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9/10/20 11:18:53
Name Croove
Link #1 https://www.yna.co.kr/view/AKR20191019038300009?input=1195m
Subject [일반] 러시아 시베리아 댐 붕괴 사고, 국내 지하철 사망사고(자살추정)
https://www.yna.co.kr/view/AKR20191019038300009?input=1195m

러시아 현지 시간으로 새벽에 일어난 사고라 피해가 컸던 모양 입니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609175

1호선 오류동역서 10대 여고생 급행열차에 치여 숨져

서울 지하철 1호선 오류동역에서 10대 여고생이 열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사고가 발생한 오류동역은 급행열차가 통과하는 승강장으로 승객이 내리는 곳이 아니기 때문에

스크린 도어가 설치돼 있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눈물고기
19/10/20 12:02
수정 아이콘
아이고 어린 학생이 어쩌다....
안타깝네요...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심군
19/10/20 12:02
수정 아이콘
첫번째 건은 유게로 올라오려다 심각해서 자게로 온 것 같은데...어떻게 댐이 불법 시설일수가 있죠.
19/10/20 12:15
수정 아이콘
확실히 금이 돈이 되긴 하나 봅니다 크크크
Knightmare
19/10/20 12:12
수정 아이콘
불..법 미등록 댐이요??
누군가 비버의 영혼을 가진 분이 계셨나;;;
파핀폐인
19/10/20 12:32
수정 아이콘
아니 크크크크크크
키비쳐
19/10/20 15:37
수정 아이콘
댐이 불법으로 지은 거였어!?
VictoryFood
19/10/20 15:57
수정 아이콘
1호선 탈 때 승강장 뒤편을 보면서 여기도 벽 쳐놔야 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긴 했는데 사고가 났네요. ㅠㅠ
19/10/20 20:22
수정 아이콘
스크린도어의 의의를 생각하면 그게 원안이긴 하죠. 돈과 유지관리가 문제인것 같은데, 그렇다면 하다못해 로프식 스크린도어라도 생각해봐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천원돌파그렌라간
19/10/20 16:45
수정 아이콘
지하철에서 자살한 사람은 명복 빌어주기 싫습니다
지가 뭔데 기관사에게 살인자가 된 기분을 느끼게 하는겁니까?
제라그
19/10/20 19:46
수정 아이콘
지하철 사고 자살 아니라고 하더라고요... 어쩌다가 떨어져서 올라오려 했는데 급행열차에 그만... 하. 마음이 참.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3182 [일반] 러시아 시베리아 댐 붕괴 사고, 국내 지하철 사망사고(자살추정) [10] Croove13125 19/10/20 13125 0
83181 [일반] 2-30대의 갤럭시/아이폰 점유율 추이 변화.gallup [199] VictoryFood26749 19/10/20 26749 1
83180 [일반] 조커 대한 색다른 견해 [37] 방과후계약직11319 19/10/19 11319 0
83179 [일반] (일상글)요리를 해먹다 [4] 잠이온다7035 19/10/19 7035 9
83175 [일반] 저 결혼합니다. [63] HBKiD12350 19/10/18 12350 40
83172 [일반] 손을 어떻게 씻고 말려야 할까. [20] 안초비8197 19/10/18 8197 2
83168 [일반] 독서의 계절 맞이 책 나눔입니다. (마감) [31] 네오크로우6600 19/10/18 6600 9
83166 [일반] 생활체육 이야기 [13] 삭제됨5877 19/10/18 5877 0
83165 [일반] 직장에서 업무실수? [43] 삭제됨14684 19/10/18 14684 0
83164 [일반] 감정이입은 보는사람이 하는경우도 많은거 같습니다. [14] 김아무개6816 19/10/18 6816 0
83163 [일반] 도쿄 올림픽, 마라톤 개최지를 놓고 잡음 [28] 及時雨9407 19/10/18 9407 0
83162 [일반] 제 친구는 어느센가 삐딱선을 탄거 같습니다. [58] 김아무개13752 19/10/18 13752 2
83160 [일반] 갤럭시 10~노트 10 초음파 지문인식에 큰 결함이 발견되었습니다. [115] Leeka18253 19/10/17 18253 0
83159 [일반] 대법원, 사랑의교회 도로점용 허가 취소 최종판결 [136] jjohny=쿠마19580 19/10/17 19580 63
83157 [일반] 펜벤다졸, 기적, 셀프 임상, 암 환자와 가족, 그리고 환자가 아닌 사람들 [50] TheLasid14675 19/10/17 14675 83
83156 [일반] (진격의 거인 스포) 에라이 재미라도 없던가! [68] 삭제됨12875 19/10/17 12875 4
83155 [일반] (삼국지) 방덕, 버림받은 자의 새로운 충성 [45] 글곰10373 19/10/17 10373 19
83154 [일반] [보론] 일본의 정보력과 근대화에 대한 집착 [35] 삭제됨10491 19/10/17 10491 10
83153 [일반] 쓰레기 대학원, 정승처럼 졸업하기 1 [14] 방과후계약직8540 19/10/17 8540 7
83151 [일반] 펜벤다졸 유행이 시작된지 4주차네요. 짧은 제 생각을 올려봅니다. [34] 그랜즈레미디13320 19/10/17 13320 2
83150 [일반] 잘뽑은 네이버 시리즈 광고 [18] 박진호14881 19/10/16 14881 2
83149 [일반] 설리 씨의 조문을 다녀오며. [6] 엄지11144 19/10/16 11144 24
83148 [일반] (스포)요즘 원피스 다시 보는데 [81] 삭제됨10916 19/10/16 10916 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