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5/04/25 11:22:47
Name	SKY92
Subject	[일반] [야구] 어린이날 잠실더비 예매 진짜 하늘의 별따기네요;;
https://ppt21.com./freedom/57765 삭게로! 두산측 홈경기라 원래부터 두산베어스 홈페이지에서 선예매를 했기에 각오를 했지만.... 그래도 작년 휴일에 열린 기아-LG 경기를 순조롭게 예매했던 경험이 있기에(게다가 LG 정규시즌 마지막 홈 경기) 괜찮겠지 했는데;;; 티켓링크 예매하기 누르자마자 뜨는 예매대기 상태에 머릿속이 하얘지더군요;; 이건 뭐 포스트시즌 경기 예매하는것같은 긴장감이 돌았는데... 게다가 가족 4명이 다 가는거라 4장이 필요해서 그런지 거의 포기 상태였어요.. 근데 기적적으로 접속이 되고 3루 네이비석 같은 블록 4자리 간신히 구했네요. 물론 자리가 다 따로따로 떨어진게 함정이지만 뭐 같은 블록인게 어딥니까. 진짜 어린이날 잠실더비 파급력은 말로만 들었지 예매한건 처음이었는데 불과 5~6분 새에 엄청난 긴장감을 느껴야 했네요. 아무튼 10일이라는 많은 시간이 남아있지만 어쨌든 예매에 성공해서 안도의 한숨과 함께 뭔가 설레는 이 마음은 어쩔수 없군요. 지금 검색어 순위에 티켓링크, 잠실야구장 좌석배치도가 상위권인거 보면 진짜 관심이 어마어마하군요. LG가 다른 경기도 그렇지만 이 경기때는 특히 잘해야하는데 어린이날 잠실더비 3연패중인걸로 알고있어서 ㅠㅠ 일단 그때까지 5할은 꼭 유지하고 붙었으면 좋겠네요.

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

"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
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아이작mk2

해시 아이콘

15/04/25 11:26

저도 어린이날 매치 가서 엘린이가 됐죠 크크
98년이었나...

ohmylove

해시 아이콘

15/04/25 11:38

야구가 인기가 많나보네요.

파쿠만사

해시 아이콘

15/04/25 11:47

크크 오늘 아침에 두산베어스가 실검1위길래 트레이드나 무슨 문제 난줄 알았는데 예매 때문 이었군요..크크

豚692

해시 아이콘

15/04/25 11:53

휴 로그인줄을 잘 서서 그런지 좋은자리 적당히 잘 살수 있었네요
한번 로그인이 되니까 4장씩 두번 8장까지 다 구매했습니다.
친구놈들 모두와 갈 수 있겠네요.

저야 다행히도 샀습니다만, 티링 시스템이 구매열기를 못따라 가나봐요
혹시 못사신분들은 위추 드립니다.

LG.33.박용택

해시 아이콘

15/04/25 12:20

위추가..
혹시.. 매도 해주신다는 뜻인지.. 찾아본 1인입니다..
크크크

Fin.

해시 아이콘

15/04/25 12:36

원래 잠실팀 경기하고 롯데 기아 오는 주말 경기는 거의 풀 매진입니다.. 예매 열리자마자 바로 가서 예매 안하면 못가요..

Wicked

해시 아이콘

15/04/25 12:41

어린이날 3루는 진짜 햇살지옥인데
무사하시길 빌겠습니다

전 라뱅쓰리런을 그때 3루 응원석에서 보긴했죠
해설은 집에와서 다시보기로 들었더니
'이병규 좌측 높이 뜹니다 자 김현수 오! 쓰리런' '어ㅡ예'

전립선

해시 아이콘

15/04/25 13:40

크크크크크킄

HiddenBox

해시 아이콘

15/04/25 14:09

http://sports.news.naver.com/videoCenter/index.nhn?uCategory=kbaseball&category=kbo&id=1210&gameId=20110505LGOB0&listType=game&date=20110505&page=1

전설의 레전드... 라뱅쓰리런을 빛낸 어-예 한방...

리듬파워근성

해시 아이콘

15/04/25 13:11

종합운동장과 롯데월드 사이에 살고 있는 사람인데요.
어린이날 정말 지옥같아요 ㅠㅠ

어리버리

해시 아이콘

15/04/25 14:14

두산베어스 2만원짜리 유료회원이라 1시간 선예매 가능했는데 오늘 예매 오픈이란걸 까먹어서 못 했네요 크크.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7789	[일반] [스포주의] WWE PPV 익스트림 룰즈 2015 최종확정 대진표 [4]	SHIELD5875	15/04/26	5875	0
57788	[일반] 내가 좋아하는 폴 매카트니 노래 Best 20 - 2 [폴맥경 내한공연 기념] [31]	김연아4906	15/04/26	4906	7
57787	[일반] 가치 간의 우열 관계가 아니라, 가치체계의 내적 완결성을 검토하자. [9]	캇카4192	15/04/26	4192	4
57786	[일반] 남녀관계에서의 고질적인 문제 [156]	삭제됨15039	15/04/26	15039	34
57785	[일반] 매니 파퀴아오 인생 경기... [48]	Neandertal12981	15/04/26	12981	1
57784	[일반] 기아의 흔한 마무리- 윤석민 마무리에 대한 생각 [65]	swordfish-72만세6988	15/04/26	6988	4
57783	[일반] 컴퓨터의 멀티태스킹은 어떻게 이루어지나 [30]	랜덤여신8831	15/04/26	8831	7
57782	[일반] 내가 좋아하는 폴 매카트니 노래 Best 20 - 1 [폴맥경 내한공연 기념] [22]	김연아4613	15/04/26	4613	2
57781	[일반] 롯데 치어리더 홍유정의 치어리딩 [7]	style7726	15/04/26	7726	0
57780	[일반] 인간에 대하여 뇌과학이 말해준 것들. [18]	탐이푸르다6216	15/04/26	6216	5
57779	[일반] SNS의 선동질, 혹은 마녀사냥 [86]	삭제됨9488	15/04/26	9488	6
57778	[일반] 이동걸 첫 승, 김성근 감독님이 따뜻하게 안아주셨다 [568]	발롱도르21720	15/04/26	21720	44
57777	[일반] 이글스 팬의 평범한 하루 [22]	영혼의공원6718	15/04/26	6718	6
57776	[일반] 자식을 낳고 키워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67]	피들스틱15156	15/04/26	15156	6
57775	[일반] Bergy10 님의 이중적인 운영에 대한 답변 요구글을 보고 쓰는 쓴소리 [23]	삭제됨6665	15/04/26	6665	7
57774	[일반] [도전! 피춘문예] 아주 오랜 눈맞춤 [7]	리듬파워근성4252	15/04/26	4252	5
57773	[일반] [야구] 롯데 시네마의 해결법과 이야기 [39]	Leeka6440	15/04/26	6440	1
57772	[일반] 네팔에서 규모 7.9 지진 현재 사망자 777명 [26]	삼성그룹7912	15/04/25	7912	0
57771	[일반] [마리한화]야구... [64]	Neandertal10132	15/04/25	10132	2
57770	[일반] 어벤져스 2 후기 + 등장 떡밥 정리 + 댓글로 공유 (스포) [73]	뉴욕커다11019	15/04/25	11019	0
57769	[일반] 그들이 말하는 국민은 누구일까요? [34]	삭제됨6636	15/04/25	6636	0
57768	[일반] 이상한 생각이 세상을 바꾼다는 김정운 교수의 인터뷰 [36]	mmuhong7019	15/04/25	7019	3
57767	[일반] 한국에서 맥을 쓰는것에 대한 팁들 [76]	Leeka14564	15/04/25	14564	0

목록 이전 다음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

gajung21.com

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