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10월 9일 한글날이 돌아왔고

매해 한글날에는 나만의 한글날 특사를 진행합니다

바로 개인화의 보기 싫은 회원 차단하기 목록 초기화죠

글이나 댓글이 맘에 안 들어 차단해도 1년에 한 번은 훈훈한 마무리가 필요한 법이죠

피지알21 활동하면서 마음가짐과 행동이 바뀌었을 수도 있지 않겠습니까?

(물론 활동명으로 차단하는 거라 한글날에 바꿔버리면 소용이 없다는 점이 큽니다만)

지우려고 목록을 보니 1년간 차단했던 회원이 딱 20분, 한 달에 1~2분 정도 되네요

지우고 나니까 게시판에 글이 좀 늘어났네요 크크크

다음 1년간은 차단하는 사람이 없었으면 좋겠다는 저의 소박한 바람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