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8/06/24 21:36:45
Name 틈새시장
Subject [일반] Daily song - I need you of 허각&지아

Lylics - 

가만히 눈을 감고 있어도 자꾸 생각나죠
그댄 내게 마치 뜬 구름 같은걸

사랑이란 말로 아직 부족한가요 
내 맘이 위험한가요
그댄 내게 전부가 됐네요

같은 길을 걷고 같은 꿈을 꾸고
나 혼자만 몰래 상상을 하고 oh

그대 곁에 잠든 마치 연인 같은
그대와 내 모습 baby I love you

I need you 
수줍은 나의 고백
오랫동안 몰래
숨겨왔던 노래

I need you 
참 순진했던 고백
너도 좋다면 
가까이 다가와
I need you

울리지도 않는 전화기를 자꾸 보게되죠
그댄 내게 기분 좋은 기대 같은걸

하루만 더 기다리면 답이 올까요
차라리 고백할까요
한걸음만 더 다가와줘요

같은 길을 걷고 같은 꿈을 꾸고
나 혼자만 몰래 상상을 하고 oh

그대 곁에 잠든 마치 연인 같은
그대와 내 모습 baby I love you

I need you 
수줍은 나의 고백
오랫동안 몰래
숨겨왔던 노래

I need you 
참 순진했던 고백
너도 좋다면 
가까이 다가와
I need you

oh I need you only you
그댄 나의 전부 인걸요

Im missing you
Im in love with you
오늘도 내일도 

I need you 
수줍은 나의 고백
오랫동안 몰래
숨겨왔던 노래

I need you 
참 순진했던 고백
너도 좋다면 
가까이 다가와
I need you

I need you 
수줍은 나의 고백
오랫동안 몰래
숨겨왔던 노래

I need you 
참 순진했던 고백
너도 좋다면 
가까이 다가와
I need you

From Youtube, Naver music

====

허각과 지아의 곡 I need you 입니다. 정말 좋은 곡이라고 생각하고, 많은분들도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근데 1등은 못해본 곡으로 알고있고, 그러다 보니 생각보다 회자는 덜되는 곡입니다.(하필 강남스타일이랑 겹쳐서 ㅠㅠ)

정말 달달한 연애감정 터지는 곡입니다. 가사와 멜로디 전부 다 그렇죠.
음악적으로도듀엣으로 부르는 것도 잘불렀고, 화음도 좋고, 각기 돋보이는 부분도 있구요.
음원깡패들이 뭉쳐서 정말 멋진곡을 뽑아낸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새 둘다 활동이 뜸한데 재개했으면 좋겠습니다. (허각씨는 암도 완쾌했다고 들었구요. 지아씨는 ㅠㅠ 감감무소식)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8/06/24 22:24
수정 아이콘
전 지아양의 웃게해줄게라는곡을 참 좋아하는데 이곡도 참좋아요.
거침없는삽질
18/06/25 12:22
수정 아이콘
목소리가 좋아하는 가수중 하나인 지아씨 노래인데
예전에 같이 스케치북에 나와서 노래 부는데
합을 맞춘다기 보단 노래만 부르는 비지니스 관계같은 느낌이 들었던 적이 있습니다.
그뒤로 잘 안들었던 노래인데...노래 자체는 역시 좋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7391 [일반] 혹 뗄 자리를 만들어 주는데 혹을 자꾸 붙이는 이재명씨 [48] The xian13331 18/06/25 13331 13
77390 [일반] 해밀턴 더 뮤지컬(Hamilton the musical)-'난 절대 내 기회를 놓치지 않아!'-03-(데이터 주의) Roger4389 18/06/24 4389 3
77389 [일반] Daily song - I need you of 허각&지아 [2] 틈새시장4038 18/06/24 4038 0
77388 [일반] 일본과의 문화콘텐츠경쟁에서 앞지를수 있는 방안 [145] 성상우18776 18/06/24 18776 33
77387 [일반] [뉴스 모음] No.183. 이명박 정부. 제3노총 세워 노동운동 분열 기도 정황 외 [18] The xian12231 18/06/24 12231 52
77386 [일반] 어제 장현수가 욕안먹길 바란다면 그건 진짜 도둑놈 심보죠. [205] aRashi19066 18/06/24 19066 17
77385 [일반] 작전과 작전 사이 (完) - 동상이몽 [19] 이치죠 호타루5666 18/06/24 5666 12
77384 [일반] 해밀턴 더 뮤지컬(Hamilton the musical)-캐스팅, 그리고 알렉산더 해밀턴-02-(데이터 주의) [4] Roger6689 18/06/23 6689 2
77381 [일반] 연애의 종말 [2] Sith Lorder6109 18/06/23 6109 0
77379 [일반] 김종필 조문기 [10] 앙겔루스 노부스10075 18/06/23 10075 27
77378 [일반] 나의 할머니 [17] 삭제됨5725 18/06/23 5725 34
77377 [일반] 페이스북에 김종필 전 국무총리 명복을 비는 글을 올린 박지원 의원 [74] TWICE쯔위15768 18/06/23 15768 4
77375 [일반] 미래에서 온 해외음악 플레이리스트 (스압) [9] paauer7775 18/06/23 7775 10
77374 [일반] [조선] "'北1만달러요구' 보도 제재는 다수의 횡포다" [31] 불로벤10634 18/06/23 10634 5
77373 [일반] 대구 수돗물 사태 대구시/환경부 해명 [34] DogSound-_-*12308 18/06/23 12308 0
77372 [일반] 역사과 교육과정 개정안이 발표되었습니다. [17] 아유9662 18/06/23 9662 0
77370 [일반] Daily song - 걔 말고 of 스무살 틈새시장4120 18/06/22 4120 0
77369 [일반] 조용히 바라보며 걱정만 하고 있게 됩니다. [31] 蛇福不言10078 18/06/22 10078 11
77368 [일반] [나눔] 고양이의 학대에서 블루베리를 구해 주세요.(완료) [16] vanillabean8807 18/06/22 8807 1
77367 [일반] 구글이 코리안 헤리티지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13] 홍승식13043 18/06/22 13043 11
77366 [일반] 어린 시절 다녔던 학원들에 대한 기억 [20] 글곰7928 18/06/22 7928 7
77365 [일반] 경복궁 펜스룰 사건의 충격적인 결말 [212] 삭제됨23264 18/06/22 23264 28
77363 [일반] 인텔 CEO 브라이언 크르자니크 사임 [28] 인간흑인대머리남캐11174 18/06/22 11174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