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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10 10:39
제 사견이긴 하지만 저 사람 사실상 이재명과 뜻을 같이 하는 사람이라고 봐도 되지 않나요?
그렇다면 제 댓글 정도는 쓸 수 있는 말 아닌가요? 이게 그렇게 불편하셨어요? 아니면 원하시는대로 아수라 이재명 또 죽였네 이렇게라도 써달라는 건가요?
23/03/10 09:07
이재명이 암살을 지시했다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아니면 어쨌건 사람이 죽었고 논리적으로 설명은 안되지만 뭔가 구리니까 그냥 사라져줬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사람 죽은 일 앞에서 대충 뭔가 구리고 이재명이 뭔가 지시했을거 같다 정도의 느낌이 얼마나 무책임한 말씀이신가요
23/03/10 09:40
민주당 지지자들은 민주당을 살려서 수박들의 사리사욕을 채워줄 마음이 1도 없죠. 대선때 1번 찍었다는 소리가 웃기게 들리네요.크
23/03/10 09:04
검찰에 딱히 찍히지 않으면 무서우실 일은 없습니다 크크.. 그냥 69시간 노동사회, 영끌족 수천억 지원 사회에서 [착하게] 살아가시면 될 뿐입니다
23/03/10 08:16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3804694?cds=news_edit
[이재명 경기지사 시절 초대 비서실장 숨져…주변인물 5명째 사망(종합2보)] 2023.03.10 김성태 모친상 조문 다녀간 인물로 거명…타 사건 연루 여부 확인 안 돼 경찰, 극단 선택 추정 속 수사중…유족 "작년 11월 성남FC 의혹 관련 검찰 조사" 유서 발견됐으나 내용은 미공개…검·경 수사선상 올랐는지 추가 확인 필요 전씨는 [이 대표의 성남시장 시절 비서실장과 수정구청장] 등을 지냈고, 이 대표가 도지사에 당선된 뒤 인수위원회 비서실장을 거쳐 [2018년 7월 이 지사의 초대 비서실장]]을 역임했다.
23/03/10 08:16
이리 주목받는데 증거하나 안남기고 연속으로 죽일 수 있다면 뭔 데스노트 가지고 있는 수준이네요.
살인죄로 잡히면 유죄, 아니면 그냥 음모론이죠.
23/03/10 08:21
오히려 암살이니 조직이 움직이니 이런건 이재명에게 물타기 명분만 줄뿐이죠.
이래나 저래나 결국 아픈? 부분에 수사가 들어오니 주위 사람들이 견디지 못했다고 봅니다. 그 아픈 부분이 점점 이재명의 목을 조를건데 도대체 언제까지 저렇게 뻔뻔하게 방탄하면서 민주당을 망치고 주위 사람들을 죽게 만들건지.. 진짜 소름이 끼치고 인간 자체가 혐오스러워 지네요..
23/03/10 14:55
아픈 부분이 도대체 무슨 의미죠? 개인적 아픔입니까? 아니면 이재명대표의 아픔입니까? 개인적으로 원래부터 혐오하지 안았나 의심됩니다.
23/03/10 09:02
손가혁과 개딸은 소위 이재명 지지자에 대한 명칭입니다. 손가혁은 2017년도 시점, 개딸은 2022년 대선 이후 주로 활동을 한다는 점이 다르겠네요.
따라서 손가혁, 개딸 '간부'라는 말은 그다지 통용될만한 말이 아닙니다. 손가혁은 일단 근거지 없이 2022년 대선 시점에서는 증발했으며, 개딸은 일부 여초사이트들이나 이재명 갤러리 따위에서 자기 멋대로 활동 중이고 끔찍할 정도로 구심성이 없는 편입니다.
23/03/10 08:24
사실 정말 음모론으로가면 이런생각을 들게하기위해서 반대편에서 일을 저지른다는 음모론도 가능해서요.
어느거든 판단하기 힘들긴 합니다.
23/03/10 08:28
저도 이 말씀에 동의할 건입니다.
http://m.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3193 https://www.mk.co.kr/news/politics/10031388 예전에 기사에서 보면 이런 이야기도 나왔던 상황이라.. 검사의 수사가 있고 옥죄어 오고 있으니 지금 상황에서 주변 상황을 자살로 몰고 갔다는 형태의 생각은 위의 기사를 근거로 한다면 아무런 죄도 없는 사람을 가혹하게 수사해서 자살하게 한다 라는 판단도 가능한 상황입니다.
23/03/10 08:25
이재명 무죄나올수도있겠네요.. 상식과는 다른방향으로.
무슨 큰 음모에 엮이면.. 언론에 얼굴 꼭 자주 비추거나 무슨일이 있어도 구속이됩시다.
23/03/10 08:25
정치글에는 댓글을 달지 않습니다만, 지금 벌어지는 일들을 훗날 역사가 뭐라고 증언하게 될지는 궁금하네요. 과연 진실은 무엇일지 누구의 말이 맞는건지.. 어차피 지금 당장은 사람들이 자기가 보고 싶은 것만 볼테니까요.
23/03/10 08:25
자살을 저렇게 많이 하는건 좀 다른 각도로 봐야되는거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마치 교주가 위기에 처할때 신심으로 증거인멸을 위해 희생하는 느낌일까요
23/03/10 08:27
이재명 때문일지, 검찰 때문일지, 다른사람 때문일지 모르겠지만
믿고 싶은건만 보는 음모론자들이 좋아할만한 주제긴 하네요. 댓글을 봐도 평소 성향이 보이기도 하고요.
23/03/10 08:30
저도 이건은 음모론 하기 좋은 소재고 나중에 이걸로 소설이나 영화 만들어도 흥할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들긴 하는데...
(최소한 10년이상 지나야 써먹을수 있을것 같습니다.) 오히려 사건이 많았기 때문에 타살의 가능성은 더 낮아보입니다. 그렇게 많았는데 자살 당한거면 흔적이 나올꺼라서요. 왜 자살을 했냐에 대해서 밝히는건 어렵겠져
23/03/10 08:34
윤석열
“그러니까 ‘굉장히 강하게도 아니고 그저 좀 쎄게 추궁했는데 그렇게 약하게 죽어버리네’ 인권이고 뭐고 걸리면 죽는기다~
23/03/10 08:37
병사로 돌아가신 분도 목록에 포함시키는 착한 의혹팔이는 선동을 흥미롭게 하는 양념 같은걸로 이해하고 넘어가고,
이 정도면 자살사주나 살인교사로 기소해야겠네요. 수사는 아직 문재인때문에 못한걸까요? 아니라면 '이게 다 우연일 수 있습니다'며 중립을 가장하고 예를 들어 검찰의 강압수사 때문이다 같은 비이성적인 음모론을 주장하는 이들에게 일침을 가하는 전략을 쓸 수도 있겠네요. 저는 중립을 고르겠습니다.
23/03/10 08:39
이재명이 죽인걸까요 이재명을 압박하는 검찰이 죽인 걸까요?
검찰의 역사와 검찰로 인해 죽은 사람 숫자를 보면 답이 나오죠 이걸 이재명이 죽였으면 이재명을 수사하는 수십명의 검찰이 잘도 놔두겠습니다 이재명이 직/간접적으로 죽였는데 수십명의 검찰이 못 찾았으면 그거야말로 검찰이 무능하다는 증거이기도 하죠 아니면 이재명이 데스노트를 들고 있거나요
23/03/10 08:42
https://www.yna.co.kr/view/AKR20210812176700001
[인터뷰] 홍준표 "尹 포악한 수사로 5명이나 자살…석고대죄를" 홍준표부터 구속시켜야 하겠네요
23/03/10 08:40
① [살인사건 검거율]은 일반적으로는 [99%]이상, 특정 년도에는 100%에 달할 정도로 높은 확률을 보입니다. 다시 말해서, 특정한 정치적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살인을 한다는 건 실행범이 즉시 검거될 리스크를 동반합니다. 특히나 그 지시범이 320회 연속 압수수색을 받고, 전 국민이 얼굴을 알고 있으며, 검찰-경찰-기자들이 24시간 주목하는 인물이라면 그 리스크는 말할 것도 없습니다.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2111059172H ② 딱히 암살을 모의해본 적이 없고(;;), 인터넷 검색을 해도 잘 검색조차 되지 않고, CHAT GPT도 검색을 막긴 합니다만.. 상식선에도 봐도 암살의 실행 어마어마한 인적, 물적, 권력적 기반이 필요합니다. 음성이라면 녹취록이나 메시지라면 기록이 필시 동반됩니다. 당장 그 메시지를 챙기고 국회나 검찰에게 들고 가면 암살 지시범은 즉각 모든 권력을 잃고, 물리적으로는 구속될 상황이라면 더더욱 그러합니다. ③ 이런 [상식]을 저버린채 기계적으로 무섭다 덜덜덜, 떨거나 뭔가 구린게 있긴 있다는 반응은 뭐랄까 [처참한 수준]이라는 말밖에 안나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태원 참사 때 진상이 나오기 전에 정치적으로 몰고 가지 말라고 을러대던 분들도 다소 보이시는데 그 말 지금도 보여야 될 거 아닙니까?
23/03/10 08:48
암살을 왜 합니까? 만약 이재명과 자살자가 일종의 신념으로 엮여있는 동지 관계고 대의를 위해 사람의 목숨을 초개처럼 던지던 운동권 감수성을 지니고 있는 사람들이면 적당히 암시만 줬겠죠. 이런 경우든 검찰이 모욕을 줘서든 밝혀지기 어려운 사실관계입니다. 그래서 더 음모론이 판치는 거고요.
23/03/10 08:56
평소처럼 "저는 암살설 주장한 적 없고 아수라에서 몇 명 죽었는지 궁금했을 뿐"이라고 변명하시는 게 나을 뻔 했습니다.
진심으로 암살설을 주장하셨다니 부끄럽네요.
23/03/10 08:53
종교적 열기에 의한 집단자살은 종종 보고되고 심리학에서 연구되긴 합니다만, 주된 사례는 집단(Group)내 동조 압력이 가해지는 순간입니다. 교주를 포함한 수 백 명이 운집해서 한 모금씩 음독 자살을 하고 바로 나도 마셔야 하는 그런 경우요.(https://namu.wiki/w/%EC%9D%B8%EB%AF%BC%EC%82%AC%EC%9B%90%20%EC%A7%91%EB%8B%A8%EC%9E%90%EC%82%B4%20%EC%82%AC%EA%B1%B4)
종교적 권위에 따른 절대적 군림의 위치를 했다면 그 행적이나 증거들이 남기 마련입니다. 예를 들어 넷플릭스 드라마에서는 종교적인 배경, 메시아설에 대한 주입 내용들 따위가 그러하지요. 그런 증거를 제발 하나라도 제시를 좀 하세요. 일각여삼추님 머릿속 운동권 유니버스는 현실에서는 공리가 아니라 증명을 선행해야 하는 명제입니다.
23/03/10 08:58
전 일개 개인이라 검찰 발표를 기다릴 겁니다.
혹시 이명박 시절 미네르바라고 기억하시는지요? 그때 그 사람이 감옥에 있을 때 모르는 남자들이 찾아와서 당신만 죽어주면 민중대봉기를 일으켜서 정권을 무너뜨릴 수 있다고 했다고 증언했었죠. 그정도 이야기입니다.
23/03/10 09:30
자살권유는 수두룩한걸로 아는데요? 미네르바, 김지하 등 불리하거나 그 죽음이 자신들에게 이득이 된다고 판단될 경우 암묵적으로 끈덕지게 자살을 권유하고는 했죠 이렇게 우겨대시는거 추해보이네요. 검찰조사로 그 JM모트 한사람과 관련된 참고인등이 이렇게 연쇄적으로 죽은사건이 어디있다고 이렇게 처참한 수준으로 쉴드치시는지 추해보이네요
23/03/10 09:34
이재명 및 이재명의 영향력에 있는 사람들이 자살권유를 하고, 자살하신 분은 이를 실행했다고 주장하시는 거죠?
제대로 말을 정리하면 상식에서 벗어나는 말을 해놓고 오히려 상대에게 윽박지르는 거 추한건 이게 추한 겁니다;
23/03/10 09:37
어느마디에 상식에서 벗어난건지요? 저도 사실만을 말한건데요 암묵적으로 자살권유하는 일이 많았다 그쪽에서! 그래서 이번건도 어쩐지 의심스럽다 도대체 저 한사람과 관련된 사람들이 이렇게 줄줄이 죽어나가는 이유가 뭔지 궁금하네요? 아~ 예전에 그 털보씨가 박근혜 5촌들이 서로 죽고 죽이고 했다고 그 집안은 피를 불러일으킨다고 떠들었던때가 있었는데 뭐 비슷한 느낌으로 이재명은 피를 부르고 다닌다고 말하면 안되는 건가요?
23/03/10 08:40
자살한 사람들의 공통점은 크게 두가지입니다.
* 이재명의 측근 또는 관계자 * 검찰의 피의자 또는 참고인 신분 정치권은 진영에 따라 아전인수 해석만 하고 있습니다. 이재명의 아수라설이 판치고 검찰의 압박에 의한 자살일지라도 이것 역시 원인은 이재명의 잘못, 문제, 위법사실로 몰고 있기도 합니다. 다른 한쪽에선 검찰의 무리한 수사, 압박(협박, 겁박, 인생털이, 직계가족털이 등)이 원인이라고도 합니다. 이번 자살 기사를 보고 갑자기 든 개인적인 감상인데... 이래서 과거 노무현 대통령이 자살했나 싶기도 합니다. 주위사람이 죽어나가느니 내가 가는게 맞겠다 싶은 생각이셨나... 가해자는 따로있는데 피해자가 죽으면 안되죠.. 가해자는 누구일까요... 정치적 신념에 따라 생각이 다르겠죠... 타살성 자살의 끝은 이재명일까요? 이재명에 의한 타살성 자살인지... 이재명도 하기를 바라는 타살성 자살인지.. 죽은 사람만이 알겠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3/03/10 09:14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13815
“청와대 만찬서 박연차에 ‘美 애들 집 10억 든다는데…’”
23/03/10 09:58
아참.. 박연차도 죽지 않았나요?
이래서 조중동 하는건가.. 저도 비망록 몇개 압니다. 당사자들 돌아가신 분들 한해서 말이죠.. 크크
23/03/10 10:00
'나는 몰랐는데 마누라가 멋대로 받았어'
'돈은 좀 받았는데 대가성은 없었어' 법적으로는 무죄 나올 수도 있지만 (특히 도덕성을 기치로 내세운 정치인이라면) 정치생명엔 치명타가 될 수 있죠.
23/03/10 10:16
뭐.. 노무현이야 정치생명은 끝난 상황이였고(대통령 퇴임), 명예만 남은 상황이였죠.
대가성이 없으면 뇌물도 아니네요? 검찰의 무리한 수사를 인정하시는건가요?
23/03/10 10:23
정치 생명엔 정치적 영향력도 포함되니까요.
무리한 수사면 끝장을 봐서 억울함을 밝힐텐데 공소권 없음 종결엔 누구도 불만이 없더군요? 거의 100억에 가까운 돈이 오간 걸 수사하지도 말고 냅두란 게 정의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딸과 사위는 유죄판결 받았죠.
23/03/10 13:24
그게 명예죠. 보통 이름값이라고도 표현합니다.
본인의 정치행보, 정치행위가 없어지는데 정치생명은 없는거죠. 억울함을 밝힌다고요? 정치검사의 뜻을 모르시는군요. 그리고 100억이 아니라 500만 달러 50억 아닌가요? 당연히 수사하지 않고 냅두는건 정의가 아니죠. 당사자 죽으면 기소권없음은 법일 뿐입니다. 딸과 사위야 외국환거래법 위반이였을뿐이구요.
23/03/10 13:29
전원일기OST샀다 님//
아들이 박연차한테 투자금 명목으로 받은 돈 500만$ (당시 환율 55억 정도) 아들, 딸 미국 집값 + 유학비 등등으로 권양숙씨가 받은 돈이 수십억 자식들한테 돈 보내는 데 무려 국정원이 동원됐다죠.
23/03/10 09:46
너무 과민반응 하는 것 같습니다.
생각컨데, 털면 안나올 사람 거의 없을 겁니다. 이재명 밑에서 일하면서 사익을 추구한 사람이 대다수겠지요. 그게 이재명과 뿜빠이 한게 아니라 그냥 자기 주머니 속으로 들어간 경우가 대다수고, 검찰 수사 속에서 그게 밝혀질게 두려워서 어느 쪽에도 보호를 받을수 없으니 그런게 아닌가 싶어요. 만약 검찰과 거래할 증거만 있다면(이재명이 엮였다는 증거) 이렇게 다들 죽을 이유는 없겠지요. 댓글 하나하나에 이렇게 날선 반응을 보일 필요 자체가 없다고 봅니다.
23/03/10 08:45
이재명건 뿐만 아니라 여러 정치인 사법사건에서 해당 정치인 외의 또 하나의 유력한 링크가 검찰인데 언론과 여론이 알아서 해당 정치인만 물고 늘어지니 검찰은 참 편하겠어요
윤석열: 여러분이 만약 기소를 당해 법정에서 상당히 법률적으로 숙련된 검사를 만나서 몇년 동안 재판을 받고 결국 대법원에 가서 무죄를 받았다고 하더라도 여러분의 인생이 절단난다. 판사가 마지막에 무죄를 선고해서 여러분이 자유로워지는 게 아니다. 여러분은 법을 모르고 살아왔는데 형사법에 엄청나게 숙련된 검사와 법정에서 마주쳐야 된다는 것 자체가 하나의 재앙이다. 검찰의 기소라는 게 굉장히 무서운 것이다. 그래서 함부로 기소하지 않고, 기소해야 될 사안을 봐주지 않는 것은 정말 중요하다. / 국힘의힘 서울캠퍼스 개강총회에서 대학생들에게 한 말
23/03/10 08:55
그렇죠.. 영화와 다른점은 시장이 아니라 대통령이라는게 다를뿐...
나라가 아수라가 되었죠... 진행형이구요.. 통찰력이 대단하시네요..
23/03/10 08:46
저도 우연이라고 생각은 하는데..
우스운 것은 김어준을 비롯한 특정 지지자들은 보수 인사 관련된 의혹에는 합리적 의심이라느니, 자살당했다느니, 나는 절대 자살 안할거라느니, 마티즈가 어쨌다느니 온갖 호들갑은 다 떨면서, 이런 이슈에는 엄근진 하는게 이중적이라고 느껴지네요.
23/03/10 08:55
어찌됐건 찜찜하니까 감옥으로 들어가라는 말처럼 무책임한 말이 어딨습니까.
그래서 Fabio님은 이재명 암살설을 조금이라도 믿으시는건가요? 크크....
23/03/10 08:57
에이 설마요 암살설 같은건 안믿죠. 근데 어차피 이재명은 혐의가 워낙 많아서 곧 잡혀들어갈거 같으니깐 하는 말 이에요.
23/03/10 09:48
그놈의 곧이 언제가 될지 궁금하긴 합니다.
암만 결백하게 살아왔다고해도 지금까지 털어댄거 보면 검찰이 무능한건지, 이재명이 뚝심이 좋은건지(노통은 못견디고 자살로 마감했으니까요) 아리송하거든요.
23/03/10 08:51
https://m.hankookilbo.com/News/Read/A2023030923260005598
고인 측근 "검찰 수사로 많이 힘들어 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0567443 검찰의 강압수사는 하루 이틀 제기된 문제가 아닙니다. 검찰 수사 중에 자살하는 사람이 거의 1년에 8~9명은 나오고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수사할 때도 여럿 자살했는데 이걸 이재명 탓하는 건 신기한 사고방식이에요.
23/03/10 09:29
그때는 만고의 역적이라 하던 분들이 지금은 찍혀나간 사람들을 뺴고는 절대적 충성을 바치고 있죠. 하다못해 공정과 상식이라는 도덕적 우위 운운만 안했어도 이렇게까지 반응이 뜨겁진 않았을거같기도. 아 그건 아니려나요..
23/03/10 09:34
정의가 강물처럼 흐르는 사회를 만들겠다던 분들이
청문회에서 김건희, 최은순 의혹들도 다 해명하고 서울지검장-검찰총장 임명한 사람이니 그냥 믿으셔도 되지 않을까요. 크크
23/03/10 09:38
문재인 대입법을 하면 아직도 머리가 어쩌구 해야되는 상황으로 밖에는 안보이는데요 뭐 크크
아참 이건 검찰이 무조건 잘못한 부분인지는 모른다라는게 입장고,진작 이말을 했는데 좀 죄송하네요 이부분은, 윤석열은 신뢰를 바이든하는 행동을 너무 많이 했다 생각합니다.
23/03/10 09:49
저는 윤석열을 인간적으로 아주 싫어하기 때문에 그런 말씀 하셔봐야 1도 타격이 없구요. 크크
그냥 이재명 옹호하면서 검찰 물고 늘어지는 분들의 이중잣대가 우스울 뿐이라서요.
23/03/10 09:05
여기서 노무현이 나오는 사고방식을 따라갈수가 없는건 저 뿐일까 싶습니다.
몇십년전 고인은 그냥 고인으로 놔두는게 어떨까 싶은데요.
23/03/10 09:08
노무현 나온게 기분나쁘셨으면 그댓글 가서 댓글 달든가, 전원일기 님한테 쪽지로 하셔도 될것 같은데요.
전혀 엉뚱한 댓글에 노무현 들먹이지 마시고요.
23/03/10 09:12
안 엉뚱하다고 생각합니다. 기분 나쁜 게 아니라 자살했다고 무죄가 아니라는 반례라서 예로 든 겁니다. 그래서 쪽지로 할 일도 없지요.
23/03/10 10:25
자살로 기소권 없음 처리되었죠.
즉, 유, 무죄 판단을 않겠다라는 말이죠. 무죄라고 안합니다. 단, 유죄라고 하셔도 안되요. 뇌물받았다 유죄받은적 없는데 변하지 않은 사실로 말씀하시면 고인 모독입니다.
23/03/10 09:18
이런 분들
적폐청산 수사한다고 5명 자살할 땐 검찰 탓은 커녕 검찰 찬양하셨겠죠,. 그때야 의도적인 망신과 모욕 주기로 자살에 어느 정도 책임감을 느껴야 할 여지가 있지만 지금은 그런 수사 할 수도 없습니다. 민주당 정권에서 본인들도 당할까봐 그 후에 다 못 하게 해서요. 그래서 조국도 아주 편안하게 수사 받았죠.
23/03/10 11:48
근데 궁금한 건 그때 검찰을 찬양하지 않았으면 지금 비판해도 상관없다는 말씀이신가요?
한편 지금은 민주당 정권이 아닌데, 전 정부에서 만든 지침들이 그대로 작동하고 있는지도 알고 싶네요
23/03/10 08:52
고 유한기, 김문기 씨는 대장동 관련 인물이고,
변호사비 대납 의혹 제기한 이모씨는 지병으로 돌아가신걸로 일단 결론이 난 상태입니다. 배씨의 지인 A씨는 김혜경씨 법인카드 유용과 관련된 인물인데, 좀 결이 다른 느낌. 고 전형수씨는 아예 성남fc에 대해서는 제3자 뇌물 공범으로, 그 외 쌍방울 및 직원합숙소 건에 연루된 인물... 이렇게 보면, 하나로 묶기에는 꽤나 중구난방입니다. 정말로 암살자가 암약하고 있다면, 그 기준이 매우 모호한 셈이죠...
23/03/10 08:53
검찰이 죽였건, 이재명이 죽였건
저는 범죄 혐의자의 자살을 고인 모욕으로 옹호하는건 그만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감옥보다 죽는게 더 거지같다는 걸 보여야 자살들을 안하죠
23/03/10 09:46
믿는 수준이 아니고 본인들이 이재명이 죽였다고 떠들고 다니네요.수준 정말 처참합니다. 나라꼬라지가 괜히 이런게 아니죠. 그지도자에 그지지자.
23/03/10 09:01
검찰이나 국힘 지지자분들에게 개인적으로드리고 싶은 말은,
이번 표결에서도 봤듯이, 민주당내 이재명의 포지션이 그렇게 단단하지가 못합니다. 이재명이 내려와야 민주당이 산다고 생각하는 지지자들도 많구요. 그러니 제발, 물증이나 증거를 통한 구체적인 고발/폭로/책임추궁이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언론플레이가 아니라요. 그럼 저부터 쌍욕박고 시작하겠습니다.
23/03/10 09:57
잘못알고 계시는게 이재명이 내려와야 민주당이 산다는 지지자는 수박들이랑 분탕러들뿐이죠. 이재명이 진짜 본인 방탄을 위해서 수박들과 딜을 쳤다면 당내가 아니라 지지자들조차 등돌렸겠죠.
23/03/10 09:59
제가 수박이나 분탕러인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이재명 대표가 직을 내려놓고 사법리스크에 맞서는게 당을 위하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23/03/10 10:14
그래서 특검을 하자는거죠. 대통령부터 온갖 요직에 검사들이 판을 치고 있는데 뭘 믿고 거기에 목을 내놓죠.
당을 위하는 길이 아니고 구성원 본인들의 영달을 위하는 길이겠죠.
23/03/10 10:26
말씀하시는 특검의 필요성에 동의합니다만, 현재 국힘과 정부에 민주당이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는데 이대표가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도 맞으니까요.
23/03/10 12:01
민주당원 대다수가 부정적인 영향은 수박들이 미치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죠. 그러니까 민주당 망하지?
망해서 좋은건 그들인데 그들이 민주당을 걱정하는것도 난센스구요. 이재명이 내려오면 그나마 뭉쳐있던 민주지지자들까지 와해된다 봅니다. 이재명을 범죄사실로 내려앉힐생각을 해야지 온갖 혐의선동만으로 일관하고 있으니 당원지지율에 변함이 없죠. 한번속는건 실수지만 두번세번은 공범이죠.
23/03/10 09:03
그래서 이재명이 5번에 걸쳐서 암살을 지시했다고 말씀하시는 거죠?
연합뉴스는 백신 보도 쏟아낼 때 부터 제발 과학적 훈련을 좀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23/03/10 09:06
저는 일반인이라 상상력이 부족해서 뭘 어쨌는지는 모르겠네요
근데 이재명이 선한 사람이라면 나 때문에 다 죽는데 책임느끼고 정치 관둘듯
23/03/10 09:07
저는 그정도로 선한사람이면 정치인으로는 실격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외교관련하면 엄청 독해져야하는 상황도 나오는데 말이죠.
23/03/10 09:07
그정도로 증거가 명확한데도 수십명의 검찰이 아직도 이재명 하나 못 보낸다는거죠?
이재명이 사이비 종교 교주 또는 한국 조폭계의 대부 또는 그 이상의 힘을 가지고 있다는 말이네요!
23/03/10 10:29
검찰 수사 후 5번이면 님말씀처럼 합리적 의심이죠. 검찰에 의한 타살적 자살.
이재명 본인이 제일 잘 아는데 검찰이 수사하기전에 먼저 손을 써서 자살 시키는게 개연성 있는 시나리오 아닙니까? 조폭연루 의혹은 사진조작으로 끝난지가 언젠데...
23/03/10 09:05
최소한 아수라설만큼은 여기 올라오지 않았으면..
상식적으로 이재명 혹은 이재명 측근이 자살을 가장한 살인을 사주했다면 지금 검찰은 살인청탁으로 구속영장을 청구했겠죠. 만약 그렇다면 야당 대표가 아니라 대통령이어도 구속될겁니다. 우린 지금 박정희-전두환의 시대를 사는게 아니잖아요. 지금까지 죽은 사람 수가 5명입니다. 뭐가됐든 정상적인 상황은 아니네요. 여러모로 씁쓸합니다.
23/03/10 09:35
느낌이 현 당정 기준이 되면 기만이라는 생각이 드니까 한소리 한건데 이걸 못견딘다고 하면 뭐..개인의 도덕적 우위가 집단의 도덕적 우위를 증명하진 못하니까요. 사실 PGR개인들의 도덕적 우위가 민주당으로 옮겨지면 그것도 기만이 되는 부분이 커서 정권교체가 된 부분도 꽤 있는게 사실이기도 하구요.
23/03/10 09:08
박근혜, 최순실은 탄핵 직전까지 온갖 권력을 다 가지고 행사하는 사람이고
이재명은 당 내에서도 반대파가 많은 야당 대표니까요 누가 더 힘을 많이 쓸수 있는지, 검찰괴 언론이 누구편인지는 비교해보고 동등할때 이런말 해야하지 않을까요? 동등하지 않은 사안을 동등비교하니 오류가 발생하는 겁니다
23/03/10 09:14
동등비교가 성립 안된다고 얘기는데 뭘 안된다고 곡해 해석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박근혜&최순실과 이재명의 피워가 같다고 생각하는거 부터가 오류입니다
23/03/10 09:52
https://www.newstof.com/news/articleView.html?idxno=545
찾으면 다 나옵니다 님이 관심이 없어서 안본거죠 최대한 객괸적으로 보이는 자료를 가져왔으니 참조하세요
23/03/10 09:16
박근혜는 현실 세계에서도 권력 순위 3위에 불과했고,
이재명은 멀티버스에서 온갖 폭정을 휘두르고 있는 통제 불가능한 권력자이니 행사할 수 있는 힘 자체가 다르죠.
23/03/10 09:25
드립 자체가 문제가 아니고요.
이재명 정권 아래에서 조사당하다 죽었어야 맞는 드립이라고요. 지금은 '문재인이 마티즈보냈나?' 이런 느낌이라는겁니다.
23/03/10 09:37
드립치지 말라는게 아니라 드립이 잘못되었다니까 같은말 반복하게 계속 오용오독하시네요.
박근혜의 힘이 닿는 지시로 내부 조사 중 죽었으니 책임소재를 묻는 '드립'이 나온거고요. 그러니 이재명의 힘이 닿는 지시로 내부 조사 중 죽었어야 책임소재를 묻는 '드립'이 되는거죠. 지금은 뭣도 없는 덮어씌우기잖아요. 아 일부러에요? 크 배워갑니다
23/03/10 15:57
이재명에게 그런 권력과 재력이 있긴 하나요??
국정원이 언제 진보 정권을 위해 저렇게 일을 하거나, 진보 정권이 국정원을 저렇게 사용하는 걸 본적이 있으신가요?
23/03/10 09:09
그래서 이재명이 5번에 걸쳐서 암살을 지시했다고 말씀하시는 거죠?
개개인들이 뭐 휩쓸리는 건 그렇다 쳐도 통계적인 훈련을 기자들이 받아야 한다고 믿게 되네요.
23/03/10 10:49
선생님은 아침에 일 안하시나여 댓글량이 후덜덜
우리나라가 직접적인 암살이 가능한 나라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만 우연으로 다섯명이 죽는다는건 더 납득이 안가긴합니다
23/03/10 09:14
형이 어머니에게 폭언, 폭력 등의 패륜을 먼저 저질렀다는 정황은 왜 꼭 생략 하시는건지 모르겠네요. 법원 판결까지 박제된 정황을 진짜 이 악물고 무시하는 모습이 안타깝습니다
23/03/10 09:24
R 어머니, B 이재명, N 이재선, O 형수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 2015. 4. 2. 선고 2013가합205057 판결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 2015. 4. 2. 선고 2013가합205057 판결 [정정보도등] https://lbox.kr/case/%EC%88%98%EC%9B%90%EC%A7%80%EB%B0%A9%EB%B2%95%EC%9B%90%EC%84%B1%EB%82%A8%EC%A7%80%EC%9B%90/2013%EA%B0%80%ED%95%A9205057 ① 원고 B의 형제자매는 모두 5남 2녀이며, 원고 B은 넷째 아들인데, 원고 B의 셋째 형인 N은 원고 B과 여러 가지 이유로 다투어오다가 원고 B의 비서인 P과 다툰 후 2012. 5. 28.경 Q아파트 102동 1005호에 있는 [어머니 R의 집에서 R에게 '원고 B에게 전화하여 원고 B의 비서인 P이 자신을 비롯한 가족을 협박하지 못하게 하지 않으면 어머니의 집 등에 불을 질러버리겠다'고 이야기]하는 등 R을 협박하였을 뿐만 아니라, 2012. 6. 8.경 원고 B의 부인에게 ['R을 칼로 쑤셔 버리고 싶다, 내가 나온 구멍을 쑤셔 버리고 싶다'는 취지로 이야기]하는 등 [어머니 R에 대한 심한 패륜적 발언]을 하였고, 위와 같은 발언에 대하여 문제를 제기하는 원고 B에게 '철학적 깊이가 없어 자신의 발언을 이해하지 못한다'는 등의 이야기를 하며 원고 B과 말다툼을 한 사실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 2015. 4. 2. 선고 2013가합205057 판결 정정보도등 ③ 원고 B은 N의 위 ①항과 같은 패륜적 발언에 항의하기 위하여 2012. 7. 6. N의 집으로 전화하였고, 위 전화를 받은 N의 부인인 O은 원고 B의 동의 없이 원고 B과의 전화통화 내용을 녹음하여 이 사건 녹음파일을 만들었는데, 당시 O은 N과의 통화를 원하는 원고 B에게 'N 뿐만 아니라 자신도 원고 B의 언행으로 인하여 육체적, 정신적 고통을 받고 있다'고 이야기하였을 뿐만 아니라,[ 'N의 위와 같은 발언에는 철학적 사상이 있지만 원고 B은 철학적 사상이 없어 이를 이해하지 못하니 원고, B과는 대화하고 싶지 않다']는 취지로 이야기하는 등 N의 패륜적 발언에 동조하는 발언을 하였고, 그 과정에서 매우 화가 난 원고 B이 O에게 매우 심한 욕설을 하거나 모욕적인 언사를 하였으며, 그와 같은 언사가 이 사건 녹음파일에 그대로 담겨진 사실
23/03/10 09:33
정신적으로 몰려도 보통 사람 입에서 나올 수 있는 소리는 아니죠.
인간성 버린건 제가 아니고 형보수지를 외친 그 사람, 그리고 저 판결문에 있는 심한말들을 하고 있는 그 가족들이겠죠.
23/03/10 09:44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 2013년 형제983호>
피고인(이재선)은 위 가항 기재 일시, 장소에서 위와 같이 싸우던 이재문이 어머니인 피해자 구호명(여, 80세) 쪽으로 피하자 그 곳에 서 있던 피해자의 뒷목 부분을 손으로 1회 때려 약 2주간의 치료가 필요한 경추부의 염좌상 등을 가하였다. 초인이시군요?
23/03/10 09:38
누군가 다리기님의 부모님에게 "내 말 안들으면 집에 불질러버린다", "당신 내가 칼로 쑤셔 버리고 싶다, 구멍 쑤셔버린다"하고
"저 말은 철학적 사상이 담긴 말이었다 ^^ 철학적 사상이 없어서 내 말이 무슨 뜻인지 이해하지 못하니 다리기 당신과는 이야기하고 싶지 않다"에도 침착하실 수 있다면 저는 뭐 인정하겠습니다
23/03/10 09:37
저 정황을 보니. 이재명측이 형의 가족에게 협박을 했었군요.
그리고 암만봐도 형보수지에 대한 익스큐즈가 되는거 같지가 않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지간한 상황에서도 저런 얘기안해요.
23/03/10 09:39
와 이걸 이렇게 크크크크크.... 참고로 이재선씨가 "협박당했다"고 주장하던 상황은
이재선씨가 성남시 관계자들에게 시장의 형이라는 지위를 가지고 접근하니 이재명씨가 관여하지 말라고 경고하던 상황입니다
23/03/10 09:45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 2013년 형제983호>
피고인(이재선)은 위 가항 기재 일시, 장소에서 위와 같이 싸우던 이재문이 어머니인 피해자 구호명(여, 80세) 쪽으로 피하자 그 곳에 서 있던 피해자의 뒷목 부분을 손으로 1회 때려 약 2주간의 치료가 필요한 경추부의 염좌상 등을 가하였다. 이런 인간의 말을 더 신뢰하시는군요? 얼마나 정치에 과몰입하신 겁니까
23/03/10 09:50
정치에 진짜 과몰입하시는 분은 뻔히 같이 골프치던 故김문기를 모른다는 이재명의 말을 신뢰하는 분 같네요.
그냥 집안 자체가 쓰레기 같고, 정치판에서 안봤으면 좋겠는데.. 적당히 과몰입했으면 좋겠어요. 전 솔직히 정치에 큰 관심없는 편인데. 정말 꼴보기 싫은 분이 전면에 보여서 가끔 글쓰고 있는 정도입니다.
23/03/10 09:09
정치인 관련자들이 죽었다고 부고 뜨는 게 한 십년 동안 양당 모두에서 꽤 들려 오는 데 정치 하는 사람들이 다 나이가 좀 있다 보니까 심적으로 압박 받으면 부고 뜨는 게 있을 수 있는 일인 것도 같기도 하면서 뭔가 있는 거 아닌가 같기도 하네요. 이래서 음모론에 빠지는 사람이 있는 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23/03/10 09:10
수사를 제대로 더해라 까진 여야 불문하고 오케인데
쟤는 범죄자가 확실한데 왜 아직도 감옥에 안가냐 라고 무죄추정의 원칙을 발로 차 버리는 발언을 보면 어질어질 합니다
23/03/10 09:17
이명박 or 박근혜 정권 시절 마티즈 드립이 흥했던 게 얼핏 기억나네요.
정권 수장이 자살시킨걸로 수사되고 결론 난 거였었나요. 이건 애매하네...
23/03/10 09:56
검찰은 이득은 아니더라도 타격이 없거나 신경안써도 되죠.
합법적으로 수사 중에 일어난 불행한 사태일 뿐이고, 댓가를 치를 이유도 없으니까 안심이죠. 게다가 조질 놈(?)은 아직도 차고넘치니까요. 이재명은 실이 더 크죠. 이렇게 이득 따져주는 분들 많으니까요.
23/03/10 09:19
더불어서 검찰수사가 무슨 대수냐 하는 분들이 계신데,
취조실에 앉아서 검찰 대면하면 진짜 심장이 조여옵니다 크크... 내 인생 전부를 법리적으로 재검토해서 방어 해야하고 눈 앞 사람의 자비 여부에 따라 내가 범죄자가 아니냐가 갈리는 순간은 쉽게 견딜만한 경험은 아닐겁니다.
23/03/10 09:20
댓글들 참... 얘기하는 수준을 보아하니 합리성과 도덕성이 완전히 결여되어 있어 무슨 글을 써도 아무 의미가 없을 것 같네요.
이래놓고 다른 뉴스에 가서는 증언만으로 성범죄 유죄추정이 어쩌고 무고죄가 어쩌고 하면서 깊은 분노를 토해내겠죠? 연예인이나 유명인들 학폭이나 성범죄 의혹들 때는 피카츄 배를 잘만 만지더니, 더 없이 신중해야 할 인간의 죽음 앞에서는 그 손가락이 한 없이 가벼워지나 봅니다. 비이성적 광기를 마구 쏟아내는 현장을 날 것 그대로 보고 있으니 현타가 오네요. 정말 대단들 합니다.
23/03/10 09:25
이미 고인 측근들 증언으로는 검찰압박으로 힘들었다는 이야기는 나오죠.
다만 이것도 무엇이 어떻게 힘들게 했다는 이야기 나온것도 아니긴 해서 정말로 검찰수사가 원인이었다 라고 하기도 그렇긴한데 어쨌든 압박이 아예없던건 아닌것 같아요.
23/03/10 09:24
암살 의혹을 언급한 사람이 아무도 없는데 암살이라도 한거 같냐면서 비꼬는 사람들은 대체 어디서 뭘 보고 반응하는건지 모르겠네요..
허공에다가 주먹을 휘두르는 느낌..? 그리고 검찰 조사..? 물론 빡세긴 하겠죠. 하지만 그 빡센 조사를 받는 사람들중에 평소 자살하는 사람이 얼마나 됩니까? 왜 평소에는 아무도 자살 안하다가 이런 종류의 사건에서만 자살들을 하는걸까요...
23/03/10 09:27
??????????????????????????????????????????????????????????
뻔뻔하네요 진짜 첫줄에서 암살 의혹 말한 사람은 없다고 하시더니, 바로 두 줄 아래에서 "그래도 뭔가 찜찜하긴 하지" 이래버리면 뭐 어쩌라는 겁니까. 유독 자살이 많은 걸 보니 사실은 타살이고, 그것도 이재명이 지시하는 등 연루된 타살이라고 말이라도 시원하게 질러버리세요. 어차피 검찰은 이재명 관련해서는 다 기소조차 하지 않을거니까 명예훼손 걱정말고 마음 편하게요!
23/03/10 09:31
고문을 하는 것도 아니고
(적폐청산 수사 때처럼) 기자들과 가족들 앞에서 의도적으로 모욕을 주는 것도 아니고 변호권이 보장 안 된 것도 아닌데 단순히 검찰수사 압박 때문에 그 많은 사람들이 자살한다??? 변호 받을 돈이 없는 사람들도 아니고 저도 납득이 안 갑니다.
23/03/10 09:25
특수부의 피의자를 극단적인 상황으로 몰아가는 먹이사냥식 수사방식은 오래된 전통이죠.
자살 경산 공무원 유서 "수사과정서 폭행" - 2011.04.05 https://www.hankyung.com/politics/article/2011040560298 검찰 특수1~3부 수사 중 잇단 자살…연이은 비극, 왜? -2014/12/16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0682028 [성완종 자살]자원비리 수사 난항 불가피 - 2015.04.09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873686609334480&mediaCodeNo=257 [특급추적] 검찰 조사 받던 피의자 또 자살 시도...문제는? -2015.5.11 https://www.ytn.co.kr/_ln/0103_201505111722595896
23/03/10 09:25
구속수사 당하면 오히려 자살을 안한다던데... 구속기간에 대한 보상을 확대하고 구속을 좀 더 자연스러운 일로 사회가 받아들이게 할 순 없을까요?
구속이 쉬운 건 인권 문제로 비현실적이니 차라리 조사, 심문 후 1~3일간은 생계비도 지급하고 어디 한적한 절이나 성당에 템플스테이 비슷한 것 시켜서 힐링 좀 강제로 하게 하는 시스템을 구축하든지. 아무튼 또 안 죽어도 될 사람이 죽은 것 같아서 씁쓸하네요. 이 시대에 누군가의 죄를 증명하는 것이 어려운 일이겠죠...
23/03/10 09:53
구속수사 자체가 증거인멸 위험이 있어서이기도 하지만 불구속 상태로 냅두면 생명의 위협을 받을 여지가 있는 사람을 보호하기 위함도 있습니다. 사실 수사하는 데 있어서 구속이 더 악질이고 불구속은 덜 악질인 건 아닌데 뭔가 이상하게 돌아가죠. 집행유예면 무죄인줄 아는 사람들처럼
23/03/10 09:26
암살설은 그냥 판타지죠. 이걸 이 시점에 진지하게 주장한다면 한쪽으로 지나치게 치우친거죠.
근데 불과 얼마전까지 마티즈...읍읍 아닙니다.
23/03/10 09:29
그래도 마티즈 라도 나왔으니까 그런이야기라도 할 수 있는데
마티즈에 버금가는 무언가도 안나와서 최소한의 정황도 없긴합니다. 그저 이재명과 관련된 수사에 용의자나 참고인으로 검찰에 소환되었던 사람이라는 것 말고는 다른특이점이 없어서요.
23/03/10 09:29
저도 저쪽도 이쪽도 막론하고 저런 단편적인 증거로 벌이는 음모론놀이는 극소수만 즐겼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왜 다들 그렇게 극혐하는 가세연 따라하는지 모르겠어요
23/03/10 09:27
걍 수필처럼 주절거리는 댓글을 써보자면
암살이 아니더라도 박원순처럼 죽었을수도 있고 좀 이례적으로 많이 죽긴 합니다 만약 정치집단이 종교적인 특색을 띠고 우두머리를 교주처럼 여기는 집단이라면 정말 이재명 하나 지키기 위해 목숨을 내던지는 경우도 없진 않겠으나 그냥 죽은거가지고 그렇게 소설을 쓰는건 이상하죠 의혹만 가지고 별것도 아닌걸 난리치면서 언플하는거 자체를 최근의 경험으로 극혐하게 된지라 이재명이 암살을 했느니 이재명 신도라 순교헀느니 아니면 검찰이 쓱싹한거니 이런 음모론을 주절대고 싶지 않습니다. 보내고 싶어하는 사람이 워낙에 많은 사람이니 정말 추잡한 진실이 있다면 그런사람들이 눈에불을키고 있겟죠 내가 그걸 방구석 코난이 되어서 추리해야하나 싶습니다. 빈찬합이든 짐새의 독이든 뭐라도 나오면 그때가서 봐야죠
23/03/10 09:29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번에 돌아가신 분은 어떤 이유로 죽음을 택하셨는지 정보가 없으니 확신은 못 하겠군요. 다만 국민의 인권을 지켜야 할 검찰이 피의자를 압박해 자살로 내모는 일이 하루 이틀 일어난 것도 아닙니다. 국민의힘 경선에서 홍준표 현 대구시장이 지적한 일이기도 하고, 윤 대통령도 그런 일이 있다고 아주 가벼운 태도로 이야기한 적 있죠. 소위 이재명 대표 주변에서 돌아가신 분들도 대부분(고 김문기 씨, 고 유한기 씨) 검찰수사의 압박감을 토로했고요. 죄 없는 사람을 간첩으로 조작한 검사가 지금 대통령실에 있는 한편, 학교폭력 은폐 가담 의혹이 있는 정순신 전 내정자가 검찰 인권감독관을 맡았지요. 저는 국가가 국민을 위해 존재해야 한다는 원칙이 이렇게 무너지고 역으로 국민을 위협했다는 현실을 실감할 때마다 화가 나는데, 그걸 검찰에 적대적인 정치인의 책임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한 편으로 당혹스럽습니다. (이번에 돌아가신 분이 검찰의 조사를 받지 않았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만, 그건 '쌍방울그룹 대북사업' 쪽 수사 중인 검찰 관계자 말이고, 저분은 '성남 FC 후원금' 쪽으로 검찰수사를 받았습니다. 수사 분야가 다른 검찰에서 부르지 않은 거로 이렇게 선동까지 할 줄은 몰랐네요.)
23/03/10 09:43
본문도 댓글도 모두 이재명 대표 관련 과거 사망자랑 엮어서 이야기를 하고 있으니까요. 전 그게 검찰의 압박 수사 영향이라고 생각하기에 이야기를 하는 거고요.
23/03/10 09:46
그러니까요.
결국 하시고 싶은 얘기는 저 죽음은 검찰때문이다라는 거지 않습니까? 그런데 앞에서는 또 어떤 이유로 죽음을 택하셨는지 정보가 없으니 확신을 못 하겠다고 하셔서요.
23/03/10 10:04
1문단
명복을 빌고 - 이번에 작고하신 분은 이유를 모르겠으니 말하지 않겠습니다. 2문단 그런데 본문과 다른 댓글에서 '과거 사망자'랑 엮어서 이야기하네요. - 그래서 그에 대한 제 의견을 밝힙니다. - 과거 사망자분들은 검찰 강압수사의 영향으로 작고한 정황이 있고, 또 검찰이 사람 인권 하찮게 여기는 증거가 다분하다. 국가기관이 인권을 유린하는 것에 너무나 화가 나고, 근데 이걸 뜬금없이 왜 이재명 대표 탓으로 돌리는 건지 이해가 안 간다. 3문단 댓글 마무리하기 전에 - 이번에 사망하신 분 검찰 조사 안 받았다는 보도가 있네요 - 그건 사실이 아니란 팩트체크 - 언론이 이렇게 국민을 속이는 건 너무한 거 아닙니까? 라는 전개입니다. 납득이 되시나요?
23/03/10 09:37
죄가 확실하면 입증해서 빨리 감빵으로 보내면 되고
죄를 입증 못하면 무죄로 풀어줘야죠 그런데 그걸 누가 지휘하고 있죠? 검찰입니다 하나의 사건으로 재미를 못보니 다른사건을 끌고오는 식으로 누가 수년째 시간끌고 있죠? 검찰입니다
23/03/10 09:48
아무런 사건이 없는 사람도 많습니다. 제발 빨리 결론이 났으면 좋겠네요.
국힘이 한창 멸망중인 시점이라 민주당이라도 정상화 되길 바랍니다.
23/03/10 09:34
검찰이 맘먹고 조지면 사람 하나 골로 보내는 건 그냥 누워서 떡먹기죠.
현대 사회에서 법이라는 가장 강력한 칼을 휘두르는데 아무런 안전장치가 없는게 말이 되나 모르겠네요.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0682028 여기 보면 나오는데 2010-2014년 까지 검찰 수사를 받다 숨진 피의자나 참고인은 55명이라고 합니다.
23/03/10 09:55
지금도 기억나는 모 분과의 대화
제가 그 사람에게 님은 검찰조사 받을일이 없을꺼 같냐, 당신이 아니더라도 가족이나 친구, 회사에 엮여서 당신에게 검찰조시사 들어와서 털어보면 토렌트, 야동부터 시작해서 별의 별꺼 다 나온다 라고 얘기하니 그 사람왈 일반인은 검칠조사 받을일 없고 난 지은 죄가 없어서 당당하다 라고 하더군요 그저 웃었습니다
23/03/10 09:36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2/0001858982?sid=102
[숨진 채 발견된 비서실장 유서에 이재명 대표 언급] 2023.03.10. YTN 취재 결과, 비서실장이던 전 모 씨가 자택에 남긴 6쪽 분량의 유서에는 이 대표와 관련한 내용이 담긴 거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유서 내용과 유족 조사를 바탕으로 전 씨가 극단적 선택을 한 거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혹시라도 유족의 판단에 따라 유서가 공개된다면 더 엄청난 혼돈이 벌어질수도 있겠네요.
23/03/10 09:59
네 질색하시면 됩니다
근데 질색하시면서 왜 저에게 댓글을 다시는건가요? 본인의 신념을 강요하시는건가요? 그건 시비건다라고 표현해드리고 싶네요. 더 뵐분 아닌듯 합니다 수고하세요
23/03/10 10:02
근데 그런 분들 보면 그래도 지능은 있구나 싶어서 재밌긴 하더군요.
진영으로 답하는 처신을 하는데도 불구하고 안올라올 판단력이 있기는 하구나 싶어서요.
23/03/10 09:43
이거 댓글흐름 보니 pgr도 이재명 쪽으로 황당하게 기울었네요. 본인이 떳떳하고 이재명도 뭐가 없는데 검찰이 몰아붙여서 자살? 본인잘목/이재명질못/검찰압박 이 3가지중에 최소 2가지는 있는거죠.. 근데 이명박근혜 적폐수사에서 자살한 사람들한테는 검찰탓만 하셨나요?
이재명이 무죄가 나올지 말지는 제가 알수 없는 노릇이지만 이런 사람을 찝찝해서라도 멀리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23/03/10 09:50
본인 잘못이라는건 고인 본인의 잘못이 있다는 뜻인가요?
이재명 잘못이라고 하시는 부분은 어떤 부분 때문에 이재명 잘못이라고 하시는 건가요. 이재명이 찝찝 하다고 여기시는 이유는 뭐구요. 저는 밝혀진게 없기때문에 무죄추정하고 있습니다.
23/03/10 09:52
내부 감사나 사정에서 털려고 마음먹고 하면 법없이 살 거 같던 사람도 그냥 탈탈탈 털립니다.
법이나 규정 하나하나 현미경으로 보면서 조지면 무조건 먼지 나와요. 뭔가 결정을 내릴 수 있는 자리면 더욱 그렇죠. 그런데 검사가 각잡고 표적 수사하는데 걸렸다? 멀쩡한 사람 쓰레기+병신 만드는 거 얼마 안걸립니다. 저도 아버지가 교장하시다가 행정실 직원이랑 마찰이 있었는데, 그 직원이 국민신문고 제소해서 그거 디펜스 반년인가 하시다가 결국 명퇴하셨습니다. 진짜 뭔 말도 안되는 걸로 탈탈탈 털어버리는데 사람이 실시간으로 망가져요. 너무 고생하셔서 정년 1년 남았는데 그냥 은퇴하셨습니다. 고작 국민신문고 민원->조사로도 사람이 그냥 골로가는데, 검찰이 털면 일반 사람은 못버팁니다.
23/03/10 09:57
검찰의 표적수사에 당해서 사라진 인물이 부지기수인거 아시죠?
오히려 몇년째 이재명이 버티고 있는게 아주아주 희소한 일입니다 보통은 검찰 수사 들어오는순간 사퇴하거나 버티다가 관련건 또는 처음 사건과 다른 건수로 잡혀들어가는게 일상이었죠 상식적으로 보면 검찰이 몇년간 털었는데도 아직도 버티고 있다고? 라는 말이 나와야 정상이죠
23/03/10 10:08
검찰의 행보가 그 이유입니다.
윤정권 이후 검찰의 행보가 상식적이지 않은.. 즉 일반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들에게 정상적으로 보이지 않는다는 반증이겠죠. 이재명에 대한 오락가락 수사, 오락가락 기소(기소예고), 실제 물질적 증거 제시된바 없음, 실제 물질적 증거 있는 사람은 무죄(50억)... 이러니 누가 검찰을 믿나요.
23/03/10 09:45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11223/110916001/1
김문기 유족 “대장동 몸통은 놔두고 꼬리만 잘라” 여기서 자칫 모르고 지나칠 수 있는 부분이 있는데 이번에 자살한 분 빼고 대부분은 대선 전에 발생한 사건입니다. 현 대장동 수사팀이 아니라 박범계-이정수가 만든 수사팀에서 담당하던 시절인데 일단 언론에 보도된 김문기씨 유족의 입장은 '김문기 모른다는 이재명 파렴치하다' '왜 몸통은 놔두고 꼬리만 자르려 하느냐' 이 정도네요. 한 마디로 박범계-이정수 수사팀에서 몸통은 놔두고 꼬리에 불과한 김문기씨만 수사했다는 건데 몸통이 누군지는 보는 위치에 따라 판단이 다를 것 같습니다.
23/03/10 09:46
이재명이 죽였다는 더 증거가 나와야 알 수 있으니 모르겠고,
본인 죄값과 이재명 때문에 죽었다는 맞고, 검찰 강압수사는 원래 수사란게 강압과 위법의 어느 선 가운데 있는거라 생각하고(검찰 조사를 받아보진 않았지만 과실/경범죄면 자살까지 하겠나 싶고요), 잘못하고 죽은 사람에 대해선 살아서 벌을 받지라는 비판과 안타까움 정도가 함께하고. 이 정도네요.
23/03/10 09:49
박근혜 시절에 마티즈 드립도 말도 안 된다고 생각한 입장에서 이것도 그냥 우연의 일치죠. 뭐 경검이 암만 무능해도 명백한 살인 내지 살인교사 흔적이 안 남을 리가 없는데 그걸 모르거나 모른 척 한다는 것도 말도 안 되고. 박근혜든 이재명이든 엮인 사람이 수백명은 될 텐데 개중에 몇명이 불의의 사고나 질병으로 죽는 게 이상할 것도 없죠.
따로 놓고 보면 그냥 지병으로 죽은 건데 한두단계 거치면 박근혜, 이재명이랑 엮일 건덕지가 있으니까 관련자라고 하는 건데 사실 한두단계 건너서 이재명이랑 커넥션 있는 사람이 수백으로도 모자랄 거고 전형적인 멕시코 총잡이죠. 사인이 자살이라도 그게 살인교사로 보일 만한 건덕지가 있다면 경검이 그걸 못 알아낼 정도로 바보들만 모인 곳도 아니고. 우리 같은 사람들보다 걔네들이 훨씬 잘 알텐데
23/03/10 09:59
대놓고 이재명은 말도 안 된다면서 박근혜면 믿어볼만 하다고 대놓고 그러는 사람들 있는데, 사실 그런 분들 보면 국정원의 모략으로 젊은 세대를 통쨰로 세뇌 시켰다는 CIA나 KGB도 울고갈, 무슨 MK울트라라도 쓰는 무시무시한 집단처럼 말하면서 또 다른 때에는 애먼 사람 간첩 만드는 무능한 집단이라 그러고, 검경도 상황에 따라서 무시무시한 정권의 하수인이 되었다가 또 어떨 때는 수색 몇십번을 하면서 증거 하나 못 찾는 머저리 집단 되고, 또 어떨 때는 정의의 수호자 되고.
그냥 진영논리에 따라서 휙휙 바뀌는 거 보면 웃기긴 하죠
23/03/10 10:01
대통령 + 검찰 + 언론을 등에 입은 자 vs 야당대표 + 검찰 표적 대상 + 언론의 적
이걸 동치하니 이해가 안되는거죠 이재명이 대통령에 검찰이 수족이고 언론이 이재명 말에 네 하면 그땐 저도 위의 말 인정헙니다
23/03/10 10:06
님이 그렇게 생각하면 맞는 거겠죠
근데 검찰과 언론이 문재인 편이었는지 생각은 하고 얘기하시는거죠? 문재인에게 들이박은게 윤석렬인데요
23/03/10 10:10
그러니까 검찰은 정권의 하수인이니 문재인 시절에는 문재인의 하수인이었겠죠.
그리고 언론과 이 건이 무슨 상관이 있어서 자꾸 언론 어쩌구 하는건지 이해가 안 됩니다.
23/03/10 10:13
검찰총장이 대통령에게 들이박았는게 칭찬한게 언론이니까요
그리고 윤석열이 그걸로 스타가 되서 대통령까지 된건데 검찰이 문재인 하수인이다? 뻔히 보이는걸 왜곡하진 맙시다
23/03/10 10:17
그런 논리로 따지면 윤석열을 검찰총장으로 낙하산 꽂을 때 언론은 반대 했었어요. 그런데 결국 공수낙하 시켜서 검찰총장 됐으니 문재인 하수인 아닌가요?
검찰총장이 윤석열 아니었어도 정권이 대놓고 수사하지 말라고 꼽주고 검찰 아니라 어떤 기관이었든 권력이 뭐라 하든 나는 내 할 일 한다 하고 들이받으면 다 칭찬할 겁니다. 게다가 윤석열이 검찰총장 되는 시점 직전까지만 해도 검찰은 충실히 민정수석 조국의 하수인으로 착실하게 숙청기구 노릇 하고 있었습니다. 칼날이 조국에게 돌아온다고 맘대로 다루려다가 실패한 거지
23/03/10 10:03
http://www.hyundaenews.com/86828
박근혜 때는 육영재단 관련해서 실제로 살인교사에 관련한 의혹이 있었죠. 근데 이재명은 이재명이 살인을 교사했다는 의혹조차 없어요. 그냥 이재명 관련자+검찰 조사받다 죽음이 끝입니다.
23/03/10 10:07
님이 올린 기사만 봐도 확증은 하나도 없고 그냥 수상하다가 다인데요?
이게 이재명에 엮인 사람들은 죽으니 이재명이 수상하다는 논리와 뭐가 다른지요.
23/03/10 09:52
음모론이란게 원래 실체가 없어서 입맛대로 해석이 가능하니
뭐 이쪽이고 저쪽이고 자기 할 말만 하는데 말이죠. 사람이 죽는 일인데... 하... 참...
23/03/10 09:52
검찰의 가족압박은 불법으로 처벌받도록 하는 법이 제정되어야 합니다.
여기서도 많은 분들이 이재명을 자살 원인으로 돌리고 있는 것처럼 검찰은 그들의 목적 달성을 위해 가족을 끌어들여 협박하는 비열한 수법을 남용하는 나쁜 관습이 있습니다. 이건 살인이나 마찬가지죠.
23/03/10 09:59
저도 합법적 살인행위라고 봅니다
곽싱도 아들 50억 무죄 등으로 민낯이 다 밝혀졌으니 검찰 조직은 뿌리부터 개혁해야지, 안그러면 브라질처럼 엘리트 검칠독재가 될 껍니다
23/03/10 10:51
유게에서 많이 나오는 "지글" 있잖습니까, 조선시대의 구글엔진...
사실상 그거랑 똑같죠."정답"을 원하는게 아니라 "내가 원하는 답" 이 나올 때까지 계속 지지는거죠.
23/03/10 10:03
뭐 어떤 분은 자기 스스로 겁먹어서 자살 안한다고 고래고래 외치는 분도 있었는데 남이 보면 의심할 수도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막말로 날리는 윤씨가 이 상황이었음 반응 어마어마 했을 것 같은데 영화 시나리오만 5편은 나왔지 않겠어요?
23/03/10 10:15
그들은 김학의 건은 도저히 쉴드칠수 없으니 모른채 하고
곽상도 아들 퇴직금 50억은 1심이니 지켜봐야 한다고 하죠 그런 논리면 이재명은 1심도 안했으니 지켜봐야 하는거 아닌가요? 아군 적군에 따라 논리를 다르게 펴니 자가당착에 빠지는데 알면서도 모른척 하는거 같습니다
23/03/10 10:16
아무렇지 않다기보다 그게 이재명이 원인인지 혹은 검찰이 원인인지는 모른다는거죠.
이재명이 자살을 종용하거나 압박을 한게 큰지 이재명을 잡아넣으려는데 명백한 물증이 없으니 검찰이 심하게 압박을한게 더 큰지 어느쪽인지는 모릅니다. 그러니 뭐라고 할 수가 없어요. 아무런일이 아닌건 아닌데 그렇다고 누구한테 뭐라고 하기엔 진범(?)만 웃을수 있으니까요.
23/03/10 10:19
모아두고 보면 사람이 많이 죽는 거 같은데 사실 그리 특이할 것도 없어요. 21년에만 31만 7680명이 죽었는데 그 많은 사람들 중에서 이재명이랑 엮인 사람이 네다섯명 있어도 이상할 거 하나도 없죠. 이재명이랑 커넥션이 있다는 걸 빼고 각각으로 봤으면 별 일 아니라고 생각했을 겁니다
23/03/10 10:18
수사라는게 당연히 압박이 없을 수 없고 기분이야 개같겠죠 뭐. 자살은 그것 이상의 무엇때문이라고 보는데 검찰이 부당할 정도로 압박을 했다면 변호사를 통해서 부당수사 관련 내용이 나오겠죠. 다른 압박이라면 이재명이 죽으라 했을리는 없다고 보고 지금 검찰이 수사중인 사안들에서 자살한 본인이 손에 이것저것 많이 묻혀서 본인이 걸려들어가면 능욕당하고 빵에 오래 살거나 다 불고 적게 살면 본인이 몸 담아온 세계에서 아주 쓰레기로 쫓겨나니 자살했겠죠. 딱히 음모론 들어갈 구석이 없어보이고 시간지나면 대략적인 형태는 나올 거라고 봅니다. 물론 그때 가서도 한쪽은 검찰탓만 한쪽은 이재명만 탓하겠죠.
23/03/10 10:31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804999
[숨진 이재명 전 비서실장, 유서에서 이 대표 이름 언급(종합)] 2023.03.10. 이런 내용은 '김성태 모친상 때 이재명 측근이 대리 조문'이라는 등의 제목으로 언론에 보도됐는데, 이후 조문 당사자로 지목된 전씨가 상당한 스트레스를 받았다는 것이다. 현장에서는 전씨가 쓴 노트 6쪽 분량의 유서가 발견됐다. [전씨는 유서에서 '나는 일만 열심히 했을 뿐인데 검찰 수사 대상이 돼 억울하다'는 심경을 남긴 것으로 전해졌다.] 유서에는 이 대표의 이름도 언급돼 있는 것으로 전해졌으나 어떤 내용인지는 역시 알려지지 않았다. [유족은 유서 공개를 강하게 거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의 상황입니다.
23/03/10 10:47
우연 우연 우연 우연 우연. 우연이 반복되면 그건 더이상 우연이 아닌거죠. 그나저나 아무리 국힘에서 지지고 볶고 투닥거려도 재매이햄 앞에서는 아무것도 아닌게 되버리네요. 역시 진짜는 못이김
23/03/10 11:03
이런 음모론 저번 대선 때부터 봤는데 이재명한테 그런 능력이 있으면 윤석열 이름부터 데스노트에 적지 왜 자기 주변 관련자를 적겠습니까. 데스노트 있으면 윤석열 한동훈 검사들 이름 죽 적으면 되잖아요. 윤석열은 뭐 일부러 봐주는 건가요? 온갖 별의별 혐의 다 수사하고 압색하면서 청부살인은 수사 안 하고 윤석열이 덮어주는 건가요?
음모론은 좌파만 좋아하는 게 아니라 우파도 정말 좋아하는 거 같습니다. 황교안은 당대표 경선 지니까 또 조작 음모론 꺼내더군요. 음모론 좋아하는 사람들이 좌우파에 가득...
23/03/10 11:04
이런 의문사는 끝까지 파헤치는게 필요하죠.
검찰, 경찰 말고 별도 조직(예를 들면 국정원) 같은데서 조사하는게 좋을듯. 정치하는 사람들이나 공직자들 불안하지 않나 ?
23/03/10 11:07
이걸 이재명이 벌인 일이라고 믿는 사람들이 있다는 거지. 매일 이재명 하나 죽일려고 수백 수천명의 인력이 껀수하나 잡으려고 조작까지 하며 빤스 속까지 샅샅이 뒤지는 마당에 상식적으로 가능한 일이냐고
23/03/10 11:09
그냥 나와봐야 알겠지만. 이재명이 벌인거 같진 않고, 이재명 껀때문에 스트레스 받아 죽은거 같긴 해요. 그 스트레스의 귀책이 재명에게 있냐, 검찰에게 있냐는 해석의 여지가 있겠지만..
23/03/10 11:08
검찰 조사 받고 극단적인 선택 하는 이유 딴 거 없음. 조사 받을 땐 검찰의 온갖 유도신문에 꿋꿋히 버텨가며 무죄를 항변하고 조사 끝나고 막상 나와보니 온갖 언론에서는 자신을 이미 범죄자로 낙인 찍고 내용도 앞뒤맥락 다 짜르고 정반대로 해석되서 검찰수사내용이 유출되니깐 당사자는 억울하고 미치는 거지, 하지도 않은 말과 내용들로 자신의 인생이 부정되고 범죄자가 되어있으니, 자신의 억울함과 결백을 믿고 무죄로 풀아줘야할 국가권력인 검찰과 법원이 죽이려고 달려드는데, 일개 개인이 어떻게 버티겠어요
23/03/10 12:13
아이스베어님이 본문에 성남지청 입장 추가해주셨네요.
https://m.newspim.com/news/view/20230310000399 ○ 먼저 前 경기도지사 비서실장님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분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 고인에 대하여는 ’22. 12. 26. 성남FC 사건과 관련하여 한차례 영상녹화 조사를 진행하였고, 그 이후 별도의 조사나 출석요구는 없었으며, 그 외 검찰청에서도 조사나 출석요구는 없었습니다. ○ 한편, 최근 前 경기도 평화부지사에 대한 공개재판 과정에서 고인과 관련된 일부 증언이 있었으며, 검찰에서 이와 관련하여 조사나 출석요구한 바는 없습니다. 검찰의 이 발언이 사실이라면, 전모 전 비서실장에 대해 강압적인 수사를 하지 않았고 할 수도 없어 보이는데요.
23/03/10 17:47
이게 맞죠.
당장 유서 공개가 안됐는데 유서에 이재명 더러 정치 그만두라는 둥 혹은 검찰의 압박 수사에 억울하다는 둥 상반된 내용이 교차되고 있쟈나요? 이게 그 한동훈의 특기인 언론플레이인 듯 합니다. 검찰이 수사를 통한 증거로서 기소를 하는게 아니라 언론 플레이만 주구장창하고 있으니 이런건 실력이 아니죠.
23/03/10 11:09
https://naver.me/xV3VsxE1
[ “이재명 대표, 이제 정치 내려놓으십시오”...전형수 前 경기지사 비서실장 유서] 속보로 유서 내용 일부를 공개한 언론이 있는데 다른 언론에선 언급이 안 되는 내용이라 본문엔 수정하지 않고 댓글로 링크 답니다. 여기만 저 내용을 언급한지라 유서 내용이 저게 확실한 지 아직 모르겠네요.
23/03/10 11:35
사방에서 핍박받는게 힘들어서 자살했고 이재명도 더이상 고생하지말고 그냥 내려오라는 말 같긴 한데 전문을 공개한것도 아니라서 여러 해석의 여지가 있네요
23/03/10 11:26
아무리 봐도 광우병은 실제 일어난 일입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단군 이래 최고의 세대가 이재명 데스노트설을 진지하게 주장할 리 없죠. 안 그렇습니까?
23/03/10 11:29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264851?sid=100
[울컥한 이재명 "前비서실장 사망, 檢 과도한 압박수사 탓"] 2023.03.10. 이 대표는 "평생을 공직에 헌신했고 이제 퇴직해서 제2의 인생을 시작하려고 하던 참으로 모범적인 공무원이었다"며 "검찰이 이분을 수사 한 일이없다. 이렇게 선을 그었다는데 이분은 반복적으로 검찰에 수사받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전씨는) 검찰의 압박수사에 매우 힘들어했었다"며 ["검찰 특수부의 수사대상이 된 사람들이 왜 자꾸 극단적 선택을 하겠느냐. 없는 사실을 조작해서 자꾸 증거를 만들어서 들이대니 빠져나갈 일은 없고 억울하니 결국은 극단적 선택하는 것 아니냐"고 심경을 토로했다.] 이 대표는 "아무리 비정한 정치라고 하지만 이 억울한 죽음들을 두고 정치도구로 활용하지 말라"며 ["이게 검찰의 과도한 압박수사 때문에 생긴 일이지 이재명 때문이냐"고 반문했다.]
23/03/10 12:13
아이스베어님이 본문에 성남지청 입장 추가해주셨네요.
영상녹화조사 1번이고, 그 이후로 조사/출석 요구도 없었는데요. 압박수사 이야기를 꺼낼 건덕지가 없어보입니다.
23/03/10 14:39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1/0002560729?sid=102
그는 유서에서 “억울하게 연루됐다. 검찰 수사가 조작됐다. 사건 조작이 너무 많다”는 주장을 반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 씨는 성남시 행정기획국장으로 있던 지난 2014년 11월 초 네이버 관계자와 만나 신사옥 부지를 매입할 수 있게 해주는 대가로 성남FC에 60억 원을 후원해달라는 취지의 이 대표 의사를 전달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정작 고인은 유서에서 사건 조작이라고 말을 남겼다네요.
23/03/10 11:30
대장동이니 성남FC니 나발이니 이게 진짜 킹리적갓심이 들면 살아있는권력인 대통령도 아니고 이것만 제대로파면 그렇게 윤가카가 원하던 이재명 날리기 쌉가능 아닌가요?
23/03/10 11:44
증거가 없어서 증언에 증언에 증언으로 범죄사실을 쌓아올리고있는데 중간단계에 증언자판기가 제대로 작동을 안하고있으면 검찰이 별로 안좋아하겠죠
23/03/10 12:19
많은 증거들이 나오진 않은 상황이다보니 더욱 각자 믿고 싶은 방향으로 논지를 펴게 되는 것 같군요.
피지알은 시기에 따라서 목소리가 커지는 집단이 다르다고 생각하는데, 이 게시물의 댓글들이 현재 시기의 각 진영의 목소리 크기를 반영해주네요.
23/03/10 12:38
예전 민주당 경선 막바지에 이대표 득표율이 현저히 떨어졌던 걸로 알고 있는데..
무조건 이재명일 필요가 있을까요? 현정부 행태를 보면 민주당이 국민의 힘에 정당지지율이 밀릴 이유가 없을 것 같은데요..
23/03/10 17:38
https://m.dcinside.com/board/alliescon/1833761
이 기사에서 봤는데 지금 보니 삭제되었군요 기자가 착각했나보네요
23/03/10 12:53
저는 이재명이 민주당이랑 끝까지 같으면 좋겠습니다. 이재명이 나간다 하더라도 제대로된 대안이 없으면 사분오열 할뿐이라 저대로 쭉 가서 심판을 받던 선택을 받던 하는게 낫겠다 싶습니다. 검찰이 옳은지 이재명이 옳은지 지켜보면 알게되겠죠 지금 누가 옳다 그르다 선택은 힘들다고 봐요
23/03/10 14:00
누가 죽였건 유죄건 무죄건 간에, 분명한 것은 현재 이재명은 국힘에게는 이익(표+)이 되고 민주에게는 손해(표-)가 되는 존재인 것 같네요.
23/03/10 14:19
표 결집도 있으니 손해까지는 아니지 않냐라고 하려했는데, 어차피 양극단은 둘다 콘크리트층이니 중도표심 생각하면 손해가 맞는 듯 합니다
23/03/10 15:59
결국 증거갸 없으니 이 꼴이 나오는 겁니다.
언론과 검찰, 대통령실은 이것을 이용하고 있고 일부 민주당 의원들이 동조하고 있는 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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