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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22 13:27
정진석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21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여야 패널을 공정하게 배치해야 한다. 보수 패널을 쓰려면 확실히 보수 입장을 대변하는 사람을 써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민주당 입장과 비슷한 사람을 갖다 놓으니까 2 대 0으로 우리가 당할 수밖에 없다. 1 대 1 대결로 만들어야 한다”]고도 했다. 지지율도 잘 오르고 있으니 뭐가 잘못된건지 생각할 이유조차 없고 하고싶은대로만 하면 그만이긴 하죠.
22/12/22 13:29
전쟁에서 상대방을 죽이려면 피아식별이 우선이듯이, 언론 죽이기/통제에 앞서서 피아식별부터 하려나 봅니다.
덧붙여, 국민의힘 논리면 권은희 의원이나 먼저 내보내야 하는 것 아닌가요.
22/12/22 13:39
이해를 못하시는 군요
윤x인, 정광훈, 천공스승님 같은 지금의 정권에 부합하는 인사를 써야지 방송국들 너무했어요. 어디 바른말인척 왕님테 꼬장한 놈들을 써가지고 빨아주는 애들 넣어주세요 뀨?!
22/12/22 13:40
어차피 지금 윤정권 수준이면
천공이 주도해서 큰 그림 그리고 정광훈에 정교합공하면소 윤씨가 빨아주는데 딱 이렇게 꾸미면 되겠네 국민대에서 논문 마구 찍어서 받고 주식에 일가견 있는 영부인이 나라 재정까지 (근데 왜 지금 대통령실 애들보다 잘할거 같지)
22/12/22 13:47
국힘 입장에선 어차피 윤석열 대통령을 버린다고 한들 대안도 없고,
최근엔 정부의 행동 등으로 지지율도 오르고 있어서 계속 저런식으로 할거라고 봅니다. 어차피 윤석열 대통령이 별로라고 잘못한다고 바른말(?) 해봐야 결국 이준석이 된다는걸 실시간으로 봤는데 본인들 자리 지키려면 말 잘듣는 개가 되는게 순리긴 하죠.
22/12/22 13:50
크크크 CBS에서 장성철 소장이 계속 "여당에서 자기 드럼통에 담궈버리려고 한다"고 농담삼아 얘기하던데 현실이 되나요 크크크
22/12/22 13:56
국힘에도 틀린건 틀리다고 말할뿐, 기본적으론 민주당에 비판적인 사람이죠.
국힘이 제대로 이의제기를 하려면, 민주당 패널들중에 틀린건 틀렸다고 인정하지 않는 극단적인 인물들을 배제하자고 이야기 하는게 정상일텐데, 잘못된 방향으로 나가고 있네요.
22/12/22 14:06
왜 저러는지는 알긴 하겠는데...
보통 민주당쪽과 장성철 둘이 나오면 토론이 아니라 같이 그냥 정부를 공격하니까요. 근데 저걸 저런식으로 말하는건 좀 크크
22/12/22 14:32
기사에 연탄봉사 사진은 왜 실은 걸까요. 스피커가 정진석이라서 실은 거면 무난하게 발언하는 사진들도 많을 텐데... 뻘하게 터지네요 크크.
22/12/22 14:34
이야 제목 섹시하네요. 이사람 보수 맞나.. 제생각에는 이러한 말을 하고 있는 분들, 혐 국힘 기조가 '자유 보수 진영' 이라는 이름에 걸맞지 않은 것 같습니다.
크크크.
22/12/22 14:36
전 의견이 좀 다른데 국민의힘 입장에서 충분히 할 수 있는 이의제기라고 봅니다. 아무리 무리해 보이는 주장이라 할지라도 국민의힘 주류의 입장은 무엇이며 어떤 논리와 근거로 그런 주장을 하는지 듣고 싶을 때가 많습니다. 그런데 국민의힘 소속이지만 주류에 비판적인 사람들 위주로만 패널이 구성되어 있다보니 다른 의견에 대해 들어볼 기회조차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을 옹호하는 입장도 일단 들어보고 그것에 대해 판단하는건 오로지 시청자와 국민들의 몫입니다. 아무리 흉악한 범죄 혐의를 받고 있는 용의자라 할지라도 법정에서는 피고인이 변호인을 통해 자신의 의견을 개진하고 억울함을 호소하고 변호하며 항변할 기회를 줍니다. 그런데 정치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를 도와주고 접근성이 높으며 영향력이 큰 방송 프로그램에서 그 기회조차 주지 않는 것은 국민의힘의 주장대로 공정하지 못 하다고 생각합니다.
22/12/22 14:40
저도 비슷하게 생각하긴 합니다만
그건 이상적으로 흘러갈 때 얘기고 현실은, 자기 방어를 하기보다 상대방의 말꼬리 잡기 등으로 시간을 떼워서 공격받는 분량만 줄이려고 노력할 것 같네요. 방어에 효과적인 올바른 전략이 있었다면 이미 사용했을 테니까요.
22/12/22 14:46
하긴 선거즈음에
한쪽에서는 거의 논리고 뭐고 나는 무조건 한쪽편 들겠다고 나오는 패널 vs 나름 본인 합리적으로 이야기 하려고 노력하는 패널... 이렇게 붙으면 한쪽에 좀 불리한 느낌이 들긴 했습니다. 둘다 후자이면 이상적이겠지만 현실은 좀 다르긴 하죠.
22/12/22 16:21
국민의힘은 방송심의규정 9조를 언급하며 “시사 제작 프로그램에서 정부 여당에 비판적인 보수 패널과 정부 여당에 비판적인 진보 패널을 출연시키는 경우 시청자들은 정부 여당에 비판적인 시각만을 접하게 된다. 이 경우 방송의 공정성과 균형성, 정치적 중립성이 지켜지고 있다고 보기 어려울 것”이라며 “공정하고 균형 잡힌 방송이 될 수 있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 같은 국민의힘 공문은 '방송편성의 자유와 독립은 보장된다', '누구든지 방송편성에 관해 어떠한 규제나 간섭도 할 수 없다'는 방송법 4조를 위반할 여지가 높다. 앞서 대법원은 2014년 세월호 참사 당시 KBS 보도국장에게 전화를 걸어 “내용을 바꿔달라”, “뉴스 편집에서 빼달라”고 요구한 이정현 전 청와대 홍보수석에 대해 방송법 4조 위반 혐의로 1000만원 벌금형 유죄를 확정했다. KBS 보도국장이 폭로하지 않았다면 드러나지 않았을 당시의 '은밀한' 전화 통화와 달리, 이번 공문은 아예 공개적인 편성 개입에 나선 것이어서 상당한 파문이 예상된다. 이번 공문과 관련해 지상파의 한 관계자는 “명백한 방송법 4조 위반”이라고 말했다. 더욱이 국민의힘은 해당 공문에서 “필요하다면 패널 선정 등에 있어서 우리 당이 할 수 있는 모든 협조를 다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제작진 입장에선 사실상 자신들이 정한 패널을 출연시키라는 요구로 받아들일 수 있는 대목이다. 이렇다고 합니다.
22/12/22 14:44
정부에 비판적인 사람들을 부르는것 자체가 문제있는건 아니고
정부에 비판적인 사람들만 모아놓고 프로그램 진행해도 문제는 없지만 양쪽인사 부른답시고 균형잡는척은 다해놓고선 양쪽 다 현정부에 비판적이라면 그것도 좀 웃기는 일이죠 모노사운드면 모노사운드라고 명확히 보여줘야죠. 어설픈 눈속임으로 스테레오사운드인척 하지말고
22/12/22 14:49
반대로 좌파 인사라고 장성민이나 진중권 같은 사람 앉혀놓으면 민주당도 빡치긴 하겠죠.
정의당이야 늘 불만일거구요. 그렇다고 저렇게 대놓고 하는 것 보면 역시 DNA는 못버린다 싶습니다.
22/12/22 14:51
시청자로 하여금 양쪽 입장을 들어보고 판단하게 해야 방송토론이지
장성철은 보수패널이랍시고 나와서 민주당 대변인 수준으로 정부여당만 까는데 이게 문제가 없다구요?
22/12/22 15:53
김무성도 박근혜 탄핵시켰으니 진보겠네요?
윤석열대통령도 그렇게 따지면 진보 아닙니까? 문재인 정부의 인사였으니 거의 뭐 "자유"민주주의는 가뿐히 무시하는 수준이네요
22/12/22 15:00
장성철은 좀 심하긴 하죠. 이 사람은 애초에 민주당 비판은 거의 하지 않고 오로지 현 여당과 정부만 비판하는 사람입니다.
더라이브,표창원의 뉴스인싸,주진우라이브 이런 방송에서 장성철 같은 사람을 보수패널이랍시고 데려다 놓고서는 보수측 패널 의견도 들었다고 하니 문제지요. 물론 장성철 저 사람은 저런 포지션을 잡아서 방송국에서 열심히 불러주는 것도 있으니 본인으로서는 이득이죠. 저 사람과 비슷한 부류로는 최근의 변희재가 그렇구요
22/12/22 15:18
예전에 뭘 했냐보다 지금 포지션이 어떤가가 더 중요하죠. 김문수도 민주화운동 했던 사람이지만 지금은 다른 사람이지 않습니까.
장성철이 방송에 나와서 무슨 말을 하던지 그건 당연히 자유지만 최소한 이 사람을 보수측 패널로 분류해서 방송하는건 별로라고 생각해요
22/12/22 15:24
사인마다 다른 스탠스긴 했는데
장말 아 이건 실드 못치겠다 하는건 어쩔수 없지 않나요? 아무리 제가 보수패널이라고 바이든이 들리면으로 들리거나 논문이 깨끗하다 등 이런 부분을 다루면 할말 없죠 거기서 빼액 하면 정신병자되는건데 ㅠㅠ 예전에 맞붙을만한 사항들에서는 여야 패널들이 확실히 커버치고 공격했던거 봤었는데요
22/12/22 15:26
그 포지션을 변경하지 않았으니깐 문제죠..
김문수 예를 들면 민자당에 입당해서 보수 진영에 수십년을 몸 담았습니다. 장성철이 민주진영과 연관성이 있냐면 그건 아니거든요... 솔직히 지금도 친이준석이고 범으로 말하면 범친 유승민 정도 될건데, 유승민이면 국힘의 유력인사죠.
22/12/22 15:46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583049
[장성철 “이재명 개인 비리 왜 민주당이 감싸나? 분리 대응해야”] - 2022.10.20 ▼장성철 위험해졌죠. 이재명 당 대표의 사법 리스크가 현실화됐다고 말씀드릴 수밖에 없고요. ... 그러니까 이재명 당 대표가 저런 수사를 받고 탄압을 받는 게, 민주화 운동을 해가지고 저런 탄압 받는 게 아니잖아요. 본인이 성남시장 시절에 벌어졌던 여러 가지 부정과 부패와 비리 혐의에 대한 그런 수사로 인해서 이런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왜 이재명 당 대표의 개인적인 비리를 민주당과 민주당 진보 진영이 왜 함께 감싸냐고요. 자칫 잘못하다가는 진보 진영 자체가 무너질 수 있다. 그래서 심각하게 분리 대응하는 것을 생각해보시는 것이 어떠냐, 그런 생각이 듭니다. ▼장성철 평화롭게 돌아가고 있다고 말하기에는 너무 민주당이 위험스러워 보인다고 말씀을 드리고요. 일단은 모든 의원들이 다 단합을 해서 이재명을 지키자는 식으로 나가게 되면, 거듭 말씀드리지만, 이재명 당 대표의 개인적인 비리 때문에 민주당이 국민의 외면을 받을 수 있다니까요? 지금 봐보세요. ▼김성회 구체적으로 이재명의 뭘 지키냐는 거죠. ▼장성철 이재명 당 대표를 그냥 지키는 거죠. 이러고 있는 사람이고, 대충 찾아보니 이준석 전 대표쪽과 교감이 많았던 사람인걸로 보이네요. 모두까기인형 스타일...?
22/12/22 15:05
여권인사라고 할지라도 현정권에 어떤 포지션인가를 확인하고 불러야 한다는 말이네요.
그러지말고 여권에서 불러도 되는 친윤 리스트를 주지 그러냐... 유승민, 천하람도 부르면 안되는거고... 에이.. 진보, 보수 / 여,야로 나누지 말고 친윤, 반윤으로 나눠라 이것들아... 과거 민주당이 여당시절 여당패널 나오면 가끔 문재인 부동산 정책 같이 비판하기도 하더만...
22/12/22 15:40
솔직히 아예 틀린 말은 아니기도 하고, 오히려 언론이 장난 치는 경우도 예전에는 없지는 않았는데,(ex. 문모닝 문애프터눈 문나이트 하던 박지원),
문제가 지금 윤석열을 쉴드칠 방송 패널로 나올만한 인사가 생각이 안남 -_-;;; 쟤네 성향에 맞추려면 패널 수준을 진짜 가세연이나 천공까지 내려야 되는데, 방송국에서 제 정신이면 못 내놓을 것 같은데.... 진중권도 김건희 까지는 쉴드 치던데 이태원 이후로는 포기했더라구요... 진짜로 국힘에서 이 사람들 패널로 보내달라고 사람을 지정해 줘야 될 것 같은데, 그러면 이게 언론탄압과 연관될 여지가 많기도 하고........ 그러게 좀 잘하지 그랬냐..... -_-;;;;;
22/12/22 15:49
현실적으로는 현역 국회의원들 출동시켜야 될거 같은데, 방송패널을 저런식으로 지정해 준다는 거 부터가 언론탄압이라서 답이 없습니다.
국회의원들이 대거 공짜로 방송 출연해 준다거나 해야.....
22/12/22 15:45
현 정권에 대한 토론을 해야하면 아무래도 찬반 양론을 다 듣는게 좋겠죠 다만 단순한 정책의제를 진보와 보수가 나눠서 토론할때는 친정부든 반정부든 보수이기만 하면 된다고 봅니다.
바이든 날리면 같은 이슈는 아무래도 반정부 보수 인사가 나와서 날리면이라고 실드쳐줄 가능성이 낮긴 하죠
22/12/22 16:24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7569
그러나 이 같은 국민의힘 공문은 ‘방송편성의 자유와 독립은 보장된다’, ‘누구든지 방송편성에 관해 어떠한 규제나 간섭도 할 수 없다’는 방송법 4조를 위반할 여지가 높다. 앞서 대법원은 2014년 세월호 참사 당시 KBS 보도국장에게 전화를 걸어 “내용을 바꿔달라”, “뉴스 편집에서 빼달라”고 요구한 이정현 전 청와대 홍보수석에 대해 방송법 4조 위반 혐의로 1000만원 벌금형 유죄를 확정했다. KBS 보도국장이 폭로하지 않았다면 드러나지 않았을 당시의 ‘은밀한’ 전화 통화와 달리, 이번 공문은 아예 공개적인 편성 개입에 나선 것이어서 상당한 파문이 예상된다. 이번 공문과 관련해 지상파의 한 관계자는 “명백한 방송법 4조 위반”이라고 말했다. 더욱이 국민의힘은 해당 공문에서 “필요하다면 패널 선정 등에 있어서 우리 당이 할 수 있는 모든 협조를 다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제작진 입장에선 사실상 자신들이 정한 패널을 출연시키라는 요구로 받아들일 수 있는 대목이다. 출처 : 미디어오늘(http://www.mediatoday.co.kr) 공문으로 보냇네요 덜덜..
22/12/22 17:02
입장 바꿔 민주당 측에서 저랬다면 반대 진영에서 좌파 독재니 북한이니 이야기 나올텐데요. 판단 기준과 도덕관이 진영에 따라 달리 적용되는 건 정치인들 사이에선 하루이틀이 아니긴 하지만 지켜보고 있는 국민 입장에서는 참 그렇습니다.
22/12/22 17:13
사실 진보패널이라고 해서 정의당 사람 부르면 민주당도 뭐라고 해야겠네요. (박원석 전의원 같은경우 이포지션으로 많이 나갑니다. 민주당측 패널없이요)
보수패널하고 찐윤패널하고 같은게 아닌데 말이죠.
22/12/22 17:57
몇몇 보수 유튜버 출연을 원하는 것인가요?
보수 혹은 친정부 패널로 윤 모 크리에이터와 성 모 전 학원 강사분이 나온다면 볼만 하겠네요
22/12/22 21:37
지지율 40프로 넘긴거에서 이나라는 정상이 아닙니다. 국민들 수준에 맞는 정치인과 대통령이 창궐하는건 우연이 아니죠. 실수는 한두번일때 실수이지 실수가 반복된다면 그것은 곧 우리의 수준이라는 겁니다.
22/12/23 00:17
주로 어느 당이던 강성 지지자분들이 이 말씀에 많이 공감하시는거 같은데, 완전 잘못된 주장이죠.
그렇다면 보수에서 보수를 건전하게 비판할 수 있는 사람들은 방송 나오지 말라는 것이나 마찬가진데, 오히려 이게 더 공정성을 저해하는 것이고, 정치 발전을 저해하는 것이죠. 자기 진영을 비판할 수 있는 용기를 훨씬 높이 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지율이 이 모양인데 상식적으로도 1:1 동일 구조로 대변하는 것도 말이 안 되는 것이죠. 그리고 국힘 주류의 입장은 4자구도에서 한명정도가 대변하는 것으로도 충분히 대변 됩니다. 상식적으로 거의 모든 부분에서 말이 안 되는 주장을 하고 있는데 이걸 대변하라고 동수를 무조건 내보내야 한다는 것도 말이 안 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2/12/23 01:44
예전에 이정현이 박근혜 때 전화한 걸로 난리가 났었고, 전 정부에서도 유시민 건으로 반대쪽서 난리가 났었는데 이번 건은 더 대박이죠 사실. 뒤에서 몰래한 수준이 아니라 그냥 공문을 보냈나 봅니다. 이번 정부 특징 중 하난데, 예전에는 어쨌거나 기존 시스템, 기존의 정치적 문법을 어느 정도는 따르려 했습니다. 근데 이번 정부는 확실히 좀 달라요. '윤심이 당심' 같은 소리 보고 있으면 과거에 노무현 탄핵 시도는 왜 한 건가 싶고, 이번 건도 비슷하죠. 언론 통제하는 건 암만 해도 국힘 계열이 확실합니다. 국힘이나 지지자나 중국에 강한 반감 가진 분들이 적지 않을 텐데, 이 분야선 미국보단 중국에 더 가까운 느낌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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