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3/02/27 16:18:18
Name 리니시아
Subject [일반] 또 하나의 서비스가 터저버렸네요
https://www.ppomppu.co.kr/zboard/view.php?id=money&no=454374&keyword=%C7%CF%BF%EC%BD%BA%BE%DB

아시는 분들이 많지는 않으시겠지만 '하우스앱' 이라는 서비스가 있었습니다.
숏폼 리뷰를 주력 컨텐츠로 제품을 팔던 곳..

구매금액의 일정 %를 하우스앱에서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저번에 터졌던 '보고' 라는 업체와도 비슷하지만 포인트를 공격적으로 뿌리던 서비스였습니다.

약 1년정도 서비스를 유지하던것 같은데 올해 2월 초 대기업 제품들이 모두 내려가더니 결국 터져버렸네요.
제품 할인이나 포인트 주는걸 보면 위태롭겠다 싶었는데 결국..
혹시나 포인트 못쓰신 분들은 애도를..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고향만두
23/02/27 16:20
수정 아이콘
이런 소식이 더 안들려오는게 더 신기할 정도
ComeAgain
23/02/27 17:34
수정 아이콘
갤럭시탭, 버즈 같은 거 싸게 팔아서 종종 샀던 곳이네요...
Lich_King
23/02/27 17:59
수정 아이콘
이런건 안물렸으니 좋아해야 하나 (..)
이게나라냐/다
23/02/27 19:55
수정 아이콘
소비지들 유료 서비스는 최대한 안쓰려고 하고 광고도 안보려하고 상품은 비상식적으로 싼 것만 찾아 사려고 하는...체리피커 형태가 강해지다 보니 그걸 노리고 들어왔던 것 같은데. 망할 수 밖에 없었나보네요.
23/02/27 20:16
수정 아이콘
역사는 반복 된다~!
하우두유두
23/02/27 21:25
수정 아이콘
지난번 보고 터질때 댓글에 하우스앱 댓글달았는데 여기도 터지네요...
DownTeamisDown
23/02/27 21:31
수정 아이콘
사실 물건산 개인들보다도 납품해준 업체들 피해가 더 큰것같더라고요
사람되고싶다
23/02/27 22:26
수정 아이콘
핫딜 단골 손님이긴 했죠... 저도 여기서 워치 샀는데 포인트가 있었던가 없었던가...
슈퍼너구리
23/02/27 23:05
수정 아이콘
여긴 이용안했었는데
보고 참 저렴하고 좋았었죠.......
괜하 저렴한게 아니었............
Lord Be Goja
23/02/27 23:13
수정 아이콘
여기는 핫딜게시판에서 보고 무선 이어폰 하나 샀던거 같은데
그후로 이용할 계기가 없던거 같아요
살 물건 생각나면 여기는 전혀 안 생각나고 쓰던 메이저 쇼핑몰만 검색하게 되더라구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8057 [일반] 인터넷에 포르노를 검색해본 사람이 되었습니다. 쌩큐 빙 [21] 닉언급금지13436 23/03/03 13436 6
98056 [일반] 첫 사랑은 내손에 가슴의 온기를 남기고 (10년만에 이어 써보는 첫사랑 이야기) [4] SNIPER-SOUND7176 23/03/03 7176 6
98055 [일반] 의대증원, 의사과학자 육성 과연 정답일까? [288] 여왕의심복18418 23/03/03 18418 49
98052 [일반] 심심해서 쓰는 무협 뻘글 5 [6] 具臣6792 23/03/02 6792 3
98051 [일반] 입학을 축하해 나의 아들아 [64] 사랑해 Ji12141 23/03/02 12141 200
98050 [일반] 장방형 틀 안에 갇힌 고래 - the whale 감상 [5] 닉언급금지6850 23/03/02 6850 1
98049 [일반] <타인의 삶> - 무표정의 울림. [12] aDayInTheLife9653 23/03/01 9653 2
98048 댓글잠금 [일반] 3월 심상치않은 대대적인 물가상승 예고 [200] 부스트 글라이드20062 23/02/26 20062 9
98047 [일반] 나름 잘사는 주변 미국 또래들의 특이한 프로포즈/결혼식 사례들 [77] 건방진고양이15894 23/03/01 15894 17
98046 [일반] [웹소설] 갬블링 1945 - 대체역사에 치솟은 피라미드 [14] meson10810 23/03/01 10810 5
98045 [일반] 나의 주식중독 탈출기 [20] 맥스훼인10413 23/03/01 10413 11
98042 [일반] [팝송] 에이바 맥스 새 앨범 "Diamonds & Dancefloors" [2] 김치찌개6175 23/03/01 6175 0
98041 [일반] 심심해서 쓰는 무협 뻘글 4 [3] 具臣7703 23/02/28 7703 6
98040 [일반] 인구 절벽에 나와야될 방송들 [56] 한사영우15622 23/02/28 15622 7
98039 [일반] 뉴욕타임스 2.18. 일자 기사 번역(기후 변화가 물가를 상승시키다.) [15] 오후2시11955 23/02/28 11955 6
98037 [일반] 7950X3D 해외 공랭쿨러 테스트 [21] SAS Tony Parker 12698 23/02/28 12698 0
98034 [일반] “읽씹”은 무례일까요, 아닐까요? [88] Regentag13639 23/02/28 13639 2
98033 [일반] 좋은 판단을 하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40] 오후2시11261 23/02/28 11261 2
98031 [일반] 모래 속의 진주처럼 숨겨진 옛날 애니송 여가수의 감미로운 노래들 [2] 라쇼9607 23/02/28 9607 5
98029 [일반] 심심해서 쓰는 무협 뻘글 3 具臣7111 23/02/27 7111 2
98026 [일반] 저희 나라는 사용 가능하다2 [175] 실제상황입니다14302 23/02/27 14302 18
98024 [일반] 또 하나의 서비스가 터저버렸네요 [10] 리니시아14235 23/02/27 14235 0
98022 [일반] 영화 <서치2> 후기 및 추천 [37] 블레싱8922 23/02/27 8922 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