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입니다. 이번 이영렬, 안태근 검사 사표수리를 막을 수 있는 법적 근거가 검사징계법 계정을 통해 가능했다는 내용입니다.

간단하게 기사 요약하면

징계 피하기 위해 사표내는 검사 막기 위한 신설조항 2월23일 국회 통과돼 3월14일부터 시행中…법사위 백혜련 발의, 박범계 1소위원장 강하게 밀어붙여 통과시켜 '검찰개혁' 입법

백혜련 '제안'→법무부 '반대'→박범계 '설득'

지난해 10월 백혜련 더민주 의원은 징계 불이익 회피 목적으로
퇴직하려고 하는 검사 방지를 위해 검사징계법 개정안 대표발의함.

올 2월에 통과로 요약할 수 있겠습니다.

백혜련 의원은 검사 출신이시고, 박범계 의원은 판사출신이신데.. 특히 백혜련 의원이 이런 꼼수를 잘알고 계셔서 그런지 좋은 법안을 통과시킨것 같습니다.

한참 탄핵시국으로 정신없을때도 더민주가 시의적절하게 또한번 멋진일 했네요.

기사 출처 : http://thel.mt.co.kr/newsView.html?no=2017051909368299295&ref=https%3A%2F%2Fsearch.naver.com
내용 출처 : http://www.ddanzi.com/free/184450416#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