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5/04/25 11:37:46
Name Bergy10
Subject [일반] 숨한번 고르고 쓰는, 운영진이 답하지 않은 이중적 운영기준에 대한 네번째 답변 요구.
* 일단, 이 글을 쓰기 전에, 쪽지로 운영진중 한분과 낮지 않은 수위의 논쟁이 있었고.
  건게가 아닌 자게에 이 주제로 글을 쓰겠다는 요구에 대해 문제가 없다는 답변을 쪽지로 받았음을 밝힙니다.



1. 첫째, 우선적으로 이 글을 쓴 바탕이 된. 제가 글을 쓰게 만든 현재의 문제가 비롯된 PGR 의 운영 기준을 말씀드립니다.

현재는 알지 못하는 분도 계실것 같고, 실제로 이 방침에 의해 포인트를 회복 받은신 분이 얼마나 될지는 잘 모르겠는데.
PGR 21은 해마다 2월, 5월, 8월, 11월의 15일에 그 이전, 벌점을 받았던 회원들에게.

해당 기간. 즉 2월 15일~5월 15일 같은, 세달의 기간동안 다시 벌점을 받은 내역이 없으면 5점씩 포인트 복구를 해주게 되어 있습니다.
이에 대해 명시한, 공지 게시판에 있는 운영기준 글을 링크합니다.

https://ppt21.com../pb/pb.php?id=notice&no=282&page=2



2. 그리고 저는 작년 5월에는 포인트 복구를 받았지만, 8월 15일에 벌점 복구가 되지 않아서,

이를 요청하는 글을 8월 16일에 건게에 작성했습니다.

건게의 그 글 링크합니다.

https://ppt21.com../pb/pb.php?id=proposal&no=3409&divpage=1&sn=on&keyword=bergy10

건게에 공개글로 작성하여서, 지금도 확인을 하고 싶으신 분은 바로 내용을 읽을수 있습니다.


여기에서, 일단 저는 [벌점을 받지 않았으나 유게에 썼던 글이 삭제되어서] 포인트 복구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는 말을 들었으나.
약간의 논의를 통해 결국 포인트 5점 복구를 받았습니다.
당시, 유게에서 삭제되었던 글은 현재 자게에서 찾을수 있습니다.
유게에 썼던 것과 같은 내용으로 작성한 "교황 성하 국내 의전용 차량" 에 대한 글입니다.

글 링크합니다. https://ppt21.com../pb/pb.php?id=freedom&no=53217&divpage=10&sn=on&keyword=bergy10



3. 그 이후. 이제부터죠. 문제의 시작.

작년 11월 15일에 저는 다시 포인트 복구를 받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11월 16일에, 역시 공개로 포인트 복구를 요구하는 글을 썼습니다.

https://ppt21.com../pb/pb.php?id=proposal&no=3717&divpage=1&sn=on&keyword=bergy10

이 내용입니다. 역시 링크 클릭시에 바로 확인 가능합니다.

그런데, 이때부터 좀 뭔가 이상해진게. 바로 보이시겠지만 저와 마찬가지로 포인트 복구를 받지 못한 회원들의 댓글은 달렸는데.
그 이후에 포인트 복구를 받지 못했고, 운영진의 댓글이나 쪽지를 통한 연락은 저에게 전혀 없었습니다.



4. 그래서 그 일주일 뒤. 작년 11월 23일에 건게에 다시 공개글로 포인트 복구를 요구하는 글을 썼습니다.

https://ppt21.com../pb/pb.php?id=proposal&no=3734&divpage=1&sn=on&keyword=bergy10


그랬더니, 위 링크글에서 확인이 되는 운영진 한분이 당장은 처리가 곤란하지만 운영 시스템의 문제를 수정하는 중이라는 답변과.
기술적인 문제의 운영에 있어서는 잘 모르지만, 차후. 벌점 미복구로 인해 올해 2월 15일 이전에 강등을 당할 경우.
그 포인트를 복구해 주겠다는 쪽지를 받았습니다.

솔직히 좀 어이가 없었죠. 이미 세달 전과 그 전. 두번에 걸쳐서는 [수동으로라도] 포인트 복구를 받았는데 이번에는 되지 않는다니.
뭐, 여하튼. 당시 저는 운영진과 더이상의 말싸움을 하기는 싫었어서 그냥 넘어갔습니다.



5. 그리고 나서 작년 12월 27일. 저는 벌점 4점을 받는 일이 생겼습니다.

뭐, 제가 잘못해서 벌점을 받은 일이니 이에 대해서는 전혀 이론의 여지도 없고 따질 생각도 없지만.
회원에 대한 운영진의 벌점 부여가 수동적인 작업에 의해 이루어 지는 것인 이상, 그 한달 반쯤 전에 있던 제 포인트 미복구 문제.
그것도 그러면 수동으로 가능하지 않나 싶어서, 운영진에게 포인트 복구를 요구했습니다.

그때 쓴글은 비공개로 쓴, 건게 3825번 글입니다.

그 글 내용, 운영진 닉네임 제외하고 다른 수정이나 첨삭없이 그대로 복붙합니다.

[11월 15일에 받았어야 할 포인트 5점 복구 신청합니다.

예전에 **의 ** 님께서 말씀하시길, 제가 혹시라도 벌점을 받고 강등당하는 일이 있으면 말을 하라 그러셨는데요.
강등은 아니더라도 오늘 받은 벌점이 있으니, 예전 11월 15일에 복구받지 못한 포인트 5점의 복구를 요청합니다]


이에 대한 운영진의 답변은 댓글이나 쪽지로나 전혀 없었습니다. 단 한마디도.



6. 그 이후, 즉 제가 벌점 복구를 요구하는 글을 작년 11월 16일, 11월 23일, 12월 27일 세번에 걸쳐 쓰고도 그걸 받지 못한 이후.

[올해 2월 7일][다른 회원분이] 건게에 마찬가지로 벌점, 포인트 복구를 요구하는 글을 쓰셨습니다.

그리고, [그 회원분은 글을 작성한 34분 뒤에 바로 포인트 복구를 받으셨습니다.]

그 글 링크합니다.

https://ppt21.com../pb/pb.php?id=proposal&no=3912&divpage=2&sn=on&keyword=%EC%86%94%EB%A1%9C10



7. 그리고, 이런 타 회원분의 벌점 복구가 있고 나서 11일 뒤.

   올해 2월 18일에 저는 다시 벌점을 받을 일이 생겼고,

   이에 대해서 건게에 다시 제 포인트 복구를 요구하는 글을 작성했습니다.
   제가 아래에 링크된 글을 쓴 작성 시점은, 아직 제가 벌점을 받아서 강등되기 전입니다.
   뭐, 결국에 이때 글 쓰고 벌점 5점 복구를 [세달하고 이틀] 만에 받아서 레벨 9 유지중이긴 합니다만.


  https://ppt21.com../pb/pb.php?id=proposal&no=3937&divpage=2&sn=on&keyword=bergy10


  이 시점에서, 저는 아직 타 회원분이 벌점 복구를 받았던 사실을 모르고 있었습니다.

  다만, 작년 11월에 답변을 받았던 운영진 한분을 통해 약속이 되었던 2월 15일 시점에서의 포인트 복구는 여전히 없었고.
  더군다나 포인트 복구는 고사하고 12월에 썼던 글에 대해서는 아예 답변을 받지 못했었으니.
  그때 그냥 그렇게 넘어가더니 작년 11월 15일에서 세달 지난 2월 15일에도 마찬가지냐 싶어서.
  ["이번에도 그냥 좋은게 좋은거지" 라는 식으로 넘어가려는 건지.] 라는 말을 썼습니다.

  바로 운영진의 답변이 오더군요. 링크글 보면 확인 가능하십니다.
  일단 운영진 중 한분께서는 [운영기준은 뿅하면 뿅하는 것이 아닙니다. 강등되면 포인트 복구해 드리죠.] 라는 요지로.
  저에게 답변을 하시면서 강등 이전에는 포인트 복구 안된다고 하시더군요.
  
  그러면 2월 7일에, 바로 포인트 복구 받으신 타 회원분의 경우는???

  또, 다른 운영진께서는 [이런 글을 볼때마다 열정이 사라집니다.] 라는 코멘트로 댓글을 남기셨습니다.
  한두번도 아니고 11월에 두번, 12월에 한번, 그리고 2월까지 같은 주제로 글쓴게 네번째인데. 대체 왜 그 이전에는 답이 없으셨는지.
  그에 대해, 이 글을 작성하기 전에 쪽지로 그 이유를 물었는데 읽고서도 아무런 답변이 없으시군요. 허허.



8. 그 이후에. 저는 저 말고 다른 회원분이 같은 내용으로 글을 작성한 이후에 벌점복구를 받은걸 알았습니다.

  저는 [세달 이틀에 걸쳐 글을 4번 작성하면서 겨우 받은] 포인트를, 다른 회원분은 [글쓴지 34분만에 바로] 받으셨더군요.

  - 여기서 한마디 말씀드리고 싶은건, 당연히 받아야 할 그 운영 서비스를 받은 타 회원님께 저는 아무런 악감정이 없다는 것입니다.
    오히려, 제가 쓴 글에 댓글로 자신의 미안함을 말씀하신 그 회원님께 감사함을 표합니다.


이제 저는 더 받을 포인트가 없습니다. 그런데 그래도 이건 좀 아닌것 같습니다.

그래서, 자게에 이 글을 쓰기 이전에 세번에 걸쳐 건게에서 운영진에게 이에 대한 답변을 요구했습니다.


첫번째 답변 요구. https://ppt21.com../pb/pb.php?id=proposal&no=4039&divpage=2&sn=on&keyword=bergy10

3월 31일에 쓴 글입니다. 운영진의 원론적인 답변은 있으나 제 질문, [왜 이런 이중적인 운영 문제가 발생했는가?] 에 대해.
구체적인 답이 없습니다.



두번째 답변 요구. https://ppt21.com../pb/pb.php?id=proposal&no=4060&divpage=2&sn=on&keyword=bergy10

첫글을 쓰고 일주일이 지난 4월 7일에 쓴 글입니다. [운영진은 아예 일체의 답변을 하지 않았습니다.]
회원 두분이 그냥 안됐다는 답변을 달아 주셨지요.



그리고, 세번째 답변 요구. https://ppt21.com../pb/pb.php?id=proposal&no=4075&divpage=2&sn=on&keyword=bergy10

오늘부터 2주일 전인, 4월 11일에 쓴 글입니다. 여타 회원님들께서 이런저런 의견을 써 주시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니, 제가 [이 세번째 답변 요구글 쓴지 이틀이 지난 4월 13일]에 운영진의 첫 댓글이 달렸습니다.

[한번은 아무 의미없는 원론적인 이야기. 그리고 두번째는 무시. 그리고 세번째도 무시하다가 회원들이 댓글을 많이 달으니 답변.]

그리고 세번째 답변 요구 글에서의 운영진 응답도, [여러 운영진의 의견을 취합하는데 시간이 걸린다.] 였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제가 세번째 답변 요구 글 쓰고, 운영진들한테 쪽지 보내고. 그러면서 지난 시간이 오늘로 12일이 지났습니다.
세번에 걸쳐서 답변 요구하는 회원이 있는데, 그에 대해 의견 취합하는데 운영진은 12일이 모자랍니까??

물론 운영진 분들 모두 본업도 있고, 다들 바쁘겠지만, 제가 이에 대해 첫번째 답변 요구 글 쓴 시점부터는 25일이 지나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어차피 포인트 복구 시스템에 문제가 있어서.

건게에 그걸 요구한 사람들에 대해 그 작업을 수동으로 처리하는 상황인데, 그래서 도저히 이해가 안되어서 한 질문.


[ "어차피 시스템에 문제가 있어서 수동으로 포인트를 복구하는 경우인데, 왜 한명은 34분이고 왜 한명은 석달 이틀이 걸렸습니까??"]

더군다나, [운영기준은 뿅하면 뿅하는 것이 아니다.], [이런 글 볼때마다 열정이 사라진다.] 라는 말까지 하셔가면서.


이에 대한 답변을 계속 안하시는 운영진 분들. 다시 한번 답변 요구합니다.

[왜 그런 이중적인 기준을 적용하시면서, 같은 일을 처리하는데 34분과 세달 이틀이라는 시간이 걸렸습니까?]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성기사는용사
15/04/25 11:41
수정 아이콘
건게를 가끔 들어갈 때마다 Bergy10님의 글을 주시했었는데 아직도 미해결인 상황인지는 몰랐네요. Bergy10님의 외로운 투쟁을 응원합니다.
ohmylove
15/04/25 11:42
수정 아이콘
운영진의 답변이 필요하네요.
iAndroid
15/04/25 11:42
수정 아이콘
드디어 자유게시판에 올라왔군요.
자유게시판에서는 어떠한 반응이 나올지 참 궁금합니다.
설명왕
15/04/25 11:48
수정 아이콘
그런데 벌점 좀 있다고 pgr 사용에 제한이라도 생기나요?
전 이게 왜 중요한 일인지 모르겠어서요
아니면 벌점이 불명예스럽다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15/04/25 12:56
수정 아이콘
벌점 쌓이면 2달인가 글쓰기 제한 걸립니다.
광개토태왕
15/04/25 14:43
수정 아이콘
80점 미만이면 2달동안 글쓰기 못하게 되어 있습니다.
더스번 칼파랑
15/04/25 11:49
수정 아이콘
위에서 언급하신 쪽지와 관련하여, 해당 회원이 공개하기로 하셨는데 해당 글에는 별도 공개가 되지 않아
댓글로 첨부 드리오니 논의하실 때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Bergy10 : 계속 답이 없으신데.

답이 계속 없으시면.
앞으로 자게에 운영진의 이중기준에 의한 운영 관련글 써도,
운영진이 허가한 걸로 알겠습니다.
바빠서 글 못쓰는게 좀 답답한데. 이번 주말에는 한번 써보죠.
운영진 의견 취합하는데 시간이 그렇게 걸리십니까??
제가 첫글 쓴지 이제 한달이 다 되갑니다.
거기에, 운영진 의견 취합중이라는 말한지가 열흘.
저는 이에 대해 절대로 그냥 넘어가는 일은 없을테니.
마지막으로. 왜 그런 일이 발생했었는지에 대해 운영진의 답변 바랍니다.
지속적으로, 지금과 같이 금요일까지 답변이 없을시.
이 쪽지 내용 공개하면서 자게에 글 작성하겠습니다.


더스번 칼파랑: Re:계속 답이 없으신데.

안녕하세요 더스번 칼파랑입니다.
전달 주신 쪽지에 대해서 회신 드립니다.
0. 운영 관련된 내용은 쪽지로 받지 않습니다. 운영 관련된 내용에 대해서 문의를 주시는 것이면 건의 게시판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회원님의 게시글을 작성하고자 하시는데 운영 원칙에 위배되는 내용-사전 허가되지 않은 광고글 등-이 아니라면 운영진이 사전에 막을 이유는 없습니다. (다만 작성하신 글에 대해서 추후 판단은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회원님이 해당 내용을 자유게시판에 작성하시겠다고 하시는 부분에 대해서는 별도의 이견이 없기에 답변을 드리지 않았습니다.

2. 운영진 의견 취합에 시간이 그렇게 걸린다고 물어보신다면 대답은 '예'입니다.
운영진은 단수가 압니다. 회원님이 문의주신 건에 대해서 회원님의 벌점 복구 처리하신 운영진 (노틸러스님)과 타 회원의 벌점 처리를 한 운영진 (포포리님), 그리고 벌점 복구에 대한 개발 운영진 등 건의 게시판에 남겨주신 사항에 대해 연관된 운영진이 각각 다릅니다. (처리 지연에 대하여 안내를 드린 저까지 대상에 포함주셨으니 저도 여기에 해당됩니다.)
현재 pgr에 운영 관련하여 24시간 전담 운영진은 배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운영진이 상호 커버해 주는 형태로 진행되고 있으며, 회원님이 말씀하신 건 또한 운영진'들'이 처리한 것입니다.
상기 운영진 중 현재 개인사정으로 인하여 부득이하게 회신이 늦어지는 운영진도 있습니다. 일부 답변(시스템 관련 부분)의 경우 개발 운영진께서 답변을 주셨지만 처리 부분에 대해서 아직 의견 취합이 되지 않은 상황입니다. 회원님의 문의주신 건에 대해 한번에 답변하려다 보니 시간이 지연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다른 운영진의 경우 해당 내역을 직접적으로 처리하지 않은 상황이니 답변 드릴 수 있는 것이 제한적인 것입니다.

3. 지속적으로 '답이 없다', '그냥 넘어간다'라는 표현을 쓰시는데 회원분들의 의견을 무시하는 경우는 단 한건도 없습니다. 비공개로 걸려있는 게시물 조회수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운영진들은 지속적으로 pgr에 대해서 확인하고 관리하고 있습니다. 답변이 없거나 지연되는 것은 앞서 설명 드린 대로 직접 처리하지 않은 운영진 등 해당 건에 대해 답변을 드릴 수 있는 것이 제한적이기 때문이고, 그 외에 처리가 가능한 것들은 바로 처리가 가능하기에 해당 건부터 처리가 되는 것입니다.

이상입니다.


Bergy10: 제가 쓴 11월 16일 글과 12월 27일 글은 그럼??

다 읽고도 무시를 하셨다는 겁니까??
더 어이가 없어지는데.
우선적으로 이에 대해 답변 바랍니다.
그리고, 님이 보내신 쪽지 내용.
너무나 잘 알겠습니다. 자게에 글쓰지 말라고 은근히 말을 하시는데.
허허.
이런식으로 나오시면 저도 아무리 넷상이라 그래도 방법은 많지요.,
그리고, 이 내용도 다 합쳐서 자게에 글을 쓸것이니.
괜한 시스템 얘기 할것 없습니다.
계속 답 안하다가 자게에 글 쓰겠다니까 답한 것부터 참....
뭐, 여튼 그럼 11월 16일과 12월 27일에 쓴 글 다 읽으신 모양인데.
그에 대해 일체의 답변이 없던것. 그 이유 밝혀주시죠.
답이 없으면, 자게에 이 쪽지도 모두 공개하겠습니다.


Bergy10: 그리고, 운영진 의견 취합하는데 한건에 거의 한달??

이게 제일 이해가 안간다는 겁니다.
진짜 의견 취합은 하고 있는건지.
대체, 회원들 의견 듣기는 합니까??
작년 8월에는 싸웠고, 그 11월이랑 올해 2월에는.
벌점 복구에 대해 몇개씩 글을 써도 모르는척 하던 사람들이.
다른 회원이 같은 얘기를 하자 바로 34분만에 벌점 복구.
님 같으면 열 안받겠어요??


더스번 칼파랑: Re:제가 쓴 11월 16일 글과 12월 27일 글은 그럼??

1. 자유게시판 올린다고 해서 답변 드린 것이 아닙니다. 계속 '무시한다'라는 내용을 보내시니 답변을 드리는 겁니다. 전에 쪽지에도 썼지만 자유게시판에 올리는 것을 막을 이유 없으며 쪽지 공개하시는 것 또한 막지 않습니다. 관련 내용 다 남기셔서 자유게시판 쓰셔도 무방합니다. 회원님께서 내용 편집하여 올리시면 제가 전체 내용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2. 괜한 시스템 이야기라고 하셨는데 최초에 이야기 하신것이 벌점 복구 자동 복구 시스템 문의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개발 운영진 이외에는 처리하기가 힘들기에 답변 드린 것입니다.

3. '이런식으로 나오시면 저도 아무리 넷상이라 그래도 방법은 많지요'

운영에 불만이 많다고 하시더라도 상기 표현은 부적절하다고 보여지는군요. 지금 협박하시는 겁니까? 제가 회원님께 어떤 위해를 가했기에 저런 표현을 받아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직접적으로 처리한 운영진이 아니여서 답변이 제한적인 상황에서 회원님이 지속적으로 궁금해 하셔서 관련 진행상황을 알려드리고 운영진들에게 해당 이슈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상기시킨 상황입니다. 제가 할 수 있는 것을 다 하고 있는데, 답변을 하는 제일 만만해서 저런 표현을 쓰시는 겁니까?

4.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운영 관련된 내용은 쪽지로 받지 않습니다. 관련 내용 건의 게시판에 남겨주시기를 바라며 이후 보내시는 쪽지에 대해서는 답변 드리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Bergy10: 님은 위해가 아니라 저한테 "무시" 를 했지요.

쪽지 내용 전문 공개가 협박으로 느껴지셨습니까?
그럼 그 이전에 글 무시를 하지 마시던가.
결국에, 제가 쓴 두 글에 대해 무시하고 답변하지 않은것에 대해.
그 이유에 대해서는 전혀 답을 하지 않으시네요.
문제 발단은, 님을 위시한 운영진이 제 글 무시하고,
같은 내용으로 쓴 다른 회원님 글을 34분만에 처리한데서 비롯된 겁니다.
진짜 참 어이가 없네요.
주말이 기다려 지는군요.
곧 자게에 쪽지 내용 전문 공개하고 글 쓰도록 하겠습니다
-------------------------------------------------------------------------
관련 내용 참고 부탁드리며, 회원간의 논의를 위하여 직접적으로 답변 달기 보다는 지속적으로 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15/04/25 11:56
수정 아이콘
쪽지 내용 전문 공개하려다가 안한 이유를 말씀드리죠.

네, 제가 좀 매너없고 예의 없는 말을 쓴건 사실이지만.

더스번 칼파랑 님. 저는 이미 말씀드리듯이 [님을 위시한 운영진에게 수차례에 걸쳐 아예 답변이 없는 무시를 당했습니다.]


그리고, 님께서는 지금, 제 마지막 질문.

[왜 그런 이중적인 기준을 적용하시면서, 같은 일을 처리하는데 34분과 세달 이틀이라는 시간이 걸렸습니까?]

여기에 대해서 단 한번이라도 제대로 된 답을 한적이 있으십니까?


자게에 글을 쓰기 보다는 쪽지로라도 답을 받는게 낫겠다고 생각했고, 그래서 연락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그 과정에서 같은 내용의 원론적인 답을 반복하며 구체적인 답변을 하지 않는 님께 좀 어이가 없었고.


그리고, 쪽지내용을 그렇게 쓴건 맞습니다만.

그렇다고 해서 [님을 위시한 운영진이 제 글을 수차례에 걸쳐 무시한 사실] 이 없어집니까?

이에 대해 다시 한번 질문드립니다. [왜 제가 썼던 글들은 세달에 걸쳐 무시가 되고, 다른 분이 쓴글은 34분만에 처리가 되었죠?]


+) 저는 건게에 쓴 제 글에 대한 운영진 답변이. 이 글에서의 운영진 답변처럼 빨리 올라오기를 바랬습니다.
하늘을 봐요
15/04/25 12:10
수정 아이콘
이건 좀 아니라고 보는데요.
이 쪽지를 공개해서 다른 유저로부터 동정표를 얻고자 함이라면 진짜 큰 실수를 한것 같습니다.
더스번 칼파랑
15/04/25 12:12
수정 아이콘
해당 회원이 전문 공개를 하신다 하셨고, 저 또한 답변으로 일부 공개 시 전문 공개하겠다고 전달 드린 관계로 해당 내용을 이행하였습니다.
15/04/25 12:16
수정 아이콘
네. 이에 대해서는 제가 이해를 하겠습니다만.

님께서 제 글들에 대한 운영진의 의견 취합에 시간이 걸린다고 말하신지가 [이미 12일이 지났는데.]

이에 대한 답변도 좀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이 경우에 대해서 처음으로 말이 나온건 25일 전이고, 마지막 세번째로 말이 나온건 12일 전.

대체 왜 이에 대해 구체적인 언급을 전혀 하지 않으시는지.


정확히 질문합니다. [운영진의 의견 취합이 있다고 발언하신지가 12일이 지났는데, 얼마나 더 있으면 제가 답변을 들을수 있습니까?]
성기사는용사
15/04/25 18:44
수정 아이콘
하등의 참고할 사유가 없습니다.
Catheral Wolf
15/04/25 11:51
수정 아이콘
올려주신 글이 쪽지 전문이라면 본문과 왜 이리도 온도차가 나는 글인지 모르겠네요.
윤하만
15/04/25 11:55
수정 아이콘
온도차는 숨고름 실행 유무의 차이인거 같네요.
Sydney_Coleman
15/04/25 12:00
수정 아이콘
글쓴분은 사정 설명과 함께 사과를 바란 것 같은데 시작부터 사과없이 점차 오고가는 말들이 날카로워지며 감정이 서로 상하게 된 것 같은데요.
계속된 요청글에도 불구하고 한달동안 벌점복구를 안해줬다면 쪽지답변하신 분 본인 혹은 운영진의 잘못까진 아니더라도 운영진의 한 사람으로써 불편함을 줘서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정도는 할 수 있지 않나요?
15/04/25 12:01
수정 아이콘
벌점복구 안된게 한달이 아니죠. 정확히 세달하고 이틀입니다. 다른 회원분은 34분이 걸렸고.

+) 그리고, 댓글 감사드립니다.
15/04/25 12:04
수정 아이콘
운영진이 글을 읽고 조회수가 올라가든 아니든 답변이 없으면 글쓴이 입장에서는 안읽은거나 마찬가지죠.
최소한 이러이러한 사정이 있으니 조금만 기다려달라는 말이라도 했어야 하지 않나 싶은데요.
에스쿠데로
15/04/25 12:04
수정 아이콘
운영진 분들은 이 건에 대해서 검토하실 필요가 있다고 보고,
이전에도 충분히 검토 할 시간이 있으셨더고 보입니다. 적어도 34분만 내주신다면요.
Bergy10님의 외로운 투쟁을 응원합니다.
다이제초코맛
15/04/25 12:06
수정 아이콘
자동시스템으로 복구 되는게 아니라 수동으로 처리해야 되는 거라면 기간을 늘리고 몇월 며칠에 일괄처리한다던가 하는게 지금처럼 처리 안되는 것보단 낫지 않을까요. 물론 이것도 수고고 힘들겠지만요.

공격적인 댓글에 대응하기 싫고 골치아프네요. 아랫부분은 삭제합니다.
보라빛깔 빗방울
15/04/25 12:19
수정 아이콘
업이 아니니까 표현하신대로 때려치면 되죠

타인이 운영에 대해 건의하는 사항을 이행하려고
본인의 뜻이로 대가없이 운영되는건데요.
15/04/25 12:24
수정 아이콘
운영진이 벼슬인가요?
때려치고 싶으시면 그냥 때려치시면 됩니다.
업이 아니니까 그냥 때려치면 됩니다.
건의나 쪽지 받기 싫으면 때려치면 됩니다.
아무도 안 말립니다.
마빠이
15/04/25 12:36
수정 아이콘
이런 논리면 여긴 유료 사이트도 아니고 공적 사이트도 아니니 맘에 안들면 회원이 떠나야죠
운영진이 벼슬도 아니지만 회원도 무슨 벼슬이나 손님이 아니에요
건의는 할수있어도 그게싫으면 때려 치우라는 논리는 아무대나 적용 가능합니다.
차사마
15/04/25 12:21
수정 아이콘
벌점 복구를 년 단위로 끊는 게 어떨까 싶네요. pgr이 상업적 사이트도 아니고, 기술적으로 너무 귀찮은 시스템입니다. 만약 저런 요구 불만 사항들을 다 들어줄려면 어쩔 수 없이 상업 사이트로 갈 수 밖에 없습니다.
15/04/25 12:23
수정 아이콘
저는 지금 이런저런 요구나 불만에 대해 말하고 있는게 아니라, 같은 기준을 가지고 이중적인 운영을 한 운영진의 문제에 대해 말을 하고 있습니다.

+) 그리고 또 한가지. 규정에 대해 그 적용을 요구하는 회원의 건의에 대한 운영진 전체가 답하지 않는 경우에 대해서도.

저는 작년 8월~11월에 걸쳐 벌점이 없어 받았어야 할 포인트를 11월과 올해 2월,
즉 6개월에 걸쳐서 받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나서도 며칠이 지나서 받았죠.

님이 말씀하신 그런 기한을 늘린다는 의견도 일리가 있습니다만, 어차피 복구가 안되고 운영진이 답을 하지 않으면 지금과 똑같습니다.

이런 경우를 봤을때, 벌점 복구의 기준을 6개월이나 1년으로 바꾼 뒤에도 같은 문제가 벌어질수 있다고 봅니다.
차사마
15/04/25 12:26
수정 아이콘
저는 벌점 복구 시스템의 번잡함을 말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봐도 시간이 많이 드는 것 같아서, 복구의 텀을 길게 잡아야 할 필요성에 대해 말씀드린 겁니다. 그 이중적인 운영이라는 것도 다 번잡함에서 나온다고 보기에
15/04/25 12:30
수정 아이콘
저는 님의 말대로, 그걸 연단위로 끊어도.
운영진이 회원의 글을 무시하고 답하지 않는다면 지금과 같은 문제가 벌어질거라는 말을 하고 있습니다.
차사마
15/04/25 12:36
수정 아이콘
일단 번잡함이 사라지면 이런 문제가 발생할 확률도 줄어들 겁니다. 운영진이 이걸 생업으로 삼고 하는 것이 아니라서, 쇼핑몰 안내원처럼 즉각 처리하기 힘든 부분이라고 보기 때문에, 좀 더 행정 편의가 필요하다고 보거든요. 개인적으로 악의적으로 무시하고 있다고 보진 않습니다.
15/04/25 12:39
수정 아이콘
저도 처음에는 그렇게 생각했습니다만.

작년 11월 16일, 12월 27일에는 전혀 답변을 받지 못하는 무시를 당했고.
그 이후인 2월 18일에는 다른 회원의 동일한 경우는 이미 처리가 되었음에 불구하고 어이없는 코멘트를 들었죠.

그리고, 그 이후에 세번에 걸쳐 같은 질문을 하며 답변을 요구했지만 질문에 대한 답을 듣지 못했고.
또, 이번 주중에는 답변을 요구하는 쪽지를 거친 내용으로 보내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운영진은 그에 대해 다른 말을 하지, 질문에 대한 대답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차사마
15/04/25 12:43
수정 아이콘
일괄처리가 안 되면 빼 먹는 경우도 있겠죠. 억울하겠지만 강등도 아니고 벌점이라서 관용이 필요하다고 개인적으로는 생각합니다. 물론 제가 강요하거나 그럴 입장은 아닙니다.
15/04/25 12:49
수정 아이콘
네. 그랬으면 그에 대해 왜 그랬냐고 답변을 요구하면 응답은 있어야죠.

그에 대해 대답이 있었으면 저는 아예 이번 글을 쓰지 않았을 겁니다.
차사마
15/04/25 13:00
수정 아이콘
운영진이 쇼핑몰 안내원은 아니잖아요. 이런 불만사항에 일일이 상대하고 답변 달아야 할 운영진의 피로도가 엄청날 거 같아서, 운영진의 입장에 공감이 갑니다.
15/04/25 13:03
수정 아이콘
차사마 님// 그런 입장이시군요.

현재 운영진은 당연히 쇼핑몰 안내원이 아닙니다. 그런 포지션이었으면 제가 이렇게 기다리지도 않았죠.

작금의 PGR 운영진은 제가 근 3주동안 세번에 걸쳐 글을 쓰고,
쪽지를 수차례 보냈는데도 마지막 질문에 대해 답이 없으시더군요.

뭐, 여하튼 님 생각은 잘 알겠습니다.
차사마
15/04/25 13:09
수정 아이콘
Bergy10 님// 그래서 벌점 복구 제도를 없애거나, 약화시켜야 한다고 봅니다. 이용자에게 관용을 베푸는 입장이 오히려 자신의 발목을 잡고 있네요. 이걸 생각하면 전 그렇게 집요하게 하진 않을 것 같습니다.
15/04/25 13:11
수정 아이콘
차사마 님// 그걸 없애든 약화하든, 차후의 문제에 더 관심이 많으신데.

제가 지금 이 글을 쓴 이유는, 대체 왜 운영진이 현재의 운영기준 하에서 이중적인 잣대를 들이댔으며.

더군다나, 그 이유에 대해 물으니 전혀 답변을 하지 않는가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 위함입니다.


님 생각 잘 알겠습니다만, 그에 대해 더 말하고 싶으시면 따로 글을 쓰시죠.
차사마
15/04/25 13:19
수정 아이콘
어떤 이중적인 잣대인 지 궁금하네요. 글을 읽어봐도 기술적인 문제 때문에 늦어질 수 있다고 했고, 따로 그 기간을 약속하지 않았는데, 본인만 무시당하고 있다고 (운영진 수정)하고 있는 것 같은데요? 규정상 이중 잣대는 무엇인가요?
벌점 2점,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15/04/25 13:21
수정 아이콘
차사마님//여기서 운영진이 쇼핑몰 안내원은 아니잖아요라는 말은 부적절한 것 같습니다. 글쓰신 분이 처음부터 고압적으로 나가신 것도 아니고 쇼핑몰 안내원의 무조건적 서비스 마인드를 요구하시는 것 같지도 않습니다. 저도 차사마님처럼 3개월이라는 짧은 기간안에 벌점을 받지 않으면 점수 복구가 되는 시스템에는 회의적이긴 합니다. 이론적으로 끊임없이 쓸데없는 논란을 일으키는 회원이 피지알을 닫을 때까지 계속 함께할 수가 있죠. 그런 시스템에 비해서 분란회원이 적긴 합니다만.

그런 시스템 부분에서의 아쉬움은 차치하고, 이 글에서 운영진은 쇼핑몰 안내원이 아니다란 말은 글쓰신 분을 억울하게 할 수 있는 말인 것 같습니다. 무조건적인 서비스를 요구하는 입장이 아니더라도 다른 회원은 몇십분만에 점수 복구해주면서 이 글 쓰신 분의 몇달에 걸친 몇번의 글은 그냥 답변이 안 달릴 때도 많으면 문제가 있는 거죠. 누구나 다 잘할 수는 없습니다. 그래도 말 한마디로 천냥빚을 갚는다는 말도 있듯이 몇개의 글에 답변이 없었던 것과 처리가 미흡했다는 것에 작은 사과의 말과 해결하려는 움직임이 보였다면 글쓴 분이 이 글을 자게에 올리지도 않으셨을 듯합니다. 운영진에게 항상 고마워하고 있지만 이번 건은 글쓰신 분이 섭섭할 만합니다.
15/04/25 13:24
수정 아이콘
차사마 님// 망상이요? 참 나.....

제 본문 글 잘 읽으셨습니까?

그 타 회원 분이나 저나 똑같이 11월 15일에 벌점 복구를 받았어야 했는데.

위에 링크한 다른 한분은 2월 7일에 글쓴지 겨우 34분이 지난 뒤 포인트 수동 복구를 받았고,

저는 그 이전인 11월 16일, 11월 23일, 12월 27일에 같은 요구를 했는데 그에 대한 복구를 받지 못했으며.

또, 저는 그 회원분이 벌점복구를 받은 11일 뒤인 2월 18일에 글을 썼는데.
강등 이전에는 벌점 복구가 안된다는 운영진의 코멘트와.
참 어이없는, "운영기준이 뿅하면 뿅하는게 아니다, 이런글 볼때마다 열정이 사라진다." 라는 코멘트 두개 역시 받았습니다.

링크된 2월 18일 글 찾아가시면 바로 보실수 있습니다. 그리고 2월 7일의 타 회원님 글도.

이게 운영진의 이중잣대가 아니면 무엇인지 답변 바랍니다.
차사마
15/04/25 13:38
수정 아이콘
Woody 님//일방적인 답변 요구에 그 답변에 대한 성실도까지 요구하고, 자기 기준에 안 차면 '무시' 당했다면서 협박성 쪽지를 보내는 것을 보면, 무조건적 서비스 마인드를 요구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15/04/25 13:40
수정 아이콘
차사마 님// 일단 님께서 [망상] 이라는 표현을 쓴데 대해서 저한테 해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호르
15/04/25 13:41
수정 아이콘
차사마 님// 벌점을 부과하고 해당 제도를 운영하는 권리와 책임을 갖고 있는 운영자라면 이용자가 이에 대한 답변에 성실히 응해야하는 의무와 책임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서비스 마인드를 떠나서 운영자라면 이용자의 답변요구에 성실히 응해야 함이 당연한게 아닐까 싶습니다.
15/04/25 13:42
수정 아이콘
차사마 님// [메세지를 공격할 수 없다면 메신저를 공격하라.] 어디서 많이 보는 말이죠.
차사마
15/04/25 13:46
수정 아이콘
수호르 님// 아니죠. 그런 건 당연한 게 아닙니다. 하도 쇼핑몰 사이트같은데서 항의 요구하는 게 일반적이라서 그렇지만, 이런 개인 사이트 운영자라고 해서 그런 요구에 대한 답변을 성실하게 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차사마
15/04/25 13:51
수정 아이콘
Bergy10 님// 저도 Bergy10 님에 대해서 운영자와 같은 입장일 것 같습니다
15/04/25 13:51
수정 아이콘
차사마님//그건 좀 어폐가 있습니다. 차사마님의 말씀이 말이 되려면 만약 더 친한 회원에게는 더 빠르게 성실히 답변해주고, 본 적 없고 잘 모르는 회원에겐 답변 항상 안 달아줘도 문제가 없다는 건데 차라리 모든 회원에게 답변이 없다면 몰라도 이렇게 골라서 답변을 해준다면 문제가 있습니다. 저는 문의를 하면 답변을 잘 받아왔었고 언젠가 건게에서 문의했던 상황에 운영진분이 빠르게 해결해주셔서 굉장히 고마웠던 기억도 있습니다만 이번 건은 글쓰신 분께 이렇게 쏘아대실 일이 아닙니다.
15/04/25 13:52
수정 아이콘
차사마 님// 일단, 님이 사용한 [망상] 이라는 표현에 있어서는 사과를 요구합니다.

님이 어떤 입장이던간에, 상당히 모욕적인 발언입니다.
배두나
15/04/26 14:12
수정 아이콘
차사마님/
글쓴이 분이 주장하는 내용이랑 너무 벗어나는 의견이라 생각하지 않나요.
15/04/25 12:35
수정 아이콘
Pgr이 변하긴 변했네요. 한10년전만 같았으면 운영진 힘들고 불쌍한데 왜 난리냐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지 류의 덧글이 주를 이루었을텐데요.

어차피 다 자업자득이긴 하지만요.
15/04/25 12:38
수정 아이콘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죠
15/04/25 12:41
수정 아이콘
그 얘기를 하는게 아닙니다만?
마빠이
15/04/25 12:39
수정 아이콘
이 사이트를 만든 주인 마져도 스스로의 권리를 포기하고 자칭 공적?사이트를 주장하니 당연한 결과이기는 합니다.
15/04/25 13:01
수정 아이콘
제가 느끼기엔 딱히 포기한 것 같아보이지는 않거든요.

07년도의 그 사단에 관해서 최근의 스탠스를 보면 너희가 잘 모르는게 있다류의 꿍함과 몇사람이 주도적으로
배후에 암약하면서 다시 운영진을 만들어보려 한다거나 하는 등의 시도가 있었으니까요.

몇가지 대형자체병크로 인해 감추거나 스스로를 속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이긴 합니다만.
마빠이
15/04/25 13:14
수정 아이콘
광고도 거의없고 운영진은 무보수에 이사이트를 만든사람과 핵심인물이 스스로의 법적 권리도 거의 행사하지 않습니다. 사이트 운영에 남는 비용은 전액 기부를 하고 있고요

보통 무료 게임을 배포하더라도 약관에 버그같은 건 책임지지 못한다고 명시하고 받는 사람도 그것에 동의 하고 플레이 합니다.불편하고 버그투성이라도 무료고 동의하고 받았으니 어는정도 감수하고 플레이하고 이게 정상입니다.

그런데 피지알은 유게의 모토가 "온가족이 볼수있는 게시판"이라는 겁니다. 정부 방심위도 하기 힘든걸 아무 댓가도 없이 개개인의 희생으로 한다는데 스스로 엄청난 자학을 하고 있는것이죠, 능력은 한도가 정해져 있는데 이상향 때문인지 무엇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힘에 붙이는걸 하면서 자학을 하는거죠

이런것만 보더라도 피지알은 아주 비정상적인 형태의 공적사이트 같은 모습이라고 봅니다.
이상용
15/04/25 12:39
수정 아이콘
그냥 벌점 안받으시면 안되나요? 되게 뜬금없는 댓글인거 아는데 결국 벌점은 본인이 쌓는거라는 생각이 강하게 드네요
15/04/25 12:49
수정 아이콘
네. 저도 그래서 벌점을 받았던 동일 주제에 대해 전혀 글을 쓰거나 가끔 올라오는 다른 분들이 쓰는 글들에 대해 댓글도 달지 않고 있습니다.

그런데, 다른 사람이 34분만에 처리받은 민원을. 님께서는 세달 이틀에 걸쳐서 네번 이야기를 해서 겨우 처리를 받았고.
그리고 그 과정에서 두번은 아예 답변을 듣지 못했는데 마지막에는 해당 실무자의 형평성이 없는 황당한 코멘트까지 들은 경우.
덧붙여, 그래서 세번에 걸쳐 이유를 물으니 한번은 무시하고 다른 두번에서 제대로 된 대답은 전혀 하지 않는 경우.

그게 지금 제가 이 글을 쓰게 된 상황입니다.
이상용
15/04/25 13:53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아무쪼록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Courage0
15/04/25 12:53
수정 아이콘
벌점 받는거랑 이건이랑은 완전 별개인데요
1년형을 받고 나서 누군 1년만에 출소하고 누군 훨씬 더 있어야 한다면 그시스템이나 운영에 문제가 있는거지 거기서 당신은 잘못해서 벌점 받았으니 조용히해 라고 할말은 아닌듯요
opxdwwnoaqewu
15/04/25 12:55
수정 아이콘
저격수들이 맘먹고 신고때리면
남는글은 뉴스기사하고 강아지사진뿐입니다
수호르
15/04/25 13:43
수정 아이콘
심쿵 냐옹이 사진 추가요..
CoolLuck
15/04/25 12:46
수정 아이콘
건게서부터 계속 보고있는데.. 피로도 장난아니네요.
3자의 입장인데도 스트레스가 쌓이는데..
매참김밥
15/04/25 12:54
수정 아이콘
어우 그냥 벌점 감면 없앱시다 서로 편하겠네요
Courage0
15/04/25 13:00
수정 아이콘
벌점감면에 문제가 생기면 없애면 되고 무상급식에 문제가 생기면 없애면 되고 의무교육에 문제가 생기면 없애면 되고
민주주의에 문제가 생기면 없애면 되고-
차사마
15/04/25 13:01
수정 아이콘
이런 비교는 말도 안 되죠. 이용자들이 이 사이트에 내는 세금은 없습니다.
opxdwwnoaqewu
15/04/25 13:03
수정 아이콘
컨텐츠는 운영진만 만드는게 아니죠
차사마
15/04/25 13:04
수정 아이콘
그 컨텐츠로 돈을 안 벌잖아요.
마빠이
15/04/25 13:16
수정 아이콘
운영진이 이사이트로 단 1원이라도 벌어야 하는데 그런게 없습니다.
Sydney_Coleman
15/04/26 07:52
수정 아이콘
네? '문제가 생기면 해당부분을 없애면 된다'는 어이없는 문제해결방식에 대한 일침인데 이게 세금내고말고 돈벌고말고랑 상관이 있나요? 초점이 엇나간 곳에 집중하시네요.
15/04/25 13:02
수정 아이콘
벌점 감면 없는게 좋을거 같네요..
15/04/25 13:05
수정 아이콘
운영진분들이 전부 늘상 활동할 순 없으니 돌아가며 서로 영역을 커버 한다는 건데..
댓글 읽다보니 왠지 한분 쯤은 아예 손 놓고 계신 거 같은 느낌이 좀 드네요.
사상최악
15/04/25 13:07
수정 아이콘
모든 일이 동시에 처리될 수 없다면
순서상의 앞뒤는 필연적인 것이고
정확한 시간을 고지하지 않았다면 다소 처리가 지연된다고 하더라도 잘못이라고 볼 수 없을 것이며
특히 처리가 지연되는 이유가 규정을 함부로 무시하면서 운영진의 벌점관리 업무를 과다하게 야기시키는 상습적 규정위반자 때문이라는 사실을 생각하면 더욱 운영진의 잘못이라고 생각하기 어렵고
오히려 커뮤니티의 구성원이라면 누구나 지켜야할 것으로 합의한 규정을 위반하여 타 구성원에게 피해를 끼친 점, 게시판 관리만으로도 수고하고 있는 운영진에게 부적절한 내용 삭제와 벌점 부과와 벌점 관리 등 규정을 준수했다면 하지않았어도 될 업무를 추가시킨 점을 생각하면 먼저 이 부분에 대해서 사과하고 반성하는 것이 인지상정일 것이다...
음란파괴왕
15/04/25 13:10
수정 아이콘
그런데 쪽지 전문에도 보면 34분과 세달 열흘의 차이에 대해서는 딱히 설명한 부분이 없네요. 적어도 이 부분은 설명을 해주셨어야 했을 거 같은데.
15/04/25 13:11
수정 아이콘
네. 그걸 수차례에 걸차 질문했음에 불구하고 단 한번도 제대로 된 대답은 없었습니다.

심지어 [이건 동문서답 아니냐] 라고 하니까 운영진의 댓글이 멈췄었죠.
15/04/25 13:13
수정 아이콘
이거 운영진님이 bergy10님 그냥 싫어하는거 아닌가요?

뭐 일단 제눈에는 그렇게 보이네요..
하늘을 봐요
15/04/25 13:18
수정 아이콘
-운영진님 저 싫어하죠?

-아니아니
15/04/25 13:21
수정 아이콘
크크

근데 진짜 이건 심각하다봅니다. 운영진도 사람이다보니 [운영진 입장에서] 까다로운 사람을 기피하긴 하겠지만요
이건 뭐 거의 대놓고 무시하는 수준이 아닌가 해서요. 누구는 1시간 내에 처리해주고 누구는 3달가까이 무시한다는건..
엔하위키
15/04/25 13:17
수정 아이콘
Bergy10님의 평소 행동이나 벌점 부과 사유는 이 건 관련하여 운운할 의미가 없고,
운영진의 업무가 의무가 아니고, 그 업무량이 과다할 수 있다는 부분은 별론으로 하더라도,
동일 요청에 대한 처리 시일이 각각 3달2일과 34분이 소요된 부분에 있어서 충분히 이의를 제기할만하다고 생각되고, 이에 대해 운영진 분들의 해명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네요.
스프레차투라
15/04/25 13:22
수정 아이콘
결국 글쓴분이 원하는 건 마지막 질문에 대한 대답인 것이고,
그에 대한 운영진의 답만 돌아오면 상황종료겠네요.

시스템에 원인이 있을 수도 있겠다만, 행여나 실수라면
"처리를 맡은 운영진이 깜빡 잊었다"라던가,
"애초에 처리를 누가 할 지 정해지지 않은 채 지나가버렸다"라던가,
"어찌된 일인지 솔직히 모르겠다"라던가,

그냥 있는 그대로 답해주시면 서로 피곤할 일 없을 것 같습니다.
운영진도 사람인데 깜빡할 수도 있잖아요.
더불어, 피차 사과해야 할 부분이 있다면 사과하면 되지요.
15/04/25 13:26
수정 아이콘
네. 제가 원하는 것도 바로 그거였습니다.

운영진이 애초에 "실수가 있었다." 라거나, "그런 코멘트를 해서 미안하다." 라고 말했으면 이런 글 쓸일도 없었습니다.
하늘을 봐요
15/04/25 13:31
수정 아이콘
그냥 사과하면 되는걸 쪽지 공개는 왜 했는지 모르겠네요.
회원과 운영진간의 쪽지를 운영진에서 먼저 양해를 구한것도 아니고 공개를 했다?
아무리 봐도 이건 그냥 감정팔이죠.
7살짜리 아이가 와서 봐도 이건 운영진 잘못인데 말이죠.
15/04/25 13:28
수정 아이콘
조치가 오래 걸리는 건 이해할 수 있습니다.
본업도 아니고 여러 운영진이 논의를 해야할 수 있으니까요.

근데 흔히 매크로성 답변이라 불리는 '논의 후 말씀드리겠습니다.'라는 한문장 조차 없다는 건 문제네요.

답변 하나조차 안 달아주면 그냥 무시당한거죠.
글쓴이 입장에선 당연히 화가 날 수 밖에 없구요.
질럿퍼레이드
15/04/25 13:32
수정 아이콘
진짜 운영진하기싫겠네요
택배안와서 짜증내는 쇼핑몰고객같은 쪽지내용도 참...
마빠이
15/04/25 13:33
수정 아이콘
건게에서 글쓴분의 글들의 검색해서 처음부터 읽어보고 왔는데 읽는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처음 삭제 기준의 애매함에 대한 항의부터해서 여러 스토리가 있기는 있네요

처음 건게글를 보면 [운영진 분들이 다 나서서 엄청난 분량의 답글을 남겼습니다.]뭐 제가 운영진이 아니라서 심정은 다 모르겠지만, 제가 운영진이면 솔직히 이분글 클릭하면 소화가 안될거 같기는 합니다.

솔직히 까놓고 내가게에 돈주고 온 손님이라도 돈 돌려주고 오지마라 하겠습니다.
15/04/25 13:36
수정 아이콘
답글은 있습니다. 인정합니다.

그런데, 제 질문에 대한 답변은 없습니다.
차사마
15/04/25 13:34
수정 아이콘
한국에서 갑질 당하는 입장은 정말 피곤합니다.
15/04/25 13:35
수정 아이콘
위에 쓴 제 마지막 댓글에 대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15/04/25 13:36
수정 아이콘
더스번 칼파랑님은 윗 댓글에 쪽지 전문도 공개하시면서 댓글을 달고 계시는데

왜 글쓴분의 마지막 물음엔 더스번 칼파랑님을 비롯한 운영진분들이 침묵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솔직히 말하면 시선 돌리기용으로 쪽지 내용을 공개하신건지 의심되기까지 하네요

예전부터 눈팅하고 있었는데 애초부터 이 문제는 Bergy10 줄기차게 말한...

[왜 그런 이중적인 기준을 적용하시면서, 같은 일을 처리하는데 34분과 세달 이틀이라는 시간이 걸렸습니까?]

이 물음에 대한 답만 해주시면 될 일입니다

그러면 간단히 해결이 될 일이란 말입니다

근데 지금까지 운영진분들이 적절한 답을 못하시는걸로 보아 왜 그랬을지는 짐작이 가네요
마빠이
15/04/25 13:39
수정 아이콘
저도 짐작가고 다른 사람도 은연중 생각 나는거 한가지죠 뭐
솔직히 싫어서 해주기 싫은게 가장 가능성 크죠
다만 저는 운영진도 사람이고 여긴 정부나 그런것도 아니니 저는 그 심정이 이해가 가는 편입니다.
15/04/25 13:40
수정 아이콘
아마 그 짐작이 맞다면 그리고 이걸 운영진분들이 인정해버리면 답변과는 별개로 파장이 크겠네요 이전 운영에 논란을 일으킨 사태가 떠오를 정도로 말입니다

그래서 계속 침묵만 하시는거라면 그것도 능사는 아니라고 보고... 잘못된 게 있으면 사과를 하고 해결을 해야죠

이런식으로 계속 지속되는건 사이트에도 안 좋을텐데 말이죠
마빠이
15/04/25 13:42
수정 아이콘
파장은 큰지 작은지 모르겠지만, 저도 장사로 사람 대하는 입장에서 보면 가끔 돈보다 내 자존심이 더 중요 할때가 있습니다.
15/04/25 13:42
수정 아이콘
고심 끝에 건게 해체.
15/04/25 13:38
수정 아이콘
운영진에게 항상 고마워하고 있고 운영에 대해 별 불만없는 입장에서도 이 건은 글쓰신 분이 섭섭할 만한데 자꾸 글쓰신 분에게 잘못을 돌리는 몇분이 계시네요. 입장 바꿔 생각해보는 게 그렇게 안되는지... 이 글을 쓰신 분의 입장에서도 생각해보시고 운영진의 입장에서도 생각해보세요. 운영진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더라도 고충이 셀 수 없을만큼 많겠지만 어떤 회원은 몇십분만에 점수 복구해주면서 이분의 장기간의 수번에 걸친 문의글은 고의든 아니든 무시를 한 적도 있습니다. 갑-을 관계라는 게 절대 아닙니다. 그냥 한사람 대 한사람의 입장에서도 무시를 당하면 기분이 안좋은 게 당연합니다.
15/04/25 13:38
수정 아이콘
공감합니다
시베리안 개
15/04/25 13:41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글쓴분이 만약 잘못한 점이 있다해도 무조건 무시하는 것만이 능사는 아닌데요.
차사마
15/04/25 13:43
수정 아이콘
기분이 안 좋은 거라면 저런 협박성 멘트를 받은 운영진도 마찬가지죠.
15/04/25 14:53
수정 아이콘
기분나쁜 멘트를 받기전에 해명을 했다면 기분안좋을일 없었겠죠. 굉장히 호도하고 계시네요.
15/04/25 13:42
수정 아이콘
솔직히 말해 까다롭게 구는 진상유저가 싫은 것 뿐인데 이걸 말할 순 없고 예전처럼 날려버리고 무시할수가 없으니 자체적으로 스트레스와 불만이 쌓이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사이트의 정체성과 유구한 문제등이 얽힌 문제라고 저는 생각합니다만 어이 풀어야 할지는 감히 엄두가 나질 않는군요.
15/04/25 13:46
수정 아이콘
축구글 관련해서 진상짓 한게 근 1년에 걸쳐서 좀 있었고, 그래서 벌점도 꽤 받았죠.
그래서, 아예 논란이 될만한 주제에 대해서는 글을 쓰지 않거나 댓글을 달지 않은지가 꽤 됐습니다.

뭐, 그런데 그렇다고 해서 이런 당연한 일에 있어서 무시를 받고 나니...허허.

나이도 꽤 먹었고, 이제 그나마 댓글이라도 쓰는 커뮤니티는 여기 하나인데. 참 서글픕니다.
15/04/25 13:43
수정 아이콘
벌점 감면제도 폐지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아니면 1년단위로 하던지...

지금으로서는 유저나 운영진리나 사서 피곤한 제도같네요

운영진분들 고생 많으십니다.
Deus ex machina
15/04/25 13:46
수정 아이콘
그냥 왜 벌점 복구에 있어 차이가 났냐 하나만 설명하면 될 문제같은데 말입죠.
단약선인
15/04/25 17:34
수정 아이콘
누구나 다 알지만 차마 말을 못하는 그런거아닐까요...
저놈이 싫어...
하지만 그랬다가는 파장 어쩔까요...
아무 말도 할 수 없게 된건 운영진 자업자득이죠...
뻔한 이야깁니다. 결론도 뻔하고...

Bergy님이 선택할수 있는건 뭐...
1. 세월호 유가족처럼 닥치고 침묵하라...는 암묵적 요구를 따르거나...
2. 최근 그 유명한 쿨가이처럼.. 넌존잘... 시전하고 날라가던가...
15/04/25 13:50
수정 아이콘
그냥 저 개인적으로는 이런글 올라오는거 피곤하네요. 요새 자주 보이는거 같기도하고요
들어와도될 안들어와도 될 일개 사이트의 벌점 문제인데
날씨도 좋은 토요일 오후에 다들 릴렉스하시는게 어떤가요.
강용석
15/04/25 13:57
수정 아이콘
솔직히 말해서 저도 이분 키배하는거 많이보고 좀 심하다 싶은 글도 보긴했지만 그렇다고 이분이 차별당하는건 보고싶지가 않은데요..

바쁘고 뭐고를 떠나서 92일이란 물리적 시간은 그런걸로 변명할수 있는게 아닙니다. 그냥 안하는거죠. 싫은거고.
15/04/25 13:57
수정 아이콘
사실 댓글 다시는 모든 분이 정답이 뭔지 알고 있지 않나요.... 글쓴 분을 포함해서
15/04/25 13:59
수정 아이콘
이건에 대한 답변과 별개로 벌점 감면은 없어지는게 모두를 위해서 좋을것 같네요.
15/04/25 14:02
수정 아이콘
괜한 댓글만 많아지네요.
운영진 분들. 그래서, 왜 34분과 석달 이틀의 차이가 발생했냐는 제 질문에 대한 답변이 뭡니까??

이 질문에 대해서 답만 하면 여기에서의 이야기는 끝납니다.
15/04/25 14:02
수정 아이콘
수위는 많이 차이나지만 예전에 있었던 일과 매우 흡사하네요
차사마
15/04/25 14:04
수정 아이콘
누구는 벌점을 받고, 누구는 안 받고의 문제도 아니고, 강등도 아닌 벌점 복구라는 관용에 대해서 이렇게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는 지 모르겠습니다.
15/04/25 14:05
수정 아이콘
님께서는 일단 저에게 쓴 [망상] 이라는 표현에 대해 설명이나 사과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차사마
15/04/25 14:07
수정 아이콘
무시당했다는 표현은 제 기준에선 망상에 의한 것으로 보입니다.
15/04/25 14:11
수정 아이콘
그렇다면, 님의 기준에 의해서.

제가 12월 27일에 벌점 복구를 요구하며 쓴 글에 대해 전혀 답변을 받지 못한것과. (본문에 내용 다 있습니다)
2월 7일에 동일하게 포인트 복구를 요구한 회원이 있었는데 그 분은 34분만에 그 응답을 받고,
저는 그리고 11일이 지난 2월 18일에 재차 포인트 복구를 요구했는데 강등당하기 전에는 안된다는 답변을 들었는지에 대해.

이게 무시가 아니면 무엇인지.

또한, 이번 3월 31일부터 이번 4월 25일까지 세차례에 걸쳐 글을 썼는데 구체적인 답변을 받지 못한게.
그게 어떻게 망상인지에 대해서도 설명 부탁드립니다
차사마
15/04/25 14:15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요. 벌점 자체가 어떤 패널티가 있길래 복구 기간이 중요한 건가요? 운영자 입장에선 무시가 아니라, 답변할 필요성이 없는 겁니다. 근데 무시당했다고 한 게 망상이라고 한 거에요. 이 둘은 큰 차이가 있습니다.
15/04/25 14:19
수정 아이콘
왜 운영진이 이미 공지사항으로 정해놓은걸 지키지 않고,
그 기준을 지키라고 요구한 사람에 대해 답변을 하지 않아서.
거기에 대해 무시당했다고 말을 했더니 그게 망상이라는 겁니까??

복구기간이 왜 중요하냐면, 이미 공지사항으로 그렇게 하도록 정해져 있고.
다른 회원은 34분만에 그 원칙을 적용받았는데. 저는 그걸 받는데 세달하고 이틀이 걸려서 그렇습니다.

그리고, 왜 그랬냐니까 운영진은 대답이 없어요.
또, 그 후에는 제가 망상한다는 님같은 분이 등장하고. 허허.
음란파괴왕
15/04/25 14:07
수정 아이콘
사실 일개 회원인 제 입장에서야 그러거나 말거나 입니다만. 그렇다고 그러거나 말거나 하고 넘길 문제는 또 아닌것 같은 오묘한 주제라서 말이죠. 거기다 버기님이 워낙 강경하게 글을 올리시다보니 파이어 되는 중인 듯 합니다.
차사마
15/04/25 14:10
수정 아이콘
예를 들어, 패널티가 심각한 강등 복구 문제나, 벌점 부여 여부 문제에 대한 것이라면 큰 부당감을 느낄 수 있지만, 벌점 복구 문제는 일종의 관용이거든요. 이런 사안을 생각하면, 이 분의 요구는 너무 집요하기 짝이 없습니다.
15/04/25 14:12
수정 아이콘
위에 링크된 운영 기준 안보이십니까? 이건 관용이 아니라 그렇게 하기로 정해져 있는 겁니다.

재차 그 내용 링크해 드리죠.

https://ppt21.com../pb/pb.php?id=notice&no=282&page=2
차사마
15/04/25 14:18
수정 아이콘
운영자 측은 기술적인 문제가 있다는 답변을 하지 않았나요? 게다가 수동도 아니고, 자동인데 시스템이 Bergy10님만 차별하진 않을 것 아닙니까?
15/04/25 14:21
수정 아이콘
그런데,
그래서 그게 문제가 있어서.
올해 2월 7일에 이의를 제기한 다른 회원분은 강등과 상관없이 수동으로 34분만에 포인트 복구를 받았습니다.

대체 제 본문 글 읽기는 하셨습니까? 이거 다 본문글에 쓴 내용입니다만.

그리고.
저는 작년 11월 16일, 23일, 12월 27일, 올해 2월 18일에 동일한 요구를 했는데 강등되기 이전까지 그걸 받지 못했고.
본문 글 제대로 읽지 않으신 분과 제가 지금껏 얘기를 했나 봅니다.
15/04/25 14:42
수정 아이콘
차사마님은 이 댓글의 대댓글에 대해선 답변이 없으시네요. 다른 댓글엔 대댓글 다시던데요...
Aragaki Yui
15/04/25 15:23
수정 아이콘
솔직히 글 읽지도 않고 댓글다시는거 맞죠?
피아니시모
15/04/25 16:44
수정 아이콘
?
본문글 읽긴 하셨나요?
....
단약선인
15/04/25 17:38
수정 아이콘
문제를 전혀 이해 못하는거 같은데요...
아수라발발타
15/04/25 18:22
수정 아이콘
본문 요지를 이해하지 못하시는거 아닌가요?

실제로 차별적인 대우가 있었습니다 아니라면 운영진이 부정하면 그만입니다

근데 관련한 입장자체를 나타내지 않습니다

최악의 무시라고 생각합니다

한번 본문을 찬찬히 읽어보세요
세상의빛
15/04/25 22:20
수정 아이콘
우선 님은 댓글 쓰시기 전에 본문을 다시 한번 천천히 읽으시고 글쓴 분이 말씀하시고자하는 요지가 무엇인지 파악하는 것부터 하십시오
동문서답이 심하시네요
마스터충달
15/04/25 15:33
수정 아이콘
벌점복구는 피지알 운영을 위한 [규정]이지 [관용]이 아닙니다.
운영진이 유저한테 인심쓰는게 아닙니다.
지와타네호
15/04/25 14:06
수정 아이콘
그런거 물어보라고 건게가 있는건데 세달째 무시당한걸 올리니 진상 소리도 듣네요. 의문이 가는것도 못 물어보면 건게도 없애죠. 그리고 운영진이 피드백은 왜하나요?
스타로드
15/04/25 14:08
수정 아이콘
미운 털 박히셨나보네요.
크로스게이트
15/04/25 14:11
수정 아이콘
음.. 운영진이 여러분 계시는걸로 알고있는데 그 30여분만에 복구된 회원과 버기님과 처리한 운영진이 다른 사람인가요?
음.. 그렇다고해도 3달 가까이 처리가 안된건 의아하긴하네요.
15/04/25 14:12
수정 아이콘
말 그대로 미운털 박히신건데 이제와서 운영진이 그걸 그런거라고 그대로 말하면
어떻게 PGR 운영진이 그럴 수 있냐고 글이 올라오고 그거에 대해 운영진도 사람이다 라는 반박글 올라오고

그래서 운영진이 그대로 말하기보단 죄송하고 벌점 감면 해드리겠다고 말하면 왜 내 말에는 끝까지 답변안하냐는
답글이 달릴거고 뭐 어찌되던간에 파이어겠네요.
15/04/25 14:14
수정 아이콘
애초에 일 키우기 싫어서 쪽지로 말을 했는데도 경우가 이렇게 되는군요. 허허.
하심군
15/04/25 14:24
수정 아이콘
다 읽기에는 피곤한 내용이라 좀 걸러서 보고있는데 왠지 A/S센터에서 까다로운 고객을 보는 느낌이네요.
강용석
15/04/25 14:31
수정 아이콘
맞습니다. 단 이거 하나는 알고 보셔야 겠네요. 옆 창구에 A/S 받으러온 사람은 30분만에 수리받아서 나갔구요 본인은 세달 2일째 기다리고 있는 중이랍니다.
이게 과연 까다로운 건지는 각자 판단에 맡겨야 겠죠.
하심군
15/04/25 14:34
수정 아이콘
까다로운 건 고객이 진상이 아니라 정당한 요구가 맞는것 같고 요구가 묵살되자 로비로 나왔기 때문이죠.

한가지 난감한 점은 A/S센터가 A/S센터가 아니라 제품이 좋아서 자발적으로 수리를 하는 기술자라는 겁니다.
강용석
15/04/25 14:39
수정 아이콘
자발적이건 아니건 간에 본사정책 떨어지고 공지됐으면 규정대로 이행하는게 맞겠죠.
요구가 묵살됐으면 더욱 더 어필할수 있는 여지가 많은 공간으로 나오는거구요.

더 문제는 정당한 요구를 하다 묵살된 고객이 로비에서 피켓들고 서있는데 민원접수서류만 공개하고 가만히 바라보는 사측이겠죠.
'이렇게 싸우자는 식으로 민원접수했음.' 물타기죠 이게.
하심군
15/04/25 14:57
수정 아이콘
거기에 대해선 맞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얻는 게 너무 적어서 명분이 희미한 싸움이라는 점은 지적하고 싶습니다. 이게 권력과의 싸움도 아니고 (당사자는 충분히 권력이라고 느끼시겠지만) 저로선 이 싸움으로 얻는 것은 그냥 민원인이 사과를 받고 기분좋아지는거 밖에 없는 것 같거든요.
강용석
15/04/25 15:00
수정 아이콘
님 의견도 충분히 공감합니다.
사실 근데 뭐 글쓴분의 상실감이라던지 뭐 여러가지 감정들은 제 삼자가 백프로 이해할수가 없다보니..
주어진 정황 가지고 나름대로 판단해서 의견을 개진하는것 뿐이죠.
하심군
15/04/25 15:14
수정 아이콘
네 그래서 저도 이야기하기 조심스럽네요.
15/04/25 14:40
수정 아이콘
3개월 2일째 기다렸는데 자신의 질문에만 묵묵부답이고 다른 사람의 같은 건에는 즉각 해결을 해준다면 로비로 나올 만도 하죠.
제품이 좋아서 자발적으로 수리해주시는 분들께 항상 감사드리는 마음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게 하면 문제가 있죠. 차라리 모두에게 똑같이 3개월 2일째 기다리게 했다면 적어도 박탈감은 들지 않았을텐데, 이 경우엔 박탈감을 느껴서 로비에 나올 수도 있죠. 운영진 해명이 있어야 다른 이용자들도 운영진을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차사마
15/04/25 14:37
수정 아이콘
a/s센터라면 피곤해도 일이니까 그려려니 하죠. 고객도 돈을 지불한 입장이고, 근데 이건;;; 무엇을 위해 이러고 있는 지도 모를 겁니다.
강용석
15/04/25 14:46
수정 아이콘
돈받고 하는일 아니니까 애초에 사과하고 끝내면 되는겁니다.
돈받고 하는일을 이렇게 했으면 징계먹어야죠.
단약선인
15/04/25 17:42
수정 아이콘
우문에 슈퍼 현답이신데요...
FF8Lampard
15/04/25 18:36
수정 아이콘
글이나 읽고 댓글 다세요..
Jannaphile
15/04/25 14:29
수정 아이콘
어떤 이유에서건 글쓴 분의 질문에 일언반구하지 않는 건 이해할 수 없긴 하네요. 확실히 해명이 필요해보리긴 합니다. 논외로 운영진 여러분께서 피지알을 위해 고생해주시는 점은 늘 감사드립니다.
RedDragon
15/04/25 14:34
수정 아이콘
그냥 팩트만 놓고 보면 글쓸만 하다고 봅니다.
건의 사항 번번이 무시당하는데 다른 사람은 바로 처리되는거 보고 항의하신거면 오히려 글쓴분이 많이 참고 쓰신것 같은데요.
Complacency
15/04/25 14:40
수정 아이콘
1. 8월에 글쓴님이 수동 복구 신청한 건 복구 처리되었다.
2. 11월 복구 때 자동 복구처리되지 않았고 글쓴님 외의 많은 사람들도 복구받지 못했다. 복구 시스템에 문제가 생겼음을 운영진이 인정했다.
3. 11월 이후 2월 전까지 최소한 공개글로는 벌점 복구를 신청한 회원이 없다.
4. 2월 즈음해서 다른 회원이 공개글로 수동 복구 신청하여 34분만에 복구받았다.
5. 이후 마찬가지로 2월에 글쓴님이 복구 신청하여 당일 복구처리되었다.

+자주 활동하지 못하는 시스템 개발자가 따로 있고, 그걸 운영하는 운영자가 따로 있다(본문에 링크된 글의 댓글로 추측).

를 토대로 생각해보면,

지난 11월에 벌점복구 시스템 관련 오류가 생겼고 이때 시스템 담당자가 부재중이거나 해서 고칠 수 없는 상황이었다가 이후 2월이나 그 이전 어느 시점에서 담당자가 돌아오거나 해서 시스템을 고쳤다. 그러나 11월 결락이 제대로 복구가 안되고 있었는데(운영진 답변에서는 개발 담당자가 일부 표본을 뽑아 수동 복구했다고 되어있네요) 2월 중 모 회원님이 수동 복구를 요청해서 34분만에 복구해줬다. 그 이후 글쓴님이 복구를 요청해서 복구되었다. 이 글 포함해서 답변이 없거나 늦어지는 것은 시스템 담당자는 부재중이거나 건의게시판에서 활동하지 않는 개발만 하는 분이고, 일반 운영자들은 답변달고 싶지 않은 글쓴이고 시스템 오류가 생긴 이유도 확실히 알지 못해서.

라는 지극히 주관성 100%인 추측을 해볼 수 있겠군요. 작년 11월에 벌점 복구가 안된 회원들이 꽤 많은 것 같은데 이분들이 2월 이전에 자동복구받았는가, 혹은 2월 이전에 누구라도 수동 복구 신청하여 복구받은 일이 있는가(일단 검색 가능한 글중에서는 없음) 확인해보면 진위여부를 가릴 수 있겠네요.
15/04/25 14:52
수정 아이콘
사실 늦게 처리 된거 정도는 얼마든지 있을 수 있잖아요
근데 답변을 못한다는건 정당하지 못한 사유로 그랬단건데.. 이게 문제의 핵심 아니겠습니까
Complacency
15/04/25 15:18
수정 아이콘
답변이라면 있죠. 일단 2월까지는 확인해보겠다, 오류를 확인했다, 개발 운영자에게 전달했고 수정중이다, 수정했는데 아직 오류가 남아있다. 의견 취합에 시간이 걸린다, 일처리에 시간이 걸린다는 답변들이 달렸는데 3개월 늦는 이유에 대해 충분히 대답이 되는 답변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문제로 생각하시는 점은 3월부터의 해명 요구에서 첫번째 글에만 댓글을 달고 이후 댓글을 달지 않았다는 점인 것 같은데 3월 처음 쓴 글에서 '확실히 알 수 없다, 확인 진행중이다' 라고 역시 답변이 달렸습니다. 그런데 그 이후 글쓴님이 겨우 10일 사이에 똑같은 질문을 2번 더 올렸죠. 확인중이라는 말 반복하지 말라는 내용과 함께요. 답변을 달기 힘들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3번째 질문에 운영진이 '확인중이라고 말씀드렸다.'고 답변을 달았는데 글쓴님이 '왜 대답을 회피하나'라고 반응하셨구요.

물론 그렇더라도 모든 질문 글에 '아직도 확인 진행중이다. 기다려달라.' 라는 답변을 했어야 한다는 말씀이시면 동의합니다만, 적어도 다른 분들이 말하는 것처럼 답변을 안하는 노답 운영진은 아니라고 봅니다. 글쓴님이 쓴 대부분의 문의에 답변이 제대로 되어 있습니다. 아직 해결(또는 확인)을 못했다는 답변이었을 뿐이죠.

말하자면 운영진은 답변을 안 한 게 아니고 모른다는 답변을 해왔다는 거구요. 3개월동안 일부러 복구 안 한 건지만 알면 운영진이 정말 몰라서 모른다고 하는 건지 차별을 하는 건지 알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15/04/25 15:41
수정 아이콘
왜 자동복구 시스템이 작동하지 않았느냐는 크게 중요한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이 문제는 여러회원한테서 발생했는데 다른 회원들은 수동으로 복구를 해줬는데 글쓴이에 대해서는 그것을 안해줬다는게 문제인거죠
민원처리를 안해준 것에 대한 사유가 무엇이냐, 정당하냐가 문제인데 밝히지 못하고 있는걸 봐선 그렇지 않아보인단 거죠
Complacency
15/04/25 16:19
수정 아이콘
자동복구만 작동하지 않은게 아니라 수동복구 역시 작동이 안되어 있었습니다.
https://ppt21.com../?b=23&n=3734&c=10570 이 글에 수동복구도 안되고 있다고 되어 있구요.
작년 11월 이후 수동으로 복구된 회원은 확인 가능한 건 1명 뿐이고 2월에 복구가 되었습니다. 글쓴님 역시 2월에 다시 신청해서 복구받았고 그전에는 글쓴님이 11,12월에 신청했다가 복구 안된 글 뿐입니다.
즉 여기까지만 봐선 12월까지는 시스템 문제로 (자동이든 수동이든)복구가 불가능했고 1월~2월 사이에 시스템을 고쳤는데 글쓴님이 문의했던 걸 잊고 있다가(혹은 시스템이 고쳐지면서 자동 복구됐을 거라고 생각하고 있었다가) 글쓴님이 2월에 다시 문의해서 복구했다. 고 볼 수도 있는 문제입니다. 이 경우도 일처리 미숙이긴 합니다만, 처리를 회피한 것은 아니죠.
따라서 11월 이후부터 2월 이전에 복구 받았다는 사람이 나오면 운영진의 답변 필요 없이 차별을 했다는 걸로 확인되는 거구요.

해명이 늦어지는 문제에 대해선 전 댓글에서 말씀을 드렸으니 생략하겠습니다. 그러나 해명이 늦어진다고 해서 부당대우일 거라고 생각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말씀드렸듯 해명만 안되고 있지 답변은 거의 꾸준히 달렸구요. 복구도 처음부터 안된 게 아니라 수동 복구가 작동했던 8월엔 글쓴님 벌점이 바로 복구가 되었습니다.

어쨌든 이것도 다 제 생각이고 추측일 뿐이니 운영진이 이 글에 확실히 답변을 달아주면 되겠죠. 그렇지만 대다수 게시판 이용자가 한쪽 의견만 듣고 다른 쪽이 당연히 잘못일 거라고 생각하고 계신 상황이니 반대쪽 입장도 한번 대변해본 것 뿐입니다.
15/04/25 16:27
수정 아이콘
링크 거신 게시물을 봐도 수동복구가 안된다는 내용은 없는것 같은데요?
또한 만약 그랬다면 그랬다고 해명을 했으면 끝났을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Complacency
15/04/25 16:34
수정 아이콘
[개발 운영진분께서 수정을 하고 계신걸로 알고 있습니다. 어디까지 진행이 되었는지에 대한 정확한 내용은 확인 후 다시 알려드리겠습니다. 또한 미복구된 벌점에 대해서도 수동으로 벌점을 복구를 하게 될지, 아니면 시스템적으로 가능할지에 대해서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에서 수동으로 하게 될지~ 라는 건 현재는 수동으로도 불가능하다는 얘기죠.
그 다음 댓글 [아직 수정은 되지 않은 상태이며, 소급적용의 경우에는 수정 후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에서도 역시 11월 당시에는 수정 불가능한 상황임을 알 수 있죠. 이 부분의 해명 역시 그동안 답변에서 시스템 오류로 그랬다고 답변이 다 되어 있습니다. 다만 그 오류가 언제 고쳐졌는지만 대답이 안되어 있습니다. 글쓴님이 말하는 3개월과 34분도 오류 수정 시기와 답변 지연의 문제지 처음 11월에 못 복구받은 것은 (11월에 자기는 복구받았다는 사람이 등장하지 않는 한) 고의 지연이 아닙니다.
15/04/25 16:38
수정 아이콘
전 그부분도 특별히 가능하냐 불가능하냐를 말한걸로는 보이지 않아서요
지적하신 수동으로 하게 될지~ 부분은 문장의 끝부분의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에 연결된거니 앞으로의 방침에 대해 말한걸로 보이구요
그 다음 댓글도 [수정 후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는 첫번째 리플에서 얘기한 방침의 후자로 결정된것을 안내하는 부분으로 보이거든요
Complacency
15/04/25 16:48
수정 아이콘
[미복구된 벌점에 대해서도 수동으로 벌점을 복구를 하게 될지] 라고 벌점 복구에 대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 댓글도 기능이 작동하지 않고 있음을 말하고 있고요. 하게 된다는 것은 현재는 하지 않거나 못한다는 의미죠.
그런데 만약 하지 못하는게 아니라 게살님 주장대로 하지 않는 거라면 [수동복구가 가능하지만 지금은 아무 이유없이 복구해주지 않겠습니다]라고 운영진이 댓글을 달았다는 얘기가 되버립니다. 그치만 운영진이 그렇게 댓글을 달 이유도 없고 똑같이 자동 복구가 안되었던 8월에는 수동복구를 해준 전례도 있고 애초에 그런 의미의 댓글이라면 Bergy10님이 [여하튼, 일단은 알겠습니다.]라고 덧댓글을 달지도 않았죠. 당연히 [왜 수동복구가 가능한데도 복구해주지 않느냐]고 달았을 겁니다. 복구가 가능하지만 아무 이유없이 복구하지 않겠다는 의미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그런 의미라면 지금이 아니라 바로 당시에 직접적인 회원 차별로 문제가 됐을 겁니다.
15/04/25 17:05
수정 아이콘
Complacency 님//

그러면 말입니다.

2월 7일에 위 본문에 링크된 타 회원님은 포인트 복구를 요구한 34분 뒤에 바로 포인트 복구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 11일 뒤인 2월 18일에 포인트 복구를 요구하니 [운영기준은 뿅하면 뿅하는게 아니다.],
[이런 글을 볼때마다 열정이 사라진다.] 라는 댓글을 받았고.

이건 직접적인 회원 차별이 아니라고 생각하십니까?
15/04/25 17:08
수정 아이콘
Complacency 님//
소모적인 논쟁이라 이런걸로 계속 이어지길 원하진 않지만 전 이렇게 봤습니다
리플1
미복구된 점수에 대해서 어떻게 처리할것인지 담당자에게 확인을 하겠다
A) 미복구된 점수들에 대해 수동으로 점수를 지급한다
B) 수정된 시스템으로 일괄 처리가 가능한지를 확인하고 가능하다면 그렇게 한다
리플2
확인 결과 수정된 시스템으로 일괄 처리가 가능하다는 답변을 받았다 (B안 채택)

리플1의 [하게 될지]는 어떤 플랜으로 갈지 결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쓰인거구요
입대하게 될지 취업하게 될지 모르겠다의 하게 될지와 같은 뉘앙스죠
Complacency
15/04/25 17:14
수정 아이콘
Bergy10 님//

Bergy10님이 원하는 해명은 3개월 지연의 고의 여부 아닌가요? 운영자의 거친 언사에 대한 사과. 혹은 거친 언사로 회원을 차별한 것에 대한 사과도 요구하시는 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저는 3개월 지연에 대한 해명이 쟁점이라 생각하고 그 부분에 대해 댓글을 달았을 뿐입니다. 말씀하신 부분은 논점 일탈이라고 생각합니다.
Complacency
15/04/25 17:20
수정 아이콘
게살 님//
그렇게 생각하더라도 리플2에서 [얼마나 오래 걸릴지에 대해서는 알수 없으나, 수정이 된 후에는 일괄적으로 소급될 예정이니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라고 지연이 될 거라는 점에 대해서 답변이 되어 있습니다. 어느 쪽이든 고의 지연이 아니고 즉시 복구는 불가능하다는 점, 11월 당시 다른 회원은 수정해줬는데 글쓴님만 수정해주지 않은 건 아니라는 점은 같구요.
15/04/25 17:23
수정 아이콘
Complacency 님//
건게의 해당 글을 보시면 버기님의 질문이 두가지인걸 볼 수 있습니다
그중 첫번째에 해당하는 앞으로의 조치에 대한 대답은 받으셨죠 하지만 두번째 질문인 원인에 대한 답변을 어느한분도 안해주신게 지금 현재 버기님이 자게에까지 이 문제를 끌고 오신 이유죠
15/04/25 17:26
수정 아이콘
Complacency 님// 저도 34분과 3개월 하고 이틀에 대한 지연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글을 어떻게 읽으셨는지 모르겠는데 운영진은 답을 안했지 거친 언사는 한적이 없지요.

그래서, 저는 세차례에 걸쳐 이에 대한 질문을 운영진에게 했습니다.

위 본문에 쓴 글 링크 다시 합니다.

첫번째. https://ppt21.com../pb/pb.php?id=proposal&no=4039&divpage=2&sn=on&keyword=bergy10

두번째. https://ppt21.com../pb/pb.php?id=proposal&no=4060&divpage=2&sn=on&keyword=bergy10

세번째.https://ppt21.com../pb/pb.php?id=proposal&no=4075&divpage=2&sn=on&keyword=bergy10


이 세차례에 걸친, 34분과 세달 이틀의 차이가 왜 발생하였냐는 질문에 대해.

운영진은 지금까지도 전혀 답변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다른 회원분은 34분만에 포인트 복구를 받았는데 말이죠.

그리고, 지금 작성한 이 댓글의 내용에서,

어떤 부분에 있어서 논점 일탈이 발생했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Complacency
15/04/25 18:00
수정 아이콘
게살 님//
자꾸 지엽적으로 가게 되는 것 같은데 문제의 핵심은 게살님이 처음 댓글 다셨던대로 정당하지 못한 사유가 있는게 아닌가가 맞습니다.

그런데 게살님께서 11월부터 해명이 없었다, 다른 유저는 해줬는데 해주지 않았다는 주장을 하셔서 그에 대해 반박을 한 거구요.

지금 말씀하시는 지연 원인에 대해서도 말씀을 드리자면 일단 11월에도 시스템을 수정중이다라고 밝혔고 그 후 2월의 답변에도 시스템에 오류가 많다, 아직도 수정중이다고 간접적으로 적혀있습니다. 둘다 간접적이긴 하지만 첫 답변에서 수정이 되면 벌점 복구를 하겠다고 답변했으니 [수정이 되지 않은 것]을 지연 원인으로 들었다고 볼 수 있죠.

버기님이 시스템에 어떤 오류가 생겼고 그 코드와 작동과정, 수정과정이라는 명확한 원인을 가져와라. 이런 요청을 하려는 건 아닐 겁니다. 버기님의 벌점 복구는 3개월 지연됐고, 다른 사람은 34분만에 됐고, 그렇다면 운영진들이 주장하는 시스템 오류라는 원인이 정말 사실인가 아닌가 밝혀달라. 즉 운영진이 말하는 원인의 사실 여부(사실은 거짓말로 차별하고 있는게 아닌가)가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게살님은 현재의 증거만 봐도 운영진은 버기님을 차별하고 있다고 생각하신 거고, 저는 현재 상황만으론 운영진이 차별하고 있는지 아닌지 알 수 없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일 뿐이죠. 딱히 운영진이 옳다고 생각하는 건 아닙니다. 이 일이 유야무야될 일도 아니니까 운영진의 공식답변을 기다리면 될 일이겠죠. 저는 여기까지 쓰겠습니다. 혹시 답글을 더 달아주신다면 읽고 가겠습니다.
Complacency
15/04/25 18:05
수정 아이콘
Bergy10 님//

논점일탈의 경우 제 의견에서 벌점 복구 지연이 고의가 맞다면 차별이라고 이미 말했기 때문에 버기님이 강조하신 거친 언사를 문제 삼고 있는 거라고 생각해서 그렇게 댓글을 달았습니다. 그게 아니라 복구 지연 시간 차이에 대해 말씀하신 거라면, 그게 고의라면 회원 차별이 맞겠죠.

나머지 답변은 죄송하지만 바로 위의 댓글로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만 가봐야할 것 같네요.
15/04/25 18:26
수정 아이콘
Complacency 님// 잘 알겠고. 저는 운영진의 거친 언사는 없었다고 말을 여러번 했습니다.
위에 언급한 내용은 그냥 비틀어서 하는 표현일 뿐이지.
타인이 쓴 글에 대한 독해를 좀더 진중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갈릭반핫양념반
15/04/25 14:41
수정 아이콘
마지막 질문에 대한 답은 대체 왜 안해주시는걸까요
양지원
15/04/25 14:41
수정 아이콘
암만 글쓴이께서 다른 회원분들을 피곤하게 한 적이 많다해도
명백한 운영진의 잘못을 글쓴이와 제도로 돌리는 분들이 너무 많네요.
암만 이성보다 감정이 앞선다지만 이 글보다 그런 분들이 더 보는 사람을 피곤하게 만듭니다.
광개토태왕
15/04/25 14:44
수정 아이콘
이건 명백한 운영진들 잘못이 맞네요...
글쓴이도 벌점 감면 관련해가지고 3달 넘게 정중하게 요청을 했는데 거기에 대해 읽었는데도 불구하고 대답이 없는걸 보면 뭔가 좀 이상하네요;;;
문채원짱짱걸
15/04/25 14:53
수정 아이콘
뭐 답변없어도 왜 그런진 아시잖아요 그냥 대놓고 너싫어 이건데 이걸 인정하자니 운영진 사람차별한다고 욕 먹을것 같고 크크
위원장
15/04/25 14:53
수정 아이콘
일단 벌점감면제도는 없애는 게 맞네요.
운영진이 답변은 할 거라고 봅니다. 이렇게 자게에 올라왔으니까요. 너무 보채지는 말았으면 싶네요.
F.Nietzsche
15/04/25 16:10
수정 아이콘
감면제도를 없애는게 뭐가 맞습니까? 그럼 한 번 감점 당한 사람은 언젠가는 레벨업 되고 다시는 피지알 못 쓴다는 얘기인데요.
위원장
15/04/25 16:33
수정 아이콘
기능은 좋은데 이런 문제가 발생하니까요. 운영진 일거리만 늘리고 잘 운영도 안되는데요? 레벨업이 영구강등도 아니고 없을 때도 피지알은 잘 돌아갔어요.
F.Nietzsche
15/04/25 16:38
수정 아이콘
전형적으로 구더기 무서워서 장 못 담그는 논리죠.
15/04/25 17:44
수정 아이콘
벌점받고 3개월 동안 벌점없으면 5점을 채워넣어주는 시스템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강등당한 회원을 다시 복귀시키는 것과는 별개인 것 같아요.
내안에똥있다
15/04/25 14:58
수정 아이콘
어차피 새누리당 지지자마냥 실드 쳐주는 분들도 많고 걍 넘어가겠죠
저놈의 무료봉사 드립은 죽을 때까지 볼듯
벌점 2점,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노동자
15/04/25 15:06
수정 아이콘
맞는말이니까 죽을때까지 나오죠 당연히;
15/04/25 19:09
수정 아이콘
무료봉사 맞잖아요
HYBRID 500H
15/04/26 01:31
수정 아이콘
이건 왜 벌점이죠?
15/04/25 15:00
수정 아이콘
이 글때문에 회원정보 보니 90점이네요

작성글 44개라니 언제 이리많은글을 쓴건지 허허

댓글은 3100개
15/04/25 15:03
수정 아이콘
그리고 전 pgr운영진 문제가 많다고 봅니다

현 제도가 지금 나타나는 여러 문제를 뒤엎을만큼 순기능도 전~혀 없다고 보구요

하지만 pgr관리하기 이만큼 편안한게 없으니 유지되는건 이론상으로 이해만 갑니다 와닿진 않구요
karlstyner
15/04/25 15:05
수정 아이콘
설혹 개인적인 악감정이 있다고 하더라도 운영진이 운영업무 처리와 관련해서 일반 유저와 자존심 싸움하면 안되죠.

무료봉사라고 해도 운영진을 맡은 이상 업무를 제대로 수행할 의무가 있는거고 본업이 바쁘다는 것은 전체적인 일처리가 늦어지는 것에 대한 이유는 될 수 있어도 유저간 차등대우를 정당화할 이유는 될 수 없죠.
15/04/25 15:14
수정 아이콘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자꾸 엉뚱한걸로 실드 치시는분들이 계신데 일처리가 늦어질 순 있어도 잘못된 일을 하는건 실드쳐질 영역이 아니죠
15/04/25 15:06
수정 아이콘
피지알 운영진들중에 자기가 좋아하는일이 아니라 억지로 나는 pgr에 봉사한다고 생각하면서

pgr운영진 하고있다라고 자신있게 말할수있는 운영진이 있다면 좋겟네요
15/04/25 15:07
수정 아이콘
공과 사는 구분해야하는 것을...
그것 못하면 운영진 하면 안되죠
아수라발발타
15/04/25 15:08
수정 아이콘
1.운영진 사과

2.관련운영자의 사퇴

3.재발방지대책및 약속

이정도가 당연하다고 봅니다
15/04/25 15:09
수정 아이콘
전 자기가 좋아하는 커뮤니티에서 운영진역활로 몇몇 문제되는글을 자기 마음대로 삭제시킬수있는 권한이 참 좋은것이라고 생각하는데 말이죠

몇몇분들에겐 힘들고 어려운 무료봉사라고 생각하시나봅니다
노동자
15/04/25 15:10
수정 아이콘
당연히 어렵죠 운영진이 글삭만하는게 아니잖아요 그렇게 좋은 운영진이면 왜 운영진구하는데 그리 골머리를 썩일까요 막상 본인도 운영진하라면 하실건가요?
15/04/25 15:15
수정 아이콘
시켜줄 권한도 없으시면서 그런 글 쓰지마세요

그리고 pgr에서 운영진이 글삭제만 하는게 아니라는데

대부분의 여러분들이 문제삼고있는부분이 게시판관리부분 아닙니까?

누가 pgr외부관리나 개발이나 이벤트부분 이야기하고있습니까?
노동자
15/04/25 15:17
수정 아이콘
막상본인이한다는말은 못하시네요 다음에 한번지원해보시길 기대하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댓글단거는 참좋은권한인거같은데 다른분들은 힘들고어려운 무료봉사로생각한다는 드립보고한말입니다 세상에 그놈의 권한보고 운영진하는사람이어딨어요??
힘들고 어려운무료봉사로 생각하는분들은 게시판관리말고도 다른것들도 종합해서 생각하시는건데요
안암증기광
15/04/25 15:32
수정 아이콘
솔직히 이건 제가 봐도 좀 저급한 논리네요.

너가 한번 해봐? 못할거면 말을 말어. 흠....

그 외의 부분은 이해합니다.
노동자
15/04/25 15:33
수정 아이콘
예 알면서 썼습니다 애초에 참 좋은권한 어쩌고가 별로여서요
박초롱
15/04/25 15:15
수정 아이콘
'자기 마음대로' 삭제시킬 수 있으면 편하겠죠. 그렇지가 않으니까 힘들고 어려워하는 거구요.
15/04/25 15:17
수정 아이콘
자기 마음대로 삭제시킬수있습니다
박초롱
15/04/25 15:18
수정 아이콘
글쎄요. 이 댓글에 몇 분이나 동의하실지 모르겠네요.
노동자
15/04/25 15:18
수정 아이콘
규정에따라서삭제합니다 혹여나 님생각처럼 막삭제하면 이렇게 테클걸리구요
15/04/25 15:19
수정 아이콘
규정 자체가 운영진 개인의 판단입니다

그거때문에 여러문제가 발생하고있구요

예를들면 저 운영진은 냅두는데 다른 운영진은 삭제하고 벌점먹인다던가
노동자
15/04/25 15:20
수정 아이콘
개인의판단도 베이스는 명문화된 규정에의거합니다 그게 왜 마음대로인지 모르겠네요 그럼 법원판결도 법관마음대로내리는건가요??
15/04/25 15:21
수정 아이콘
pprk님이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차라리 그 건에 대해 새로 글을 쓰시지요. 이 건은 님의 다른 이용자들과 동떨어진 생각과는 관계 없는 건이구요. 이건 일부러 운영진을 말도 안되는 걸로 트집 잡으셔서 오히려 이 항의를 흐리게 하려는 목적이 아닌가 생각될 정도입니다.
15/04/25 15:25
수정 아이콘
글 내용 흐리는거 인정합니다 이건에 대해선 더 글쓰지않을게요

그냥 전 운영진이 힘들지만 억지로하는 봉사라고 생각안한다는점을 밝히고 싶네요
15/04/25 15:18
수정 아이콘
pprk님이 운영진이 아니라 다행입니다.
노동자
15/04/25 15:19
수정 아이콘
동감입니다 어차피 해보라고하면 안할거같지만
15/04/25 15:18
수정 아이콘
운영진들이 '마음대로' 글을 삭제하진 않습니다. 이 글에선 관계된 의문이 가는 점만 말하면 되는데 운영진이 하지도 않은 걸 끌고 오셔서 댓글 다시면 오히려 이 건에 대한 항의도 흐려지게 됩니다.
azurespace
15/04/25 15:15
수정 아이콘
무료봉사건 아니건, 만약 회원과 기싸움하느라 '다른 운영진과 검토해보겠습니다' 한 줄을 쓰기가 싫어서 묵살했다면 그것은 문제이긴 하군요.
15/04/25 15:18
수정 아이콘
수고는 수고고 잘못된 건 잘못된 거죠. 늦더라도(라기에는 이미 늦었지만) 관련 운영진의 책임있는 대응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벌점 복구가 이렇게 제대로 운영되지 않을 거면 없애는 게 낫지 않을까요?
제가 잘 몰라서 그럴 수도 있겠습니다만 웬만한 벌점 사유로는 한 번에 5점 이상 벌점 나가는거 보기도 힘들고, 두세번이나 그 이상 강등되어도 컴백해서 잘만 활동하는데 굳이 벌점 복구까지 필요한지 의문이네요. 이건 마치 적절한 텀을 두면 한 번 쯤은 비아냥/비꼼/분쟁 유도/욕설 및 유사 표현을 해도 괜찮다는 식으로 보이는데요. 이번 건과 같이 시스템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았다는 문제도 있고요.
똥눌때의간절함을
15/04/25 15:19
수정 아이콘
귀찮아서 무시.
마스터충달
15/04/25 15:20
수정 아이콘
일단 본문에 대한 이야기를 하자면 운영진께서는 왜 석달 이틀이나 걸렸는지에 대해 타당한 이유를 들려주시거나 아니면 깔끔하게 사과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벌점감면제도를 없애는 것은 부정적이라고 봅니다. 피지알의 벌점 부과 방식은 '운영진의 판단'에 기대고 있고, 이를 명문화 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다는 것은 이미 많이 논의된 바입니다. 운영진의 판단이라는 점만 해도 벌점을 부과하는 잣대가 일정치 않은데다가, 게시판 분위기 쇄신을 위해 벌점 적용을 엄격하게 하는 시즌도 있죠. 게다가 일손 부족 때문에 비슷한 내용이어도 어떤 것은 삭게를 가고, 어떤 것은 남아버리는 사태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신고제도를 도입했지만, 이 현상이 100% 사라지진 못했죠.

이 모든 예들을 종합해보자면, 유저가 자신의 판단하에 피지알에 적절한 게시물을 올리더라도, 그것이 운영진의 판단에 의해 부적절한 게시물로 평가받는 일이 벌어질 수 있습니다. 특히 뉴비의 경우 이런 일이 더 자주 발생할 가능성이 높죠. 고의로 분위기를 해치려는 악의가 없다면 착오나 실수로 봐야할 일입니다. 이런 실수가 석달에 2~3번이라면 그러려니 할 수 있는 법이고, 석달에 10~15번이라면 분탕질로 판단할 수도 있죠. 벌점감면제도는 그런 취지에서 나온 거고요.

그런데 벌점감면(혹은 리셋)제도가 없어지면 이 벌점이 차곡차곡 쌓입니다. 설령 실수라 하더라도 2년 3년 전의 벌점이 그대로 있게되고, 어느날 엄한소리 했다가 그대로 강등당할 수가 있죠. 쌓인 벌점은 어느 순간 뻥하고 터지는 겁니다. 그렇게 되면 벌점이 무서워 게시물도 못 쓰고, 댓글도 못 다는, 피지알의 컨텐츠가 줄어드는 일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이제 막 적응하는 뉴비는 초반에 분위기 파악이 안되서 저지른 실수를 앞으로 피지알을 찾는 내내 짊어지고 가야할 거고요. 벌점제도 자체를 없애는 것은 모르겠지만, 벌점제도를 유지할 거면 벌점감면제도도 유지해야 한다고 봅니다.
바알키리
15/04/25 15:24
수정 아이콘
34분 걸린 건은 운영진의 검토없이 가능한 일이고 본문의 글처리에는 운영진의 검토가 필요한 사안이였던건지 구것부터 밝혀야하는거 같은데???
저 신경쓰여요
15/04/25 15:34
수정 아이콘
그 부분을 해명해야 하는 게 운영진이 해야 할 몫이죠. 정말로 타당한 이유가 있었다면 이러저러해서 못 해드렸다고 밝히면 되지 않겠어요.
하늘의이름
15/04/25 15:34
수정 아이콘
고의가 아니었다면, 사과하고 조치하면 맞는 것이고, 고의라면 정당한 이유를 밝히시면 됩니다. 본문의 글로 판단하건대, 정당한 이유가 있을 것 같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만. 운영진의 공식 입장이 없으니 그에 대한 판단은 지금 하고 싶지는 않네요.

다만 무료봉사에 대한 이야기, 관용의 영역이라는 이야기가 자꾸 나오는데요, 그 의견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전 차라리 벌점 감면제도를 없앤다면 그에 대해선 찬성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규정을 만들어놓고, 무료로 하니까, 혹은 감면해주는 게 어디냐는 늬앙스로, 감지덕지 해야한다는 입장을 가진다면 이치에 맞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규정을 만들때는 관용이나 인정이 끼어들 여지를 만들지 말고, 누구에게나 공평하고 동일하게 적용가능하게 정립하는게 옳다고 생각합니다.
강용석
15/04/25 15:39
수정 아이콘
맞습니다. 규칙은 그 규칙을 만든사람까지도 지켜야 하는게 규칙이죠.
연휘가람
15/04/25 15:39
수정 아이콘
제가 댓글 다는 걸 기준으로 168개의 댓글이 달릴 때 까지 운영진 분들의 설명이나 사과는 보이지 않네요. 못 보고 계시지는 않을 것 같은데 말이죠.
저 신경쓰여요
15/04/25 15:41
수정 아이콘
급식소에서 무료 봉사를 하더라도 남들한텐 세 국자씩 떠줄 때 '아무 이유 없이' 한 사람에게만 한 국자 떠주면 안 되는 겁니다. 사과해야 하는 겁니다.

운영진 분들의 노고는 알지만, 무료 봉사라는 게 전가의 보도는 아닙니다.

그럴 수밖에 없었던 타당한 이유를 밝히시거나, 사과하셔야만 한다고 생각합니다.
SCV처럼삽니다
15/04/25 15:42
수정 아이콘
마지막 질문에 대한 답변만 하시면 될거같는데 무슨 유저랑 자존심싸움하십니까? 운영진은 답변 하고 그냥 이런 글 다 안볼수 있음 안되겠습니까?

정당한 의문에 찬물뿌리는 사람들 상대로 고생하십니다. 응원차원에서 추천하고 갑니다
15/04/25 15:42
수정 아이콘
다시 한번 묻겠습니다.

운영진 분들. [같은 벌점 복구를 시스템과 상관없이 "수동으로" 실행하는데 34분과 세달 이틀이라는 시간의 차이가 생긴 이유는 무엇입니까?]

답변 바랍니다.
파랑베인
15/04/25 15:46
수정 아이콘
이 일을 가볍게 여기시면 안됩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벌점 맞은 적이 있었는데 논란성 댓글을 달았고 사실이 아니다와 문제있는 발언이다로 욕설에 가까운 댓글과 쪽지(쌍욕)를 받았습니다.
사실관계는 제가 옳았습니다. 그리고 제 댓글이 과격했다는 인정했고요 벌점 정도는 예상했습니다.
이후 팬덤들로 보이는 분들의 현피 비슷한 댓글이 달리기 시작했고 운영진들도 댓글에 참여하고 있어서 제가 운영진보고 조치를 취해달라 했습니다.
그런데 운영진은 리플달기 쉬운 쪽만 골라서 달더군요. 저는 현피 댓글에 운영진이 보고도 조취하지 않으니 맞대응하겠다라고 하고 훨씬 낮은 수위의 리플을 달았죠.

문제는 이 다음이였습니다.
운영진 여러명도 댓글에 참여했는데 반응이 없다가 한참이 지난후에 누군가가 댓글 삭제와 벌점을 부과하더군요.
그런데 팬덤들의 비속어 댓글은 첫 리플만 [벌점 삭제]하고 이후 두번째 리플부터는 [수정 삭제] 하였습니다
그리고선 저의 리플은 대응을 포함한 상당수를 [벌점 삭제]하였고 몇 개 남은 해명이나 사실관계를 말한 것은 [수정 삭제] 해놨습니다. 그리고 무슨 일인지도 몰라야 한다고 설명하더군요;
한방에 해명할 기회도 안주게 강등해버리더군요. 이후 대부분 리플이 수정삭제 되자 남은 것은 저를 비난하는 리플이였고 뒤에 들어오신 분들은 내용도 모르면서 저를 욕하다군요... 헛웃음이 나왔습니다.

그 다음은 더 충격적이였는데
쪽지 쌍욕에 대해 운영자에게 건의 했더니 다 조치했답니다.
그리고 게시판을 못 쓰니 쪽지로 운영진에 대해 벌점부과가 이상하지 않냐고 문의하여도 묵묵부답 한참뒤에 게시판 유명(?) 운영진들에게 문제없다는 쪽지를 받았습니다.
저는 운영진 성향에 맞는 사람에겐 비속어 리플을 하나만 벌점주고 나머진 수정해서 벌점 안맞게 배려했다 수정전 리플이 확인이 되냐고 문의했고 운영진들은 다 확인했다 문제 없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다시 리플 수위에 따라 벌점이 몇 점씩 부과되었는지 확인되냐고 물었고 역시나 확인되고 아무 문제없다고 답변 받았습니다.

그리고 며칠 뒤에 저에게 비속어를 날린 사람들은 게시판에 하하호호 하고 있었고 그리고 한참 지난후 피지알운영진 사건이 터지고 당시 운영자들의 이름을 거기서 볼 수 있었습니다. 같은 팬덤이더군요. 저만 당한게 아니라는 것에 어이없기도... 위안도 되고 그랬습니다. 그리고 벌점과 수정된 리플확인 했다고 거짓말 하신 운영진중에 몇 분은 피지알에서 사랑받던 분이시죠.
그 분 탓을 하는게 아니라 귀찮음과 친목(?)의 결과라 생각하고 이것을 주의해야 한다는 의견입니다
마스터충달
15/04/25 15:51
수정 아이콘
말씀하신 것은 본문과는 별개의 사안으로 봐야할 것 같습니다.
따로 글을 써주시는게 어떨까요? 지금 이 댓글만 봐서는 상황파악은 안되는데, 상당히 큰 문제가 될 소지가 보이네요;;;
파랑베인
15/04/25 16:09
수정 아이콘
본문말고 운영진 힘들게 하지 말고 배려해주자는 식의 리플이 보여서 썼는데 설명이 좀 부족하네요 저는 힘들면 운영진을 더 뽑던지 시스템을 바꿔야 한다는 의견이라서요.
그리고 한번 휩쓸고 지나간 일이라 다시 꺼낼 필요는 없을 거 같아요. 그냥 운영진 파워나 벌점권한이 민감한 사안의 경우 흐름을 좌우하거나 회원 하나 정돈 그냥 날릴 수 있다 뭐 그런 뜻으로 적은겁니다.
이제 논란에 끼고 싶지 않습니다. 할 말도 일부러 안하고 사는중이에요. 살려주세요 ㅜㅜ
마스터충달
15/04/25 18:15
수정 아이콘
그러시다면 그 일은 묻어두시는 게 좋을것 같습니다. 밝히실수 없는데, 문제가 있다고만 한다면 부정적 프레임 씌우기에 머물수도 있으니까요.
그리고 어떤 일인지는 모르지만 묻어두기로 한거 그냥 잊으시고 즐거운 커뮤생활하시길 바랍니다. 앞으로는 좋은 일만 있으시길...
어떤날
15/04/25 15:55
수정 아이콘
사실 pgr도 친목 은근히 보이죠. 퍼플레인 사건 이후로는 대놓고 그런 분위기는 아니긴 하지만요.
어떤날
15/04/25 15:53
수정 아이콘
솔직히 뻔한 이유인데.. 진실이든 아니든 대답 한 번 해주는 게 그리 어려운지. 하다못해 '깜박했습니다'라는 성의없는 답변이라도 있으면 글쓴 분이 이리 열내지는 않겠네요.

복구에 대한 처리 기간 차별도 그렇지만.. 이렇게 대놓고 무시당하는 사람보고 진상이니 어쩌니 하는 건 좀 놀랍네요. 글쓴 분 과거가 어쨌든간에 이 건만 놓고 보면 운영진의 갑질이라 해도 할 말 없는데요.
15/04/25 15:55
수정 아이콘
그냥 대답하기 싫어서 안한거네요. 솔직히 지금 글쓴이가 만에 안들고 분란을 만드니 짜증났겠지만 그렇다고 쌩까는 건 운영진으로서 하면 안되는 일이죠.
똥눌때의간절함을
15/04/25 16:00
수정 아이콘
한쪽만 적당히했어도 금방 끝났을일을크크
물론 글쓴이쪽에 공감이가긴 합니다
15/04/25 16:03
수정 아이콘
뭐가 원인인지 모를 정도로 꼬여버린 것 같네요. 처음에는 운영진들 모두 시스템을 고치는 게 우선이라고 생각하셨던 것 같고, 개발운영진이 바뀌고 나서는 일단 중요하지 않은 시스템 보수작업은 유예하고 문제제기하는 분들만 수동복구하시는 것 같은데 그 과정에서 모종의 이유로 서로 미루다보니 복구가 늦어지고, 부작위를 특정한 운영진의 문제라고 할 수 없으니 누구도 나서서 대표로 사과하기가 힘든 상황이 아닌가 싶습니다. 딱히 대표운영진이나 운영진관리자를 선출한 것도 아니고요. 이건 그냥 추측이고.. 어쨌든 운영진의 문제라면 사과하고 문제점을 파악하고 재발하지 않도록 시스템을 보완하면 좋겠습니다.
arq.Gstar
15/04/25 16:05
수정 아이콘
운영진 비판 의도는 아닙니다만..
제대로 못 하시는 상황이라면 다른 의욕적인 분에게 넘기시는것도 방법인것 같습니다. 운연자 숫자를 늘리는것도 좋고요..

피지알이 운영자 한사람한사람이 과중하게 시간을 쏟아야 하는 사이트라는 뉘앙스의 글을 여러번 본것 같습니다.

돈받는것도 아닌데 그렇게되면 운영자쪽이나 사용자쪽이나 불맘이 쌓일수밖에 없을것 같은데요..
위원장
15/04/25 16:35
수정 아이콘
운영자를 늘리고 싶어도 하고 싶어하는 사람이 없는데요?
whoknows
15/04/25 16:15
수정 아이콘
그냥 이래서 늦어졌다 죄송하다 한 마디 하면 되는 것 같은데 그게 그렇게 어려운건가요? 지금 상황이 이해가 안되네요 전...
리아드린
15/04/25 16:16
수정 아이콘
사실 댓글 다시는 모든 분이 정답이 뭔지 알고 있지 않나요.... 글쓴 분을 포함해서 (2)
15/04/25 16:18
수정 아이콘
운영진도 알겠죠. 이미 어떤 한마디면 된다고 말을 했는데.

제가 벌써 한시 반쯤에, 위에 볼수 있듯이 댓글도 남겼는데 그러기 싫은가 봅니다.
리아드린
15/04/25 16:19
수정 아이콘
거기에 대한 정답 말구요.
15/04/25 16:20
수정 아이콘
크크. 네. 무슨 말씀인지 잘 알겠습니다.
트리거
15/04/25 16:16
수정 아이콘
이 글을 보니 제 친구가 얼마전 있던 일이 생각나는군요.
친구가 스쿠터로 횡단보도에서 보행자신호로 건너는 상황이었습니다. (참고로 이륜차는 [시동을 끄고 내려서 끌고가면 횡단보도 건너는게 합법]이죠.)
근데 제친구는 귀찮다고 [시동을 건 상태로 천천히 주행]했죠.
근데 건너는 도중 신호를 위반하고 달리는 차량과 접촉사고가 났습니다.
서로 잘잘못을 가리던 중 결국 경찰을 불렀고, 경찰이 내린 결론은 [둘다 위법이지만, 횡단보도에서 주행한 위법은 그거대로, 신호위반으로 난 접촉사고는 그거대로, 각자 따로따로] 라고 하더군요.

이번 상황도 비슷한게 개인적으로 벌점을 안받는것이 가장 좋은 방향이긴 하지만,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라고 봅니다.
운영진들이 정해놓은 법을 운영진이 안지킨다는건... 개인적으로 좀 아쉽습니다.
singlemind
15/04/25 16:17
수정 아이콘
이런일이 있으셨군요
운영진이 한두분은 아닐텐데 누군가는하겠지 라고 미루고 있는건지..
운영진이 쪽지전문을 공개할줄은 몰랐네요 그거 공개하면서 줄기차게 베르기님이 요구하는 답변까지 했으면 깔끔했을텐데
SCV처럼삽니다
15/04/25 16:19
수정 아이콘
사실 뻔하죠. 공개는 하지만 원하는 답변은 하지 않겠다라는건. 공개로 여론 바꿔보겠다로 볼 수 밖에 없지 않나요
singlemind
15/04/25 16:27
수정 아이콘
잘못을했을땐 잘못했다 라고 말하는게 가장 좋은건데 살다보면 그렇게 빨리 인정하는것도 용기더라구요. 사람은 누구나 실수도 잘못도 하는건데, 공식적인 답이 빨리나오길 바라네요. 피지알 하는 사람은 다 알지않습니까 퍼xxx의 사태도 있었다는걸
저 신경쓰여요
15/04/25 16:31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피지알이 사과하는 사람에게 인색한 곳이 결코 아닌데, 그냥 사과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사과하면 지는 게 아니라 이렇게 말 나오게 하는 게 지는 것인데...
피아니시모
15/04/25 16:21
수정 아이콘
이건 걍 대놓고 운영진이 한 회원 싫다고 이러는 거 뿐이죠 뭐
평상시에 글쓴분이 어떤 분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그 분이 어그로를 끌었든 뭘했든 규정(규칙)은 누구에게나 똑같이 적용되어야 하는 거죠
이 사람이 평상시에 미운짓을 했다고 차별하는 건 아니죠
저도 건의게시판 자주 들락날락 거려서 글쓴이 아이디는 자주 봤는데 내용은 안읽어서 이런 일이 있는 줄은 몰랐네요;;
이건 그냥 명백히 운영자가 회원 하나 차별하는 겁니다.
15/04/25 16:22
수정 아이콘
지금이라도 솔직하게 짜증났다, 죄송하다고 사과했으면 좋겠습니다. 운영진도 사람이잖아요? 물론 일어나면 안될 일이지만, 그럴 수 있다고 보고, 어느 정도 이해도 됩니다. 만약 다른 이유가 있다면 합리적인 설명을 해야하고요.
피아니시모
15/04/25 16:22
수정 아이콘
그리고 쪽지 전문 공개하면서 글쓴분이 원하는 답변은 해주지 않는 다는 건
그냥 답변하긴 싫은 데 욕먹긴 싫으니깐 회원들에게 자기편 들어달라고 호소해서 여론 바꾸려는 걸로밖엔 안보이네요
15/04/25 16:31
수정 아이콘
운영진 분들.

내가 자게에 글을 쓰겠다고 말한 이유는.
건게에 글을 쓰는 것보다, 좀더 많은 사람들이 접속하는 자게에 글을 쓰면 그래도 운영진이 답은 해주겠지, 라는 그 이유 때문이었습니다.

그런데, 조회수가 8000 에 접근하고 - 이젠 한참 넘어갔군요. 여하튼, 제가 쓴 댓글을 빼도 답변을 요구하는 타 회원들의 댓글이 꽤 있고.

거기에 더해서, 저는 여기에서 이미 님들. 운영진의 답변을 요구하는 댓글을 몇개나 썼습니다.

그거 안보입니까????
singlemind
15/04/25 16:37
수정 아이콘
주로 눈팅하지만 건게에 이건 몰랐네요 이젠 하실 말씀 해놓으셨으니 잠자코 기다리는것도 방법이 되실꺼같네요 수많은 댓글안달고 보시는 피지알러들이 지켜보고 있으니까요
생각쟁이
15/04/25 16:33
수정 아이콘
무슨 이유인지는 글쓰신 분도 사실 알고 계실거 같고...
성의있는 거짓말을 해달라는 것 같은데요.
하늘을 봐요
15/04/25 16:36
수정 아이콘
댓글 달고 거의 5시간 다 지나가는데 아무일 없는걸 보니 성의있는 거짓말도 안할 모양인듯.
퍼모씨도 성의없는 사과 한마디는 남기고 갔던걸로 기억하는데 말입니다.
whoknows
15/04/25 16:33
수정 아이콘
8000조회수에 30에 가까운 추천수면 다들 무슨의민지 이해하신것 같은데요. 운영자분은 리플까지 저리 달아놓으시고 잠수를 하셨네요...
저 신경쓰여요
15/04/25 16:34
수정 아이콘
이대로 운영진 분들이 아무런 반응 하지 않고 페이지 넘어 가봐야 글쓴 분이 같은 글을 또 쓰실 텐데, 그렇게 하지 말라고 어느 누가 말할 수 있겠습니까?

그냥 눈 감고 귀 막고 있다 보면 이것도 다 지나갈 일이겠거니 하는 식으로 끝날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운영진 분들도 잘못한 일로 수차례 비판 받고 싶으신 마음은 추호도 없으실 텐데, 제대로 사과하시면 좋겠네요.
이호철
15/04/25 16:34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운영진이 유저 하나 싫어서 그런거라고 밖에 안 보이는데
진짜 그냥 그런 이유 때문에 한달동안 무시한 채 버팅긴거면 미쳤다고밖에는 안보이네요.
피아니시모
15/04/25 16:37
수정 아이콘
몇달전부터 건게에 글을 올렸고
오늘 자게에 글을 올려서 조회수 8천에 추천 29 댓글 200개가 넘는 글에
운영진이 처음 여론 호소하는 댓글 한번 단 이후로 그 누구 하나 이 글에 대한 답변을 해주지 않는다는 건
그냥 답변하기 싫다라는 거밖에 안되는거죠.

설사 지금 운영진끼리 회의중이라고 해도 그건 그거대로문제인게 이 문제제기가 3달전부터 있었는데 이제와서 운영진끼리 회의한다면 그건 그거대로 웃긴거고요
whoknows
15/04/25 16:38
수정 아이콘
회의중이면 그렇게 답글이라도 달아놓으면 될텐데 그게 어렵나봐요 흐흐
피아니시모
15/04/25 16:40
수정 아이콘
아무런 행동도 하지 않고 무시하기로 작정한거라고 봐야죠
진짜 최소한 지금 회의중이였다면 잠시만 기달려달라는 댓글이라도 달았을 겁니다.

그렇다고 여기서 이제와서 기다려달라고?라고는 할 수 있을지언정 막무가내로 비판하진 않았을 거고요
참 보면 볼수록 어이가 없는 상황입니다.
피아니시모
15/04/25 16:38
수정 아이콘
그리고 그 퍼플레인조차도 친목질사태에 그 성의 없는 사과문이라도 쓰고 갔습니다.
근데 남아있는 운영진중에선 그 성의없는 답변 하나 달아주는 사람이 없나요?이건 좀 너무하네요 정말
피지알누리꾼
15/04/25 16:40
수정 아이콘
현재로서는 이게 글쓴이 개인만 한정한 일이라서 그런지 파장이 그렇게 크지는 않지만 본질적으로 보면 예전에 논란이 있었던 모 운영진 사건이랑 크게 다를 바 없네요.
하늘을 봐요
15/04/25 16:41
수정 아이콘
뭐 제 생각엔 그냥 이쯤되면 운영진들은 지금 누가 이 사태를 먼저 책임져주길 서로 눈치게임 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GreyKnight
15/04/25 16:42
수정 아이콘
이 시간쯤이면 답변 달렸겠지 하고 왔는데 없네요...
15/04/25 16:47
수정 아이콘
사라진 7시간...
엔하위키
15/04/25 16:48
수정 아이콘
엌크크 의미심장하군요
다비드 데 헤아
15/04/25 17:02
수정 아이콘
닉네임도 크크
연휘가람
15/04/25 16:48
수정 아이콘
이 기회에 운영진에 불만 많은 회원들 색출이라도 하는건가요?

설명 혹은 사과에도 타이밍이 있는 겁니다.
운영진 모두는 그 타이밍을 놓치고 있는 것 같네요.
15/04/25 16:52
수정 아이콘
이게 파이어 되는 것도 이핼 못하겠네요. 복구 규정이 있어서 규정대로 해주길 요청한 것 뿐인데 3달이나 무시됐으면 문제가 큰 거 아닙니까.
엔하위키
15/04/25 17:02
수정 아이콘
그렇죠.. 더군다나 모든 유저가 3달 뒤에 복구받았다면 모를까 이미 타 유저는 34분만에 복구되었고요.
꿈꾸는사나이
15/04/25 17:03
수정 아이콘
좀 새는 얘기일 수도 있는데 요즘들어 운영의 공백이 꽤나 많이 느껴집니다. 관리가 안되는 느낌이에요.
운영진 판단이 너무 느린건지 아님 아예 신경안쓰고 있는건지...
다비드 데 헤아
15/04/25 17:04
수정 아이콘
pgr 운영진중에서 게시판 관리하시는 분만 7분인데 한분도 반응이 없는게 신기하긴 하네요
하늘을 봐요
15/04/25 17:06
수정 아이콘
댓글 다는 순간 판도라의 상자를 여는 꼴이니.
눈치게임하는거죠.
15/04/25 17:06
수정 아이콘
네. 사실 저도 최근 운영진에서 한분이 나간 이후에 그런걸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15/04/25 17:30
수정 아이콘
그리고, 솔직히 그 분이 계셨으면 문제가 여기까지 오지 않았을 거라는 생각 역시 가지고 있습니다.
아카펠라
15/04/25 17:04
수정 아이콘
글쓴이와 운영진 사이에 감정이 좋지 않을만한 일들이 몇번있었고
그로 인해 짜증이 났다던가 마음이 상했다던가 하는건 인간사 너무나 흔한 일이니
크게 의미 둘 필요가 없는 것이고 그럭저럭 잘 넘어가면 될 일인데

타 회원과 차별적인 모습을 보였다는 점에 대해서는 확실히 언급을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사실 글 초반에라도 언급이 있었으면 별로 화제가 될 내용은 아닌것 같은데
어떤 이유가 있는건지는 모르겠지만, 괜히 불길에 장작을 집어넣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탑망하면정글책임
15/04/25 17:10
수정 아이콘
특정유저와의 마찰로 운영상에 매끄럽지 못한 점 사과한다

댓글로 이정도로만 돌려서 사과만 했어도 이정도로 파이어 될것 같지도 않고

피지알러분들도 별말 안할꺼 같은데..

뒷처리가 깔끔하지 못하네요... 이상황에서 주말이어서 그렇다 이런 핑계 대봐야 불에 기름 끼얹는 격이고..
켈로그김
15/04/25 17:10
수정 아이콘
건게에서부터 계속 봤습니다.
운영진을 지지하고 늘 수고에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그런 입장에서 볼 때도 사실 왜 이렇게 된건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Bergy10 님의 다소 공격적 언사가 있었다고는 하나, 그 언사는 이미 벌어진 차별조치 + 답변없음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봅니다.
아니라고 하여도, 사안의 경중을 따졌을 때 운영진 측의 책임이 커진 상황이지요.

호미로 막을 일을 가래로 막아버린 느낌도 들고 안타깝고..
모쪼록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15/04/25 17:16
수정 아이콘
[ "어차피 시스템에 문제가 있어서 수동으로 포인트를 복구하는 경우인데, 왜 한명은 34분이고 왜 한명은 석달 이틀이 걸렸습니까??"]

이거에 대답은 없고 계속 겉만 도네요

예전 퍼모씨 사건과 뭐 크게 다를게 없어보이네요
갈길이멀다
15/04/25 17:42
수정 아이콘
차갑지만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면에 반해서 피지알에 가입했는데, 물타기를 하면서 감정에 호소하는 댓글은 참 꼴불견이네요.
15/04/25 17:44
수정 아이콘
제가 이 글을 쓴지가 6시간이 지났습니다.

운영진은 단 한번의 답변, 제가 보냈던 쪽지를 공개하는것 이외에는 전혀 답변이나 리액션이 없고.

뭐, 토요일 좋죠. 다들 나가서 놀아야 되고 사람도 만나고 연애도 해야 되겠고.

허허. 그래도 아마 한두명은 남았을텐데. 이젠 회원이 운영진한테 무시하지 말아 달라고 대놓고 글을 써도 다시 한번 무시를 당하는군요.


뭐, 어떤 내용이라도 상관없습니다. 운영진 분들. 왜 그랬는지 답 좀 해 주시지요.

힘이 빠집니다. 정말 왜 그러셨는지 답을 듣고 싶습니다.
Aragaki Yui
15/04/25 17:44
수정 아이콘
근데 저 쪽지 공개는 이해가 안되네요
뭐 내용적으로 운영진측에 유리한 내용도 아니고.. 굉장히 자신감있게 댓글 다셧는데 반응은;;
KaydenKross
15/04/25 17:44
수정 아이콘
이제 이 사건도 곧 위키에 올라가겠군요;;
크리스티나
15/04/25 17:46
수정 아이콘
무료봉사라고 해서 아무렇게나 관리해도 되는건 아니겠죠.
여하튼 아직까지도 아무 반응이 없는건 대단하네요.
삼공파일
15/04/25 17:49
수정 아이콘
웬만하면 운영진 편드는데 포인트 기준 같은 건 확실하게 해야죠.
피아니시모
15/04/25 17:55
수정 아이콘
속된말로 운영진분들 쩌네요;;
삼공파일님 말씀대로 웬만하면 운영진 편드는데
이건 해도해도 너무하는 거 아닌가요?-_-
고양이
15/04/25 17:59
수정 아이콘
PGR회원은 PGR답지만
PGR운영진은 전혀 PGR답지 않네요
운영진이라는 분이 나서서 쪽지 전문공개까지 해가면서까지 여론을 돌리려는 모습이 안스러울정도입니다
솔직히 좀 실망스럽습니다
단약선인
15/04/25 18:00
수정 아이콘
개개의 운영자의 뜻이 전체 운영자의 의견을 대변하는 효과가 있다 어쩌고... 하는 처리 방침들을 많이 본거 같은데...
당사자를 매우 싫어하거나
이 사건으로 기분이 상한 운영자가 묵살중이라면...
상식적인 운영자분이 얼른 나타나서
'아무리 봐도 이건 운영진의 잘못이다. 미안하다. 논의 후 재발 방지하겠다.'
정도만 해도 끝날 사건인거 같은데....
거 참...
15/04/25 18:34
수정 아이콘
저도 그걸 바랬는데, 지금 분위기 보니 그건 엄청나게 순진한 생각인것 같습니다.
제가 잘못 생각한듯...
다음 주 로또 1등
15/04/25 18:02
수정 아이콘
지금 상황에서 비속어로 가득한 글을 자게에 올린다면, 글삭제가 먼저일지 이글에 답변이 먼저일지 궁금합니다.
15/04/25 19:58
수정 아이콘
오. 정확한 판단 가능할듯. 크크
anonymous123
15/04/25 18:02
수정 아이콘
.
사티레브
15/04/25 18:56
수정 아이콘
바이마르공화국도 그랬듯 어느 정체든 집단이든 과두제는 만들어진다 라는 언명처럼 어느 집단이든 위기시 행태는 비슷하다 라는 말을 만들어야 싶네요
starmaze
15/04/25 18:06
수정 아이콘
피지알 눈팅만 하는데 오랜만에 들어와서 추천 남깁니다. 꼭 해결되었으면 좋겠네요
15/04/25 18:35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15/04/25 18:07
수정 아이콘
개인적인 감상으로 퍼드모트 사건보다 이게 더 심각해보이네요.
정말 어지간해선 운영진이해하려는 편인데 이건 너무 단순한사건에 유치한사건이네요.
15/04/25 18:09
수정 아이콘
네. 솔직히 제 생각에도 너무 단순하고 유치해서 이 글을 쓰기 며칠 전부터 운영진에게 쪽지도 여러개 보냈습니다.
이 질문들에 대해 답변 안해주면 자게에 글 쓰겠다고.

....그러니까 운영진중 한분께서 질문에 답변은 안하시며, 그냥 자게에 글 써도 괜찮다고 그러시더군요.
뭐, 그래서. 그냥 자게에 글 썼습니다.
피아니시모
15/04/25 18:11
수정 아이콘
퍼플레인은 대놓고 친목질해서 칼퇴당하기라도 했지 이 사건은 크크크
진짜 은연중에 특정회원 차별하고 있는 거라 더 무섭네요 진짜 크크
15/04/25 18:16
수정 아이콘
"회원간의 논의를 위하여 직접적으로 답변 달기 보다는 지속적으로 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라고 하셨는데 회원간의 의견나눔도 나쁘지 않지만 우선 글쓴분에게 뭔가 답변을 주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스타로드
15/04/25 18:19
수정 아이콘
http://m.bobaedream.co.kr/board/bbs_view/best/48231/2/1?keyword=주차장&s_cate=Subject

벌점 복구 제도에 대해 불만 사항이 발생하니까 복구 제도 자체를 없애자는 분들 보니 이 글이 생각나네요.
헤나투
15/04/25 18:36
수정 아이콘
본문글만 읽었을때는 외통수 같긴하네요.

어메이징한 결말이 나오지않을까 추측해봅니다.
성기사는용사
15/04/25 18:38
수정 아이콘
댓글이 270개를 넘어가지만 어느덧 운영진의 답변이 훅 사라졌네요. 주말이기도 하고, 개인 나름의 스케줄이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하지만 늦더라도 Bergy10님을 비롯한 PGR회원들이 요구하는 피드백은 꼭 있길 바랍니다.
연의하늘
15/04/25 18:40
수정 아이콘
유치하네요 크
전형적인 이 나라 윗대가리 같네요
개평3냥
15/04/25 18:45
수정 아이콘
운영진중 누구라고 지목은 못하지만 편파성은 논외로 치더라도
집중적으로 특정회원에게 엄격한 기준 형평성은 도외시한 벌점을
남발하는 사람이 있다는건 저도 압니다.
운영진도 사람이라 이해하지만 그거에 발맞추어 무한쉴드를 치는 분들은
또하나의 친목질을 만드는건 아닌지 생각해봐야 된다고 봅니다
불과 얼마전 현재 강등상황에 처해 유예기간을 겪고있는 한네임드 회원에 대한
친목형성을 경계한다는 명목으로 무한무리매를 남발한 피지알에서 왜 운영진에 대해서
동일한 형태 결국 친목으로 보이는 일이 일어나는데 이것에 대한 경계,자제가 있어야죠
FF8Lampard
15/04/25 18:47
수정 아이콘
유머게시판에서 Bergy10님과 논쟁을 벌여본 적도 많고(그래서 Bergy10님에 대한 인상이 좋지 못합니다만)
건의게시판에서 Bergy10님의 글을 자주 접했던 PGR의 오랜 회원으로서 지금 운영진의 대응은 정말 이해가 안 갈 정도네요..

Bergy10님은 3달과 34분이라는 차이가 왜 벌어졌느냐를 중점적으로 묻고 계신데 자꾸 논점을 다른 곳으로 돌리시는 분들도 이해가 안 가구요.
본인이 건의 게시판에서 몇 달에 걸쳐 가까이 글을 썼는데 답을 받지 못하고, 같은 주제에 대해 글을 쓴 분은 바로 대답을 받는다고 생각해보세요, 화가 나지 않을까요

마치 이성친구가 "미안 나 바빠서 연락 못할 것 같아"라 해서 이해해주려 했는데, 다른 남자와는 열심히 연락하고 있었던 걸 알아낸 기분일 것 같은데
15/04/25 18:48
수정 아이콘
결국 위키에 올라갔군요. 사스가 운영진...
https://namu.wiki/w/PGR21#toc
성기사는용사
15/04/25 18:53
수정 아이콘
벌써 올라갔군요. Bergy10님이 약간 과격히 표현이 되었지만, 이 건에 대해서는 PGR의 병폐를 알려야 한다는 의미로 올라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문채원짱짱걸
15/04/25 18:50
수정 아이콘
유게에서 축구관련글에 글쓴이분 리플에 눈쌀 찌뿌려진적도 여러번 있었지만 이번건 만큼은 응원합니다

특정회원에 대해서 차별적 행동을 벌이고 있는 운영진들은 조속한 조치와 해명 그리고 사과를 바랍니다

뭐 아직도 묵묵부답인걸 보면 서로 눈치만 보고있는걸지도 참 한심하네요 그딴씩으로 할꺼면 때려치세요
로맨스가필요해
15/04/25 18:52
수정 아이콘
건게에서 자게로까지 넘어왔군요. 운영진의 현명한 처를 기대합니다.
사티레브
15/04/25 18:53
수정 아이콘
운영진이셨던 토비님과 많은 언쟁도 하고 얘기도 하고 했지만 그만큼 얘기를 했다는건 소통을 했다는거고 개인적 감정을 차치하고라도 그런 모습은 좋았습니다 그래서 저도 그러고자해서 운영진 모집때 신청도했구요

그런데 얼마뒤 운영진이 된 분들 중에 속해계셨는지 아니면 피지알 정모 이후에 뜬금 선출된건지 기억이 정확치 않은데 피지알 포인트상 100점도 안넘길정도로 피지알 활동도 없고 닉네임도 안익숙한 분이 운영진이 되어서 운영진으로 봉사하고자 했던 마음이 싹 식었던 기억이나네요

그분이 지금 문제인거같고요
15/04/25 18:58
수정 아이콘
운영진 누구 한 사람의 문제가 아닌 것 같습니다.
책임이 있다면 운영진 전체의 책임일테고, 근본적으로는 운영시스템의 문제인 것 같아요.
사티레브
15/04/25 19:01
수정 아이콘
여기 나타난 운영진이 그분이고 베르기10님의 건게 활동을 꾸준히봐왔는데 일단 베르기10님 대응 운영진은 그 운영진인거같아서요 피지알 운영에 있어 대응한 운영진의 행위에 대해 다른 운영진이 간섭하는건 그리 많지도 않았던거같기도하고 그러네요

물론 시스템의 문제라는건 공감합니다 건게에서든 댓글 한번 보태지않았지만 이글올라오고 5번째로 추천했듯 이글의 투쟁도 지지하구요
15/04/25 19:11
수정 아이콘
이번 문제는 아무도 처분(?)을 하지 않았다는 게 문제인 것 같습니다. 누군가 벌점을 주면 그에 대해서는 운영진들끼리 존중해주는 것 같은데, 이번 같은 경우는 서로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으니 더스번 칼파랑 님이 이 사건을 담당한다거나, 다른 운영진이 이에 대해 존중한다고 말하긴 힘들 것 같아요. 저는 오히려 (답변의 내용이 어떤지와 무관하게) 더스번 칼파랑 님이 운영진 공백을 메꾸려고 여러 문제에 그나마 덧글을 많이 달아주시지 않았나..생각해봅니다. 최근에는 개발운영진을 제외하고는 더스번 칼파랑 님과 Timeless님 밖에 덧글을 안달아주시기도 하고요.
사티레브
15/04/25 19:16
수정 아이콘
행정법에서는 부작위에도 위법을 확인하는 절차가 있는데 일단 우선적으로는 건게에서 베르기10님을 꾸준히 상대하고 묵살한걸 처분으로 보는데 이글에서라면 몇시간째 잔체 운영진이 부작위하는건 개인적으로는 아쉬울뿐 책임을 과하게 묻고싶지는 않는 입장이긴 합니다

다만 활동을 몇몇분들보다 안하는 운영진들에 대해서는 아쉬움이 강하지만 이건 별론인거같구요
15/04/25 19:27
수정 아이콘
이번 문제가 더스번 칼파랑 님 전담이었는지 아닌지는 유저 입장에선 파악할 수가 없는 부분인 것 같네요. 어쨌든 분명한 문제상황인데도 모든 운영진이 문제를 처리하지 않을 경우에 대한 시스템을 마련할 필요는 있을 것 같습니다. 지금처럼 책임소재가 불분명한 상황에서 책임지고 사과와 재발방지를 약속할 수 있는 대표운영진도 필요한 것 같고요.
서로 마음 많이 상하지 않게 빠른 시간 내에 잘 해결되면 좋겠는데..어떻게 될런지 모르겠네요.
성기사는용사
15/04/25 19:02
수정 아이콘
사티레브님께서 쓰신 댓글에 감정적으로는 극히 공감하지만 논리적으로는 굉장히 어폐가 있습니다. 지금 이 상황에서는 해당 운영진뿐만 아니라 다른 운영진들의 반응과 성토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사티레브
15/04/25 19:06
수정 아이콘
제가 한 운영진의 문제로 우선 생각한건 저도 벌점이나 강등 문제로 많은 건게활동을 했는데 처분을 내린 운영진이 있을것이고 그 처분에 있어 운영진의 협의가 있는 구조가 아니므로 그 처분의 책임자는 그 처분을 한 운영진이 된다 라는걸 체득해서입니다
성기사는용사
15/04/25 19:10
수정 아이콘
네. 이해합니다. 전 Bergy10님의 외로운 투쟁을 지지하며 지금의 운영진들의 성토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입장입니다. 다만, [피지알 포인트상 100점도 안넘길정도로 피지알 활동도 없고 닉네임도 안익숙한 분이 운영진이 되어서] 이 부분이 논리적이지 않다고 생각해서 댓글 드린겁니다.
사티레브
15/04/25 19:17
수정 아이콘
그럴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제가 당황스러웠던건 그부분이라 빼고 쓸수는 없기도했고 음

다시보니 제 댓글이 이글과는 다른 궤를 하는거같기도하네요 모바일이라 그럴까요

댓글 감사합니다
15/04/25 18:55
수정 아이콘
현정치 어떤 집단의 물타기같은 쪽지공개..크크
사티레브
15/04/25 19:20
수정 아이콘
뻘댓글 달고보니 근래에 제 글과 댓글 관련 조치한 분들이 킴빌리님 클로버님 노틸러스님이네요 은근 활동들을 하시는데 왜 무반응들이실까 궁금하네요
리듬파워근성
15/04/25 19:31
수정 아이콘
건의게시판부터 조용히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운영진의 비겁하지 않고, 납득 가능한 대응을 기다립니다.
분명 늦었지만, 아직 잘 해결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호떡집
15/04/25 19:34
수정 아이콘
날이 너무 좋아서 운영진이 모두 데이트 갔다고 생각하고 싶군요. 보면서 답변이 없는거라면 많이 실망스럽습니다.
루베트
15/04/25 19:40
수정 아이콘
한분을 제외한 나머지 운영진 전부
이 글 자체를 못 보고 있을 가능성도 있겠네요..
진즉 Bergy10님을 차단했다면
상황자체를 인지할수 없을테니
아무런 대처가 없는 이런 상황이 생길만도 하네요
강용석
15/04/25 19:50
수정 아이콘
설마 이건 아니길 바랍니다.
15/04/25 20:01
수정 아이콘
https://ppt21.com../pb/pb.php?id=proposal&no=4075&divpage=2&sn=on&keyword=bergy10 덧글에 보면
"회원님께서 제기하신 문제에 대해서 처리한 운영진들의 의견을 취합하는 과정에 있어 시간이 소요" 라고 답변을 주신걸로 봐서는
최소 두분 이상은 알고 계시다고 여겨지네요.
루베트
15/04/25 20:16
수정 아이콘
그렇다고 하면 상황이 더욱 오묘하지네요
리플이 대폭발하고 있는걸
인지할수 있는 상황임에도
7시간이상 모르쇠로 일관하기가 참 민망할텐데..
15/04/25 20:21
수정 아이콘
크크 진짜 이거면 웃플듯요
낭만토스
15/04/25 19:42
수정 아이콘
솔직히 말씀드리면 본문작성자 님과는
축구관련해서 (특히 맨유 아스날 무리뉴)
좋지 못한 일이 많았습니다

더불어 평소 운영진에 많은 지지를 하는 입장이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건은 운영진의 명확한
해명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규정이 어떠하든 일관성이 중요하니까요

실수다 미안하다 든
솔직히 너 싫다 든 뭐든 저 부분에 관한 해명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석달이 넘으셨는데 빠르게 해결되었으면 좋겠네요
더스번 칼파랑
15/04/25 19:58
수정 아이콘
안녕하세요 더스번 칼파랑입니다.
회원님들 댓글로 지속적으로 문의를 주신 내용에 대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1. 왜 차이가 났는가

최초 이슈가 된 것이 벌점 복구에 대한 시스템적인 문제였습니다. 이에 개발 운영진 이외에 해당 내용에 대해서는 처리 및 답변이 어려운 상황이였습니다. 아마 회원님이 작성한 링크의 답변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개발 운영진이 아닌 경우 해당 내용을 검토하겠다라는 답변을 달 수 밖에 없는 이유였습니다. 이 상황이 작년 8월 15일, 11월 23일 두차례의 상황입니다.

상기와 같이 최초 접근이 시스템적인 문제이다 보니 비 개발 운영진으로서는 답변 및 처리 (벌점복구)를 선뜻 할 수 없는 상황이였습니다.

그럼 빠르게 처리된 댓글과(37분)의 차이는 왜 났는가? 라는 답변에 대하여 해당 상황에 대해서 이슈화 및 인지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회원님의 경우 최초 이슈가 되어 개발 상황을 확인해야 했었다 한다면 타 회원이 이야기 했을 때는 해당 시스템에 문제가 있는 것을 인지하여 수동으로 해야하는 상황을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복구가 가능했던 것이고 해당 회원님의 2월 18일 건의 하였을 때 회원님의 벌점은 당일 벌점 복구를 진행 된 상황입니다.

37분 vs 3달 이라고 보시기 보다는 회원님의 건의로 인해 내부 이슈화가 되어 빠른 처리가 가능했다. 라고 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2. 그럼 왜 답변을 안했는가

해당 상황에 대해서 8월 15일, 11월 23일 답변을 해 드렸으며 2월 18일의 경우 운영진 게시판에 이슈화 한 내역까지 공개하여 전달드렸습니다. (https://ppt21.com../?b=23&n=3937&c=11244) 제가 답변 드린 글에서도 내부 이슈화를 통해 검토되고 있다는 상황을 알려드렸습니다.

다만 해당 회원에게도 쪽지를 통해 전달 드렸지만 해당 회원께서 "처리한 운영진"의 답변을 요청하셨고, 이에 해당 운영진들의 의견을 취합해야 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시간이 걸린 상황이였습니다.


3. 쪽지 공개를 왜 했느냐

이건 전적으로 제가 담당한 부분이며 공개하게 된 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 기본적으로 운영 관련된 내용은 쪽지로 받지 않습니다. 운영의 투명성을 위한 목적이기도 하며 해당 내역에 대해서는 전체적으로 공개를 하는 것이 옳다고 판단하였습니다.
- 현재까지 진행된 상황에 대해서 답변을 드린 내역을 공유하였습니다. 기본적으로 개발과 관련된 상황인 점, 운영진 의견 취합에 시간이 걸린다는 점을 알려드렸습니다.
- '무시한다'라는 의견에 대해 다른 운영진이 답변하기 어려운 상황임을 전달한 내역을 공유하였습니다.

쪽지 공개에 대해서 부적절함이 있을 경우 해당 내역에 대해서는 처리한 저에게 책임이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4. 회원 차별인가

특정 회원에 대해서 처리를 안하거나, 늦게하거나 이런 내용은 전혀 없습니다. 회원님의 경우 동일 안건을 지속적으로 제시한 상황이라 운영진 내부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상황에서는 다소 매크로적인 답변 밖에 달 수 없는 상황이였습니다.


5. 사과는?

해당 회원에게는 운영진 내용 취합 및 전달 시 답변 및 처리 지연에 대한 사과를 드릴 예정이였습니다. 다만 취합에 시간이 소요되어 현재와 같은 이슈가 된 점에 대해서는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6. 왜 이제 답변을 다는가?

앞서 쪽지 공개시에 답변 드린 바와 같이 운영에 대한 이슈인 관계로 회원님들의 내용을 경청하기 위하여 별도 답변을 달지 않았으며, 현재 계속 답변 없는 것이 아니냐라는 의견이 나와서 회원님들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보고 있다는 것을 알리기 위하여 답변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운영간 다소 미흡한 부분이 있었다면 사과 드리며 말씀 주시는 상황에 대해서는 겸허히 수용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후후후무섭냐
15/04/25 20:00
수정 아이콘
전혀 답변이 안 되는 부분이 많네요. 솔직히 말하면 현 정부의 해명이나 대국민 담화를 보는 기분입니다.
더스번 칼파랑
15/04/25 20:03
수정 아이콘
답변 안되는 부분에 대해서 말씀 주시면 답변 달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제가 직접적으로 답변 달 수 있는것이 제한적인 점,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후후후무섭냐
15/04/25 20:06
수정 아이콘
그냥 글 전체 내용이 전혀 이해 안 되는데요.. 어느 해명 하나 이해가 되는 게 없어요.
장무기
15/04/26 01:58
수정 아이콘
싸우자고 댓글을 다신건지,
전체적으로 어떠한 부분에서 이해가 가지 않는것인지 적어주셔야 알지 않을까요,?

3자의 입장에서도 상당히 공격적이고 불쾌한 댓글이네요
15/04/25 20:02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제 질문은. 시스템 문제가 아니라고 여러번 이야기를 했었죠?

어차피 11월 15일에 포인트 복구 받았을걸 글 쓰고 나서 왜 세달 이틀인가, 그리고 34분인가.

그 차이가 왜 났냐를 물어보고 있고,
애시당초에 [11월 15일에 포인트 복구 안되서 그분이나 저나 전부 수동 복구 요구하면서 글쓴건데 시스템 얘기 할거 없다.] 라고,
그렇게 말 했었습니다. 운영진은 제 글과 다른 회원님 글을 보고 포인트 복구에 차등을 두었고.

저는 처음부터 포인트 복구가 되지 않았음을 인지해서 네차례에 걸쳐 글을 쓰고, 운영진에게 무시를 당했지요.
그리고, 다른 회원분은 글을 단 한번 작성하고 34분만에 포인트 복구를 받았고.


그리고, 이 대답을, 예전에 세번째로 썼던 답변 요구 글에서 이미 들었어서.
[동문서답] 하지 말으시라고 제가 말했었는데 똑같은 대답을 왜 반복하시죠?

지금 뭐하시는 겁니까?
더스번 칼파랑
15/04/25 20:07
수정 아이콘
아마 쪽지에서도 그렇고 회원님하고 기본적으로 인지되는 차이점이 벌점 복구에 대한 시스템 부분일 것 같습니다. 저는 현 문제에 대해서는 기본적으로 벌점 복구 시스템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았음으로 인하여 파생된 문제로 인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회원님의 경우 11월 23일에 왜 수동 복구가 안되셨냐를 물어보시는 것 같은데 이 부분에서 개발 운영진 처리 중이라고 답변을 드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15/04/25 20:11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시스템 얘기 할것 없다고 몇번을 더 얘기해야 되죠?]

어차피 [그 시스템 작동 안해서, 포인트 복구 받는데 글쓰고 34분 걸린 회원님이나 저나],
다 운영진에 의해서 포인트 [수동 복구] 받았습니다.

시스템이 문제가 아니라, [어차피 운영진에 의해 수동으로 복구받는 시간이 왜 그렇게 차이가 났느냐?] 를 물었더니.

지속적으로 [동문서답]을 반복하며 [시스템 문제다.] 라고 말을 하고 계신데, 진짜 이해를 하려고 해봐도 전혀 이해 안갑니다.
더스번 칼파랑
15/04/25 20:17
수정 아이콘
시스템 부분을 말씀 드릴 수 밖에 없는 것이 담당하고 처리할 수 있는 영역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기본적으로 시스템 부분인 경우 개발 운영진이 처리되어야 하는 것이고 운영적인 이슈의 경우 저 같은 일반 운영진이 처리해야할 것입니다. 똑같이 수동 복구라고 생각하실 수 있으나 11월까지는 개발쪽에서 검토하고 있는 상황이였으며, 이 부분이 지속적으로 이슈화가 되어 2월에는 빠른 답변이 가능했던 것이였습니다. 회원님의 경우도 2월 18일 문의주셨을때는 당일 처리가 진행되었습니다.
후후후무섭냐
15/04/25 20:18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개발쪽에서 검토하는 거랑 수동 복구 해 주는 거랑 무슨 상관인데요..?
검토중이면 수동 복구 해 주면 안 된다는 규정이라도 있습니까?
더스번 칼파랑
15/04/25 20:21
수정 아이콘
차이가 있습니다. 시스템적으로 일괄 처리가 가능하면 수동 복구하게 될 경우 벌점이 중복되어 처리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후후후무섭냐
15/04/25 20:23
수정 아이콘
이건 또 무슨 소리래요; 그러면 34분만에 수동처리 된 회원님은 뭐였던건데요.
15/04/25 21:08
수정 아이콘
더스번 칼파랑님의 말씀이 아마 맞을겁니다.

34분과 세달의 차이는 '즉각 처리를 먼저 생각한 운영진'과 '처리 중복을 우려한 운영진'의 차이이리라 짐작합니다.
Aragaki Yui
15/04/25 20:19
수정 아이콘
아니 그러니까 간단하게 왜 누구는 해주고 누구는 안해주냐고요...
더스번 칼파랑
15/04/25 20:26
수정 아이콘
11월까지는 개발단에서 검토되고 있는 상황이였으며 2월부터는 바로 처리가 가능한 상황이였습니다. 기간별로 구분해서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Aragaki Yui
15/04/25 20:29
수정 아이콘
그러면 11월에서 2월까지 3달간 마찬가지로 다른 유저의 수동복구도 지연되었다. 차별은 아니다 라는 얘기맞죠?
더스번 칼파랑
15/04/25 20:34
수정 아이콘
정확하게 말씀드리면 '3개월 마다 자동 복구를 통해서 복구가 되어야 할 벌점이 복구가 지연 되었다.' 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Aragaki Yui
15/04/25 20:38
수정 아이콘
더스번 칼파랑 님// 제가 말한건 다른유저와의 형평성을 묻는것입니다. 지금 말씀하시는건 답변회피구요.
더스번 칼파랑
15/04/25 20:42
수정 아이콘
Aragaki Yui 님// 제가 저렇게 말씀 드리는 것은 제가 해당 기간 동안 복구된 벌점에 대해서 일괄적으로 확인이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현재로서는 회원님이 말씀하신 부분 (11월에서 2월까지 3달간 마찬가지로 다른 유저의 수동복구도 지연되었다. 차별은 아니다 )이 예라고 답변 드립니다만 상세한 내역은 확인해 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15/04/25 20:21
수정 아이콘
그래서, 2월 18일에.

운영진이라는 분들 두명이 저한테 [운영 기준은 뿅하면 뿅하는게 아니다], [이런 글 볼때마다 열정이 사라진다.]

이런 코멘트를 하고, 2월 7일에 포인트 복구 요청하자마자 30분만에 그걸 복구 받으신 분 얘기는 꺼내지도 않았습니까?

결국에 강등되고 나서 포인트 복구해 주신 분들이 참 이리저리 당일로 세달 이틀만에 포인트 복구 처리 했다고 당당하시네요.
더스번 칼파랑
15/04/25 20:44
수정 아이콘
해당 상황에 대해서 처리한 운영진의 답변을 요청하셔서 해당 내역 전달하여 답변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15/04/25 20:49
수정 아이콘
그게 언젠지 기억은 나십니까?? 2월 18일입니다. 두달하고 7일전.

그걸 아직도 기다리고 있다고요???
sway with me
15/04/25 22:05
수정 아이콘
건게를 잘 들어가지 않아서 흐름의 상세를 모릅니다만, 이 글을 통해 링크된 글들을 보니, '운영 기준은 뿅하면 뿅하는게 아니다.' 가 아니고, '개발은 뿅하면 뿅하는게 아니다.' 라는 말이 정확한 인용인 것 같군요. 상당히 다른 말인 것 같습니다.

제가 개발자는 아니고, 사용자 입장에서 개발자와 일을 많이 하는 편입니다만, 개발은 뿅하면 뿅하는게 아니다 라는 말은 제 입장에서는 상당히 와닿는 말이고, 개발자가 생각하는 작업의 난이도와 사용자가 생각하는 작업의 난이도는 잘 맞지 않는 경우가 많더군요. 그래서 해당 운영자의 위 코멘트는 있을 수 있는 코멘트이고,'이런 코멘트'라고 반복 인용될 말은 아닌 것 같습니다.
15/04/25 22:08
수정 아이콘
저도 지나고 보니 그런 생각이 들기는 합니다만,

그렇게만 따지기에는 올해 2월 7일에 포인트 복구 요구한지 34분만에 그걸 받은 분이 있고.

작년 11월 16일부터 올해 2월 18일까지 석달 이틀에 걸쳐서 줄기차게 포인트 복구 요구하고,

결국 강등되니 그걸 받은 저같은 사람도 있습니다.
sway with me
15/04/25 22:25
수정 아이콘
운영진에서 답해야 할 문제이기는 하지만, 저는 위의 Complacency 이 쓰신 상황과 비슷한 상황이 벌어졌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딱 그랬을 것이라고는 확신은 없지만, 위에 말씀 드린 사용자로서 개발자와 몇 년 간 일해 본 경험으로 볼때 그런 상황이 확률상 높겠다는 것이지요.

위의 운영진인 더스번 칼파랑님의 댓글 중

' 회원님의 경우 최초 이슈가 되어 개발 상황을 확인해야 했었다 한다면 타 회원이 이야기 했을 때는 해당 시스템에 문제가 있는 것을 인지하여 수동으로 해야하는 상황을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라는 말이 대강 그런 추측이 가능성이 높겠다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아마 어느 시점 이전에는 자동 복구 시스템을 복구하는 쪽으로 결정을 했고, 데이터 관련하여 혼란을 일으키는 수동 복구는 자제하는 쪽으로 자체 결정이 났다가, 시스템 복구가 지나치게 지연된다고 느낀 시점에 수동 복구를 해주는 쪽으로 정책이 바뀌었을 것으로 추측합니다.
사실이 그렇다 해도, 이 부분에 대해서 간결하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이 되지 않았던 것은 운영진의 미숙이 맞겠지요.

왜 하필 그 이전에 claim이 있었음에도, 다른 회원 수동 처리가 있고난 뒤인 2월 18일에 처리가 되었느냐는 단순 누락의 가능성이 훨씬 높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실수라는 것이지요.
위의 몇 회원님처럼 뭔가 감정적인 이유로 지연되었을 거라는 생각이 들지는 않습니다.

물론 누락에 의해, 벌점 복구에 대해 수동처리가 결정되었음에도 이전 claim에 대해서 바로 대응이 없었고, 추가 claim이 있기 전에 처리되지 못하고 처리가 지연되었다는 것은 충분히 Bergy10 님이 항의하실 거리가 되겠다는 생각입니다.
운영진들께서 바쁜 생업의 시간을 쪼개서 일을 해주신다는 것은 감사해야 할 일이고, 저도 늘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자원봉사라 할지라도 실수는 실수이고 업무에 대한 책임을 지겠다는 약속을 한 것이니, 잘못된 일처리에 대한 책임은 분명히 있는 것이지요. 역시나 운영진들을 응원하는 입장이지만 그건 어쩔 수 없는 것입니다.

다만 운영진이 어떤 '의도'를 가졌을 것이라는 추측은 조금 과도한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15/04/25 22:29
수정 아이콘
sway with me 님// 그러면 그렇다고 답변을 하던가요.

지금 제일 큰 문제 두가지는 34분과 석달 이틀의 문제.

그리고, 운영진이 회원의 말에 대해 몇주에 걸쳐서 전혀 제대로 된 답변을 하지 않은 사실에 걸쳐 있습니다.

문제가 뭐라고 말을 했으면 제가 지금 건게 벗어나서 자게에 글 썼겠습니까?

그것도, 쪽지 운영진한테 몇번씩 보내가면서 서로 감정 상해가면서.
sway with me
15/04/25 22:48
수정 아이콘
Bergy10 님// 네 저도 그래서 위 댓글에 그건 운영진의 미숙이 맞겠다고 쓴 것이지요.
Bergy10님의 반복되는 요청에 납득할 설명을 제시하지 못한 것은 운영진에 책임이 있는 것은 맞습니다.
그리고 그래서 Bergy10님의 항의도 정당하다고 한 것이고요.

사실 위의 더스번 칼파랑 님의 해명도 위의 상황이 있었음을 간접적으로 추측하게는 합니다만, 상황 설명이 좀 명확하지가 않습니다. 이것이 기술적인 문제인지, 정책적인 문제인지, 중간에 상황의 변화가 생긴 것이 기술적인 부분이 해결되었기 때문인지, 다른 정책적 결정이 있었기 때문인지, 만약 정책적 결정의 변화가 있었다면 어떤 이유로 그런 변화가 있었는지를 명확히 해두어야 다수를 이해시킬 수 있겠지요.
더스번 칼파랑님의 해명에는 그런 얘기들을 추측케 하는 표현들이 있습니다만, 명확하지가 않습니다.

다만 이 글의 여러 댓글에서(Bergy10님의 댓글이 아닙니다.) 운영진의 '의도'에 대해서 뻔한 것 아니냐...라는 답변들이 있길래, 조심해야 할 추측이 아닌가 싶어서 적어본 것 입니다
15/04/25 22:52
수정 아이콘
sway with me 님//

네. 잘 알겠습니다만. 작년 8월 18일에 제 벌점이 복구된 문제는.

원래 그달 15일에 복구될게 이런 저런 논쟁으로 인해 그날 되지 않아서,
며칠이 지난 뒤, 운영진에 의해서 수동으로 복구되었다는 말입니다.

다른 말은 별 필요가 없을것 같군요.
sway with me
15/04/25 23:03
수정 아이콘
Bergy10 님// 네 그 상황은 저도 파악했습니다.
애초에 Bergy10님의 입장에 각을 세우고자 쓴 댓글이 아니니, 저도 이 정도로 하겠습니다.

좋은 밤 보내세요.
강용석
15/04/25 20:18
수정 아이콘
뭐 저도 님의견에 동조하는 사람인데요.
저분의 말은 님께서 복구해달라는 시점엔 '시스템이 문제니 수동으로라도 복구해주자.' 라는 정책이 시행되기 이전이고 37분 걸린분은 '아 이건 시스템상으로 수동복구 할수밖에 없다 빨리 수동복구 해주자.'라는 정책이 시행된 이후라서 금방 처리됐다는 뜻 같습니다.

말의 논조는 이해가 가는데 신뢰는 가지 않네요 저도.
15/04/25 20:25
수정 아이콘
근데 그렇게 따지면 그것도 말이 안되는게.

저는 이미 본문에 썼던 것처럼, 저 스스로가 8월 15일 즈음에도 수동으로 포인트 복구를 받았죠.

그래서 이 이야기를 전혀 신뢰할수 없습니다.
강용석
15/04/25 20:44
수정 아이콘
저는 그 포인트보다 2월7일날 수동복구 결정이 난 상태라서 30분만에 처리되고 님은 2월 18일날 글썼는데 열정이 사라지니 어쩌니 했다는 포인트에서 더 신뢰가 깨지네요. 여러모로 참.. 그렇네요.
15/04/25 20:59
수정 아이콘
네. 그래서 그 댓글 쓴 운영진에게 쪽지 보냈더니 읽음 표시는 됐는데 왜 그랬냐 했더니 답변이 없습니다. 허허.
15/04/25 21:18
수정 아이콘
제가 현 운영진이 아니어서 끼어드는 것이 굉장히 조심스럽습니다만,
상황 파악을 돕는 의미에서 댓글 하나만 달도록 하겠습니다.

8월 15일에 수동으로 해드렸던 포인트 복구는 제가 개발운영진으로서 예약된 자동처리가 돌지 않은 것을 확인하고, 돌지 않았던 자동처리를 돌리면서 해드렸던 수동 복구입니다. 잘 기억은 나지 않습니다만, 자동처리가 돌지 않는 것을 보완했었던 것 같은데 그 이후도 계속해서 예약된 자동처리가 돌지 않는 상황으로 보이네요.

34분의 빠른 처리는 이 자동처리와 별개로 시스템에 마련된 수동 벌점 조정시스템을 사용했을겁니다.
이 시스템을 사용하는 경우, 나중에라도 돌지 않았던 자동 벌점조정을 돌리게되면, 수동으로 벌점감면을 받은 유저는 중복 감면 받게 됩니다.

운영진을 경험했던 제가 보기엔 더스번 칼파랑님이 말씀하고 계시는 내용에 거짓은 없습니다.
또한 다수 운영진이 Bergy10에 대해 특별히 차별대우 하고 있지 않을겁니다.

이를 전제하고, 그렇다면 현 상황은 무엇이 문제이고 무엇이 해결되어야 하는가에 집중해서 이야기하시면 좀 더 이야기가 잘 풀리지 않을까 싶네요.
15/04/25 21:24
수정 아이콘
네. 솔직히 저는 [어떤 정도이던지] 제가 쓴 글에 대한 답변을 원했습니다.

위에도 글을 썼는데, 아마도 토비님이 계셨으면 아예 이런 문제가 벌어지지 않았을거라고도 생각합니다.

지금 제일 큰 문제는, [수차례에 걸쳐 운영진이 아예 응답을 하지 않았고],

그로 인해서 사람이 답답함을 가지게 한데 있습니다.

거기에 덧붙여서 다른 회원은 같은 이슈로 문제를 제기했는데 바로 34분만에 문제가 해결되었고.


토비님께서 무슨 말씀을 하고 싶으신지는 확실히 파악이 됩니다만,

그렇다고 해서 현재 운영진이 저한테 행한.

전혀 아무런 설명없이 제가 건게에 쓴 글에 대한 무시의 행위는 그 경중에서 별 다를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뭐 때문에 안되면 안된다고 말을 해 주던가.

문제가 있으면 그걸 구체적으로 밝히지는 않더라도 문제가 있다고 말을 하던가.

현 운영진은 그런거 하나 없이, 회원의 수차례 반복된 건게 질문과 요청글에 대해 전혀 답변을 하지 않았습니다.
sway with me
15/04/25 22:07
수정 아이콘
8월 15일 즈음이라고 하면 아래 글의 작년 8월 18일 복구를 얘기하신 것 같은데, 링크된 글에는 그 시점 복구는 시스템에 의한 자동복구였다고 되어 있습니다.

https://ppt21.com../pb/pb.php?id=proposal&no=3937#11244

노틸러스님의 댓글에 '회원님 벌점 기록을 찾아보니 작년 8월 18일에 벌점 자동 복구(시스템)이 되었고'라고 되어 있죠.
15/04/25 22:17
수정 아이콘
원래는 매달 2월, 5월, 8월, 11월의 15일에 벌점 복구가 되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게 되지 않아서 문의를 했고.

노틸러스 님은 참가하지 않았던, 다른 운영진들과의 논쟁을 통해 8월에 포인트 복구를 받았습니다.

다시 말하자면, 제가 작년 8월 18일에 받은게 자동 복구인지 아닌지는 모르겠는데.

제가 쓴 본문을 잘 읽지 않으셨나 본데, 지금 확인하니 원래 복구 안되고 넘어간걸. 포포리 님이 8월 18일에 복구하셨다네요.

그 댓글 링크합니다.

https://ppt21.com../?b=23&n=3409&c=9850


그리고, 다시 한번 얘기하지만.

문제는 8월이 아니라 11월 15일에 받았어야 할 포인트입니다.

그걸 다른 회원은 2월 7일에 글 한번 쓰고 34분만에 받았고.

저는 11월 16일, 11월 23일, 12월 27일에 요구하고 못받았고,

2월 18일에는 [개발 기준이 뿅하면 뿅하는게 아니다].

[이런 글 볼때마다 열정이 사라진다.] 라는 운영진 코멘트 받았고요.


얘기를 8월로 옮길 필요가 없습니다. 제가 처음부터 문제 제기한건 11월 15일 포인트입니다.
sway with me
15/04/25 22:38
수정 아이콘
제가 논점을 흐리고자 하는 것은 아닙니다만, 11월 15일 포인트에 대해서는 위에 상황에 대한 제 추측을 따로 댓글을 달았으니, 그것으로 갈음하겠습니다. Bergy10 님께 제 추측이 큰 의미는 없을 수 있습니다만...

그리고 다시 링크에 주신 글을 내려 읽어보니, Toby 님께서 8월 18일에 정기 복구 소스를 확인하고 수정하여, 정기 복구 스크립트를 돌려서 Bergy10님의 벌점 복구를 확인했다고 되어 있습니다.

이건 수동으로 벌점 복구를 한 것이 아니라, 8월 15일에 돌아간 정기 자동복구 시스템에 오류가 있어서 오류 수정하고, 8월 18일에 해당 자동시스템을 인위적으로 다시 돌려서 벌점 복구가 되셨다는 뜻으로 이해됩니다.
그러니 '수동 복구'가 아니라, '자동 복구'된 것으로 여겨지고, 작년 8월 18일부터 2월의 34분 만에 벌점 회복되신 분의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는 수동 복구가 된 케이스가 없다는 이야기와 별 모순은 없는 것 같습니다.

혹시 인위적으로 자동복구 시스템을 돌린 것을 '수동 복구'로 지칭하신 것이라면, '수동 복구'라는 말의 의미를 너무 넓게 잡으시는 것이 아닌가 싶은데, 저는 여기서의 '수동 복구'를 관리자가 임의로 데이터 값을 입력하여 바꾸는 것 정도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데이터 관리에 민감한 개발자들은 일반적으로는 데이타가 들어오는 경로가 임의로 관리되는 것을 매우 경계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11월 15일 포인트에 대해서 그간 수동 복구를 하지 않았던 것에는 개발 운영진의 의견이 많이 반영된 것이 아닌가... 그렇게 추측합니다.
15/04/25 22:46
수정 아이콘
sway with me 님// 제 글 본문 다시 읽어 보시지요.

저는 그때, 작년 8월에 유게에 썼다가 삭제된 글로 인해 그달 15일에 포인트 복구를 받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벌점 없이 삭제된 글과 그냥 벌점을 받은 글을 동일시 하면 안되지 않냐 하는 논의가 있었고.

그래서, 그로 인해 저와 운영진은 8월 18일까지 약간의 논쟁이 있었습니다.

본문에 링크한 글 보시면 전부 확인이 될 텐데요. -_-;;

그래서, 포인트 복구를 받은 분들 이외에.

논쟁이 해결이 된 8월 18일 날 저를 대상으로 토비님이 벌점 복구 프로그램을 돌리셨습니다.

시간이 지나서, 운영진이 저를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새로 돌렸다는 말입니다.

이런것까지 다시 언급을 해야 되네요. 링크한 글들 괜히 적어 놓은거 아닙니다. 잘 읽어 주시길.
sway with me
15/04/25 23:01
수정 아이콘
Bergy10 님// 본문은 읽어 보았고, 말씀하신 상황에 대해서 제가 언급을 한 뉘앙스가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저는 18일까지의 논쟁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8월 18일에 있었던 복구와 2월 18일에 있었던 복구를 같은 방법에 의한 것으로 말씀하시는 것 같길래, 그게 아닌 것 같다고 말씀 드린 것 입니다..
제 댓글 작성 중에 Toby 님이 잘 설명해 주셨고, 그에 대해서 Bergy10님이 명확히 이해하신 것을 확인했으니, 제 위 댓글은 의미가 없는 듯 하네요.
혹시 이미 제 위 댓글 내용을 이해하고 있으셨는데, 말씀 드린 거라면 죄송하구요.
15/04/25 23:03
수정 아이콘
sway with me 님// 뭐, 여하튼 잘 알겠습니다. 더이상 이에 대해 말할 필요는 없을것 같군요.

애초에 다른 이야기입니다.
sway with me
15/04/25 23:09
수정 아이콘
Bergy10 님// 네, 그러지요.
제가 이야기하는 것이 원하시는 답의 핵심과 무관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아서 얘기 했습니다만, 원하시는 답과 반발짝 정도 떨어져 있는 얘기니까요.

좋은 밤 보내시구요.
15/04/25 23:15
수정 아이콘
sway with me 님// 잘 알면서 이야기 하고 계시네요. 감사합니다.

님께서도 좋은 밤 보내시길.
후후후무섭냐
15/04/25 20:14
수정 아이콘
계속 답변을 회피하면서 말을 돌리고 계시는 게 눈에 보이네요.. 마치 온라인게임 매크로 답변을 보는 듯 하네요.
왜 '수동 복구'에 걸린 시간이 심하게 차이가 나는가? 하는 질문에 대해 계속 '시스템 문제'만 반복하고 계신데요..
15/04/25 20:14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다시 한번 질문합니다.

본문 마지막에 쓴 질문, 다시 한번 한마디 덧붙여 반복합니다.

[왜 그런 이중적인 기준을 적용하시면서, 같은 일을 "수동으로" 처리하는데 34분과 세달 이틀이라는 시간이 걸렸습니까?]
1일3똥
15/04/25 20:20
수정 아이콘
수동복구가 하루이틀 있었던 일도 아니고 흔하게 있었던 일인데 왜 시간이 걸렸나요?
개발운영진에게 전달이 필요했다면 길게 봐줘야 일주일이면 되는 일이라고 생각되는데요.
더스번 칼파랑
15/04/25 20:23
수정 아이콘
일반적인 수동 복구 (벌점 부여가 부적절할 경우) 는 그렇습니다만 해당 문제가 3개월 마다 자동 복구 되는 문제와 연관이 되어 있습니다,
사티레브
15/04/25 20:15
수정 아이콘
넘버링마다 운영진 내부적 검토라는 말이 참많은데 내부적 검토 한번 정말 지리하네요
더스번 칼파랑
15/04/25 20:20
수정 아이콘
내부 검토가 시간이 걸려 빠른 처리가 되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사티레브
15/04/25 20:21
수정 아이콘
양해는 저한테야 필요없습니다만 이게 진짜 가장 어이없는 부분인데 양해를 바란다고 하고 넘어갈 문제같다고 생각하시나봐요
더스번 칼파랑
15/04/25 20:24
수정 아이콘
말씀드린바와 같이 해당 이슈에 대해서는 운영진 검토 후 답변 드릴 예정이였습니다. 양해를 부탁드린 것은 담당 운영진 답변이 지연되는 점에 대해서 였습니다.
후후후무섭냐
15/04/25 20:30
수정 아이콘
뭘 어떻게 하면 검토가 3개월이 걸리죠?
사티레브
15/04/25 20:31
수정 아이콘
일단 뭔 운영진 검토가 필요한건지도 납득도 안되고 그 운영진 검토의 지연 정도가 지나치다는게 지금 문제의 시작이지않나요 왜 길어졌는지에 대한 얘기라도 저분에게 해주시거나 하셔야 하지않나요?

이런 댓글달고 저분과 쪽지로 씨름할시간에 운영진들 불러서 단톡방이든 메신저든 얘기하면 끝날일같은데 아예 이 부분에 대해 일반 회원들과 공감대가 없으세요 지금
whoknows
15/04/25 20:21
수정 아이콘
양해부탁 한마디로 크크... 박근혜보다 더하네요 이분. 솔직히 무슨 벽이랑 얘기하는 것 같네요.
15/04/25 20:24
수정 아이콘
에이 너무나가셨어요
더스번 칼파랑
15/04/25 20:25
수정 아이콘
운영에 대해서 비판은 존중 드리지만,, 비아냥은 가급적 삼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5/04/25 20:26
수정 아이콘
운영진 내부 검토를 말하신지 12일이 지났습니다.

처음부터 생각하면 세달 이틀에, 그 이후에도 3월 31일 부터이니 25일 지났고.

그러면, 답변은 둘째치고 지금 어느 정도까지 일이 진행되어 있지요??

확실한 답변 요청합니다.
더스번 칼파랑
15/04/25 20:30
수정 아이콘
4665 Bergy10 회원 추가 쪽지의 건 [1] 더스번 칼파랑 15/04/17
4661 아래 Bergy10 님 관련 구체적인 사항 (저, 노틸러스님, 포포리님) [2] IEEE 15/04/11
4660 Bergy10 회원에 대한 건의사항의 글 [8] 더스번 칼파랑 15/04/07

운영진 게시판에 이슈화 된 내역 전달 드립니다.
현재 벌점 복구에 대한 개발 운영진의 답변은 받은 상태이며, 처리 관련 운영진의 답변을 기다리는 상황입니다.
15/04/25 20:33
수정 아이콘
또 이야기 다른데로 돌리면서 시스템 얘기 하십니까?

그냥, [어차피 34분이나 세달 이틀이나 전부다 수동 처리인데]

[왜 그 수동처리에 있어서 그런 시간차이가 나는거냐고 물어봤더니 다른 말만 하실겁니까?]

사람이, 아무리 참으려고 노력해도 딴소리만 계속하는 사람이람 말하면 화가 안날수가 없습니다.
더스번 칼파랑
15/04/25 20:36
수정 아이콘
지금 어느정도 일이 진행되었냐에 대한 답변 드렸습니다.
15/04/25 20:39
수정 아이콘
더스번 칼파랑 님// 지금 어느 정도가 아니라, 왜 이미 일어난 일에서 그런 차이가 발생했는지 물었습니다.
더스번 칼파랑
15/04/25 20:55
수정 아이콘
Bergy10 님// 회원님께서 요청하신것이 처리한 운영진의 답변이였으며, 이에 취합중에 있습니다. 취합에 다소 시간이 걸리는 점, 사과 드립니다.
15/04/25 20:58
수정 아이콘
더스번 칼파랑 님// 네. 사과는 감사히 잘 받겠습니다만, 또 다소요??

3월 31일에 처음으로 답변 요구하고 25일이 지났습니다. 이게 다소입니까??

결국에 댓글 300개가 넘어가는 판이 벌어졌는데 이걸 가지고 또 다소라.

시간 그만 걸리게 하시죠. 마지막으로 말씀드린지도 이미 12일 지났는데요.
더스번 칼파랑
15/04/25 21:04
수정 아이콘
Bergy10 님// 회원님께서 요청하신 것이 관련 운영진들의 답변이셨습니다. 이에 해당 내역을 정리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냥 운영진이 취합하여 사과 드립니다. 라고 하면 깔끔하겠지만 이는 회원님께서 바라시는 사항은 아니시지 않습니까. 저 또한 일에 제가 관여된 터라 어느정도 깔끔한 정리를 하기 바란 것이고, 그렇기에 회원님의 쪽지나 이번 자유게시판 글에도 답변을 달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제가 답변 드릴 수 있는 상황이 검토중입니다, 시일이 걸린다 였습니다. 이 점에 대해서는 만족하시기 어려운 점은 이해하지만,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15/04/25 21:19
수정 아이콘
더스번 칼파랑 님// 그래서, 얼마나 더 시간이 걸린다는 겁니까. 사람은 지칩니다. 지금 저처럼.
더스번 칼파랑
15/04/25 21:31
수정 아이콘
Bergy10 님// 이 부분이 제일 이슈가 될 것이고, 답변드리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다시한번 이슈화를 통하여 현재까지 진행 상황 및 사과를 먼저 드릴 수 있도록 검토하겠습니다.
15/04/25 22:05
수정 아이콘
더스번 칼파랑 님// 확실한건, 잘못. 즉 시스템 이전에 회원에게 전혀 한마디도 하지 않은 것.

그걸 인지하고 사과하시기 바랍니다.

매번 답만 바라면서 왜 그러냐고 건게에 글쓰는 회원들은 운영진에게 어떤 존재죠?

무시당하고, 그거 그대로 참는 사람 세상에 별로 없습니다.
whoknows
15/04/25 20:26
수정 아이콘
아니 무슨 검토가 세달이 걸려요... 중간에 뭐가 됐으면 얘기라도 해주던가요. 잊어버렸으면 그렇다고 쓰시던가요... ;; 말이 신뢰가 돼야 얘길 하죠.
더스번 칼파랑
15/04/25 20:33
수정 아이콘
회원님께 달아드린 운영진 댓글 (https://ppt21.com../?b=23&n=3937&c=11244) 보시면 아시겠지만 벌점 복구와 관련하여 해당 회원님이 11월 23일과 2월 18일 의견 제시하신 사이에 2월 7일 한번 운영진 게시판을 통해 이슈화가 된 것을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후후후무섭냐
15/04/25 20:36
수정 아이콘
아니 그러니까 그거 한 번 이슈화 됐으면 땡인가요.. 왜 3개월이나 걸렸는지, 왜 그 수동 처리에 있어 차이가 났는지 물어보는데 계속 말돌리기만 하고 계시잖아요..? 자동 수동 중복 핑계는 택도 없는 핑계라는 거 지금 다들 알고 계신데 또 중복 처리 이야기 하실 건가요?
더스번 칼파랑
15/04/25 20:38
수정 아이콘
말씀드린바와 같이 개발과 관련된 제가 진행상황을 정확히 알지 못하여 답변 드리는 것이 제한적입니다.
15/04/25 20:43
수정 아이콘
더스번 칼파랑 님// 그래서 제가 말하는게.

어차피 개발이랑 상관없이 수동으로 포인트 복구하는데 왜 시간이 그렇게,

사람에 따라서 차이가 걸렸는지 묻고 있지 않습니까. 이것도 제한적인가요??
피아니시모
15/04/25 20:46
수정 아이콘
더스번 칼파랑 님// 아니 그런거 다 따질 필요 없이 개발때문에 추후에 문제가 된다면서 다른 회원은 34분만에 해결이 되고 어떤 회원은 3개월동안 질질 끌리는 이유가 뭐냐는거죠

개발과 관련되서 진행상황을 알지 못해 답변하기 힘들다면 개발과 관련된 운영자분이라도 답변을 해줄 수 있는 거 아닌가요 더스번님이 맡고 있는 일이라 다른 분들이 개입하기 어려운 상황이엇다면 더스번님께서 부탁하실수도 있는 거였잖아요?
더스번 칼파랑
15/04/25 20:51
수정 아이콘
피아니시모 님// 해당 회원님에게 부여된 벌점 내역의 적합성을 제외하고 이번 상황에 대해서 답변을 달기 시작한게 3월달 부터이며, 그때부터는 지속적으로 이슈화를 하였습니다.

앞선 3개월에 대해서는 확인에 시간이 걸리고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더스번 칼파랑
15/04/25 20:52
수정 아이콘
Bergy10 님// 사람에 따라서 차이가 난 것이 아니라 시점 (11월 / 2월) 로 봐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15/04/25 20:55
수정 아이콘
더스번 칼파랑 님// 네. 그래서 11월 16일에 전혀 답변 안하고, 2월 15일에는 포인트 복구가 된다는 답을 하고.

심지어 2월 7일에는 다른 회원분이 포인트 복구를 받았는데.

11일 지나서 포인트 복구를 요구하니, [운영기준을 뿅하면 뿅하는 것으로 생각하지 마라],

[이런 글 볼때마다 있던 열정도 사라진다.] 라는, 그런 운영진 댓글이 나왔습니까??
더스번 칼파랑
15/04/25 20:59
수정 아이콘
Bergy10 님// 따라서 해당 댓글에 대한 해당 운영진의 답변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제가 대신 답변 대신 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피지알누리꾼
15/04/25 20:35
수정 아이콘
1. 14년 11월, 자동 포인트 복구 문의, 처음에는 답변을 못 받고 재차 문의하자 기술적 문제가 있음을 밝힘 by 도시의 미학님
2. 수동 포인트 복구 요구, 답변을 못받음.
3. 다른 유저가 자동 포인트 복구 문의를 하자 수동 포인트 복구를 받음 by 포포리님
4. 2월 18일, 원칙에 대한 문의, 강등시 수동 포인트 소급 적용 by 노틸러스님
5. 3월 31일부터 지속된 수동 복구 관련 원칙 문의, 처음 답변 이후 무응답 by 더스번님

제가 생각했을 때, 앞 부분은 Bergy님이 조금 격앙된 어조로 말씀하신 감이 없지 않지만, 더스번님께서 마지막으로 답변을 다실 때 수동 복구 관련 원칙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을 안 하시고, 그 이후에 지속된 문의에 대해서는 아무도 답변을 하지 않은 점이 문제가 되지 않았나 합니다. 처음 더스번님이 답글은 다신 부분에 추가로 '말씀하신 사안은 현재 운영진 내부 안건에 올라가 있으며, 다들 생업에 종사하고 있어 원활한 답변이 어려운 점은 양해부탁드립니다'라는 식으로 댓글이 달렸으면 댓글 반응이 이정도로 나쁘진 않았을 것 같습니다.
더스번 칼파랑
15/04/25 20:39
수정 아이콘
내부적으로 확인을 하는 과정에서 시간이 다소 걸린 점에 대해서는 사과 드립니다. 답변의 경우 지속적으로 전달 주셨는데 답변이 매크로 형식으로 달릴 것 같아 취합하여 최종 답변을 드릴려다 보니 시간이 걸리게 되었습니다.
피지알누리꾼
15/04/25 20:52
수정 아이콘
운영진 내부에서 어떻게 처리하는지 과정을 모르니 더 드릴 말은 없고, 불만이 있어서 적은 게 아니라 더스번님이 말씀하시는 내용이 자꾸 유저들의 요구와 엇갈리는 것 같아서 적은 댓글이라 저한테 사과하시지 않으셔도 되고요. 하여튼 평소에 고생 많으신데 잘 해결됐으면 좋겠습니다.
마스터충달
15/04/25 20:48
수정 아이콘
그러니깐 정리하자면

1. 11/15에 시행되어야 할 벌점복구가 시스템의 문제에 따라 자동처리가 이루어지지 않았고, 이를 수동적으로 처리할 경우 점수가 중복되는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에 비개발운영진은 당시에 즉각 수동처리라는 방식을 사용할 수 없었습니다. 이를 자동복구시스템을 고치던가, 아니면 수동으로 처리할 것인가 운영진 논의가 필요했던 것이죠. 그러니 Bergy10님의 벌점복구 요청을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지는 추후에 알려주겠다고 말할 수 밖에 없었고요.

2. 그런데 Bergy10님의 요청이 제대로 처리되지도 않은 상황에 다른 유저의 요구는 34분만에 해결됩니다. 그 이유는 타유저의 요청을 들어줬을 때는 이미 내부적으로 수동복구를 한다는 논의가 이뤄졌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3. 결국 Bergy10님은 작년 4분기에 벌점복구를 못받았다가 올해 1분기까지 넘어오게되자 그때의 복구에 대한 요구를 하고 그러고 나서야 점수가 회복되었습니다.

정리해보면서 드는 생각은 이 사안은 운영진이 특정유저를 불쾌해하거나 차별한 것으로 보기 보다는, 벌점복구요청에 즉각적으로 대처할 수 없었던 상황이라 일단 보류해놓았던 것을... 그냥 까먹고 지나간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_-;;;;;;
그리고 다른 요청이 들어오자 선 요청이 존재했다는 것을 잊고 그걸 바로 처리해준 것이 아닌가싶어요.

12시에 점심메뉴를 주문했는데, 주방 여건이 안 좋다며 음식 나오기를 미루던 중에, 5시에 저녁먹으러 온 손님 음식이 먼저 나온 상황 같습니다;;

실상 악의가 없는 실수라고 보이는데, 운영진은 깔끔하게 사과하면 될 것 같습니다.
https://ppt21.com../?b=23&n=3937 이글에서 노틸러스님이 말씀하시길
자동복구 시스템이 정상 작동할 거라고 하시니 추후에 이 문제가 다시 발생하지도 않을 것 같네요.
15/04/25 20:53
수정 아이콘
정말로 그랬다면, 저에게 그런 이유가 있었다고 말씀을 하시면 되었겠죠.

그런데, 답변은 [왜 그랬는지 운영진 의견을 취합중이다] 라면서,

운영진은 제가 문제를 제기한 올해 3월 31일부터 전혀 확실한 답변을 한적이 없습니다.
마스터충달
15/04/25 20:58
수정 아이콘
Bergy10님이 화내셔도 되는 상황이라고 봅니다.
제가 식당에 비유한 것도, 생각해보니 이 일을 겪는 사람이 얼마나 황당하게 느꼈을지를 말하고자 했던 거였습니다.

다만 악의적인 회원차별 같은 막장of막장의 상황이라기 보다는(진짜 이런거면 피잘 유저 반토막 날듯요)
그냥 까먹어버리는 실수라고 생각되서요.
물론 그 실수 때문에 Bergy10님이 느끼셨을 황당함과 분노를 생각하면
운영진이 반드시 정중하게 사과해야 한다고 봅니다.
15/04/25 20:54
수정 아이콘
저도 아래 비슷하게 정리했는데 Bergy10님 감정이 상한 건 안타까운 일이지만 이렇게까지 운영진을 비난할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마스터충달
15/04/25 20:59
수정 아이콘
실수라 하더라도 충분히 비난할만한 사항같고, 운영진의 사과도 반드시 필요할 것 같습니다.
15/04/25 21:13
수정 아이콘
비난하려면 운영진 전체나 운영시스템을 비난해야지 운영진 개인에 대한 비난이 되어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더스번 칼파랑 님은 내용없는 답변을 하실 수 밖에 없지만 그나마 가장 신경쓰시는 것 같은데 말이죠.
마스터충달
15/04/25 21:14
수정 아이콘
한 운영진에 대해 자격 논란을 거론하는 것은 맞지 않다는 점은 동감합니다.
15/04/25 21:54
수정 아이콘
단 한명의 운영진 이외에는 전혀 답변을 한적이 없어서, 제 비판이 한명에게 집중되었다는건 인정합니다.
그런데, 그마저도 없었다면 저는 아마 이 게시물에서 운영진 없이 의미없는 대화만 계속했을것 같습니다.
15/04/25 22:01
수정 아이콘
Bergy10에 대한 게 아니고, 아래에 지나친 비난을 하시는 분들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주제넘은 말인 것 같지만 혹시나 더스번 칼파랑 님에 대해 개인적으로 불쾌한 감정이 있다면 운영진 사이의 소통시스템의 문제로 그 분도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는 걸 생각해보시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래 다른 분들도 지적하듯 구체적으로 상황을 파악하지 못하신 채로 나서서 탱킹만 하시는 것 같으니까요. 여튼 그동안 마음 고생 많이 하셨고,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15/04/25 22:06
수정 아이콘
네. 감사합니다.
피지알누리꾼
15/04/25 20:57
수정 아이콘
악의가 느껴질 수 있는 것은 3월 31일부터 지속된 수동 복구 관련 원칙을 문의했을 때 처음 답변 이후 무응답인 점이겠지요. 내부적으로 뭔가 문제가 있나 싶기도 합니다..
마스터충달
15/04/25 21:05
수정 아이콘
일단 벌점복구처리를 못한 것이 반드시 악의적이었다고 볼 수만은 없는 것 같습니다.

다만 이후의 무응답은 확실히 문제가 있는데, 이는 벌점복구요청이 이뤄진 이후의 일이니 벌점복구가 제대로 이뤄지지 못한 것과는 별개의 사안으로 봐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성기사는용사
15/04/25 22:54
수정 아이콘
시덥지 않은 답변이군요.
Sydney_Coleman
15/04/26 08:24
수정 아이콘
다른 건 다 떠나서 [5.사과는? '운영진 내용 취합 및 전달 시 사과를 드릴 예정이었다']..는 부분은 정말 영혼조차 없는 거짓말같이 들리네요. 믿어드려야 하긴 하는데, 솔직히 그 믿음 윽박지름당하는 느낌입니다.

[운영간 다소 미흡한 부분이 있었다면] 역시 아니고 그냥 대놓고 다소 미흡한 부분이 있었죠. 여기까지 와서 가정법을 사용한 문장이라니..; 의도하신 건지, 의도하진 않았지만 은연중 생각이 묻어난 문장인지, 정반대의 생각을 가지고 있었지만 표현상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아 일어난 실수인 건지 알 수야 없지만, 이런 부분처럼 해명.사과문이라고 받아들이기엔 상당히 불편하게 읽히는 곳들이 있네요.
15/04/25 20:17
수정 아이콘
그냥 까먹었다고 뻥이라도 치면서 사과하세요.(진짜 까먹은걸지도?)
스타본지7년
15/04/25 20:23
수정 아이콘
무슨 폭탄 돌려막기라는 공공기관 같습니다. 다른 운영진들은 뒷짐만 지고 있고 답변하는 운영진은 뭔소린지도 모르겠고.
whoknows
15/04/25 20:24
수정 아이콘
수동처리 해줘야 했는데 잊어버렸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그렇게 말씀하시면 되지 뭘 그렇게 손가락 길게 내부검토 양해 운운하시는건지 흐흐
도로시-Mk2
15/04/25 20:29
수정 아이콘
건의 게시판에 글 쓰셨을때 응원 글 썼던 사람입니다.

아직까지 문제가 해결이 안되어있다니 안타깝네요...

감정이입 해보면 정말 기분나쁠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 보시라고 추천하고 갑니다.
15/04/25 20:30
수정 아이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후후후무섭냐
15/04/25 20:30
수정 아이콘
검토 3개월은 정말 어처구니가 없는 답변이네요.
루크레티아
15/04/25 20:31
수정 아이콘
결론은 [수동으로 복구가 가능한 상황이긴 했는데, 시스템적 문제로 인해서 자동복구가 정상화 되었을 경우 벌점 이중조치가 이루어 질 우려가 있어서 수동복구를 하지 않았다] 군요. 그렇다면 진작에 그런 답변을 해주셨어야 한다고 봅니다. 아니면 임시적인 조치라도 취해주던가요. 이건 아무리 봐도 운영진이 유저 하나 묻어버렸다고 밖에는 볼 수 없습니다. 당시에 그런 답변 하나 해주는 것이 그리 어려웠나요.
후후후무섭냐
15/04/25 20:32
수정 아이콘
하지만 그 핑계도 기존 수동 복구 상황을 짜맞춰 보면 택도 없는 핑계라는 게 이미 밝혀지고 있네요. 뭐 하자는 건지 모르겠어요.
15/04/25 20:35
수정 아이콘
그런데 말입니다. 다른 분은 2월 7일에 글을 쓰고 나서 34분만에 벌점 이중조치던 뭐던 상관없이 포인트 복구를 [수동으로] 받았습니다.

저는 그 11일 뒤에 포인트 복구를 요구하니, [운영 기준을 뿅하면 뿅한다고 생각하는것 아니냐]. [이런 글 볼때마다 있던 열정도 사라진다.]

라는, 그런 코멘트들을 받았고.
루크레티아
15/04/25 20:44
수정 아이콘
코멘트야 표현의 실수라고 볼 수 있으니 개인적으로 사과를 표명하면 될 일이긴 합니다.
포인트 수동복구가 자동복구와 중복되지 않게 해결된 시점이 언제인지를 밝혀야 할 것 같네요.
개평3냥
15/04/25 20:39
수정 아이콘
답변자체로 판단한다면
더스번 칼파랑님은 운영진으로서 자질이 부족하다라고 밖에는 볼수없네요
더스번 칼파랑
15/04/25 20:46
수정 아이콘
자질이 부족해서 죄송합니다. (진심입니다.) 저 또한 처리할려고 나름 노력하고 있는 상황인데 회원분들에게 충분한 답변을 드리지 못해서 개인적으로 답답합니다.
Sydney_Coleman
15/04/26 08:14
수정 아이콘
네?;;;
[자질이 부족하다라고 밖에는 볼 수 없네요]에 대한 답변이.. [자질이 부족해서 죄송합니다. (진심입니다.)] 이부분 빼고 그냥 말씀하시는 게 스무배쯤 나았을 것 같네요. 누가봐도 시비거는 것처럼 혹은 최소한 짜증이 묻어나는 것처럼은 보이니까요.
치토스
15/04/27 01:41
수정 아이콘
위에쓴 님의 답변들은 당사자나 상황을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보기에는 정말 난해하게 답변을 써놓으셨습니다.
왜 사람들이 자꾸 성토하는 댓글을 줄줄이 연이어 달고 있는지는 아시죠??
그리고 논쟁의 요점과는 별개로 계속 부드러운 어투로 댓글을 달아 주시는것에 대해선 피지알 회원으로서 감사하다는 말 드리고 싶네요.
15/04/25 20:41
수정 아이콘
이 글 코멘트 잠그시면 개전선포하신 걸로 알겠습니다. Bergy10님 힘내세요. 원하는 답변 나올 때 까지 함께 지켜보겠습니다.
15/04/25 20:42
수정 아이콘
와 진짜 벽에다 대고 얘기하면 이런 기분인가? 싶습니다만...
하늘을 봐요
15/04/25 20:43
수정 아이콘
아무리봐도 너무 무능한것 같은데요.
더스번 칼파랑님은 무엇이 문제인지 인지 못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더스번 칼파랑
15/04/25 20:45
수정 아이콘
무능해서 죄송합니다. (진심입니다.) 제 선에서는 노력하고 있는 상황인데 아무래도 역부족인것 같습니다.
루크레티아
15/04/25 20:48
수정 아이콘
제가 보기엔 일의 전모를 잘 모르시는 분이 답변하시느라 탱킹을 하는 꼴이 된 것 같은데, 좀 더 이 일의 내용을 잘 아시는 분을 데려오셔야 할 것 같습니다.
보라빛깔 빗방울
15/04/25 20:44
수정 아이콘
이런거 보면
공공기관 욕할것도 없어요

가까운 곳에서도 직접적인 사과는 없고
혹시나 그렇다면 사과할게 정도?

처리는 매번 내부 검토랑 늦어지니 미안하다

전형적인 공공기관 모습이죠

부끄럽지 않습니까?
후후후무섭냐
15/04/25 20:44
수정 아이콘
위에 어떤 분이 박x혜 이야기를 꺼내서 너무 나갔다고 하셨는데.. 아무리 봐도 박x혜의 화법을 똑같이 구사하고 계시네요.
15/04/25 20:44
수정 아이콘
상황을 아래와 같이 정리할 수 있습니다.
11월 15일 Bergy10님 복구요청 -> 개벌운영진들께 문의
11월과 2월 사이 - 운영진이 시스템에 문제가 생겨 수동으로 복구해야한다는 사실을 인지
2월 7일 솔로10년차님 복구요청 -> 수동복구
2월 18일 Bergy10님 복구요청-> 강등되면 복구해주겠다 -> 강등인 상태를 확인하고 복구됨

문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2월 7일 이전에 벌점을 수동복구하기로 내부방침이 정해졌다면 늦어도 2월 7일에는 Bergy10님의 벌점이 복구되었어야 합니다.
(2) 솔로10년차 님은 강등되지 않은 상태에서 복구되었지만, Bergy10님에 대한 복구 기준은 [벌점을 더 받아 강등되신다면 그때 적용해 드릴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였고, 곧 강등이 확인되어 복구되었기에 회원 사이에 강등에 대한 기준이 다르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저는 운영진이 악의를 가져서 이런 일이 벌어졌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1)번은 착오에 의한 누락으로 일어날 수 있고, (2)번은 운영진 사이에 의사소통이 원활하지 않으면 일어날 수 있는 일인 것 같거든요. 하지만 이런 일이 발생한 것 자체가 운영진의 실책이라는 건 분명해 보이고, 더스번 칼파랑 님의 덧글에는 이 두 가지 부분에 대한 언급이 없는 것 같습니다. 각자의 사정이라는 게 있으니 의견취합에 시간이 오래걸리는 건 이해할 수 있지만.. 워낙 길게 끈 문제라 답답한 건 어쩔 수가 없네요.
하늘을 봐요
15/04/25 20:47
수정 아이콘
그냥 보니깐 그 문제 자체를 인지못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뭐 이제 인지 하려나?
15/04/25 20:51
수정 아이콘
2월 18일 복구요청 -> 강등되면 복구해주겠다 순서가 잘못되었네요.

2월 이전에 문의에서 추후에 강등된다면 수동 복구를 해주겠다는 쪽지를 먼저 받은 것으로 보이고, 그 쪽지를 받은 시점이 내부 방침이 확정되기 전이라면 충분히 이해 가능한 조치로 보이기는 합니다.
15/04/25 20:52
수정 아이콘
https://ppt21.com../?b=23&n=3937&c=11245
2월 18일에 작성된 노틸러스 님 덧글 내용입니다.
15/04/25 21:03
수정 아이콘
링크 주신 글의 본문에 '한분이 그 전에 혹시 강등되게 되면 포인트를 복구해 주겠다고 쪽지를 주셨었죠'라는 문구가 있는 것으로 보아 쪽지가 간 것은 그 이전으로 생각이 됩니다. 노틸러스님이 댓글을 보면 그 이후에 복구를 해 준 것처럼 느껴지지만 이 글이 댓글에서 그 날 수동 복구를 받았다고 이야기 되고 있는 것으로 보이고요.
15/04/25 21:09
수정 아이콘
강등되면 복구해주겠다(https://ppt21.com../?b=23&n=3937&c=11245)
강등되었으니 복구했다(https://ppt21.com../?b=23&n=3937&c=11246)
둘 다 같은 글에 연속으로 작성된 덧글입니다. 적어도 2월 7일에는 내부방침이 확정된 것으로 보이고, 그렇다면 2월 18일에는 변화된 내부방침에 따라 즉각 수동복구를 실시했어야했는데 그렇지가 않았습니다.(수정했습니다)
15/04/25 21:15
수정 아이콘
그 전에 다른 회원에 대한 벌점 복구를 한 운영진과 Bergy10님의 벌점을 복구한 운영진이 일단 다르고, 저 두 댓글의 시간차가 3분인데, 그 사이에 확인한 후 처리하였다면 내부 방침의 숙지 정도에 따라 저렇게 처리하였을 때 큰 문제가 되는 시간 차이는 아니라고 봅니다. 뭐 전 그런데 다른 분들의 생각은 다를 수 있겠죠.
15/04/25 21:22
수정 아이콘
노틸러스 님이 두 덧글 모두 강등 후 복구를 기준으로 내세우신 건 분명해보입니다.
회원에 따라 다른 기준을 내세웠다고 말하는 건 무리가 있겠지만, 기분 안좋을 수 있다는 건 분명하죠.
15/04/25 21:27
수정 아이콘
다른 운영진이 그렇게 쪽지를 보냈다고 하니 일단 그렇게 말씀한걸로 보이기는 하는데 뭐 그것도 제 생각뿐일 수 있겠죠. Bergy10님이 기분이 상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분이 상할일이 아니라는건 아니고 일이 처리되는 과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들이 영 못일어날 일로 보이지는 않는다... 정도로 생각하고 있다는 거고요.
15/04/25 21:14
수정 아이콘
제가 벌점을 받고, 강등되기 이전에 쓴 글인데.
노틸러스 님께서는 제가 강등되고 나서 그때 포인트 복구를 해 주셨습니다.

수동 복구가 타 회원님에게 2월 7일에 가능했던걸로 보아 아마 그 적용은 저에게도 가능했을텐데,
제가 글을 쓰고 몇시간이 지나서, 결국 강등될떄까지 기다렸다는 생각을 저는 지울수가 없습니다.
아이고 의미없다
15/04/25 20:44
수정 아이콘
저기.. 그냥 피쟐에 광고 더 늘리고 수익 좀 더 낸 다음에 월급 받는 전문 운영진을 두면 안될까요?
물론 이런 경우에는 운영진 수를 줄여야겠지만 대신에 행위에 대한 책임을 묻기 쉬울것 같네요.
사이트 운영하는 것이 수고와 봉사로 돌아가니 문제가 생겨도 제대로 항의도 못하겠고..
그런데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고 처음엔 괜찮은 분이였을 지라도 권한이 생기니 변해가는 것 같습니다.
15/04/25 21:06
수정 아이콘
상업화가 끼면 그 변하는 시간이 급속히 짧아질겁니다.
탑망하면정글책임
15/04/25 20:44
수정 아이콘
중계권 파동, 퍼드모트 사건 이후로 운영진들의 힘이 많이 약해지고, 그릐고 피지알러들의 요구사항이 많아지면서

항상 고생하는 운영진들에게 고마움과 미안함을 가지고 있고

그렇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운영진을 지지하고 싶은데

bergy10님이 공격적인 태도를 보인것을 감안하고도 이번 사안은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네요
연의하늘
15/04/25 20:48
수정 아이콘
진짜 벽이 따로 없네 없어 크크 진짜
정치유머 금지해놓은게 스스로 찔려서 해놓은걸지도 모르겠네요
후후후무섭냐
15/04/25 20:50
수정 아이콘
운영진분들은 이 글 추천수가 70개 넘었다는 게 뭘 의미하는 지 좀 생각해 보셔야 할 겁니다.
15/04/25 20:51
수정 아이콘
일이 여기까지 질질 끌린건 그렇다 쳐도 깔끔하게 사과하는데 운영진 내부 검토가 필요할 것 같지는 않은데 말입니다.
후후후무섭냐
15/04/25 20:53
수정 아이콘
제 말이요.. 아니 무슨 사과 리플이나 쪽지 한 마디 하는 게 운영진 내부 검토까지 필요한 사안일까요? 어처구니가 없죠 정말..
15/04/25 20:54
수정 아이콘
운영진 내부 검토 때문에 사과는 3달 뒤에 하겠습니다?
더스번 칼파랑
15/04/25 21:18
수정 아이콘
해당 사항에 대해서 답변과 함께 사과를 드릴려다 보니 시일이 지연되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사과는 꼭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5/04/25 20:58
수정 아이콘
하나만 수정하고 가셔야 할 것으로 보이는 것이, [운영 기준은 뿅하면 뿅하고 나오는게 아니다] 가 아니라 [개발이라는게 뿅하면 뿅하고 나오는게 아니다]란 답이었고 그건 '석달동안 어떤 노력을 했느냐'에 대한 대답이었죠. 열정이 사그라든다는 표현 역시 [개발] 관련이었고요.
다른 건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링크까지 따서 올리시면서 이런식으로 묘하게 문장을 비틀어 올리시는건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건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기분이 상하시는 과정에서 적어주신대로 받아들이셔서 그렇게 기억하고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은 합니다만 다른 건에 대해서는 링크에 시간까지 정확하게 세어 올리시는 분이라면 저런 식으로의 문장 인용은 옳지 않다고 보입니다.
15/04/25 21:05
수정 아이콘
네. 지금 다시 확인하니, [개발에 대해서 뿅 하면 뿅 하는 것처럼 인식하고 계시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라고 글을 쓰셨군요.
이게 올해 2월 18일이죠.

저는 거기에 대해서 그렇게 인식하고 있지 않으며, 작년에 이미 몇달에 걸쳐서 글을 쓴적이 있고,
[개발에 대해 뿅하면 뿅하는 것처럼 인식하고 있지도 않다.] 고 댓글을 달았구요.

그리고, 그 이후에 그 운영진은 제 구체적인 설명에 대해 전혀 댓글을 달지 않았습니다.
쪽지까지 보냈는데, 그걸 읽었음이 확인된 다른 운영진도 마찬가지 이고요.

일단. 인용에 있어서 잘못됨이 있음은 사과드립니다.
15/04/25 21:11
수정 아이콘
운영진의 대답 없음이 잘한 일이라고 편드는게 아닙니다. Bergy10님이 건게에 올리시는 공개 글들을 꾸준히 보아왔고 진행되는 과정을 지켜봐왔는데 저기 올라간 문장이 그런 것이 아니었던 것으로 기억해서 다시 찾아 확인한 겁니다. 현재의 상황에 화가 나신건 알겠는데, 이전에도 필요 이상으로 공격적인 문장으로 자신의 의견을 표하시던 분이 자신에게 돌아온 피드백에 대해서는 표현으로 문제 삼으시면서 그 표현을 맥락을 잘라내고 비트는건 아니라고 생각해서 댓글을 단 거고요. 그리고 '일단'이란 표현은 정말 필요 없는 단어 같네요. 사과와 수정이 필요하다면 그것만으로 끝내시는게 좋지 않겠습니까? Bergy10님이 운영진에게 원하는 것도 그것이실텐데요.
15/04/25 21:15
수정 아이콘
네. 잘 알겠습니다. 유념하고 필요 이상으로 흥분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솔직히 지금도 조심은 하고 있는데....몇주동안 운영진에게 단 한마디의 답변도 받지 못했다는 것.
이 무시당했다는 생각을 제가 쉽게 지울수가 없네요.
15/04/25 21:02
수정 아이콘
유게에 글을 자주 올리면서 '이런 것도 삭제되나?' 싶은 적도 있지만 원래 그런 엄격한 규제를 모토로 하는 사이트이고 피지알 회원들의 분위기상 그런걸 원하는 컨센서스가 확립되어 있다고 보기에 끄덕끄덕하고 수긍했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엄격하게 규칙을 적용하는게 모토라면 이런 일은 일어나지 말았어야 하는 게 아닐까요... 규정대로 해달라고 요구한 것 뿐이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 요구가, 다른 동일한 요구를 한 분과 '아주 큰 차이'로 받아들여진다면 비록 실수라 해도 차별이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지 않나요. 위에 보면 글쓴 분을 비판하시는 분들도 계신데 건게 보니 계속해서 본인이 느낀 의문점에 대해 글을 써오셨고 그 기간이 상당히 깁니다. 글쓴 분이 화를 내는 것도 이해하지 못할 일이 아니지요. 오히려 많이 참으셨다는 생각까지 드는데요.
무상으로 수고하시는 분들에 대해서야 감사한 마음뿐이지마는 이건 따로이 글이라도 하나 올려서 확실한 해명과 사과를 할일이 아닌가 싶네요.
더스번 칼파랑
15/04/25 21:16
수정 아이콘
사과에 대해서는 드릴 예정입니다. 다만 회원님께서 답변을 요청하셔서 답변과 함께 사과 드릴려다보니 시일이 걸린 점, 사과 드립니다.
1일3똥
15/04/25 21:03
수정 아이콘
쪽지 내용에
[2. 운영진 의견 취합에 시간이 그렇게 걸린다고 물어보신다면 대답은 '예'입니다.
운영진은 단수가 압니다. 회원님이 문의주신 건에 대해서 회원님의 벌점 복구 처리하신 운영진 (노틸러스님)과 타 회원의 벌점 처리를 한 운영진 (포포리님), 그리고 벌점 복구에 대한 개발 운영진 등 건의 게시판에 남겨주신 사항에 대해 연관된 운영진이 각각 다릅니다. (처리 지연에 대하여 안내를 드린 저까지 대상에 포함주셨으니 저도 여기에 해당됩니다.) ]

이런 내용이 있었죠. 운영진 여러명의 의견을 취합해야 해서 시간이 걸릴 수 밖에 없었다는건 충분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헌데 Bergy10님께서 지속적으로 건의게시판에 글을 남김에도 불구하고 모두의 의견이 모아지지 않아 답변을 못했다 라는 것은 의미없는 핑계라고 생각됩니다. 위에 적혀있는 노틸러스님, 포포리님, 더스번 칼파랑님, 개발운영진이라고 하신다면 랜덤여신님까지 Bergy10님께서 마지막 건의게시판에 글 올리신 4월 11일부터 현재까지 pgr 접속을 하지 않으신 것도 아니고 2주가 지나는 동안 해당 회원에게 제대로 된 답변을 주지 못했다면 무능이 아닌 운영진간의 소통의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운영진의 수고에는 늘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고 본 글의 작성자도 운영진에게 댓글을 달기 위해 차단을 풀었을 정도로 좋은 이미지를 가진 회원은 아니지만 이번 건은 운영진쪽의 잘못이 커 보이네요.
더스번 칼파랑
15/04/25 21:08
수정 아이콘
정말 죄송하게도 해당 운영진들의 내부 사정으로 인하여 처리가 어려운 점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노틸러스님의 경우 원래 담당하시는 영역이 대회 및 이벤트 진행, e스포츠 현장 취재입니다. 해당 사항에 대해서 처리가 지연되는 것 같아 직접적으로 처리를 하신 케이스 이신데, 현재 해당 운영진의 경우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하여 본래 업무이신 취재 등도 어려운 상황이십니다.

이런 사정들을 다 공유드릴 수 없다보니 내부적으로 시간이 걸리는 것으로 보여지게 되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출발자
15/04/25 21:06
수정 아이콘
더스번 칼파랑님.
그냥 사과 한번 해주세요.. 그럼 끝날 거 같은데.
돈 받고 일하는 것도 아니고 자원봉사하면서 무능, 자질부족 소리 듣는 거 스스로도 자존심 많이 상하실 거 같은데, 깔끔히 사과 하시고 운영진에서 내려오시는 게 낫지 않을까요..
더스번 칼파랑
15/04/25 21:10
수정 아이콘
최소 해당 건에서 책임지는 모습 보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게 제가 사과하고 사퇴하는 것이면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스터충달
15/04/25 21:18
수정 아이콘
사퇴까지 생각하진 마시길;;
다만 복구처리가 후에 요청한 사람보다 늦어진점에 대한 사과와
이후 이 부분에 대한 답변 요구에 무응답한 이유를 알려주시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출발자
15/04/25 21:36
수정 아이콘
제가 네이버 일부 카페 제외하고 유일하게 다니는 웹 커뮤니티가 PGR입니다. 사이트 성장에 기여할만한 컨텐츠 생산도 못하고 그저 한번씩 둘러보고 나가는 눈팅족이지만, 그렇게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도록 항상 열심히 관리해주시는 점에 대해서 감사합니다.
제가 운영진을 물러나는 게 낫지 않을까요, 라고 말씀드린 건, 순전히 제 입장에서 얘기한 겁니다. 굉장히 이기적인 놈이라 나만 편하면 되지...라는 마음에서 -_-;; 그러니까 사실 신경 안 쓰셔도 되고요.

어떤 식으로 마무리 될지 모르겠지만, 부디 이번 일이 더스번 칼파랑님, 운영진과 회원, 그리고 PGR 사이트에 해가 되지 않고, 더 나음의 계기가 될 수 있길 바랍니다.
15/04/25 21:20
수정 아이콘
사실 이분에게 딱히 큰 책임이 있는 거 같진 않고 접수처 직원처럼 그냥 제일 앞에서 일을 맡고 계신 거 같은데...
문제는 너무 계속해서 매크로 답변만 다신다는 거 정도?
출발자
15/04/25 21:22
수정 아이콘
네, 저도 사퇴하라고 종용하는 건 아닌데...일이 너무 커진 게 아닌가 싶어서요.
더스번 칼파랑
15/04/25 21:23
수정 아이콘
죄송합니다. 제가 해당 안건에 대해서 정확하게 파악이 안되 답변이 제한적인것 같습니다. 회원분들도 이런 부분에 대해서 답답해 하시는 것 같아 솔직히 저도 만족할만한 답변 못드리는 것에 대해 속상하군요.
Davi4ever
15/04/25 21:07
수정 아이콘
고의적인 회원 차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어느 부분에서든 실수가 있었다는 이야기이고
그 실수를 인정하면 되는 것인데 쭉 답변이 없다가
더스번님께서 일관되게 원론적인 답변만 계속 하시는 상황이 되니 도리어 일이 커진 것 같습니다.

어떤 분도 피드백을 주시지 않는 상황에서
그것에 정확한 답변을 할 수 없는 더스번님께서 어정쩡하게 피드백을 주셨다가 극딜을 맞는 상황이 되었는데
아무래도 더 확실하게 이야기하실 수 있는 분이 책임있게 이야기를 해주셔야 상황이 해결될 것 같네요.
관련 운영자가 이런 이슈에 그 긴 시간 동안 어떤 답도 주기 힘들 정도로 개인적인 일이 바쁘신 상황이라면
그 부분에 대한 운영진을 속히 충원해야 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요.
지금은 Bergy10님 포함 회원들만 더 화나고, 더스번님은 그 원성을 한몸에 받는 난감한 상황인 것 같습니다.
만두베스트
15/04/25 21:11
수정 아이콘
pgr이 정치판도 아니고 잘못된 부분 인정하고 사과하는게 그리 힘든건가요.
운영진이라는 완장을 차고 있다고 착각하셔서 사과하기가 싫은 건가요.
더스번 칼파랑
15/04/25 21:14
수정 아이콘
사과 드리는 것이 어렵지는 않습니다. 지금도 죄송한 마음으로 답변 드리고 있습니다.
다만 회원님이 처리한 해당 운영진에 대한 책임있는 답변을 요구하셨기에 해당 내용을 취합해서 답변과 사과를 드릴려다보니 지연이 되고 있습니다.

의견 취합되면, 내용과 함께 사과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iAndroid
15/04/25 21:18
수정 아이콘
- 다른 운영진의 판단을 존중함을 표방하지만, 그 운영진의 실수나 운영진이 놓친 점에서는 관대한 것이 아니냐는 비판이 있다.
- 예컨대, 형평성에 어긋나는 처벌이 가해질 때에도 자신이 아닌 다른 운영진이 벌점을 부과했다는 이유만으로 남 일 보듯 뒷짐지고 구경한다던가 하는 일이 종종 있다.

엔하위키 PGR 운영진 비판에 대한 내용 중 일부인데, 정말 핵심을 잘 찔렀다고 볼 수 있죠.
뉴욕커다
15/04/25 21:20
수정 아이콘
단순하게 실수가 있었던 것 같네요..
다만 인정할 수 없어서 또는 인정하기 싫어서 이렇게까지 끌고 오다가 사건이 커진거고요.
운영진님이 일부로 누굴 차별하려고 배척한 것 같지는 않습니다..
서로 힘든 입장이겠네요.
15/04/25 21:25
수정 아이콘
네. 저도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건게에 글을 쓸때 운영진이 아무 답변도 안하면서 회원들 무시하는 일도 없으면 좋겠고.
15/04/25 21:30
수정 아이콘
답변이 늦어질 거 같으면 이러저러해서 늦을 것 같다고 미리 양해를 구해야지, 답변할때 몰아서 사과해야지라는 생각은 이해가 안 되네요..
더스번 칼파랑
15/04/25 21:34
수정 아이콘
처리가 지연된 점에서는 제가 가장 처음 댓글 달 때 (https://ppt21.com../?b=23&n=4039&c=11599) 드렸습니다. 다만 지속적으로 전달 드리지 못한 점에 대해서는 사과 드립니다.
15/04/25 21:48
수정 아이콘
정말 잘못된 부분은 벌점 복구나 그에 대한 답변이 늦어진 것이 아니라
'다른 회원과 차별 조치를 한 것 아니냐'는 항의에 대한 답변이 늦어진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오해를 풀 수 있도록 충분한 설명이 필요했다고 봅니다.
더스번 칼파랑
15/04/25 22:24
수정 아이콘
추후 사과문 작성 시 해당 내용을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프나이델
15/04/25 21:31
수정 아이콘
운영진의 답변은 두리뭉실하게 이상하고,
운영진이랑 친목이라도 하는지 물타기하는 사람도 있고,
Bergy10님이 요구한 것은 단순한 것이었는데, 이렇게까지 끌고 오다니 대단하네요.
까먹었다고 뻥을 치지는 못한 걸로 아직 순진한 구석은 있다고 봐야되는건가요?
열심히 취합 중이라는 답변은 과연 언제쯤 취합될지 궁금하네요.
맥새우타워와퍼
15/04/25 21:43
수정 아이콘
제 눈엔 이게 조별과제 같아보여서 의견취합이 빨리된다면 빨리되는게 더 놀라워보입니다.
연의하늘
15/04/25 21:48
수정 아이콘
답글만 달고 있는 더스번 칼파랑님이 학번짬 제일 안되는 막내조장이고
나머지 고학번들은 먹튀한거처럼 보이네요
더스번 칼파랑
15/04/25 22:08
수정 아이콘
제가 답변 다는 이유는 가장 최근에 해당 안건에 대해서 답변을 달고, 해당 회원과 쪽지로 해당 내용을 공유했기 때문에 답변을 달고 있습니다. 운영진이 된 것이 짧은 것은 맞으나 다른 운영진들도 해당 사항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15/04/25 21:44
수정 아이콘
음... 뭔가 진정한 본원은 아직 나타나지 않은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하루끼
15/04/25 22:14
수정 아이콘
칼파랑님 식사하러 가신다는 댓글을 다셨던데 지우셨나 보네요.
사과문은 좀 더 기다려야 되나 봅니다.
더스번 칼파랑
15/04/25 22:19
수정 아이콘
예. 밥은 먹고 와서 댓글 지웠습니다.. 사과문의 경우 제가 아마 독자적으로 작성하기 보다는 내부 검토가 좀 필요할 것 같습니다.
15/04/25 22:26
수정 아이콘
글쎄요. 운영자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특정 회원에 대해 운영진들이 집단적으로 나쁜 감정을 갖고 있는것처럼 보입니다.
더스번 칼파랑
15/04/25 22:32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그럴 수는 있겠습니다만 운영진 사이에서 특정 회원을 거론하는 경우는 극히 드뭅니다. 해당 회원님도 그렇고 많은 분들이 그렇게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당장 저같은 경우도 해당 회원님에 대해서 전혀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고 3월에 답변 달면서 그때서야 해당 회원에 대해서 인지하기 시작하였습니다.
15/04/25 22:39
수정 아이콘
그렇게 주장하시겠지만 글을 3개 썼는데 2개에 무응답이라는건 집단적으로 무시하기로 했을때나 나타날 수 있는 현상이죠. 그 이후에도 3개중 1개는 무시했군요.
더스번 칼파랑
15/04/25 22:42
수정 아이콘
그 부분은 오히려 iAndroid님의 댓글(https://ppt21.com../?b=8&n=57766&c=2186811)이 가깝습니다. 집단적으로 무시는 없는 상황입니다.
15/04/25 22:53
수정 아이콘
질문을 했는데 그에 대한 답이 없다.
그게 무시죠.
더스번 칼파랑
15/04/25 22:59
수정 아이콘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이견이 있는 것이 처리되고 있는 상황에 대해서는 답변이 제한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 (처리 중이다.) 다른 회원 의견 보시면 아시겠지만 매크로적인 답변에 부정적인 의견도 많으십니다. 따라서 빠른 처리 후 답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최선이라 생각하였으며, 답변은 없었지만 지속적으로 이슈화는 시켰습니다.

다만 피드백이 없는것이 좋지 않다는 회원 의견도 있어서 이 부분을 반영하였으며, 향후 처리 시에도 피드백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더 적극적으로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15/04/25 22:58
수정 아이콘
아니 건의게시판에 운영진의 리플이 안 달린 글이 있는데 운영진 개인은 몰라도 집단적으로 인지를 못했다는게 말이 되나요?
더스번 칼파랑
15/04/25 23:03
수정 아이콘
인지를 못한 것이 아니라 해당 건에 대해서 알고 있는 부분이 없는 관계로 답변을 할 수 없는 상황이였던 것입니다. 답변을 못하는 것 (해당 사항에 대해서 처리 내역을 정확하게 몰라서) 과 답변을 안하는 것 (회원님이 말씀하시는 무시) 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15/04/25 23:08
수정 아이콘
그런 말로는 납득이 되지 않습니다. 왜냐면 그 이후 공개글로 이슈화됐을때(1차-무시 2차-답변 3차-무시 4차-답변,포인트 복구) 어떤 형태로든 운영진의 답변이 있었는데요? 요청이 있을때는 못하는거였다고 해도 어떤 식으로든 결론이 나면 답변이 와야지 꼭 공개글로 이슈화를 시켜야 답변이 된다는건...
더스번 칼파랑
15/04/25 23:15
수정 아이콘
해당 말씀에 대해서는 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1차-무시, 3차-무시" 이 부분과 "어떤 형태로든 운영진 답변이 있었다" 라는 부분이 상충하는 것 같습니다. 무시라는 부분이 답변을 안달은 것인지 아니면 벌점 복구가 안되었다는 이야기인시 정확하게 모르겠습니다. (벌점 복구 이전에 운영진 답변이 안달린 것은 11월 16일 게시글 한건으로 알고 있습니다.)
15/04/25 23:23
수정 아이콘
11월 16일-무시
11월 23일-답변
[12월 27일~2월 18일-무시, 중간에 2월 7일에 동일 사안에 대한 타 회원 요청에 대한 답변 있음]
안건이 정리됐으면 12월 27일, 2월 18일 글이 없었어도 요청을 안 했어도 답변이나 복구가 되었어야죠
더스번 칼파랑
15/04/25 23:28
수정 아이콘
ozonide 님// 확인했습니다. 답변을 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11월 16일 - 해당 내역 확인해서 운영진 게시판 이슈화 하였습니다. (https://ppt21.com../?b=23&n=3937&c=11244 참조)
11월 23일 - 답변
12월 27일 - 해당 회원님이 특정 운영진을 지정하셨기에 타 운영진이 답변 드리기 어려운 상황이였습니다.
2월 7일 - 이슈화가 되어서 처리, 이후 18일 벌점 복구

다른 분들이 말씀하신 해당 처리 내역에 대해서 공유 및 피드백이 안되었다는 부분은 인정드리지만, 무시되고 있던 상황은 아니였습니다.
15/04/25 23:50
수정 아이콘
더스번 칼파랑 님//

제가 12월 27일에 쓴 글에서 어떤 특정 운영진을 지정했습니까???

저기 위에 그때 쓴 글 바로 복붙한거 보이시죠??

이제 슬슬 자려고 했는데, 이 댓글 보니 정말 어이없습니다.

또, 님들이 느끼기에 그랬다면 왜 그 분은 그때부터 지금까지 한마디도 안하고 있는 겁니까?

그에 대한 답변 재차 요구합니다.
더스번 칼파랑
15/04/25 23:55
수정 아이콘
Bergy10 님// "11월 15일에 받았어야 할 포인트 5점 복구 신청합니다. 예전에 **의 ** 님께서 말씀하시길, 제가 혹시라도 벌점을 받고 강등당하는 일이 있으면 말을 하라 그러셨는데요.강등은 아니더라도 오늘 받은 벌점이 있으니, 예전 11월 15일에 복구받지 못한 포인트 5점의 복구를 요청합니다"

특정 운영진을 말씀하셨고, 그 때 당시 처리에 대한 내역을 말씀하셨기에 해당 운영진의 처리를 기다린 상황입니다. 그리고 말씀 주신 해당 운영진의 답변은 현재 취합 중에 있습니다.
15/04/26 00:03
수정 아이콘
더스번 칼파랑 님// 이젠 일부러 무시하고 나중에 거짓 이유를 갖다붙였다는 확신이 드네요. 저 문장에 특정 운영진 말고는 개입하지 말라는 식의 뉘앙스는 단 하나도 없는데요. 누가 봐도 불특정 다수의 운영진에게 [복구 요청]을 하는 글입니다. 특정 운영진 거론은 그 복구 요청에 대한 근거를 든 것이고요. 운영 정책 자체가 운영진이 누구냐에 따라 왔다갔다는거라면 거짓말이 아닐수도 있긴 하겠네요.
15/04/26 00:04
수정 아이콘
더스번 칼파랑 님//
그래서 그걸 가지고 답변해야 할 책임자는 그분 하나이고,
다른 사람들은 답변을 피해야 된다고. 그렇게 생각하셨습니까??

백번 양보해서 운영진 기준에서는 그렇게 생각할수 있겠지만,
제가 그때 누구 한명한테 특정해서 제 문제 처리해 달라고 했습니까?

와. 이건 어이없음을 떠나서, 어떻게 그런 생각을 할수 있는지가 궁금해지는 일이네요.
이거 그냥 회사나 병원에서 처음 말나온 사람한테 일 넘기는 거 아닙니까??
물론, 처음에 말 꺼내신 분이 지금까지 전혀 답이 없어서 저도 짜증나는 면이 있기는 한데.

그렇다고 해도 이건 좀 아닌것 같네요. 제가 말했던건 운영진 전체에게 물은 질문이고, 그 운영진 전체가 답을 안했습니다.
더스번 칼파랑
15/04/26 00:06
수정 아이콘
ozonide 님// 운영진 말고 개입하지 말라고 쓰지는 않았지만 특정 운영진이 판단한 내역이 담겨있습니다. 따라서 다른 운영진은 해당 내역에 대해서 정확히 파악하기는 어려우며, 해당 운영진이 답변을 다는 것이 맞는 것이겠죠. 기본적으로 타 운영진이 처리한 내역에 대해서는 존중 차원에서 특별한 이슈 (부재 중의 불가피한) 아닌 이상 해당 운영진의 처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더스번 칼파랑
15/04/26 00:10
수정 아이콘
Bergy10 님// ozonide님에게 답변 드린내용과 비슷한데 기본적으로 해당 운영진에 대해서 언급 하시고 해당 운영진의 처리에 대한 내역을 말씀하셨기에 다른 운영진들은 해당 내역에 대해서 내용을 100% 이해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해당 운영진의 처리를 기다린 상황입니다.

일을 넘긴다기 보다는 해당 건에 대해서 책임제라고 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물론 부득이한 경우에는 상호 커버하고 있습니다.)
15/04/26 00:19
수정 아이콘
더스번 칼파랑 님// 그런데 말입니다.

처음에 그 분이 저한테 쪽지를 보내실때, 그 내용에 대해 운영진 몇분의 회의를 거쳤다고 했습니다.

그 내용 링크하죠. 필요하시다면, 제가 그 내용으로 받은 쪽지 내용도 캡쳐해서 올리겠습니다.

일단 내용 링크입니다.

https://ppt21.com../?b=23&n=4075&c=11703

운영진 한두명이 아니라 여러명이 이미 개입하고 있다는 것.

그리고, 저는 이 내용을 이미 운영진에게 답변을 요구할때 쓴적이 있습니다.

세번째 답변 요구글에서, 댓글로 달았던 내용입니다.


일단, 운영진 내부에서 의견 취합이 어떻게 되고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사람이 거짓말로 느끼게 하는 언행은 없도록 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이거 진짜 기분 나쁘네요.

사람이 우스워 보이십니까?
더스번 칼파랑
15/04/26 00:24
수정 아이콘
Bergy10 님// 제가 확인할 수 있는 것은 게시판 게시글과 회원님과 주고받은 쪽지가 전부입니다. 타 운영진의 쪽지는 확인이 어렵습니다. (개인정보)

일단 보내주신 링크를 기반으로 확인 결과 그때 당시는 자동 복구에 시스템에 대한 이슈로 운영진과 개발 운영진이 논의한 것은 확인 되고 있습니다. 논의한 것은 사실입니다만 그 때 당시에는 자동벌점복구에 대한 이슈로 검토되고 있는 상황이였습니다.
15/04/26 00:28
수정 아이콘
더스번 칼파랑 님// 그러면, 님께서는 그 쪽지 내용을 언급하면서,

최소한 운영진 전체에게 답변을 요구한 세번째 글을.

그 글을 제대로 읽지 않으셨다는 말이십니까? 위에 그 댓글 주소도 이미 링크했습니다.

어떻게 운영진 면을 세워주려고 해도 답을 하면 할수록 사람 어이없게 만드는 말만 나오는지.

진짜 참 어이가 없습니다.
더스번 칼파랑
15/04/26 00:35
수정 아이콘
Bergy10 님// 타 운영진이 답변 드릴 수 있는 것은 제한적입니다. 전체 운영진에게 답변을 요청하셨어도, 처리한 운영진이 제한적이기 때문에 답변을 드릴 수 있는 것도 제한적입니다. 글을 안읽은 것이 아니라 답변을 드리는 것에 한계가 있는 상황이였습니다. (저만 해도 언급하신 링크의 내용에 대해서 관여된 부분이 한가지도 없습니다.)
15/04/26 00:40
수정 아이콘
더스번 칼파랑 님// 그럼 12월 27일부터의 침묵은 11월 23일 글에 개입한 그 특정 운영진 개인 혹은 그 운영진과 회의한 다수 운영진의 무시라고 해야겠네요. 전자라면 회의도 안하고 혹은 회의에서 꺼내지도 않은 안건을 갖고 거짓말을 한 그 운영진의 해명을 들어야 할 것이고 후자라면 그냥 pgr 운영진 다수(하지만 전체는 아닐것이라고 믿고 싶은)가 특정 회원을 의도적으로 무시한 것이군요. 어느쪽이든 좀 문제가 있어보입니다. 어느쪽이든 회의를 거쳐서 나온 결과라고 하는데 확인도 제대로 하지 않고 특정 운영진만 기다린 운영진 전체에 문제가 있는건 확실하고요
15/04/26 00:42
수정 아이콘
더스번 칼파랑 님//

제가 첫 항의글을 쓴지가 25일이 지났습니다. 마지막 글 쓴건 12일이 지났고.
그리고 그정도 시간이면, 님 뿐만 아니라 다른 운영진 분들이 확인을 하려고 하면 제 글에 연관된 사람들.
그 시간이면 아마도 충분히 찾고도 남았을 겁니다.

일단 그러시면,
도시의 미학 님과 같이 회의를 해서 제 처리를 결정했다는 여러 운영진분들부터 찾으시죠.
그렇지 않으면 앞으로도 님만 고생하게 될것 같습니다.

지금 앞에 나선 운영진이 더스번 님 한분 뿐인것도 솔직히 이해가 가지 않는데,
남이 회의하고 그랬다는 것까지 님께서 책임질 필요는 없죠. 당연히.

그냥 그때 제 처분 결정한, 회의에 참가한 사람들을 전면에 나서게 하면 됩니다.
더스번 칼파랑
15/04/26 00:50
수정 아이콘
Bergy10 님// 해당 내용은 현재 취합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다만 회원님을 포함하여 다른 회원님들도 중간 처리 과정 및 피드백을 요청 하신 상황이라 회원님 게시글 및 쪽지에 답변을 드린 운영진으로서 책임지고 답변하고 있습니다.
15/04/25 23:24
수정 아이콘
거의 자기의 문의글에만 답변이 연거푸 없는데 이게 일부러 무시를 하는 건지, 답변을 못하는 것인지 글쓰신 분은 알 수가 없죠. 더스번 칼파랑님께만 항의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진 않지만 더스번 칼파랑님도 이번 일에서 잘못하신 게 일이 이렇게까지 왔으면 오랜기간 글에 답변이 없었던 것에 대한 작은 사과의 말이라도 하셨어야 하고 중복이 될까봐 글쓰신 분의 처리가 늦어지게 됐다는 설명이 있었어야 합니다. 자기 글에만 답변이 없는데 회원이 운영진 속생각을 어떻게 알겠습니까? 자꾸 사과를 답변과 함께 추후 통합해서 하겠습니다 라고 하시는데 그게 문제 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이 글에 처음 댓글 다실 때만 해도 무시로 보일 수 있던 점에 대해 인정하시고 사과의 말을 하셨다면 일이 이렇게까지 크게 되진 않았을 겁니다.
더스번 칼파랑
15/04/25 23:31
수정 아이콘
향후 처리시에는 주의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오렌지샌드
15/04/25 22:28
수정 아이콘
사과를 요구할 수는 있지만, 비아냥은 보기 불편합니다.
원시제
15/04/25 22:37
수정 아이콘
이 글 조회수와 추천수가 무엇을 내포하고 있는지 너무 가볍게 지나가지 않았으면 하는 생각이 드네요.
15/04/25 22:45
수정 아이콘
그런데 이렇게 자게에 터뜨리기 전까지 운영진은 도대체 뭘 한것일까요...
더스번 칼파랑
15/04/25 22:53
수정 아이콘
내부적으로 검토 및 이슈화를 지속적으로 하였습니다. 답변이 빠르게 되지 못한 점은 사과 드립니다.
15/04/25 22:49
수정 아이콘
회사에서 업무를 할때 가장 많이 질타를 받는게 업무 중간보고를 안하는거죠.
중간 과정이 어떤지 알려주기만해도 만약 업무가 잘못되거나 일정이 밀려도 어느정도 책임소재에서 벗어납니다.
그 중간 보고가 없다면 나중에 일이 터지면 그 화살을 고스란히 받아내야죠.
몇번이나 요청을 드렸는데 그때마다 내 소관이 아니여서 확인이 힘들다. 라고 넘어가시면 이정도 비판은 받으셔야 한다고 봅니다.
요청하셨던 운영자분께 연락드려서 진행 상황정도만 확인하셔도 됐을거라고 봅니다.
더스번 칼파랑
15/04/25 22:52
수정 아이콘
일단 제가 해당 이슈에 대해서 최초 진행된 부분이 3월 31일이였으며, 이후로는 지속적으로 운영진게시판을 통해 이슈화 하였습니다. 다만 중간에 내용 공유가 없었다는 점에 대해서는 제가 소홀한 것 같습니다.
15/04/25 22:56
수정 아이콘
그게 문제인거죠.
운영진게시판을 통해 이슈화를 하셨으면 그걸 건의작성자에게도 알려주셨으면 이 사단이 안났을거란 겁니다.
내부에서만 이슈화하면 뭐하나요.
실 질문자는 진행상황을 알수가 없는데.
더스번 칼파랑
15/04/25 23:09
수정 아이콘
이 부분에 대해서는 사과 드립니다. 해당 안건에 대해서는 크게 두개 (자동 복구에 대한 시스템적인 답변 / 수동 처리에 대한 운영적인 답변) 로 나눠져서 의견을 취합하였는데 시스템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답변이 빠르게 왔습니다. 내부적으로 일부 부분이라도 답변을 먼저 드리는 것이 어떻냐라는 의견이 있기는 있었습니다만 해당 회원님께서 운영적인 부분에 대한 답변을 더 요청하셨고, 이에 해당 답변을 한번에 드리는 쪽으로 결론이 났었습니다.

다만 해당 내역은 처리 진행중인 부분이라 어디까지 공개해야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차이가 있을 것 같습니다. 향후 건의게시판 처리 시에는 피드백 부분을 보완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15/04/25 23:19
수정 아이콘
이런 얘기 진작 좀 하시지 그러셨습니까.

어떤 형식의 대답이라도 일단 답이 있었다면, 오늘처럼 일이 커지지는 않았을 겁니다.
대체, 아무런 대답도 하지 않으면서. 또, 제가 운영에 대한 답을 더 요청했다구요??

저는 어떤 방식이던지 운영진의 답을 바랬습니다.
제발 답좀 해달라고 이 글, 본문의 댓글에서도 제가 여러번 얘기를 했고.

잘못한 부분에 있어서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면 된다고. 그렇게 이야기를 했습니다.

더 말씀드리기는 저도 불편해서 말을 접습니다만, 사람 말에 대한 무시는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더스번 칼파랑
15/04/25 23:34
수정 아이콘
쪽지를 통해서 시스템적인 답변은 받았다는 내용은 공유 드렸습니다. ("일부 답변(시스템 관련 부분)의 경우 개발 운영진께서 답변을 주셨지만 처리 부분에 대해서 아직 의견 취합이 되지 않은 상황입니다.") 다만 회원님께서 시스템 문제가 아님을 지속적으로 강조 하셔서 ("괜한 시스템 얘기 할것 없습니다.") 운영적인 답을 더 요청하는 것으로 파악하였습니다.

다만 피드백이 지속적으로 진행되지 못한 점은 사과 드립니다.
15/04/25 23:37
수정 아이콘
이제 어느 정도 파악을 하셨나 봅니다.

저는 [무시]가 아니라 [답변]을 원했습니다.
sway with me
15/04/25 23:47
수정 아이콘
제 생각에는 이 점이 핵심인 것 같습니다.

운영진이 회원에게 보고해야 할 의무는 없겠습니다만, 피드백을 꾸준히 해주는 것이 서로 간에 좋습니다.
일단 세부사항에 대한 피드백을 주고 받고, 마지막에 잘 정리해서 글을 올리셔야 나중에 올린 글도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사람은 의사소통 방식으로 감정이 상하면, 납득할만한 설명이 뒤따라 온다고 해도 계속해서 문제 제기를 하게 되는 것이 일반적이라서요.

처음 솔로 10년차 님의 벌점 복구와 Bergy10님의 벌점 복구 처리 원칙이 달랐다는 점 (강등 유무에 대한)
그리고 이후 Bergy10님의 설명 요청에 내부적으로는 가만히 계시지 않으셨겠으나 직접적인 피드백이 별로 눈에 띄지 않는다는 점.

이 두가지 실수에 대해서 고의가 있었다고는 생각하지 않으나, 일단 미숙함 혹은 정책결정 시스템의 결점으로 인한 실수를 하신 것이고, 그에 대해서는 깔끔하게 사과를 하시고, 후에 경위를 설명하겠다고 얘기하시는 것이 낫겠습니다.
애패는 엄마
15/04/25 23:22
수정 아이콘
김치찌개님 이슈도 토론 장 연다고 하고 묻혔고
베르기님에 대해서 운영진이 의도적으로 무시한게 아니라면 저번부터 논란되었던 현 운영 시스템의 한계죠.
그런데 회원진에서는 강하게 느끼는데 운영진에서는 그렇게 느끼는 거 같진 않더군요.
양질의 컨텐츠를 작성하는 회원들의 피로도와 이탈, 그리고 지금 추천수등이 말해주는 회원들의 불만을 그냥 쉬이 넘길 상황은 슬슬 아니라고 봅니다. 리그베다 위키처럼 아무리 잘 되서 오래 가던 것처럼 보여도 한순간 흔들리는 거 금방이죠.
15/04/25 23:27
수정 아이콘
열심히 노력하시는 운영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만, 이번 건 만큼은 어디서 많이 보던 정부를 떠오르게 만드는군요. 아쉬운 일입니다만, 그 정부가 했던 시행착오를 안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글을 올리시던 분들이 더 떠나기 전에 말이죠.
룩셈부르그
15/04/25 23:37
수정 아이콘
솔직히 운영진들이 거짓말하는 것 같네요.

내부의견 취합과정이 뭔 중세 파발 날려서 정보전달하던 시기도 아니고

이렇게 오래걸릴 이유가 없습니다.
더스번 칼파랑
15/04/25 23:40
수정 아이콘
애초에 거짓말을 드릴 것이였으면 이렇게 일을 크게 벌어지게 두지 않았습니다. 정말로 취합에 시간이 오래 걸리고 있습니다. 운영진 개인적인 사정이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lamdaCDM
15/04/25 23:40
수정 아이콘
정말 몰라서 그러는데, 피지알을 알긴 오래전에 알았지만 이런 규정하나하나는 모르고 운영진분도 모르는데, 건의를 함에 있어서, 혹은 관리를 함에 있어서 구멍하나 빠짐없이 다 관리 할 수있을 인력이 되나요? 거기에 무보수로 알고있는데 말이죠. 근데 그게 안되서 뭐라고 하는건가요? 제가 보는 상황은 동사무소에서 왜 빨리 안해주냐고 언성높이는 어른신을 보는것과 똑같은 것 같은데 말이죠. 리플과 본문까지만 읽고 조심스레 여쭤봅니다.
사티레브
15/04/25 23:46
수정 아이콘
상황을 다 보시고 규정 하나하나를 다 보셨으면 좋겠네요
물티슈
15/04/25 23:48
수정 아이콘
정말 다 읽어보신건가요? 같은 사안, 같은 조건의 민원인데 난 월단위로 기다리고 옆에 사람은 그 자리에서 처리해주는데요?
비밀....
15/04/25 23:52
수정 아이콘
조심스러우신건 좋은데 일단 리플과 본문을 읽어보세요.
15/04/25 23:54
수정 아이콘
네, 뭐 님 생각대로 그럴수도 있는데.

같은 민원인, 똑같이 11월 15일에 받았어야 할 포인트 복구 문제를 제기한 한분은 글 한번 쓰고 34분만에 처리를 받으셨고.

저는 같은 이야기를 계속했는데, 그걸 세달 이틀에 걸쳐서 글 쓰고,

그 이후에 여기서 강등되기 전에는 안된다고 운영진이 그래서. 결국 포인트 복구 계속 못받고 강등된 뒤에 포인트 복구 받았습니다.

그 차이입니다.


+) 그리고 위에서 닉네임 강용석 님이 아주 적절한 비유를 해 주셨습니다. 인용합니다.

[옆 창구에 A/S 받으러온 사람은 30분만에 수리받아서 나갔구요 본인은 세달 2일째 기다리고 있는 중이랍니다.]

세달 이틀 기다린게 지금 제 경우입니다.
프로아갤러
15/04/26 12:44
수정 아이콘
상황을 잘못보셨네요
즐겁게삽시다
15/04/25 23:56
수정 아이콘
요즘 들어 진심이라는 게 점점 더 전달하기 어려워지는 시대 같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진심을 믿기 어려운 시대 같기도 하고요. 더스번칼파랑님의 댓글에서 진심이라는 단어를 여러번 접하면서 참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서로 신뢰를 회복하고 답답했던 점, 아쉬웠던 점들을 잘 이해 하고 원만하게 해결되기를 바랍니다. Bergy10님 이 일로 맘 고생이 심하셨을 텐데 위로 드리고 싶네요.
어리버리
15/04/26 00:18
수정 아이콘
다른건 둘째치고 글 올라온지 13시간이 넘었는데 더스번 칼파랑님이 혼자 탱킹을 하도록 방관하고 있는 나머지 운영진이 참 그렇네요. 의견의 취합이 늦어진다는 변명 만으로 더스번 칼파랑님을 이 상황속에 혼자 밀어 넣는 나머지 운영진이 참 보기 안 좋습니다. 이게 작은 일이 아닌데 나머지 운영진들은 뭐하시는 건지...;;
15/04/26 00:23
수정 아이콘
지금 운영진이 아닌 토비님 답변이 가장 깔끔한 답변 같네요....

저정도 답변만 빨리 달렸어도 안커졌을 일이 아닌지...
배고픕니다
15/04/26 00:26
수정 아이콘
제가 어느 게임에서 곡 평가단으로 활동을 1년정도 해봤는데 거기 평가단도 6명이나 있었지만

실제 활동하는 인원은 3명정도로 곡의 평가가 1주일 가까이 밀리는 그런현상이 자주 일어났었습니다.

그에 따라 평가단을 8명, 9명으로 늘려보았지만 그래도 실제 활동하는 인원은 4명정도가 되더군요.

게임을 하는데도 그런데 아무래도 PGR정도의 운영진이면 어느 것을 처리하는데 있어 신중하고 체계적이며 그에따라 시간이 더 필요하리라 생각됩니다.

물론 이게 bergy10님이 차별받은것에 대한 답변은 될 수 없지만 지금 상황을 보니 예전 생각이 드네요.

더스번님이 다 받으시느라 고생이 많으십니다..bergy님도 원하는 바 얻으시고 좋게 끝났으면 좋겠습니다
파라돌
15/04/26 00:26
수정 아이콘
약 만명의 회원이 있는 커뮤니티 운영진을 하고 있어서 공감도 되면서 아쉬운 부분이 약간 있는게..
생업을 하면서 열정으로 커뮤니티를 관리하는게 쉬운것이 아니란걸 잘 알고있습니다.
운영진끼리 서로 노고가 많음을 알면서도 어쩌면 서로간에 깐깐하게 할지도 모르는거고,
빠른 논의와 해결, 어쩌면 운영진간에 게시판을 커버쳐주는것까지해서
제가 단순하게 생각한거 이상으로 시스템이 잘 되어있겠다 라고 판단함에도 이런 안타까운 일이 발생한다는
것은 단지 한두명의 운영진의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서로가 카톡이나 밴드로 쉽게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시대에, 이런 상황이 발생했다는 것이
글쓴이가 부당함을 느끼기에 충분하다고 보고 좀 더 인간적인 댓글과 빠른 사과를 했다면 과연 이렇게 일이 커졌을까 란 생각이 드네요.
생각쟁이
15/04/26 00:30
수정 아이콘
저는 잘 모르겠지만 '운영진들의 개인 사정 때문에 의견취합이 어렵다'와 '사실 지속적인 이슈화를 하고 있었다' 중에 하나만 고르시는 게 좋지 않을까요? 밀려 있는 벌점 복구로 지속적인 이슈화가 되고 있는 사람보다 다른 사람 처리가 빠르고, 항의하니까 그제서야 처리가 되는 상황은 이해하기 어렵네요. 그냥 몇번 이야기하다가 바빠서 잊고 있었다고 하시는 편이 나을 것 같기도 해요.
오큘러스
15/04/26 00:38
수정 아이콘
운영진.휴가라도 한 한달씩 드리고싶네요
저는 아노미상태의 pgr도 궁금해서
물티슈
15/04/26 00:46
수정 아이콘
리플 진행되는걸 보면 의견 취합 내용도 솔직히 기대가 안되는군요.
이유를 봐도 글쓴 분의 월단위의 기다림과 중간의 무시를 이해 설득시킬만한게 조금도 없어보입니다.
더스번 칼파랑
15/04/26 00:58
수정 아이콘
체력적인 한계로 인하여 답변을 금일 더 답변을 달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일요일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하여 금일과 같이 지속적으로 빠른 피드백이 드리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회원 여러분들의 넓은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사과와 관련하여 빠른 시일내에 올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일자를 지정하기는 어렵습니다만 책임지고 반드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눈뜬세르피코
15/04/26 01:01
수정 아이콘
비슷한 건이 계속 터지는군요. 곪았던 게 터지는 과정이라고 봅니다.
베르기님 고생 많으십니다. 89번째 추천 드리고 갑니다.
15/04/26 01:27
수정 아이콘
의견 취합을 담당하셔서인지는 모르겠으나 지금 이 사안을 왜 계속 더스번님 혼자 감당하고 계신지 모르겠네요. (2)
운영진 내부에서 대체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건지...?
성기사는용사
15/04/26 01:37
수정 아이콘
삭제(벌점 4점),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발롱도르
15/04/26 01:46
수정 아이콘
솔직히 더스번 칼파랑님은 다른 운영진분들을 대신해 총대를 매느라 더 공격을 당하시는더 같네요.

정확한 핵심을 아시기보다는 본인도 답답하지만 그래도 어떻게라도 운영자로서 의견을 내야하기에 몰매를 당하시는거 같은데

좀 측은 한 마음마저 드네요.
15/04/26 01:50
수정 아이콘
그런 점도 분명히 있습니다만 더스번 칼파랑님이 이 글에 단 첫 댓글에 그동안의 답변없음이 무시하는 것으로 보일 수 있었다는 것을 인정하시고 작은 사과의 말을 하셨다면 일이 이렇게까지는 안 커질 것이었다는 점도 있습니다. 물론 이 일은 더스번 칼파랑님이 혼자 총대를 메실 일은 아닙니다.
HYBRID 500H
15/04/26 02:16
수정 아이콘
칼파랑님 외에 다른 운영진은 댓글 안달고 있으니 그런거 아닐까요
항즐이
15/04/26 03:35
수정 아이콘
이런 경우 보통 여러명의 운영진이 채널이 되면 더 혼란스러울 수도 있어서 그렇습니다.
제가 이 건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해서 더욱 조심스럽습니다.
칼파랑님의 응답에 만족스럽지 못한 부분, 운영진들이 한 사람을 통해 답변하고 있는 부분 모두 불편하게 느껴지신다면 죄송합니다.
HYBRID 500H
15/04/26 10:50
수정 아이콘
칼바랑님은 지속적으로 운영진게시판에 이 글을 올리고 공유를 했다는데 항즐이 님은 이 건에 대해 잘 모르시는 이유는 뭔가요?
15/04/26 01:50
수정 아이콘
그럼 저 개발 이슈 관련해선 3개월 동안 수동으로 벌점 복구된 회원이 없었을 테고 그건 꽤나 크리티컬한 이슈였을 텐데 이 정도로 방치된 거면 신기하긴 하네요. 저런 자동 시스템이 있다면 벌점을 받은 시점에 대한 로그가 남는다는 것이고 그럼 자동으로 처리되지 않는다는 것을 안 시점에서 일괄 처리가 되었어야 하는 사항 아닌가 합니다만 이건 개발자만 가능했을 테니 처리하긴 쉽지 않았겠네요.
달팽이걸음처럼
15/04/26 02:12
수정 아이콘
운영진의 '너 미운 털 박혀서 미워잉~찍힘!..'
글쓴이의 '나 차별대우 받았어 ~징징..'

전혀 생산적이지 않은 감정싸움에...
소모적인 논쟁과 낭비되는 트래픽...

위에 오큘러스님 말씀처럼 사태가 이 지경이 되도록
관망하는 운영진도 이젠 그만 GG치고..
아노미상태에 PGR이 필요한 시점이 온 듯도 합니다.
발전적인 새로운 질서를 위해서라도요..
오큘러스
15/04/26 06:14
수정 아이콘
전혀 반대로 해석하셨네요
장무기
15/04/26 02:19
수정 아이콘
비아냥 댓글들이 상당하네요
pgr이 악의 소굴도 아닌데, 이곳 자체를 평가절하하는 댓글이 많네요

운영자가 잘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사과를 받고, 미흡한 부분은 토론을 통해 좋은 의견을 찾아내어 해결하면 되는 것이라 생각을 합니다

과도한 비난과 공격적 댓글은 감정적 승리감밖에 남는게 없지 않나 생각합니다
다나까
15/04/26 02:19
수정 아이콘
"이런식으로 나오시면 저도 아무리 넷상이라 그래도 방법은 많지요., "

보낸 쪽지 중에 이게 눈에 제일 잘 들어오네요
무슨 무시무시한 방법이 있을까??
15/04/26 04:18
수정 아이콘
지금 이 글이 바로 넷상에서 가능한 민주적인 방법 아닐까요
다나까
15/04/27 09:36
수정 아이콘
많은 것 중에 stage 1이라 생각하고 다음 stage 들을 기대해 보겠습니다
15/04/26 02:35
수정 아이콘
'다수 운영진이 Bergy10에 대해 특별히 차별대우 하고 있지 않고'
반대로 특정 회원에 대해 특별대우(?)를 해준게
아닌가 하는 생각마저 드네요
누군가가 특정 회원에게 34분만에 처리를 해주었기 때문에 다른 회원이 역차별 받았고
그렇기 때문에 (내가 하지 않은 일을) 해명하기 힘든 상황이 아닌가 싶네요
미라클양
15/04/26 05:35
수정 아이콘
PGR에서는, 게시물의 내용으로 발생하는 분란을 회피하려는 노력을 많이 하는 것 같습니다.
초성체 사용불가, 존댓말 사용, 유게 내용 통제(정치적/종교적 글) 등 에서 느껴지는 제 생각이 그러합니다.
과거 중계권 사건 및 개인사이트 드립도 그러한 생각의 연장선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PGR자체가 논란의 중심이 되는 것을 피하고 싶어했던 것 같아요.
위의 사례에서 보듯, PGR 내부에서도 엄격한 규정 적용으로 인해 내부에서 논란이 발생하는 것을 원천적으로 막고 싶어하는 것 같구요.
이런 규정이 사이트를 차별화하고, 타 커뮤니티에 비해 청정하게 유지하는 것 같아 나쁘지 않습니다.

문제는, 그러려다 보니 운영진에 과도한 부담을 지우는 것 같습니다.
제가 운영진이 아니다보니, 초성체 체크, 유게 내용 통제 등으로 인한 벌점 부과가 시스템적으로 자동으로 이루어지는지, 아니면 운영진이 일일이 읽어보고 결정하는 지 모르겠습니다. 만약 후자라면, 운영진은 정말 과도한 노동을 하고 있는 거죠. 하루에 몇 건의 글과 리플이 리젠되는데 그걸 몇 명의 운영진이 일일이 보고 처리하는 것이 가능한 건지.. 그리고 운영진 각각에 권한이 얼마나 주어지는지 모르겠네요. 고생이 많으신 점 항상 고맙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운영진의 과도한 부담이 면죄부가 되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무료급식소 예가 나왔지만, 하루 10,000명이 다녀가는 급식소에 배부처를 100개 설치해 두고, 사람은 10명만 배치해 두면 욕먹죠. 배부처만큼 사람을 늘리거나, 사람만큼 배부처를 줄여 급식받는 인원도 줄이는 게 맞는 겁니다. 과도한 규정으로 인해 운영진이 어려움을 겪고, 이로 인해 사용자가 불이익을 보는 상황이 생긴다면, 규정과 시스템에 손을 대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번외로, 전 이 건을 보면, 운영진 분들이 Bergy10님의 글을 보고, 이제까진 수동 복구로 했지만 이왕 이렇게 된 거 시스템 개발을 하자! 그럼 그 때까진 수동 복구는 보류! 라고 생각하고 미뤄뒀다가, 시스템 개발은 늦어지고 정작 Bergy10님의 글은 잊어버린 게 아닌가 싶네요. 윗 분말대로 6시에 식사하러 왔더니 바빠서 6시 5분에 온 사람한테 먼저 밥을 갖다주더라.. 정도의 상황일 것 같은데요. 꼭 그게 아니더라도, 누군가의 실수나 부주의로 촉발된 상황이라면, 깔끔하게 사과하고 봉합하는 것이 맞았다고 생각합니다. 왜 저 사람은 왔는데 나는 왜 밥 안 줘요? 라고 했는데 구구절절한 이유를 논리적으로 정리해서 대는 것보다는 그냥 '바빠서 그렇습니다. 죄송합니다.' 정도의 즉각적인 피드백이 더 와닿는 법이니까요.
HYBRID 500H
15/04/26 10:48
수정 아이콘
6시에 왔는데 6시 5분에 온 사람 먼저 준 수준이 아니고 1시에 왔는데 6시5분에 온 사람 먼저주는 수준 같은데요..이건.;;
옵드라
15/04/26 06:52
수정 아이콘
이분이 까다로운걸 알겠는데 그렇다고 34분이랑 3달 차이는 많이 아니죠 처음에 사과하면 이렇게까지 커질일이 아닌거 같았는데요
나보다 늦게온사람 먼저 서비스 받는다면 열받는게 당연합니다
iAndroid
15/04/26 07:56
수정 아이콘
시스템은 개발+운영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개발 시스템이야 시일이 걸리는 일이라 어쩔 수 없다 하더라도, 운영 시스템이 잘못되어 있다는 것은 변명의 여지가 없습니다.
PGR 운영 시스템은 잘못된 부분이 있어도 운영진 개개인의 과도한 독립성 및 상호 무관심으로 인해서 그게 고쳐지질 않은 상태였습니다.
여기에 '과도한 부담' 이라는 일부 회원들의 옹호도 한몫 했고 말입니다.
그게 터진게 이번 Bergy10님의 사건이었고 말이죠.

적어도 몇달 며칠을 끌고 온 이야기인데, 이번 사태에 대해서 운영진이 사과문만 달랑 몇줄 남기고 넘어가는 것은 안될 일입니다.
사과문은 최소 기본이며, 현재 많은 헛점을 보이는 운영 시스템을 어떤 식으로 개선할지 논의하는 장은 분명히 만들어져야 합니다.
성기사는용사
15/04/26 09:04
수정 아이콘
운영진의 댓글이 저에게는 "니들 생각하는 것보다 운영진들은 바쁘기도 하고, 하찮은 것으로 머리 맞대고 논의 하기 싫으니까 시간이 걸리는거야. 니들은 그냥 꼬와도 양해하렴" 이라고 읽히네요.
멜랑콜리
15/04/26 09:52
수정 아이콘
하찮은걸로 머리맞대고 논의하기 싫어서 시간이 걸리는건 약간 추측섞인 이야기지만, 저는 "검토"와 "양해" 는 예쁘게 말하는 거절로 읽힙니다. "알겠는데 양해하라"는건 불만을 끄기보단 더 지피는 행위죠.
15/04/26 10:15
수정 아이콘
정황상 말도 안되는 거짓말을 지속적으로 반복하니까 그냥 끝날 일이 더 커지는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는 그 거짓말을 반복하면 사람들이 믿어줄거라는 순진함이 좀 측은합니다. 그리고 이건 그냥 아주 특수한 단편적인 사건일 뿐이지 시스템의 문제라고 생각 안합니다. 특정 회원의 문의만 계속 무시하는게 무슨 시스템상 문제입니까. 그냥 귀찮았거나, 까먹었거나, 그 회원이 싫었거나 셋 중 하나죠.
iAndroid
15/04/26 10:39
수정 아이콘
특수한 단편적인 사건이 아닌 건 건의게시판을 보면 압니다.
댓글이 하나도 안 달린 글을 심심찮게 찾아볼 수 있을 뿐더러, 댓글이 달렸다 해도 운영진 댓글이 없는 글도 심심찮게 볼 수 있죠.
HYBRID 500H
15/04/26 10:52
수정 아이콘
이건 아무리 봐도 시스템적인 문제는 아니죠. 줄리님의 마지막 문장이 맞는거라고 봐야죠.
운영진은 아니라고 얘기하지만. 하긴 그걸 인정해버리면 파장이 엄청나겠네요.
iAndroid
15/04/26 11:22
수정 아이콘
더스번 칼파랑님과 항즐이님 댓글을 보면 시스템의 헛점이 바로 보이는데요.
내부적으로 논의가 되어서 어느 한 운영진의 담당으로 넘어간 이후에는 그 운영진이 가만 있으면 아무것도 진행이 안된다는 겁니다.
좋게 말하면 독립성을 보장하는 거지만, 나쁘게 말하면 일종의 방관자 태도를 취한다고나 할까요.
HYBRID 500H
15/04/26 11:30
수정 아이콘
그렇긴하네요.
15/04/26 12:13
수정 아이콘
시스템적인 문제의 범위를 어디까지 두느냐에 대해 저와 입장이 갈리는 것 같습니다. [내부적으로 논의가 되어서 어느 한 운영진의 담당으로 넘어간 이후에는 그 운영진이 가만 있으면 아무것도 진행이 안된다는 겁니다.] 이 부분이 저에게는 그 운영진 개인의 문제지 시스템의 문제로 다가오지 않습니다. 한 운영진이 모든 일에 관여할 수 없는 것은 당연하고 어느정도 수준의 분권화는 당연한거기 때문에 거기에 문제가 있는건 아니라고 보거든요. 그리고 이 케이스는 단순히 문의를 무시한게 문제가 되는게 아니라 운영진 스스로 너무 명백하게 형평성 있는 규정을 적용하고 있지 않은거라 변명의 여지가 없다고 보여집니다.
iAndroid
15/04/26 12:26
수정 아이콘
한 운영진 개인 차원에서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그것을 바로 잡을 수 있는 기능을 갖추는 게 시스템의 역할입니다.
한 운영진이 모든 일에 관여할 수 없기 때문에 분권화 정책을 취했다면, 한번 해당 일에 관여한 운영진이 어찌되었든 끝까지 해결할 수 있게 만들거나 아니면 중간에 다른 운영진이 강제로라도 그 권한을 넘겨받을 수 있도록 절차를 만들었어야 하는 거죠.
이 세상에 완벽한 시스템은 존재할 수 없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게 오랫동안 이런 헛점을 방치해 온 것에 대한 면죄부가 되는 것은 아니니까요.
15/04/26 13:00
수정 아이콘
읽어보니 말씀하신 내용에 대해서 어느정도 공감하게 되네요. 하지만 현실적으로 지금 시스템이 헛점 투성이에 개선점이 많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그리고 시스템이 아무리 잘 갖춰져 있어도 모든 문제를 커버할 수 있는 시스템은 없고 더군다나 가용 자원에 제한되어있는 상태에서는 오류를 없애는 시스템이 아니라 최소화하는 시스템을 모색해야하는데 지금 이 케이스는 시스템의 총체적인 문제를 시사하기 보다는 매우 이레귤러에 속하지 사례이지 않나요? 오히려 이번 케이스는 특정 개별 사건에 대한 판단의 오류를 시스템적인 문제를 들먹거리면서 면죄부를 받으려고 하는 느낌이 강하다고 생각합니다.
iAndroid
15/04/26 13:27
수정 아이콘
면죄부라... 글쎄요, 시스템의 문제라고 언급하는건 모든 운영진에 책임을 지우는 겁니다.
개인 운영진의 일탈로 취급하는 것보다 훨씬 더 운영진에게 부담이 되는 일이거든요.
전자는 사과 하나면 끝나지만 후자는 필히 시스템 개선이란 업무를 수행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게 이레귤러가 아니란 건 건의게시판 비공개 글에 열몇번 읽었다는 것을 확인했다 그래도 일절 댓글이 없는 글이 존재한다는 걸로 바로 확인할 수 있죠.
많은 운영진은 내 일이 아니라고 넘겼고, 담당 운영진은 보지 않았거나 봐도 무시하고 넘겨도 별 문제가 되지도 읺고 넘어가버렸다는 이야기거든요.
15/04/26 11:07
수정 아이콘
전문 읽어본 결과 저는 운영진 쪽 입장이 어느정도 이해가 되네요.
누가 싫다거나 하는 건 너무 나간거죠.
퍼모씨 이후 운영진에 대한 신뢰가 급감한게 이렇게까지 되나봅니다.
프로아갤러
15/04/26 12:39
수정 아이콘
잘못한부분에 있어선 먼저 사과하셨어야죠
쪽지전문 공개했던 초반대응 부분은 말씀하신대로 운영의 투명성을 위해서 공개했다고 생각하렵니다만 쭉 대응하는걸 보면 안타깝기 그지없습니다. 약간 실망했습니다만 처리결과까지 지켜보겠습니다.
깡디드
15/04/26 13:18
수정 아이콘
쪽지 공개는 총알같이 하더니 다른 안건들에 대해서는 묵묵부답...내부 논의에 시간이 걸려...
YORDLE ONE
15/04/26 13:48
수정 아이콘
진상이다 진짜.
endeavorhun
15/04/26 14:21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 윗분들을 여기서 느끼는군요. 대화는 되지 않아 쪽지 공개는 총알같이, 실수였다 죄송하다라는 말씀 한마디면 해결될일을 계속 내부 논의에 시간이 걸려......pgr이용한지 10여년이 되는데 오늘이 가장 운영진한테 실망을 느끼는 날이네요
15/04/26 16:10
수정 아이콘
.......아직도 [검토중]이신건가요?
종합백과
15/04/26 16:29
수정 아이콘
덧글화 합니다. 기존 글에 답글 달아주셨던 분들께는 양해의 말씀을 여쭙니다.


Bergy10 님의 사건을 보면서 들었던 생각 입니다. 관련글 덧글화에 따라 언제든 이동이 되어도 무방합니다만, 무언가 엉켜있는 사태의 해결의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쓴 글이오니, 운영진분들께서는 한번씩만 귀한 시간 내주셔서 읽어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아직 이 상황이 무엇인지 모르시겠다는 분들은 같은 페이지에 있는, 혹은 다음 페이지로 넘어갈 Bergy10 님의 글과 덧글을 이해 차원에서 한번쯤 읽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Bergy10 님의 글을 읽고 든 생각은 두가지 입니다.

- Bergy10 님은 화가나실만 하다. 안나는게 이상한 정도?
- 운영진의 사정이 이해가 안가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대처가 미흡했다.


워낙 다사다난한 사이트였기 때문에, 제 가입일을 다시 보니, 사이트가 문제가 생겨서 재가입 했어야 했던 것이 어느덧 2003년의 일이군요.

우선, 오랜 풍파에도 불구하고, 비영리 사이트로서의 정체성을 지켜가면서 사이트를 유지하는데에 많은 공로를 하신 전현직 운영진분들께 다시금 박수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사이트에 대한 애정 하나만 가지고, 자신의 없는 시간을 쪼개어 봉사하고 계신 상황을 잘 이해하고 있고, 감사한 마음을 항상 가지고 있습니다. (표현을 자주 안드릴 뿐...)

다만, 매정하게 들리실지도 모르겠으나, 그동안의 공이라는 안으로 굽는 팔을 제거하고 이 사건을 들여다 보면, 이번 건은 지금까지 운영진의 대처에 아쉬운 점이 많습니다.

첫째, 피드백이 지연되었습니다. 이는 인력 부족, 소통의 어려움 등으로 어느정도 이해가 가능한 부분입니다만,
둘째, 사과가 시원하지 못합니다. 사정이 여차해서 그렇게 되었다라는 설명이 필요한 때가 있고 설명을 듣는 당사자를 더 자극하는 경우도 있는데, 금번 건은 후자의 경우인 것 같습니다. Bergy10 님과 사적인 친분이 없다보니 오랜시간 함께한 운영진분들께 더 팔이 굽는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통석의 념이라는 옆나라의 표현이 떠오르는 건 왜 일까요. pgr 운영진은 이번 건을 '잘못은 했는데, 잘못은 아닌 것 같은, 그렇지만 잘못이라 느낀다니 잘못같은 건' 으로 받아들이나 보구나라고 Bergy10 님이 느끼실 여지가 있다고 생각한다면 너무 과할까요?

미안하다, 운영진이 제대로 확인을 하지 못했고, 이후 처리 과정에 있어서 미흡한 부분이 있었다 하는 여초 사이트 다운 사과를 기대합니다. 그렇게 했다고 해서, 지금까지의 노고가 바래지는 것은 아니라는 것은 여러분들께서 더 잘알고 계실 겁니다. pgr이 지금과 같이 강산이 바뀌는 와중에도 그 처음의 정신을 유지할 수 있었던 이유는, 게임을 좋아하는 젊은이들의 열려있는 사고가 그 기저에 계속 뿌리를 잡고 흔들리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건의 해결 주체가 연락이 닿지 않는다면, 대표성이 있으신 분께서 지금이라도 해명이 아닌 사과글을 올려주시면 좋겠습니다.

pgr, 같이 늙어가는 마당에 나이를 먹었다고 꼰대가 되지는 맙시다. 정신만은 청춘인 pgr을 응원하고 기대합니다.




추천
추천수: 7










스크랩


신고

















오큘러스
클릭하면 해당 댓글의 단축주소가 복사됩니다. 신고

15/04/26 07:10

좋은 글인데... 잠기지 않은 글인데 굳이 댓글로 하셔도 되지 않았을까 싶네요...




종합백과
클릭하면 해당 댓글의 단축주소가 복사됩니다. 신고

15/04/26 07:16

글을 단독으로 올린 이유는, 운영진 판단에 있어서 한페이지에 2개 정도의 글이 있을 경우에는 운영진 재량에 따라 양해를 받았던 것 같기도 했지만, 글의 내용이 Bergy10 님의 사건을 담고 있지만, 하고 싶은 얘기가 다르기 때문이긴 했습니다.

하지만...! 운영진 판단에 의해서 언제든 덧글화 되어도 좋습니다. 오큘러스님 미운사람 ㅠㅠ





하늘을 봐요
클릭하면 해당 댓글의 단축주소가 복사됩니다. 신고

15/04/26 07:57

https://ppt21.com../?b=8&n=57766&c=2186188
이 댓글에서 더스번 칼바랑님이 사용하신 말입니다.

[위에서 언급하신 쪽지와 관련하여, 해당 회원이 공개하기로 하셨는데 해당 글에는 별도 공개가 되지 않아
댓글로 첨부 드리오니 논의하실 때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쪽지 내용)

[관련 내용 참고 부탁드리며, 회원간의 논의를 위하여 직접적으로 답변 달기 보다는 지속적으로 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아직도 이 부분이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1.회원과 운영자간의 대화를 운영자 측에서 먼저 공개를 했다? 그것도 상대방 동의도 없이?
-자신들이 뭘 못했는지도 모르니 이런 일방적인 쪽지 공개에 자유게시판에 남겨도 무방하다는 말을 하면서 스스로 무덤을 판점.

2.과연 이 사안이 회원간의 논의가 필요한것인가?
-나는 잘못없는데 자꾸 의미없이 항의 하네요.여러분 이 쪽지를 보고 판단해주세요. 쪽지보면 좀 예의없죠? 같이 까주세요. 라고 밖에 들리지 않습니다.
이 사안은 회원간의 논의가 0.00000000000000000000001%도 필요하지 않는 사안입니다.


이번 사태를 보면서 한가지 확신이 드는건, 운영진간에 소통도 안되고 무능력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단순히 규정위반 체크해서 삭게로 날리고 벌점주는 행위는 운영진으로서 자질이 필요해서 할 수 있는 행동들이 아니라 어떤 누구라도 규정만 숙지돼면 할 수 있는 행동들이고 이번 사태같은 경우 운영진으로서 자질이 된다면 아주 매끄럽게 아무 문제 없이 해결 할 수 있는 일임에도 이렇게 일이 커졌다는건 반드시 문제가 있다는 점이겠지요.




HisSuso
클릭하면 해당 댓글의 단축주소가 복사됩니다. 신고

15/04/26 08:03

소통도 잘되고 유능한 운영진을 갖고 싶으면 회원이 돈을 내면 되죠
국선변호사가 가장 유능할수는 없으니까요




멜랑콜리
클릭하면 해당 댓글의 단축주소가 복사됩니다. 신고

15/04/26 10:10

이것 갖고 돈을내면 해결된다는 댓글을 보게 될줄은 몰랐습니다. 누가보면 국선변호사는 돈도 안받는 줄 알겠네요




HisSuso
클릭하면 해당 댓글의 단축주소가 복사됩니다. 신고

+ 15/04/26 14:27

실제로 돈을 내라는 얘기가 아니라 돈을 안받고 일하는 만큼

요구하는 모든걸 갖춘 운영진 같은건 바라면 안된다는 얘기입니다




멜랑콜리
클릭하면 해당 댓글의 단축주소가 복사됩니다. 신고

+ 15/04/26 14:58

돈안받고 일한다고 정해놓은 규정을 차별적으로 적용하는 인상을 줘도 되는건 아니죠.




HisSuso
클릭하면 해당 댓글의 단축주소가 복사됩니다. 신고

+ 15/04/26 15:14

돈안받고 일하면 사실 차별적으로 적용하는 "인상" 정도는 줘도 됩니다만




종합백과
클릭하면 해당 댓글의 단축주소가 복사됩니다. 신고

15/04/26 08:08

그렇게 느끼실 수 있다고 동의를 합니다. 그래도 조금만 너그럽게 봐주실 순 없으실까요 라고 부탁을 드리면 염치없는 부탁이 될까요?

협의를 통해서 결정을 내리고, 자발적인 재능기부를 통해서 운영되는 지금 시스템이 효율은 다소 떨어져 보일지는 몰라도, 장시간 이어지고 있는 것도 놀랍고 감사하게도 생각하고 있거든요. 공이 있으니 과는 문제삼지 말아달라가 아니라, 많은 기여를 하고 계신 분들의 문제에 대해서 조금만 따듯한 시선을 보내주셨으면 좋겠다는 부탁을 드립니다. 단, 사과가 필요하다는 부분은 저와 같은 입장이신 것 같구요.




명치
클릭하면 해당 댓글의 단축주소가 복사됩니다. 신고

15/04/26 08:17

솔직한 이야기로는 여기서 너그러히 봐주냐 아니냐는 논지를 흐리는것이라고 봅니다. 말씀은 공이 있으니 과를 문제삼지 말아달라가 아니라고 하셨지만 어쩔수 없이 이런 문제는 따듯한 시선으로 보는 순간 그쪽으로 향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이런 일에 있어서는 차라리 차가운 시선으로 보는게 저는 옳다고 생각합니다. 자칫 따듯한 시선으로 보는 순간 뭐가 문제인지는 흐려질 가능성이 농후해지죠. 조금은 매정하고 조금은 쓰더라도 차가운 시선으로 보는게 차라리 낫다고 판단됩니다. 안타깝지만 여기서 많은 기여를 했냐 안했냐도 문제의 본질 자체를 흐리는 이야기죠.




종합백과
클릭하면 해당 댓글의 단축주소가 복사됩니다. 신고

15/04/26 08:20

그 말씀도 맞습니다. 법에도 선처나 가중처벌이, 정상참작 같은 것들이 있듯이, pgr 유저들 끼리는 조금더 따듯하게 보자는 것이긴 한데요, 잘못을 안했다가 아니기 때문에, 사과를 전제로 말씀을 드리는 거긴 합니다. 무조건적인 실드를 들고 싶은 마음은 없습니다.




명치
클릭하면 해당 댓글의 단축주소가 복사됩니다. 신고

15/04/26 08:36

말씀의 취지는 저도 이해하고 어느정도 공감도 갑니다. 다만 제가 제기하고자 하는것은 서로의 잘잘못을 가르는 사한에서 어설픈 따듯함이 본의 아니게도 논지 자체를 흐려지게 하는 일을 왕왕 봤기 때문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 이러한 시시비비의 이야기에서 어설픈 따듯함보다 차가운 말이 어떻게 보면 논지를 분명하게 해주고 서로의 입장에 대한 이해를 분명하게 해준다고 생각합니다.
단 오해하실까봐 설명을 붙이자면 그것인 비방과는 다릅니다. 일반적인 0도 이하의 얼음과 과압력으로 상온상태에서 얼음상태로 있는 것과는 고체라는 것만 같지 온도 자체는 다르니까요.

요지는 최대한 감정을 빼서 이야기 하자는 겁니다. 따듯함도 최대한 제거하고 서로를 향한 태워버릴듯한 뜨거움도 최대한 배제되어야한다는거죠. 뭐 진짜 어려운 일이긴 하지만 최대한 노력하는것과 따듯하자고 제기하는것과는 큰 차이니까요.




종합백과
클릭하면 해당 댓글의 단축주소가 복사됩니다. 신고

15/04/26 08:37

엄지 척! 동의 합니다.




No.10
클릭하면 해당 댓글의 단축주소가 복사됩니다. 신고

15/04/26 11:08

상대방 동의는 있었던 거 아닌가요?





anonymous123
클릭하면 해당 댓글의 단축주소가 복사됩니다. 신고

15/04/26 08:12

부분유료화를 할 거면 회비를 얼마나 내야하나요




종합백과
클릭하면 해당 댓글의 단축주소가 복사됩니다. 신고

15/04/26 08:16

그러게요... 예전에 서버비가 부족해서 이슈가 된 적이 있었는데... 얼마가 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내라고 한다면 저는 낼 의향이 있는데... 음 지금도 유저가 조금 줄고 있다고 느끼는데 유료화되면 함께 즐겨주실 분들이 적어지실까봐... ㅠㅠ 유료화 반대 투쟁이라도 할까요...?





유라
클릭하면 해당 댓글의 단축주소가 복사됩니다. 신고

15/04/26 08:20

음 그냥 덧글로 다시는게 좋을듯 생각이 듭니다. 나쁜 의미가 아니라 괜히 글에 약간의 무엇이 강해지는 것은 좋지 않다고 생각해서요. (물론 그러다 욕을 먹기도 했지만;)

관련해서 다른 부분으로 글을 쓰려고도 했지만 요즘 드는 생각은 여기가 어떻게 되어가는지 최근 들어 거리감이 많이 느껴집니다.

한 번 이야기를 꺼내보려고 하는데 유게의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유머게시판을 하자는 것이나 사이트의 모양과 틀을 구분하자면 모양이 조금 바뀐다고 틀이 변하는 것도 아닌데 과도하게 경직된 모양으로 특히 운영진 스스로 과중한 스트레스로 들어가는 모습이나 많이 갸우뚱합니다.

이미 두어번 이름을 바꿨지만 십년이 넘도록 무소불위의 강력한 운영진의 권한을 지지했지만 지금은 그런 권한도 없고 갈수록 포지션이 어정쩡해지고 있습니다. 난 뭘 지지했고 어떤걸 더 지지해야 할지도 약간 혼란스럽구요.

이제 스타1을 미친 피지컬로 입문하는 초딩도 없는 시대에 우리 모두 성인이 되고 많은 분들이 결혼하고 가정이 생겼는데 우리가 나이를 먹는 만큼 이곳도 그랬는지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됩니다.

퍼모씨랑 싸우다가 산화도 해봤고 오글거리는 응원글로 추게도 가보고 심지어 인터넷 방송이라지만 좋아하는 캐스터를 통해 방송도 타보고 네임드의 이중 아이디 등 여러가지 사건 사고를 함께 하면서 그래도 내 인터넷 인생은 pgr 자부심 밖엔 없는데 이젠 내가 여기에 어울리지 않는다는 생각만 듭니다.




종합백과
클릭하면 해당 댓글의 단축주소가 복사됩니다. 신고

15/04/26 08:26

여전히 잘 어울리신다고 생각을 하고, 자부심 가지셔도 되실 것 같은데요. 그동안 함께 하셨던게 사라지는 건 아니니까요. 저는 유라님과 같은 많이 알려진 분은 아니었지만, 소위 pgr에서 얘기하는 pgr스러운 글과 덧글을 달아왔다는 것에 대해서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눈팅만 하다가 술을 많이 마셔서 글을 쓰긴 했는데, 아직도 유게와 자게 글들 보면서 스트레스 해소도 되고 pgr이 계속되고 있는 것에 감사를 하고 있습니다. 닫지만 말아줘요...

덧글화 부분은 운영진 분들께서 판단해 주시면 전적으로 믿고 따르겠습니다. 으흐...





동네형
클릭하면 해당 댓글의 단축주소가 복사됩니다. 신고

15/04/26 11:26

통석의념이 무슨말인가요?




Cazellnu
클릭하면 해당 댓글의 단축주소가 복사됩니다. 신고

15/04/26 12:02

일본에서 위안부등 2차대전 관련된 사과를 시원하게 하지 않고 애둘러서 하는 말을 빗댄 것입니다.





YORDLE ONE
클릭하면 해당 댓글의 단축주소가 복사됩니다. 신고

15/04/26 13:50

덧글화 하시죠. 규정화되있는걸 운영진한테 자꾸 판단을 요구하지 말구 -_-;;




강원스톼일
클릭하면 해당 댓글의 단축주소가 복사됩니다. 신고

+ 15/04/26 15:48

정말 운영진 대처가 미흡했다는 지적하면서 사과를 요구하는 글을 쓰면서
뻔히 규정에 있는걸 '나는 좀 특별하니까 예외적용 괜찮겠지? 뭐 운영진이 보고 처리해주겠지' 하는 식으로 운영진에게 또다른 일을 떠넘기는건 이율배반적이네요
다른사람들은 자기 글을 따로 쓰지 않고 싶어서 쓰는게 아닌데 말이죠. 적어도 운영진을 지적하는 글 스스로가 규정을 자의적으로 해석해서 운영진의 일을 더 늘리는 일은 안해야 할거 아닙니까.

이렇게 현존하는 규정도 자의적 해석이 넘쳐나고 처리가 곤란한데 무조건 규정보강 규정추가 주장하는 회원들도 이해가 안가고요.
15/04/27 10:42
수정 아이콘
주말에 보고 건너뛸까 생각을 해보기도 했습니다만 그래도 아닌 건 아닌 듯 싶어서 댓글 하나 남깁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운영진에게 우호적인 편임을 밝히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대처는 운영진이 잘못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건 어찌보면 이 글에 대처하고 있는 운영진분의 대처능력이 떨어져서이지 그게 고의나 여기서 자주 거론되는 미운털 밝힌 놈 규정과
상관없이 자의적으로 규정을 적용한다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그러니 대처능력이 떨어지는 부분에 대해서 비판하는 것도 이해가 가고(물론 그렇다고 해서 제가 더 잘 대처했을까 생각을 해보면 원래 말이라는게
그렇고 글이라는 게 그렇고 생각의 차이라는게 그렇고 여러면에서 잘 대처하는 것도 능력이겠다 싶긴 합니다.) 본문을 쓰신 회원분의 빡침도 이해는
갑니다.
그러나 그와는 별개로 이런 글을 기회로 운영진을 까내리지 못해서 안달인 분들을 보고 있자면 왜 이곳 PGR에 있을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이곳 PGR이 운영진들에게 칭찬과 위로하는 분들이 많은 곳이긴 합니다만 그전에 그 운영진들 역시도 일개 회원임을 잊으면 안 됩니다.
비꼬고 비하시키고 까내리고 이런 자체가 PGR 생활에서의 문제점 중에 하나입니다만 그게 자신의 댓글을 정당화 시켜주지는 않습니다.
운영진이기 전에 일개 회원인 분들의 개인적인 인격을 모묙하는 이러한 사태가 나오는 걸 어찌봐야 할까요?
뭐 운영진으로서 짊어지고 가야할 숙명이라는 생각은 듭니다만 이러한 분들이야 어짜피 여기가 망하면 다른데로 가면 그만인 분들이지만
여기가 망하면 다른 정착할 곳을 찾지 못할 많은 분들에겐 이러한 분들이 꽤 골치거리임을 인지하지 않을 수 없네요.
그만들좀 합시다. 비판과 비난을 구분하지 못하는 건 스스로의 문제이지 결고 이곳 PGR이 님들을 그렇게 만드는게 아니에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7799 [일반] ’소비의 핵‘ 40대가 옴짝달싹 못하는 이유는?…한국사회 허리가 병들었다 [97] 동네형10253 15/04/27 10253 1
57798 [일반] [KBO] NC 김진성, 종아리 부상으로 5~6주 재활 [10] SKY923234 15/04/27 3234 0
57797 [일반] 무한도전을 보면서 사람 마음의 간사함이 느껴지네요. [72] 발롱도르10027 15/04/27 10027 2
57795 [일반] 처리 지연 및 회원간 차이 발생에 대하여 사과 드립니다. [458] 더스번 칼파랑21630 15/04/27 21630 15
57794 [일반] 장동민 삼풍백화점 생존자로부터 고소 + 2시 라디오 하차 [285] 포스트잇18083 15/04/27 18083 8
57793 [일반] 세계 오페라의 수도는???(탑텐) [21] 표절작곡가4221 15/04/27 4221 3
57792 [일반] 지민XJ.DON/빅뱅의 티저가 공개되었습니다. [3] 효연광팬세우실4066 15/04/27 4066 0
57791 [일반] [야구] 넥센 히어로즈의 반등 이야기 [60] GLASSLIP7149 15/04/27 7149 0
57790 [일반] 생애 첫 자동차 사고를 당했습니다. [28] 삭제됨5635 15/04/27 5635 0
57789 [일반] [스포주의] WWE PPV 익스트림 룰즈 2015 최종확정 대진표 [4] SHIELD5598 15/04/26 5598 0
57788 [일반] 내가 좋아하는 폴 매카트니 노래 Best 20 - 2 [폴맥경 내한공연 기념] [31] 김연아4771 15/04/26 4771 7
57787 [일반] 가치 간의 우열 관계가 아니라, 가치체계의 내적 완결성을 검토하자. [9] 캇카4111 15/04/26 4111 4
57786 [일반] 남녀관계에서의 고질적인 문제 [156] 삭제됨14969 15/04/26 14969 34
57785 [일반] 매니 파퀴아오 인생 경기... [48] Neandertal12819 15/04/26 12819 1
57784 [일반] 기아의 흔한 마무리- 윤석민 마무리에 대한 생각 [65] swordfish-72만세6920 15/04/26 6920 4
57783 [일반] 컴퓨터의 멀티태스킹은 어떻게 이루어지나 [30] 랜덤여신8672 15/04/26 8672 7
57782 [일반] 내가 좋아하는 폴 매카트니 노래 Best 20 - 1 [폴맥경 내한공연 기념] [22] 김연아4390 15/04/26 4390 2
57781 [일반] 롯데 치어리더 홍유정의 치어리딩 [7] style7592 15/04/26 7592 0
57780 [일반] 인간에 대하여 뇌과학이 말해준 것들. [18] 탐이푸르다6140 15/04/26 6140 5
57779 [일반] SNS의 선동질, 혹은 마녀사냥 [86] 삭제됨9385 15/04/26 9385 6
57778 [일반] 이동걸 첫 승, 김성근 감독님이 따뜻하게 안아주셨다 [568] 발롱도르21508 15/04/26 21508 44
57777 [일반] 이글스 팬의 평범한 하루 [22] 영혼의공원6629 15/04/26 6629 6
57776 [일반] 자식을 낳고 키워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67] 피들스틱15057 15/04/26 15057 6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