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2/03/05 18:56:26
Name 기다리다
Subject [일반] (투자)밀 캐쉬콜 사태가 터지고 있습니다
2020년 마이너스 유가 캐쉬콜 사태, 시중에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쌀 캐쉬콜 사태에 이어서

우크라이나 사태를 통해 2022년 밀 캐쉬콜 사태가 터지고 있습니다. 캐쉬콜을 간단히 정리하자면 선물은 증거금 제도를 이용합니다

걍 쉽게 설명하기 위해, 선물시장에서 밀 1포대가 2000만원이라고 칩시다. 그런데  우리는 100만원만 있으면

선물시장에서 2000만원짜리 밀 1포대를 거래할 수 있게 해줍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밀 가격이 1% 떨어지면, 나는 100만원만 투자했지만,

2000만원짜리가 1% 내렸으니, -20만원, 제 돈은 80만원이 되는것이지요. 그런데 말이죠. 만약 장이 개장함과 동시에 밀 가격이

하한가에서 시작하면 어떻게 되는걸까요?(밀 같은 경우 가격제한폭이 있는데 아마 7%정도 됩니다) 내 돈은 100만원 밖에 없는데 -7%를

맞았으니 -140만원이 됩니다. 여기서 제 기존 100만원은 날라가고 -40만원이 되는거지요..즉 40만원 빚을 진겁니다..

하...그래 까짓꺼 -40만원 좋은 경험했다 치고, 야 증권사야 40만원 받아라 퉤퉤..

내 다시는 원자재 안건든다 라고 하는 순간 증권사에서 말합니다. 저기요, 하한가라서 체결 안되셨잖아요. 체결이 되셔야죠...

자 그럼 다음날 또 하한가를 가면 어찌될까요.. 자 기존의 40만원 빚에서 140만원 빚이 또 추가됩니다.,됩니다..됩니다의 반복입니다.

뭐 주식시장에서 신용써서 매수했다가 하한가 랠리랑 맞는거랑 마찬가지인 상황입니다.

현재 밀 시장상황은 상한가 랠리를 달리고 있고, 거기에 매도친 개미들의 곡소리가 나고 있고, 그나마 그 수,목요일은 잠깐 잠깐

상한가를 풀어주며 매도친 사람들을 살려줬지만, 금요일 시장은 아예 쩜상으로 묶어놔서, 주말 우크라이나 상황에 따라 월요일

곡소리 나는 상황이 펼쳐지기 직전입니다..

투자시장을 보다보면 사람의 태생자체가 역매매를 좋아하는거 같습니다. 제가 가는 게시판에서 작년에 주구장창 숏만 쳐서 잃던 사람이

올해는 롱만 치다 퇴학당하는 일이 역시나 일어나고 있거든요..

글의 마무리를 어떻게 지어야할지 몰라서 대충 내리는 결론 : 역매매하지말자, 꼭지 잡을라고 하지말자.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덴드로븀
22/03/05 19:00
수정 아이콘
선물은 주기만 해야지 하는게 아닙니다...?
주식만으로도 충분히 벌수있는 세상이니까 제발 선물은 하지맙시다.
기다리다
22/03/05 19:05
수정 아이콘
저도 선물하지만 그 중 원자재는 앵간해선 안건듭니다..진짜 국밥값정도만..
AaronJudge99
22/03/05 20:55
수정 아이콘
저는 원유선물 보고 음 선물은 내 깜냥으로는 못하겠구나 싶더라구요
척척석사
22/03/05 19:01
수정 아이콘
밑에 숏맨이랑 롱맨이랑 같은 사람이에요...?
아 크크크 엌
기다리다
22/03/05 19:04
수정 아이콘
원래 숏쟁이는 숏장에 죽습니다. 왜냐하면 대다수의 숏쟁이는 실상 역 매매꾼인 경우가 대다수라서요
영소이
22/03/05 19:56
수정 아이콘
이거레알
22/03/05 19:07
수정 아이콘
오일 숏 쳤다가 대가리 꺠졌는데
그나마 밀 숏 친 분들 보고 위안?을 삼고 있습니다
2년 전엔 오일 롱 쳤다가 깨진 게 함정..
진짜 원자재 농산물은 건들이면 안 됩니다
이번에도 또 돈 주고 배웠네요
기다리다
22/03/05 19:10
수정 아이콘
그나마 오일은 자비는 있는데..농산물은 자비없죠..
크로스로드
22/03/05 19:09
수정 아이콘
문외한이라 그런데 곡창지대에 전쟁 났으니까 밀값이 올라야 되는 거 아닌가요? 어렵군요 역시 크크;
기다리다
22/03/05 19:11
수정 아이콘
밀값은 상한가를 달리고 있습니다. 예시는 내리는걸로 드는게 다들 이해하기 편하실거 같아서 그렇게 들었습니다만..오히려 혼란스럽게 해드렸군요..선물시장에서 매도포지션은 그냥 주식시장에서 공매도 친거라고 생각하시면 이해가실 겁니다
크로스로드
22/03/05 19:12
수정 아이콘
아하..감사합니다.
화천대유
22/03/05 19:14
수정 아이콘
Oh~ man...
또바기
22/03/05 19:14
수정 아이콘
원유 3배 롱 레버러지 너구리 (nrgu) 수익률 300프로 찍었습니다
투자금 80만원인 건 함정.. 또르르...

wti유가는 60~80불이 적정선이라 생각해서 슬슬 nrgd(원유 3배 숏 레버러지) 진입해보려합니다 흐흐
22/03/05 21:56
수정 아이콘
ETN들은 괴리율이 커서 시장만큼 못 따라가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StayAway
22/03/05 19:22
수정 아이콘
많은 분들이 원유 숏치려고 기다리고 있는거 같은데.. 과연 결과는..
22/03/05 19:30
수정 아이콘
왜들 이렇게 강심장이신거죠? 흐흐
제 친한 동생이 선물로 잘하고 있다가 아마 저번달부터 죽쓰는 모양입니다.
여기 계신 분들도 다들 조심스럽게 잘 투자하시길 빕니다.
닉네임을바꾸다
22/03/05 19:37
수정 아이콘
선물은 닉넴과 정반대의 포지션의 투자상품인데...크크
이혜리
22/03/05 19:38
수정 아이콘
않이,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쌍문동의 자랑 조상우도 말아 먹는 선물을 하는 이 쌀람들 뭡니까.
及時雨
22/03/05 19:44
수정 아이콘
이건 기회야(아님)
푸쉬풀레그
22/03/05 19:50
수정 아이콘
그러면 반대로 건 사람들은 엄청 번건가요?
22/03/05 19:54
수정 아이콘
매수 포지션인 사람들은 중간에 내리지 않았으면 대박이죠.본문글을 활용하면 백만원 투자해서 2천만원짜리 거래했는데 30%(6백만원)씩 올라가는 겁니다.날마다 돈이 복사가 되고 있는 거죠
양을쫓는모험
22/03/05 20:17
수정 아이콘
아 인터넷에서 돈벌었다고 유명한 분들은 이렇게 돈을 버는거군요. 매일 여섯배씩 버는거면 벼락부자될만하네....
메타몽
22/03/05 20:44
수정 아이콘
내려갈 때도 퍼센트로 내려가서

3번 배팅 잘못하면 번거 다 잃고 원금 태반이 사라집니다

그래서 하지 말라는거죠

버는 사람이 1명 보이면 소리소문없이 한강 간 사람은 100명 이상 존재합니다
하야로비
22/03/05 21:04
수정 아이콘
문제는 이게 중독성도 도박 수준이라, 그렇게 돈 벌어도 손절 후 해피 라이프...가 아니라 그 짜릿함을 잊지 못하고 계속해서 파생상품에 더더더 돈을 넣다가 결국엔 오겜엔딩... 이런 경우도 많습니다.
22/03/05 21:53
수정 아이콘
옵션 팔아서 자잘하게 돈 버는 방법도 있습니다.
부자되는 거 아니고 정말 용돈 정도로 버는건데 잘 모르고하면 이것도 도박이니 손 안 대시는 걸 추천합니다.
참고로 저는 둘 다 안해요
22/03/05 23:05
수정 아이콘
옵션 파는건 10년에 한번 정도 빚까지 생기죠.
이걸로 자살하신분 많죠. 옵션 매수도 안하는게 좋지만 옵션 매도는 정말 잘못하면 큰일 납니다. 손실이 무한대라서…
이재빠
22/03/05 20:07
수정 아이콘
전쟁 터지기 서너달 전부터 세계 식량값 오르고있고 더 급격하게 오를거라고 말 많았는데...
flowater
22/03/05 20:08
수정 아이콘
선물도 상한가 하한가가 있나보네요
김재규열사
22/03/05 20:13
수정 아이콘
파생은 그냥 건들지 마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제3지대
22/03/05 20:19
수정 아이콘
선물은 워낙에 위험해서...
미국주식으로 식량etf랑 물etf는 어떻게 찾아야 하는지 아시는 분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싶어요싶어요
22/03/05 20:24
수정 아이콘
전쟁나기전부터 온갖 유투브와 게시판에서 다들 밀이랑 원유 오른다고 사라고 추천 무지했는데 정작 결과는 다들 매도로 빚쟁이...크크 청개구리들이 왜그리 많은지 모르겠네요
맥스훼인
22/03/06 10:11
수정 아이콘
해선러들이 차트쟁이들이 많아서 이제는 떨어질때다 하고 매도치면 차트 찢고 올라가는게 저 바닥이긴해요..
싶어요싶어요
22/03/06 16:53
수정 아이콘
글쎄요. 차트상으로 떨어질때라고 보는 사람은 거의 못봤는데. 떨어질 시점도 아니고. 그냥 아무생각없이 들어가더군요.
22/03/05 20:26
수정 아이콘
진짜 선물하다가 쪽빡찬사람이 너무 많아서 전 절대안하기로..
HA클러스터
22/03/05 20:33
수정 아이콘
도박이 불법이라고 말들하지만 찾아보면 합법적인 도박이 너무 많네요.
메타몽
22/03/05 20:45
수정 아이콘
합법적인 도박이 날리고 널렸죠

저런데 빠져서 인생 말아먹은 사람이 부지기수 입니다

피쟐에도 꽤 있을 껍니다
닉네임을바꾸다
22/03/05 22:04
수정 아이콘
의외로 저런 파생상품 이런건 햇지(위험회피)용으로 쓰일 수 있다는건 함정...읍읍
척척석사
22/03/05 22:07
수정 아이콘
이런걸로 쓰라고 만든건데 저런걸 하다가 고만..
닉네임을바꾸다
22/03/05 22:08
수정 아이콘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고...
switchgear
22/03/06 00:06
수정 아이콘
의외가 아니라 본래 목적이라는거 아시면서....
닉네임을바꾸다
22/03/06 00:08
수정 아이콘
쉿...
쵸코커피
22/03/06 04:01
수정 아이콘
사람들이 그 시장에서 도박처럼 거래해서 그렇지 실제 원자재나 곡물들은 현물이 아닌 선물로 거래되고 있죠. 생산량에 있어 변수가 많기에 선물 시장이 오히려 생산자와 소비자 양쪽 모두 안정적인 공급과 소비를 할 수 있게 도와준다고 생각합니다.
메타몽
22/03/06 12:02
수정 아이콘
칼이 죄가 있는게 아니라 생활용으로 사용하라고 만든 칼로 다른 사람을 찌르는 사용자가 문제죠
태엽감는새
22/03/05 20:47
수정 아이콘
먹으려는 만큼 잃는거 아닌가요? 본인이 감수해야죠
o o (175.223)
22/03/05 21:00
수정 아이콘
추세와 싸우면 죽습니다?
숙성고양이
22/03/05 21:18
수정 아이콘
선물 할 때 꼭 레버리지로 해야하는건가요. 1:1 가격으로 하면 빚은 안 질 것 같은데.. 아 물론 선물 몰라서 하는 얘기입니다
22/03/05 21:22
수정 아이콘
상승하락이 평시에는 엄청낮다가 이벤트터지면 미치는거라.. 레버리지를 안쓰면 364일이 의미가없고 레버리지를 쓰면 남은 1일에 죽죠.
숙성고양이
22/03/05 21:26
수정 아이콘
아 애초에 변동성이 낮은거군요?! 그러면 레버리지 유혹이 엄청나겠네요
쵸코커피
22/03/06 01:09
수정 아이콘
저런 원자재나 곡물들의 가격 변동성이 매일같이 춤을 춘다면...
숙성고양이
22/03/06 10:49
수정 아이콘
그러네요... 사실상 선물이 위험한 게 아니라 레버리지가 위험한 거였...
22/03/05 21:28
수정 아이콘
자기가 그냥 돈 많이 넣어 놓고 하면 됩니다
다만 보통 선물들이 한 계약 가치가 커서 진입이 어렵죠
밀의 경우 한 계약 들어가면서 약 6천만원 넣으면 1대1로 하는겁니다
다만 5백만원으로 할 수 있는데 6천 넣고 1계약만 하기가 쉽지 않죠
22/03/05 21:51
수정 아이콘
선물은 그냥 공부도 안 하려고요.. 주변에 100억 날리신 분 봐서..
메타몽
22/03/05 21:58
수정 아이콘
SK 그분이 1천억원 이상 날렸다는데

주변에서 100억 날린분을 직접 보셨으면 호러 그 자체겠네요 덜덜덜
22/03/05 22:10
수정 아이콘
선물 시작한 첫날 3억 버셨답니다… 그리고는….
Lord Be Goja
22/03/05 22:12
수정 아이콘
말이 투자상품이지 실상 lck승부예측 토토랑 다를게..
22/03/05 22:29
수정 아이콘
작년에 개미들이 가장 많이 샀던 종목이 곱버스... 였던 일이 생각나는군요.. 역시 시장은 개미들의 생각대로 잘 움직이지 않기 때문에 지수에 투자.. 혹은 조금 더 높은 수익률을 노린다면 ETF.. 를 투자하는게 가장 안전한 방법이긴 합니다. 전 초과수익을 원하기 때문에 조금 다른 방식으로 투자하고 있긴 하지만...
절대불멸마수
22/03/06 00:03
수정 아이콘
선물은 도박입니다.

A. 선물이 도박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선물을 모르는겁니다.
B. 선물을 이해하고 있는 사람은, 선물이 도박이 아닌 경우를 한참동안 설명할 수 있지만 위 명제를 부정하지는 않을 겁니다. (대부분의 선물은 도박이니까.)

도박하고 싶은데 카지노에 가는 비용을 아끼기 위한 상품이 선물입니다.
도박을 보고 도박이라고 하면 타격이 전혀 없습니다...
Dr. ShuRA
22/03/06 00:08
수정 아이콘
선물은 생일선물만 합시다
마포구보안관
22/03/06 00:13
수정 아이콘
코로나 시작될때 유럽 망할 거 같아서 선물 하고 싶었는데 하는 법을 몰라서 인생역전 실패...
이제는 그냥 역전 안 노리려고요
antidote
22/03/06 00:15
수정 아이콘
애초에 최초의 선물이 곡물을 기초상품으로 해서 나온거였죠. 일본에서.
그걸 영향을 받아 일제시대에는 쌀 선물시장이 조선에도 열려서 수많은 사람들이 거기에 빠져서 재산을 탕진했고요.
인간의 욕망은 끝이 없고 같은 일을 되풀이 한다는게 이런게 아닌가 싶습니다.
모두안녕
22/03/06 01:33
수정 아이콘
(수정됨) 농산물들 중국이 매입하고 있다는 찌라시가 돌더라구요... 러시아우크라이나 결과가 마오면 중국대만 문제가 떠오를 가능성이 높은듯..
맥스훼인
22/03/06 10:17
수정 아이콘
https://m.dcinside.com/board/of/625388
지금 해선갤에서는 계약당 밀농사를 얼마나 지어야하는지도 계산해주고 있습니다 크크
22/03/06 10:20
수정 아이콘
축구장 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아 웃겨
Dear Again
22/03/06 11:57
수정 아이콘
배송은 둘째치고 어차피 우리나라밀은 품질도 나빠서 ㅠㅠ
다마스커스
22/03/06 10:21
수정 아이콘
주식을 하고 있지만, 선물은 제 능력 밖의 일이라고 봐서 전혀 건드리지도 않는데.....
이런 거 보면 세상에 간 크신 분들은 많습니다. 크크크크.
22/03/06 11:32
수정 아이콘
저는 번지를 사놓아서 조금 벌었..
다람쥐룰루
22/03/07 12:43
수정 아이콘
저번에 대파 300프로 오르는거 보면 원자재 변동성이 너무 크다고 생각했는데...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5212 [일반] 두번째 제품 후기 글 - 92g 초경량 UV 2단 우산 & 양산 [30] Fig.111203 22/03/07 11203 2
95211 [일반] 임신하기 힘드네요! [134] 보리차19999 22/03/07 19999 72
95210 [일반] PGR21에서 우크라이나 긴급 구호에 후원했습니다 [77] jjohny=쿠마11860 22/03/07 11860 211
95209 [일반] 밀 선물의 가격 상승과 중동 [15] 맥스훼인9717 22/03/07 9717 2
95208 [일반] 다윗과 골리앗이 싸운다면...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 [77] 쵸코커피15549 22/03/07 15549 16
95207 [일반] 지수추종 ETF 적립식 투자는 과연 진리인가? (SPY vs QQQ vs KODEX 200) [32] 사업드래군17566 22/03/07 17566 33
95205 [일반] 위키를 읽으면 논란이 보인다? [40] meson10166 22/03/06 10166 5
95204 [일반] 잠 안자며 사전예약 성공! 하지만 gos가 출동한다면..? 갤럭시 s22울트라 후기 [37] 엔쏘13063 22/03/06 13063 13
95203 [일반] 비관론자가 보는 증시 뷰 [69] 기다리다15676 22/03/06 15676 4
95202 [일반] 아개운칫솔 후기 [66] Fig.116047 22/03/06 16047 3
95201 [일반] 뜬금없는 노래 추천 [1] seotaiji6025 22/03/06 6025 1
95200 [일반] 나에겐 세 살 터울 여동생이 있었다. [12] 단비아빠10508 22/03/06 10508 83
95199 [일반] 만원 신발의 기억 [20] 시드마이어9248 22/03/06 9248 39
95198 [일반] [중드 추천] 하이생소묵 (마이 선샤인) (스포 최소화) [4] 마음속의빛6702 22/03/05 6702 0
95197 [일반] (투자)밀 캐쉬콜 사태가 터지고 있습니다 [67] 기다리다16297 22/03/05 16297 8
95196 [일반] 각국의 방역정책은 민주주의를 침해하였는가? [57] 데브레첸13049 22/03/05 13049 20
95195 [일반] 게인적으로 본 GOS 아니, 벤치마크 치팅사태 .... [144] 닉넴길이제한8자18457 22/03/05 18457 16
95194 [일반] 물건버리기-미니멀리즘 [11] 2004년6740 22/03/05 6740 9
95193 [일반] 저의 혈당 측정 이야기 [28] 통피6980 22/03/05 6980 7
95192 [일반] 배철수의 음악캠프 30주년 특별기획 - 배캠이 사랑한 음악 100(4) [10] 김치찌개6145 22/03/05 6145 6
95191 [일반] 어떤 민주주의인가 [11] 과수원옆집7359 22/03/04 7359 7
95190 [일반] 바닷물에 발을 담그는 것도 용기가 필요하다 [8] 나쁜부동산6590 22/03/04 6590 12
95189 [일반] [유투브펌]러시아가 전쟁을 일으킨 이유-[군사적 관점] [67] 슈터14080 22/03/04 14080 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