던 애들이 20대 후반, 30대 초가 되었으니 과연 노무현을 잊을 수 있을까요?
23/03/17 13:39
그거야 뭐 그런 수준들의 인생이고
정치 차원에서 산업화, 민주화로 대표되는 박정희의 유산, 노무현의 유산을 정리해야 한국의 미래에 갈 수 있다 이런 의미였습니다
23/03/17 06:36
김일성 회고록 "독재자 박정희, 인민의 고혈을 짜낸 경제성장"
뭐 이런 느낌인거죠.. + 내가 하고 싶은 말을 해줬다고 이인규를 끌어온 글쓴이의 짠함...
23/03/17 06:38
[정말로 충격적이라서 정치권에서 큰 파장을 일으킬것같네요]
희망사항 적으신듯한데 별일없을겁니다. 어차피 어느분들한테는 뇌물받아서 자살하신분인데 어제하던욕 오늘하는거랑 다른게있을까요?
23/03/17 07:28
세월이 지나고 아직 기억하는 이들이 여럿 있는데도
이런 말도 말이라고 떳떳이 하는 자들이 있는 걸 보니, 아무리 더러워도 노대통령이 살아서 결국 이승에 있었어야 하는 게 아닌가 생각도 듭니다. 더러운 XX들이 사람의 탈을 쓰고 말을 막 하네요
23/03/17 07:48
이,박,윤,홍과 국민의 힘이 없어야 뭐 일말의 논란거리라도 생길거같은데
자살할정도의 양심조차 없는 정치세력에게 자살로 죄를 피하네 어쩌네 하는소리 듣는 것도 우스운일입니다.
23/03/17 08:06
박근혜 감방간 논리대로라면 권양숙이 오백만달러에다 피아제 시계를 박연차로부터 받았으니 경제적공동체로 감방갈 죄인이고
이인규 말대로 라면 믿었던 친구는 무능력해서 제대로 변호도 못하고 집권시절 그렇게 아부하던 인간들은 모두다 모르체하니 공황상태에서 런 했다가 화려하게 부활했는데 능력없던 친구는 친구 덕에 대통령 되었지만 능력 없음을 드러내어 정권 재창출도 못하고 자기를 죽게 만든 검사에게 정권을 넘겨주니 그 검사무리는 다시금 활개치고 이제는 다시금 부관참시하는 꼴을 보니 노무현은 죽어서도 편히 쉬지 못할 운명인가 봅니다.
23/03/17 09:21
노무현이 박근혜처럼 했으면 정치적으로 유산이 생기는게 아니라 지옥에서나 들어야될 이름 소리를 들었을겁니다.
뭘해도 지지해주는 비중이 훨씬 높은 민정-국힘과는 다른상황이였죠
23/03/17 08:35
'내 생각에는 변호사가 이렇게 했어야 할 거 같은데, 문재인 변호사는 그걸 안 하더라.'
'내 생각에는 변호사가 이 자리에 왔어야 할 거 같은데 안 왔더라.' '내 생각에는 변호사가 이러한 액션을 취해야 했는데 안 움직이더라.' 등등. 그냥 검사 입장에서 본인이 생각한걸 기정사실화시키고 있는 것 뿐이죠. 여기에 뭔 객관성이 있습니까. 그냥 지 생각대로 지껄인거지..... 당시 변호인단은 노무현 전 대통령 검찰 소환 이후에 권양숙 여사 소환이 있으리라 생각하고 대비하고 있었던 듯 합니다. 다음 스텝은 무조건 권양숙 여사 소환 조사라고 봤는데, 여기서 검찰은 2주 3주 끌면서 피의사실 흘리기나 하고 있었죠. 이인규 입장에서는 이 때 변호인단이 의견서도 내주고 언론 반박도 해주고 하길 원했던 거 같은데... 그냥 지 생각대로 진행이 안 되니까 변호인단 욕하는걸로밖에 안 보이네요. 저열합니다 참....
23/03/17 08:39
유능했던 문재인이라 그의 기록을 최대한 까대는게 맞는것인가
무능했던 문재인이라고 부르고 그가 제일 잘한 일이 유능한 검사 윤석열을 차기 대선후보로 소가 뒷걸음치다 쥐를 밟은 격으로 다음 대통령으로 만들었다 해야 하는것인가. 아 모르겠다. 엄대엄인가?!
23/03/17 08:49
뭐 근데 문재인이 변호사로서 엉망진창이었다는게 딱히 새로운 사실도 아니고 널리 알려진 사실 아닌가요
이인규씨의 말이 아니더라도 문재인이 변호인으로서 저지른 사고들은 많은데요
23/03/17 09:20
진짜 무능했다면 그렇게까지 거물급 변호사로 성장하진 못했겠죠.
기껏해야 경남종금, 풍산금속 네거티브하고 페스카마호 논란 말고는 딱히 생각나는게 없는데 어떤 사고가 있었는지 궁금하긴 하네요.
23/03/19 10:37
김영삼 전 대통령이 괜히 와서 정계 진출 제안하고 그랬겠습니까... 안경님께서 생각하시는 거물급 변호사가 누구인지부터 가르쳐주시는게 낫겠네요. 안경님이 생각하는 거물급 변호인의 기준은 성층권 너머에 자리잡고 있는 것 같아서요. 님 기준으로는 거물급 변호사라고 부를만한 사람이 몇 없겠는더요?
23/03/19 10:58
당연히 거물이면 많지 않죠.
널려 있으면 그게 거물이에요? 김영삼이 문재인이 누군지 알고 정계 진출 오퍼를 넣은게 아니라 모르는 사람인데 김영삼에게 직접 영입 제안을 받은 김광일 변호사가 자기만 영입하지 말고 부산 지역 재야 인사 몇명 더 영입하라고 하면서 추천한 사람들 중 하나가 문재인이었고 그래서 김영삼이 문재인에 제안을 한겁니다. 김영삼은 문재인 누군지도 몰랐어요. 그리고 이거는 재야에서 민주화 활동 경력으로 제안 받은거지 변호사로서 법조인으로서 대단한 경력을 쌓은건 아니죠. 변호사로서 거물이라면 어떤 큰 사건을 맡아서 승소를 했다거나 전체적으로 승률이 높다거나 어떤 사건에서 펼친 변론의 법리가 참신하고 탄탄해서 이슈화 되었다던가 이런걸 종합적으로 인정 받아서 수임료가 높다거나 이런게 있어야 되는데 문재인한테 그런게 어딨어요? 나아가 민주화 경력으로도 앞서 언급한 김광일이나 노무현에 비하면 문재인은 이렇다할 경력이 없습니다. 아얘 없는건 아니나 비교대상이 이들이니... 당시 부산에서 유명한 사건 하면 부림사건, 미문화원 방화사건 이런게 민주화 투쟁으로서 큰 사건들인데 문재인은 이 사건들과 무관해요. 이후 부민협이나 국본 같은 단체 활동 경력이 있는데 앞서 말한 사람들이 위원장이니 대표니할때 문재인은 거기서 활동하던 그냥 위원이었고요.
23/03/19 11:25
많이 알고 계시니, 변호사 시절의 승률이나 맡은 사건도 확인하셨겠네요. 법무법인 부산 시절 실적도 확인하셨을테구요. 노동법 관련 사건 도맡아하던 시절은 그냥 아무것도 아닌가보네요.
문재인 변호사시절 인정한다고 해서 문대통령의 과오가 없어지는 것도 아닌데, 과소평가하고 싶어서 왜 이리 열심히신건지. 인정하기 싫으시면 그냥 인정하지 마세요. 사실 이런 이야기도 익숙한게, 과거 대선때에도 조영래 노무현이 다한거지 문재인이 한게 뭐가 있냐라는 논리가 하도 많이 나와서... 이미 문재인은 한게 없다라고 결론 내려놓고 시작하시는 분들한테는 굳이 더 얘기할 필요가 없긴 하죠.
23/03/19 10:26
그건 정치질이지 변호사 능력이랑은 무관하죠.
변호사 능력으로 거물급 정치인 활동이 가능하면 대형 로펌에서 거물 변호사 다 데려오면 끝인가요?
23/03/19 12:14
이 경남종금 이야기 나올 줄 알았습니다. 2012년에 데일리안쪽에서 들고 나왔던 거죠. 이거 말고는 딱히 나오는게 없거든요.
법무법인 부산이 확실히 잘못한 건이긴 해요. 그런데 문재인 변호사는 당시 이 사건 담당변호사가 아니어서 징계를 받진 않았었죠. 노조측 입장도 문재인 변호사에게 항의하는 사람과 아닌 사람으로 나뉘어져 있었고, 항의했던 쪽은 진정서를 냈고 항의하지 않던 쪽은 법무법인 부산에 다른 사건을 맡기고... 꽤나 내용이 복잡하죠. 변호사 1,2년 한 사람도 아니고, 이거 한건이 변호사 시절 전체를 대변하는 것도 아닌데, 항상 경남종금 이야기만 나오는게 재미있네요.
23/03/17 08:54
내용 대충 보니까 굉장히 억울해하는(?) 본인입장에서 쓴거라...저 내용만 있는게 아니고 mb정권과 국정원이 외압했고 그게 비극에 영향을 줬다는 식으로 또 써놨더라구요 양쪽 모두에게 감정이 굉장히 안좋고 나는 그 양쪽의 정치적 희생양이었다가 저 책의 관점인듯 했어요
23/03/17 08:59
문재인이 무능한건 동의하는데 공안검사 따위가 노무현 이름 팔아서 깎아내릴 사람은 아니죠
대통령 문재인의 무능과 별개로 친구를 잃어야만 했던 야인 문재인의 심정을 저런 검사 입에서 들어야하는 것도 참 기분이 역하네요
23/03/17 09:06
지금 대통령 평가를 보니 상대적으로 문재인이 재평가받는 것을 참을 수 없다는 건가요.
물타는 걸 보니 커피 타먹는다는 걸 깜빡한게 떠올랐네요. 커피 타러 가야지~
23/03/17 09:22
윤석열 꼬라지보면 문재인이 얼마나 선녀요 나았는지
피부가 아니라 뼈속으로 알게되니 그냥 이판사판으로 가자가 됬네요 대한민국 앞날이 캄캄하네요 대통령이란 자나 그지지층이나
23/03/17 09:23
이인규가 쓰레기같은거랑 글쓴분이 이상한거와는 별개로, 논두렁이 논란이 되며 권양숙씨가 시계 받았다는 사실 자체가 거짓인양 되어버리는것도 웃기는 일이었죠.
노무현 뇌물 수사의 저열함과는 별개로 문재인 변호사의 뇌물사건 대응은 수준 이하였다는게 관련기록 본 사람들의 평이었습니다.
23/03/17 11:35
빼박인 상황을 변호하려면 헛소리가 나오기 마련인지라.. 참. 노무현도 잘못 많이 했어요. 그렇게 가부장적인 사람이면 아내 관리를 잘 했어야지.
독재정권 시절도 보냈던 사람이... 아니, 그 시절에 젊은 거 보내서 그 정도는 문제가 안 될 거라 생각했을 지도.
23/03/17 09:34
이인규가 책을 다 내네.. 거참...
이제 그만 노 전 대통령 좀 놔줬으면 좋겠습니다. 언제까지 이용해 먹으려고 하는건지 참.. 물론 노무현 본인도 죄는 있겠지만 너무 많은 고통을 받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23/03/17 09:52
모두가 노무현의 자살을 기정사실로 알고 있는데, 2009년 당시 많은 의문이 제기 되었어요.
가장 인상에 남는 내용은 어느 의사가 제기한 의문인데, 지주막하출혈은 엄청난 출혈을 동반하는데 혈흔이 없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후에 저도 부엉이 바위에 가본 적이 있는데 주변엔 이런 저런 돌맹이들이 있어서 혈흔이 남겨질 수 밖에 없어 보였습니다. 그 당시 보여준 것은 위에서 스포이드로 떨어뜨린 모양의 돌맹이 위의 혈흔 하나 뿐이었어요. https://rockbandcokr.tistory.com/entry/%ED%98%84%EC%A7%81-%EC%9D%98%EC%82%AC%EC%9D%98-%EB%85%B8%EB%AC%B4%ED%98%84-%EB%8C%80%ED%86%B5%EB%A0%B9%EB%8B%98-%EC%9D%98%EB%AC%B8%EC%82%AC-%EC%9D%98%EA%B2%AC 두번 째 의문은 CCTV의 시간을 고의로 지운 건데 그 장비의 시간이 맞지 않아서 괜한 의문의 생기는 것을 막고자 한 것이라고 해명을 했던 점입니다. 경남경찰정은 청와대경호실이 제공한 것을 가공없이 그대로 발표한 것이라고 했으니 청와대의 의지로 행해진 것인데요. 다른 네티즌이 CCTV를 분석해보니 여러군데서 그런 흔적이 발견되었습니다. 사저 옥상에 사람이 있던 모습을 지운 것, 그리고 노무현을 싣고 나간 차량의 조수석 사람을 지운 것이 기억납니다. 수사결과에 따르면 경호원 한명은 운전을 하고, 다른 한명은 뒷자리에서 노무현을 부축하고 있었다고 했거든요. 이 자료는 찾아보니 지금은 남아있지 않네요. 또 하나 기억나는 것은 부엉이 바위에서 섬유흔이 발견되었는데, 그건 노무현의 옷과 다른 것으로 나왔죠. 누군가 그 당시에 부엉이 바위에서 자살한 사람이 또 있었을까요? 저는 노무현이 최소한 부엉이 바위에서 떨어져 죽은 것은 아니라는 의문이 강하게 듭니다. (바위옆 고추밭에서 일하던 농부가 쿵하는 소리를 들었다고 했으니 무언가 떨어지기는 했다고 보여집니다) 글을 쓰다 보니 자꾸 생각이 나는데, 그 때 정토원 보살이 어느 방송에서 분명 노무현이 쫒기듯이 황급한 모습으로 달려왔다고 증언했는데, 나중에 주지스님은 노무현이 오지 않은 것으로 확인했다고 번복하더군요. 아무튼 의문이 많은 죽음이었습니다.
23/03/17 10:28
이런류의 타살의혹은 조금만 생각해봐도 말이 안되죠.
일단 이명박 정권 입장에서는 노무현이 죽지 않아야 이득입니다. 정권쪽이 아니라면 전직 대통령을 살인 + 은폐가 가능한곳은 없습니다.
23/03/17 10:38
[회고록의 내용이 정말로 충격적이라서 정치권에서 큰 파장을 일으킬것같네요] 우와 정말 놀라운 내용이에요 정말로 큰 파장이 일 것 같네요 크크크크
23/03/17 11:21
다른 사람같은 경우는 정말로 윤은 싫지만 민주당은 혐오하거나 대일 정책이 맘에 들어서 그런경우도 있습니다만 본문의 경우는뭐 빼박 현정부 지지층이라 흐흐
정치포지션으로 나락간 친구들이야 그래 어디 하소연할데도 없겠지 하고(즉시 극윤세력들의 산업화가 진행되니까요) 이해라도 합니다만 행정부+거대지방권력 여당 1등국민 나으리들이 이러면 문재인때는 왜 그 난리가 났나 회의감이듬요 크
23/03/17 11:12
그리고 노무현씨가 완벽한 대통령도 아니고 깔거 찾으면 저도 손쉽게 10분 안에 몇개는 깔거 찾을 수 있는데 굳이 왜 자살사건만 더욱 끌려오고 회화화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PGR에서도 [뇌물수사 자살사건 논외로]하고 노무현 대통령 평가하자면 비판하는 댓글 손쉽게 올라올걸요?
23/03/17 11:38
솔직히 인간적으로도 문제가 없는 사람은 아니었고 정치인으로 역대 대통령 최약체 수준이었다고 보지만(현직 대통령 제외) 자살 관련만 얘기 나오는 건 그냥 조롱 하고 싶어서 그런거죠.
23/03/17 11:44
정치인으로 역대 최약체는 지금 빠르게 가시는 분 같은데...
검찰과 압수수색은 정치적 능력보다는 치트키 정도로 보고 있긴 한데 이걸 뭐 정치적 능력이라고 보면 저도 할 말 없긴 합니다만...
23/03/17 11:27
댓글이 200개가 넘어가는데 작성자분 피드백이 전혀 없네요? 발제글을 쓰고 본문에 무려 본인의 소망을 가미한 주장까지 하셨으면 최소한의 피드백 정도는 하는 염치라는 걸 좀 가져보세요. 인간이 아닌것이 쓴 쓰레기 같은책에 대한 기사들 퍼왔다고 동급으로 행동하시는 건 아니라고 믿고 싶습니다.
23/03/17 13:02
앞으로 쉴드치기 힘든 사건들 나올때마다 윤석열 지지자들이 들고 나올건 노무현팔이 문재인팔이밖에 없겠죠. 당연히 피드백은 없을거고. 그렇게 지난 정권때 전정권 팔이하지 말라고 거품무시던 분들이 전정부 팔이하면서 한치 부끄럼없는거 보면 아 진짜 내로남불 대깨는 저렇게 하는거구나 싶어요.
23/03/17 15:25
말이 너무 심하다고 생각할 사람도 있을거고 저같이 이런 회고록을 쓴거만으로도 인간 쓰레기라는 칭호를 받을만 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죠.
23/03/17 22:07
이인규 가족 미국으로 넘어가서 주목받을까봐 본인인거 숨기고 조용히 살았는데, 검찰이 대통령하니까 밖으로 또 나왔네.
역시 인간아닌것들은 부끄러운 줄을 모르는것 같네요.
23/03/18 23:08
가족이 뇌물받음: 팩트
자살함: 팩트 중간에 있었던 일들을 다 빼면 이런 결론이 나와버리죠? 언론사는 거짓을 말하면 안되기 때문에 사실들 중 일부만을 노출시켜서 왜곡을 합니다. 같은 원리죠.
23/03/19 12:40
대표적인 예로 세계대전은 어떤 한 미술학도가 미대에 떨어져서 그렇다는 이야기도 있죠?
히틀러가 미대에 떨어졌나 : 팩트 히틀러가 세계대전을 일으켰나 : 팩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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