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2012 덴빈
         한번 때린 대만을 다시 때린 후, 한반도로 직격
         볼라벤과 함께 후지와라 효과의 가장 정석적인 예.
          

두번째 2016 라이언록
          북위 30도선 위쪽에서 생긴후 서남진후 다시 북동진
           (추가: 도쿄 남남동쪽 330km지점 발생)
           여기도 후지와라 효과.
          수많은 태풍을 겪어온 일본에서도 거의 태풍이 직격하지 않는 이와테현에 상륙하여
          꽤 많은 피해를 냄.
          일본열도를 통과하여 동해상을 거쳐 블라디보스톡으로 가다가 저기압으로 변했으나
          두만강 하류에 어마어마한 비를 내려 엄청난 홍수를 냄.
          (꺼라 위키: https://namu.wiki/w/2016%EB%85%84%20%EB%91%90%EB%A7%8C%EA%B0%95%20%EC%9C%A0%EC%97%AD%20%EB%8C%80%ED%99%8D%EC%88%98 )
          남쪽에서는 2016 폭염을 끝낸 효자 태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