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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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5/05/28 09:48:19
Name F.Nietzsche
Subject [일반] 나는 운영자다
99.9% 픽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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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무엇을 기대하는지, 이 사이트에 무엇을 기대하는지 모르겠다.

여자를 사귀는 방법을 쉽게 설명해 보자.

지나가는 여자에게 말을 걸어, 그 여자가 거부감을 보일 때 '오프너' 멘트를 적절하게 사용해 유머러스한 느낌을 준 후에

연락처를 얻어 차차 친밀도를 높이고, 고백은 확신이 있을 때 확인 용도로만 하는 것이다.

하지만 없죠... 안생기죠...

이론과 실제는 다르며, 정보의 차이와 권한의 차이로 인해 일반 회원들과 운영자 간의 수많은 괴리가 발생한다.

나는 이 사이트가 싱가폴이 되기를 원한다.

나의 철인과 같은 역량으로 어그로꾼들의 싹을 잘라낼 것이며, 깨끗하게 거리를 유지할 것이다.

깨끗한 사이트를 위해서라면, 소수의 희생은 불가피하다.

이건 내가 부도덕해서가 아니며, 국가, 기업 등 모든 곳에서 불가피한 소수의 희생은 일어난다.

사람들은 이 곳이 최고로 민주적 형태로 운영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나는 왜 이곳이 민주적으로 운영되어야 하는지 모르겠다.

민주주의는 그럴싸한 제도지만 그만큼 커뮤니케이션 비용이 높고, 쉽게 피로해지는 제도다.

실제 사회는 적절한 천장이라도 존재한다.

미친듯이 항의하던 학생도 교수의 권위 앞에서 깨갱하고

부모님께 투정을 부리다가도 부모님의 권위에 순종한다.

그러나 인터넷에는 권위가 없다.

민주적인 형태를 원하는 모든 사람들이 한 마디씩 보태고 비판하고

때로는 욕을 하지만,

그것을 막을 권위는 없다.


가끔 이런 생각을 한다.

이 사이트의 모든 소스 코드를 삭제하고, 폐쇄해 버리면 어떨까

인터넷에 이 사이트의 주소를 쳤을 때 404 not found만 덩그러니 남아있게 될 것이다

사람들은 인터넷 난민이 되어 여기저기 흩어지겠지

그건 내 알바가 아니다

나의 어려운 점을 그들이 모르듯이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레이드
15/05/28 09:53
수정 아이콘
픽션이든 논픽션이든 현재 상황에는 그다지 유쾌하지도 도움도 안되는 글이군요. 이러한 냉소와 비꼼이 더 큰 문제를 야기함을 모르시는 건 아닐텐데요..
F.Nietzsche
15/05/28 09:54
수정 아이콘
첫플의 중요성은 언제나 중요하지만, 딱히 냉소와 비꼼으로 쓴 글은 아니고, 진지하게 운영자 입장에서 생각해 본 글인데요?
레이드
15/05/28 10:01
수정 아이콘
제가 독해력이 부족한 탓인지 제게는 이 글이 운영자를 향한 무언의 비난과 비꼼으로 보이는군요. 운영진이 이 사안에 있어서 잘못이 분명히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렇게 사용되어야 할 소재는 분명히 아닙니다. 비난의 대상이 운영진 전체가 되어서도 곤란합니다.
성기사는용사
15/05/28 09:54
수정 아이콘
제가 지금 PGR 운영진을 5공 시절 독재자라고 표현을 하지만, 이건 너무 나가셨네요.
F.Nietzsche
15/05/28 09:55
수정 아이콘
대놓고 제 의도는 그런 것이 아니었지만, 어차피 글이란건 독자가 해석하는 것에 따라 다르게 이해되기도 하니 그러려니 하겠습니다.
솔로10년차
15/05/28 09:55
수정 아이콘
운영자에 대한 글은 자제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운영자가 판단하기에 애매해지니까요.
F.Nietzsche
15/05/28 09:56
수정 아이콘
피지알 운영자라고 한적은 없습니다???
솔로10년차
15/05/28 10:02
수정 아이콘
회원들도 불편해하는 글을 쓰고서 이게 정당하다고 생각하시는 겁니까?
똑같은, 혹은 더 팍팍한 규정을 갖고도 10년전에 피지알에 왜 지금보다는 덜 시끄럽게 돌아갔는지 아시나요?
운영자가 불필요한 글들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문제가 있는지 없는지, 규정까지 따져가며, 운영자의 개인의 판단에 맡길 정도의 글은,
경우에 따라 안 그런 경우도 있습니다만 대부분 문제를 안고 있는 겁니다.
다음 주 로또 1등
15/05/28 09:56
수정 아이콘
운영진, 피지알러 모두에게 도움이 되지는 않는 글인듯 합니다.
F.Nietzsche
15/05/28 09:57
수정 아이콘
왜죠?
다음 주 로또 1등
15/05/28 10:13
수정 아이콘
운영자, 피지알러 모두에게 공감받지 못할 글일겁니다.
왜 그런지는 다른 분들이 잘 설명해주시고 계시네요.
크라쓰
15/05/28 10:47
수정 아이콘
도움이 되진 않겠지만 꼭 도움이 되는 글만 써야 할 필요는 없어요.
15/05/28 10:01
수정 아이콘
"나의 어려운 점을 아무도 모르니, 똥을 한무더기 싸 놔서 내가 겪는 고충을 알려야지." 라고 보여지는 글이네요.
운영진도 기분나빠할 것 같고, 일반유저 입장에서도 유쾌한 글은 아닌 것 같습니다.
사악군
15/05/28 10:02
수정 아이콘
좀 적당히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운영진에 대한 딜도 충분히 들어갔는데, 추가딜이 필요한 상황은 아닌것같아요.
곱창맛캔디
15/05/28 10:02
수정 아이콘
지금시점에서 누구에게도 하등의 도움이 안되는글인듯 싶습니다.
광개토태왕
15/05/28 10:03
수정 아이콘
픽션이라고 할지라도 이 글은 좀 파이어를 유도시키는 글이 될것 처럼 보이네요....
자세한 이유는 윗분들이 이미 다 설명 하셨습니다.
세종머앟괴꺼솟
15/05/28 10:04
수정 아이콘
조아세
15/05/28 10:10
수정 아이콘
어그로종자시네요.
15/05/28 10:11
수정 아이콘
+1 그러게 말입니다. 99.9% 픽션에 0.1% 는 관심법을 발휘해주시는 센스까지.
15/05/28 10:14
수정 아이콘
내용이야 픽션이라 하셨으니 진지빨고 논할 필요가 없을거 같고.. 단지 글이 좀 용두사미인 느낌은 듭니다. 12장짜리 글의 1장만 본 느낌이에요. 기승전결이든 서본결이든 하다못해 의식의 흐름 기법이든 글이 시작되었으면 완결 되어야 하는데 중간에 딱 잘린 느낌을 지울 수 없습니다. 다만 후숙류의 절단신공과 다른 점은 뒷 부분을 상상하게 하는 장치가 없어서 뒷 내용이 궁금하지도 않다는 거.
15/05/28 10:14
수정 아이콘
재미 별로네요
작문점수 35점드릴게요
15/05/28 10:15
수정 아이콘
내가 운영자였다면 이런 마음이었을것이다,
운영자들이 지금 이런심정일 것이다.

둘중에 의도가 뭡니까 ?
Nasty breaking B
15/05/28 10:16
수정 아이콘
이런 글이 올라오게 되면 제대로 된 비판의 목소리도 막히게 됩니다.
F.Nietzsche
15/05/28 10:16
수정 아이콘
의견의 다양성을 허용하지 않는 커뮤니티는 발전이 없습니다.
도움이 되니 마니 하는 가치 판단 이전에 한 번 상상의 나래를 펼쳐 보세요.
정말 쌓인 일은 많고, 내 생업도 있고, 회원들이 원하는걸 다해주기는 틀림없이 역부족인데
계속해서 비판과 비난만을 받아낸다면,
저라면 극단적인 선택을 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 피해는 적절하게 사이트에 정 붙이고, 얻을 효용만 얻는 조용한 다수에게 돌아가는거죠.
스웨트
15/05/28 10:35
수정 아이콘
근데 이 글이 의견의 다양성하고 무슨 상관이 있죠?
내가 운영자라면 이렇게 할것이다 라고 쓰신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의견의 다양성이라는건 어떠한 주제가 있는 내용에 대해서 이런저런 의견을 내세우라는거지 관심법을 하라는게 아닙니다.
그렇게 따지면 타진요도 의견의 다양성이죠.
15/05/28 10:48
수정 아이콘
왜 이글이 의견이 다양성하고 상관이있는지는 저도 궁금하네요. 5번을 읽어도 모르겠습니다.
건이강이별이
15/05/28 10:18
수정 아이콘
이 생각을 사람들이 못해서 안올리는거라고 생각하시는거죠??
상황이라는것도 있는데요.
15/05/28 10:19
수정 아이콘
와~대충 사건을 읽어보니...사람들이 불만 에너지를 분출할 곳이 없어서 그런지, 별의 별 것에 다 시비가 붙는 모습이 눈에 보이는군요.
뭐, 그게 분명 여기뿐만 아닌 머한민국 현재의 모습이 아닐까 생각합니다.껄껄
스타카토
15/05/28 10:20
수정 아이콘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고 공감도 안되고
아! 갈등을 더욱 깊게 만드는데 촉매제 역할은 되겠군요........
저는 이런 촉매제 없었으면 합니다.
똥눌때의간절함을
15/05/28 10:25
수정 아이콘
이 글로 제일 불쌍한 건 운영자....
루헨진
15/05/28 10:41
수정 아이콘
이런글 올라오면 웃고 있을수도 있죠.
15/05/28 10:28
수정 아이콘
운영자에 대한 sarcasm의 의도로 쓰신 글인지
진정 운영자의 입장에 대한 이해를 의도로 하고 쓰신 글인지 모르겠습니다.
후자를 의도하고 쓰셨다고해도 다수에게 전자로 받아들여진다면 집필의 방향이 잘못된 것 아닐까요
밀어서 잠금해제
15/05/28 10:36
수정 아이콘
이 글이 똥망글이 된건
1) 재미가 없다
2) 피드백의 방향이 틀렸다
3) 본인의 잘못을 의견의 다양성으로 전환하려 한다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이런 글을 쓴걸까요?
크라쓰
15/05/28 10:50
수정 아이콘
재미없는 건 동의하는데 피드백의 방향이 틀렸다면 옳은 방향은 어디이고 글쓴이의 잘못은 뭐라고 생각하세요?

개인 감정을 쓸 수는 있고 그 글이 다수의 동의와 공감은 얻지 못했지만 굳이 옳은 방향으로 대안을 내놓는 글만 써야 하는 부분인가요?
밀어서 잠금해제
15/05/28 11:00
수정 아이콘
1) 피드백이란건 서로간의 의견이 오고가야 하는것이지 흔히 말하는 답정너 스타일은 옳은 피드백이 될 수 없습니다.
위 댓글에 글쓴이가 보인 태도는 절대 피드백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2) 평소 다르다와 틀리다를 구분해서 쓰려고 많이 노력하는데 글쓴이의 글은 그 의견이 틀린 글입니다. 애시당초 성립할 수 없는 주제를 가지고 딴에 재밌게 써보자 했던거 같은데 이게 어그로라면 귀엽지만 진지하게 쓴 글이라면 소름끼칠정도입니다.

(운영진 수정) 어제 원숭이 사건이 좋은 예시가 되겠죠.
다수의 공감과 동의를 받지 못한 의견은 옳은 방향일 수 있겠지만 옳지 않은 뱡향을 지닌 의견은 절대 다수의 동의와 공감은 받지 못합니다.
이걸 이해하실 수 있으신가요?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엘시캣
15/05/28 12:07
수정 아이콘
왜 댓글에는 추천기능이 없을까요 크크
GoodSpeed
15/05/28 10:40
수정 아이콘
이런글이 아무렇지 않게 올라오는 것 자체가 격세지감이네요
15/05/28 10:40
수정 아이콘
센스가 부족한 글이네요
엘루이
15/05/28 10:44
수정 아이콘
재미가 없어서 망ㅠ
다비드 데 헤아
15/05/28 10:44
수정 아이콘
극딜당하시네..
15/05/28 10:45
수정 아이콘
운영자입장에서 생각해보지도않고 글에서 말하고자하는것도 일관되어보이진 않네요.
온라인선상에선 권위따윈 존재하지않는다는 말은 운영진에 대해 옹호하려는 부분으로 보여지나 그게 민주주의를 들먹거리며 거론되어야하나 싶습니다. 프레임을 다른쪽으로 가져가는것도 아닌가싶네요.
소수의 희생이라는말도 상당히 이질적입니다. 이사단은 양질의 게시물의 제목 또 그 글의 자조적인 글에대한 운영진의 부당한 대처가 시발점이 된것이지 운영자가 누구를 희생해 대의를 실현하는것이 아닙니다.
마지막 여담부분은 거의 딴소리처럼 보이네요. 물타기를 하려는것인지 또는 이 파이어에 그저 편승해 나도 한마디를 하고싶었을 뿐인지 심히 의심스럽네요
크라쓰
15/05/28 10:46
수정 아이콘
별로 재미있지도 유쾌하지도 않는 글이긴 하지만 무슨 글만 쓰면 비아냥이니 저격이니 하는 건 이해가 안되네요.

이 정도 내용이면 운영자나 회원의 관계가 아니라 현 상황을 방관하는 제삼자가 자기만의 생각을 쓰는 정도로 볼 수도 있을 정도라고 봐요.
F.Nietzsche
15/05/28 10:46
수정 아이콘
저는 이만 퇴장합니다.
크라쓰
15/05/28 10:52
수정 아이콘
탈퇴하는 건 아니죠?
F.Nietzsche
15/05/28 10:53
수정 아이콘
탈퇴를 왜 합니까? 어디 다른데 갈데도 없는데 크크
크라쓰
15/05/28 10:56
수정 아이콘
네, 가지마세요.
보고 싶진 않을테지만 그래도 가진 마세요.
닭장군
15/05/28 10:56
수정 아이콘
순수하게 상상력으로 쓴 문학작품(?)이라고 보고, 립서비스나 포장을 안하고 솔직하게 감상평을 말하자면...
그럴듯하지 않고 재미가 없습니다. 운영자 일을 하는 사람을 너무 뻔한 스테레오 타입으로 못박았습니다.
작가가 인간을 제대로 통찰하지 못한 듯 합니다. 가슴에 와 닿지가 않네요.
시라노
15/05/28 11:09
수정 아이콘
안좋은 시기 재미없는 글
15/05/28 11:17
수정 아이콘
쉐프가 요리를 못한 것도 아니고 회원이 글을 공감받지 못할 수 있죠 뭐
원시제
15/05/28 11:20
수정 아이콘
이건 고도의 운영자 옹호글인가 싶은데요.
그닥 와닿지 않는 방향으로 비난을 펼치면, 그 비난은 되려 대상에 대한 옹호의견을 이끌어내죠.
빠가 까를 낳고, 까가 빠를 낳는것처럼 말이죠.
Locked_In
15/05/28 11:25
수정 아이콘
원숭이 사태를 보니 막나가고 싶어집니다.
전설적인 그분의 기운을 빌려 적어봅니다.
넌노잼
오큘러스
15/05/28 11:35
수정 아이콘
소설 잘봤습니다.
크로스게이트
15/05/28 12:02
수정 아이콘
픽션치고는 필력이 너무 부족하네요.
15/05/30 15:32
수정 아이콘
무슨 일을 하시고 어떤 직위에 계신지는 모르겠으나, 이 글로 확실히 느껴지는 건 높은 지적 능력을 요하는 일을 맡진 못하시겠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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