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9/07/15 19:25:00
Name 비타에듀
Subject [일반] 충청권 지역신문을 통해 알아본 충청권 출퇴근.TXT (수정됨)
어제저녁에 잠이 안와 충청권 지역신문을 통해알아봤습니다
백프로 정확한건아니지만.
대도시에 거주<->중소,소도시 에서 직업가지고 근무
입니다

1. 대전 < - > 옥천,영동,보은,계룡,금산,논산,공주,세종

2. 청주 < - > 괴산,증평,음성,진천,충주,보은

보은은 양다리

3. 내포 < - > 보령, 청양, 예산
4. 서산< - > 태안
5.세종<-> 부여
지역신문들 보니 저정도?

대전,서산,천안,아산,당진은 해당지역에서 일하면 거기에머물고
..

서산,당진은 어디 가기도 그렇죠. 도시 자체는 발전하고있는데..
그나저나 부여세종 출퇴근은 후덜덜
근데 지역신문보면 소도시, 군단위에서 일하고 대도시로 출퇴근하는 직장인에 대한 성토가 꽤 잀더군요 매년나옴..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9/07/15 19:27
수정 아이콘
논외입니다만 무슨 TV 프로였는지 기억 안나는데

청주 - 서울 출퇴근

춘천 - 서울 출퇴근

이런 케이스들도 생각보다 적진 않더군요.
handmade
19/07/15 19:34
수정 아이콘
그러면 통근시간이 얼마나 걸리는걸까요? 저는 통근시간이 20분이라 이런 분들 보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만 드네요....
최종병기캐리어
19/07/15 19:48
수정 아이콘
저희 회사도 세종에 공장이 있다보니 세종 <-> 서울 출퇴근하는 분들 꽤 있습니다..
19/07/15 21:08
수정 아이콘
저희도 춘천-서울 출퇴근 하는 분이 계십니다. 출근시간이 좀 여유로워서(10시까지) 가능한거긴 한데, 짤없이 9시 출근인 회사 다니는 분들 중에서도 춘천에서 출퇴근하는 분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19/07/15 21:44
수정 아이콘
서울 춘천은 흔해요 itx타면 용산역까지 한시간정도면 가니까요
rectum aqua
19/07/15 19:32
수정 아이콘
옥천-청주도 의외로 꽤 됩니다.
집이 옥천 직장이 청주이면서 청주사는 1인입니다.
패트와매트
19/07/15 19:46
수정 아이콘
청주권과 대전권은 구분이 있는걸로 봐야 맞는듯 둘 다 적당히 큰도시라 서로 찾아갈일도 썩많지 않고요
솔로14년차
19/07/15 20:21
수정 아이콘
청주와 대전은 부천과 광명 마냥 지리적으론 가까운데 별개의 라인인 것 같아요.
유연정
19/07/15 21:46
수정 아이콘
청주 10년 차인데... 대전보다 천안을 더 자주, 쉽게 가는거같네요.
생각해본적 없는데 왜그랬지... 크크크크크
강가딘
19/07/15 20:34
수정 아이콘
출퇴근과도 연관된 이야기인데 대학교가 천안 쪽에 몰러 있다보니 서울-천안 통학하는 수요도 상당합니다
전 천안 위에 평택에서 데학 다녔는데 아침 7시정도에 사당/교대역 가면 대학 스쿨버스들이 쫙 늘어서 있는게 장관이죠
초짜장
19/07/15 21:01
수정 아이콘
충청혁신도시는 대전행보다 서울행이 더 많더군요. 출퇴근 각각 2시간인데 대단합니다.
쌍무지개
19/07/16 15:49
수정 아이콘
거기는 입지자체가 모든 혁신도시중 최악입니다
근처 도시와 연담해서 개발한 타 혁신도시와 달리 아무것도 없는 곳에 지었어요
초짜장
19/07/16 15:54
수정 아이콘
짧은 생각으로는 충청도 내에서 어떻게든 서울과 가까이 선정한게 아닐까 했습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아이고배야
19/07/16 13:53
수정 아이콘
군단위에서 일하고 대도시에서 거주하는 유형에 대한 성토는 있을 수 밖에 없는게 돈이 유출되는거라..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1847 [일반] [9] 여름휴가 계획 [18] 혼돈5574 19/07/17 5574 13
81846 [일반] [9] 저는 법원 일을 돕고 있습니다 [9] 삭제됨6456 19/07/17 6456 6
81843 [일반] 여자친구 아버지의 건강악화로 인한 이별 [42] Dr.쿠레하14393 19/07/16 14393 31
81842 [일반] 우울감 경험기 [27] bifrost7625 19/07/16 7625 16
81834 [일반] 인생의 비결(Secret Of Life) [34] 성상우7537 19/07/16 7537 11
81833 [일반] [9]내 휴가는? [3] 界塚伊奈帆5122 19/07/16 5122 6
81832 [일반] 황금알 낳는 거위 배 안 가르려다가 황금알 없어진 격 [174] 홍승식13749 19/07/16 13749 4
81830 [일반] [일상글] 요리 못하는 아내 [76] Hammuzzi10733 19/07/16 10733 29
81826 [일반] 9월부터 새 운전면허증이 나옵니다 [31] 인간흑인대머리남캐12418 19/07/15 12418 5
81825 [일반] 충청권 지역신문을 통해 알아본 충청권 출퇴근.TXT [14] 비타에듀8525 19/07/15 8525 0
81821 [일반] 눈물이 준 깨달음. [7] LowCat6361 19/07/15 6361 8
81819 [일반] 미스테리오 일반인 시절 영화(스파이더맨 스포 있는 영화리뷰) [18] 박진호9987 19/07/15 9987 10
81817 [일반] 자게에 정치 카테고리가 생긴 지 한 달이 되었습니다. [35] empty7662 19/07/14 7662 13
81814 [일반] 과학적인 명제란? (형이상학에 대한 어려움) [15] 평범을지향5507 19/07/14 5507 2
81810 [일반] [영화평] 내가 방금 뭘보고 왔나 - 미드소마 [35] 중년의 럴커10482 19/07/13 10482 0
81808 [일반] 재수생 일기 - 1 [8] 삭제됨9298 19/07/13 9298 5
81805 [일반] 해킹 조심 하시기 바랍니다. [28] 정 주지 마!11617 19/07/13 11617 2
81804 [일반] 일본 우익들의 자존심 [72] 금적신14291 19/07/13 14291 4
81802 [일반] [9] 매형의 눈물이 마르지 않는다.(feat 처남) [19] 남편7975 19/07/13 7975 13
81801 [일반] [넷플릭스] 아지즈 안사리 요즘 세상 [3] 몽키.D.루피8636 19/07/13 8636 0
81799 [일반] [스포주의]넷플릭스 기묘한 이야기 시즌3 명장면 및 간략 후기 [18] 하우스10955 19/07/13 10955 3
81796 [일반] [호빗아재의 운동이야기]여러분의 운동 동기부여는? [26] 도뿔이7092 19/07/12 7092 1
81794 [일반] 잘가 우리 아가 [46] swear9006 19/07/12 9006 59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