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1/01/28 14:29:50
Name Leeka
File #1 0004535586_002_20210128140012681.jpg (111.5 KB), Download : 67
Subject [정치] 수도권 아파트 주간 상승률, 통계작성 이례 신기록 갱신 & 전국 신기록 동률 기록


수도권 아파트 주간 상승률이 한국부동산원 통계 작성이례..  최고 상승률 기록을 갱신했다고 합니다.


기존 기록은 2020년 2월 24일의 0.30%

그 다음 기록은 2020년 12월 2주~3주차에 0.29%로 강력한 포스를 뿜었었는데요.

저 기록을 지난주에 주간 상승률이 0.31%를 찍으면서 역대 최고 상승률 기록을 갱신하는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이번주에 또 주간 상승률 0.33%를 기록하면서 다시 역대 최고 상승률 기록을 갱신했습니다.





또한 전국 아파트의 경우엔 '역대 최고 기록인 0.29%와 동률인 0.29%' 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절대금액이 아닌 상승률' 기록이기 때문에

5억에서 0.1%는 50만원이지만
10억에서 0.1%는 100만원..  이 되는..  같은 % 라도 본체가 커지면 수치가 커지는데..


매주 같은 제목으로 몇달째 글을 쓰는거 같은 이유는..

정말 매주 신기록을 갱신하고 있어서.....ㅜㅜ..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이재빠
21/01/28 14:31
수정 아이콘
6개월안에 아파트 팔면 안되겠죠?
수원역롯데몰
21/01/28 14:40
수정 아이콘
양도세 70퍼 입니다 고갱님..
이재빠
21/01/28 15:05
수정 아이콘
1주택자는 양도세 없지 않나요?
수원역롯데몰
21/01/28 15:13
수정 아이콘
2년이상 실거주 하셔야 비과세세요.. (비규제지역은 2년 보유)
자세한건 다음 링크 참고하세요..
https://m.blog.naver.com/jywhann/222150877907
나이로비
21/01/28 15:39
수정 아이콘
9억원 이상 구간은 짤없이 내셔야합니다.
Grateful Days~
21/01/28 14:32
수정 아이콘
휴우.. 진짜 언제까지 가려나..
21/01/28 14:32
수정 아이콘
같은제목 이제 그만보고 싶어요 ㅠㅠ
라이언 덕후
21/01/28 14:33
수정 아이콘
전라도 지역만 낮은 이유는 뭘까요...
덴드로븀
21/01/28 14:35
수정 아이콘
오를만큼 매력적인 아파트가 많이 없어서...?
이재빠
21/01/28 15:00
수정 아이콘
(수정됨) 몇년전에 투기열풍이 이미 두세번 있었던 지역이라
게임할 시간에 공부했으면
21/01/28 14:47
수정 아이콘
유게보니 바다건너 사과 상표 쓰는 회사는 매출로 신기록을 세우고 있던데. 하.
일반상대성이론
21/01/28 14:58
수정 아이콘
집값을 세번 미분해도 양수일 듯
자연어처리
21/01/28 15:12
수정 아이콘
x^3 세제곱 이상의 함수이거나 a^x 지수 함수의 형태군요.
맥크리발냄새크리
21/01/28 15:02
수정 아이콘
처음 겪어봅니다.
기기괴계
21/01/28 15:07
수정 아이콘
제가 대전 살지만, 대전은 왜 계속 오르는건지 잘 이해가...
셀커크랙스
21/01/28 15:24
수정 아이콘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공약 열심히 실천중이네요. 무서워요.
Gorgeous
21/01/28 16:26
수정 아이콘
울산은 조정 후 거래가 멈췄다 해도 될 정도이긴 한데 그래도 신고가는 계속 나오더라고요. 거기에 공시지가 1억 이하 주택에는 외지인이 꾸준히 마구잡이로 들어오니 한참 울산 뜨겁다 할때 비하면 얼마 안 올라도 통계엔 불을 뿜고있다가 되네요.
21/01/28 18:52
수정 아이콘
이래도 부동산정책이 실수일까요?
이정도면 고의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0215 [정치] 검언유착, 권언유착에 항거하는 움직임이 나왔습니다.- 한겨레 [132] Sardaukar16511 21/01/28 16511 0
90206 [정치] 수도권 아파트 주간 상승률, 통계작성 이례 신기록 갱신 & 전국 신기록 동률 기록 [18] Leeka6770 21/01/28 6770 0
90205 [정치] 안철수, 국민의힘 입당? (추가: 입당설 부인) [53] 그말싫9666 21/01/28 9666 0
90204 [정치] 대체 그들에게 조국은 어떤 존재일까.....추미애 퇴임 관련 [68] 죽력고10784 21/01/28 10784 0
90203 [정치] 자영업의 휴업손실보상은 국가의 시혜나 선택의 문제가 아닙니다. [45] Gottfried8976 21/01/28 8976 0
90202 [정치] 최강욱, '조국 아들 허위 인턴 경력서 발급' 혐의 집행유예 [133] 맥스훼인13425 21/01/28 13425 0
90201 [정치] 국립의료원 지원한 조민…복지부, 돌연 피부과 정원 늘렸다 [156] 미뉴잇15315 21/01/28 15315 0
90196 [정치] 서울시의 층수 규제 완화 [15] LunaseA14921 21/01/27 14921 0
90195 [정치] 오세훈: 호남출신,3040,조선족출신많아서 선거에서 졌다. [350] 나디아 연대기21584 21/01/27 21584 0
90193 [정치] 복지부, 건강증진계획 "담뱃값·술값 인상 추진 예정" [159] 닭강정14990 21/01/27 14990 0
90189 [정치] 장혜영 “피해자 의사 무시한 성추행 형사고발 유감 ” [132] 마빠이13780 21/01/27 13780 0
90173 [정치] 국가인권위원회가 박원순 전 서울시장 관련 피해자의 피해 주장을 사실로 인정했습니다 [67] 나주꿀15731 21/01/25 15731 0
90165 [정치] 김종철 정의당 대표 성추행 의혹으로 사퇴 [282] 아린어린이24278 21/01/25 24278 0
90162 [정치] 대법원 판결을 지속적으로 무시하는 행정부 [166] 맥스훼인16936 21/01/25 16936 0
90160 [정치] 국민의 힘 “공무원 여성간부 비율 의무화하자” [148] 핫자바16485 21/01/24 16485 0
90156 [정치] 경찰, 이용구 법무부 차관 블랙박스 은폐 관련 진상조사단구성 [39] 판을흔들어라10048 21/01/24 10048 0
90153 [정치] 박원순 피해자 살인죄로 고발 [123] 피쟐러17947 21/01/24 17947 0
90152 [정치] 공공기관 승진 심사시 군 복무로인한 우대를 없애라고 엄포를 놓은 기재부. [271] Cannele18339 21/01/24 18339 0
90137 [정치] 일본 아베총리는 정말 위안부 문제를 사죄한적이 없을까? [157] 삭제됨11873 21/01/23 11873 0
90133 [정치] 민병덕 의원이 100조 규모의 코로나 손실보상법을 발의하였습니다. [98] 미뉴잇12245 21/01/23 12245 0
90123 [정치] '검찰 계좌추적' 주장 유시민 "의혹 사실 아니었다" 사과 [247] 텅트19840 21/01/22 19840 0
90120 [정치] 신용대출 한도가 다시 줄어들고 있습니다. [102] Leeka14441 21/01/22 14441 0
90113 [정치] 서울시장 보궐선거 예비후보들이 결정된것 같습니다. [108] 덴드로븀16191 21/01/21 16191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