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시간 동안 보지 않기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광고 문의

자유 게시판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전체 일반 정치

Date	2017/04/21 11:48:25
Name	어리버리
Link #1	http://www.rockin1000.com/en/
Subject	[일반] 이탈리아 음악인 1000명이 푸파이터즈 공연을 성사시킨 과정
https://ppt21.com./freedom/71516 삭게로! http://youtu.be/JozAmXo2bDE 2015년 7월 이탈리아 체세나 지역에서 "Fabio Zaffagnini"이라는 사람 주도하에 1000명이 모여 Foo fighters의 "Learn to Fly"라는 노래를 합주합니다. 합주가 끝나고 영상 마지막에 주최자가 ["Foo Fighters"가 이 노래를 들어줬으면 좋겠다. 만약 듣고 감동한다면 이탙리아 체세나 지역에서 공연을 해주셨으면 한다] 는 메세지를 보냅니다. http://youtu.be/IAbMnIJfbJU 영상을 본 "Foo fighters의 리더 데이브 그롤은 [영상을 보고 감동하였으면 꼭 공연을 가겠다] 는 메세지를 보냅니다. 이탈리아어로 직접. http://youtu.be/hn4dwgpjIxE 결국 약속을 지켜서 2015년 11월 3일 "Foo fighters"는 체세나에서 공연을 엽니다. 그것도 짧게 공연하는게 아니라 월드 투어의 일환으로 제대로 된 풀타임 공연을. http://www.setlist.fm/setlist/foo-fighters/2015/nuovo-teatro-carisport-cesena-italy-23f5ccfb.html 이후 2016년에도 체세나 지역의 축구팀 스타디움에서도 동일한 컨셉으로 공연을 엽니다. 2016년도 공연은 누구를 부르기 위한 공연이 아니라 뮤지션들이 좋아하는 여러곡을 합주하는 퍼포먼스였네요. http://youtu.be/Ul8vqaGGnY0 http://youtu.be/VFdG3htWJmA http://youtu.be/56xQDbyYdoY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화이트데이

해시 아이콘

17/04/21 11:57

정크벅크

Madmon

해시 아이콘

17/04/21 12:14

한국에서도 비슷한 행사를 진행하면 꼭 참여하고 싶습니다! ㅠㅠ

The Normal One

해시 아이콘

17/04/21 12:27

와 엄청난 스토리네요

박까스활명수

해시 아이콘

17/04/21 12:54

멋지네요 정말

shovel

해시 아이콘

17/04/21 13:33

정벜송의 주인공...

적토마

해시 아이콘

17/04/21 14:11

정벜송이랑 walk가 젤 좋더군요 흐

스웨트

해시 아이콘

17/04/22 11:27

저랑 똑같으시네 크크
2년전에 락페에서 미치는줄 알았었는데ㅠㅠ

새님

해시 아이콘

17/04/21 22:11

음알못이라 왜 파이터즈이고 왜 저 곡인지는 모르겠지만 많은 사람들이 순수한 열정으로 뭉치는 건 늘 멋진 것 같아요

페니

해시 아이콘

17/04/22 09:50

와 소름이...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1546	[일반] 대표번호의 비애.. [29]	찍먹파8576	17/04/24	8576	5
71545	[일반] 중국, 티베트 고원지대에 한반도 10배크기 국립공원 조성 [64]	군디츠마라13562	17/04/24	13562	1
71542	[일반] 설마설마하니 마크롱의 전진!이 원외정당인줄은 몰랐네요; [36]	선비욜롱9588	17/04/24	9588	0
71541	[일반] 저는 열심히 사는게 어렵습니다. [78]	머리띠14305	17/04/24	14305	39
71539	[일반] 유럽연합의 운명을 결정하는 프랑스 1차대선 [18]	안다나 7814	17/04/23	7814	1
71538	[일반] 한겨레 기자, 폭행치사 혐의로 긴급체포 [139]	주자유24207	17/04/23	24207	11
71537	[일반] 독후감, 후불제 민주주의 -유시민 [5]	솔빈9420	17/04/23	9420	4
71536	[일반] 유나이티드에 이어서 아메리칸항공도 사고가 터졌네요. [40]	주자유10350	17/04/23	10350	0
71535	[일반] 귀양살이 < p.s : 내 삶에 대한 한탄 > [17]	가브라멜렉5226	17/04/23	5226	3
71534	[일반] 제가 겪은 편의점 황당한 손님(2) [42]	이연희9092	17/04/23	9092	11
71533	[일반] 제가 겪은 편의점 황당한 손님 [32]	이연희10280	17/04/23	10280	21
71532	[일반] 서서 일하는 편의점 아르바이트생 [55]	無名13781	17/04/23	13781	13
71531	[일반] 컴퓨터 최종 구입! [51]	산타의선물꾸러미8597	17/04/23	8597	0
71530	[일반] 어떤 노부부 이야기. [16]	토니토니쵸파6209	17/04/22	6209	18
71529	[일반] [음악] PC뮤직은 팝의 미래인가 및 앨범 추천 [6]	paauer8078	17/04/22	8078	0
71527	[일반] 절대시계를 받았습니다. [16]	보통블빠12756	17/04/22	12756	3
71526	[일반] 아이오아이(I.O.I)가 광고했던 알려지지 않은 혜자 상품 [13]	Zelazny9633	17/04/22	9633	3
71525	[일반] 팔레스타인 단식투쟁 에 일베식으로 대응하는 이스라엘 [48]	안다나 22413	17/04/22	22413	5
71524	[일반] 독후감'오만과 무능 굿바이 朴의 나라' 전여옥 [24]	솔빈9147	17/04/22	9147	9
71523	[일반] 이제 와서 뒷북치는 2016년 애니 이야기 [45]	이르8898	17/04/21	8898	2
71520	[일반] 부모님 세대들은 게임,애니를 왜 이렇게 아니꼽게 보는걸까요? [82]	사쿠라기루카와10438	17/04/21	10438	2
71519	[일반] 칼 빈슨함은 어디에? [30]	상계동 신선8707	17/04/21	8707	1
71518	[일반] 정말 쓸데없는 인간형 로보트에 대한 단상 [34]	라덱7475	17/04/21	7475	0

목록 이전 다음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