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4/12/03 12:21:49
Name	효연광팬세우실
Subject	[일반] 가수 죠앤, 美서 교통사고로 사망
https://ppt21.com./freedom/55224 삭게로! 가수 죠앤, 美서 교통사고로 사망 http://sports.donga.com/3/all/20141203/68324309/1 이런 얘기가 살짝살짝 돌긴 했었어요. 하지만 당연히 "그런 일이 있다면 기사가 나왔겠지. 루머는 함부로 퍼뜨리지 말자"는 얘기가 나왔었는데, 이렇게 기사까지 뜬 걸 보니 사실인 듯 합니다. 어린 나이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14년은 정말 가혹한 얘기로군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nuri

해시 아이콘

14/12/03 12:25

2001년 하반기에 다나,죠앤,하늘 3명이 10대 여성 솔로로 데뮈 했었는데 2명이나 하늘 나라로 갔군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영원한초보

해시 아이콘

14/12/03 12:46

그 중에서 죠엔을 가장 기대 많이 했었는데
안타깝게 됐네요

SaiNT

해시 아이콘

14/12/03 13:18

그러네요 유리(알앤비 솔로가수)까지 껴서 같이 무대에 서기도 했던걸로 기억하는데

그것은알기싫다

해시 아이콘

14/12/03 12:27

헐 이게 무슨 일이래요 ㅠㅠ 명복을 빕니다

쎌라비

해시 아이콘

14/12/03 12:27

어린나인데 안타깝네요.. 명복을 빕니다.

노던라이츠

해시 아이콘

14/12/03 12:29

햇살좋은날 엄청 많이 들었었습니다. 고인의 명목을 빕니다.

V.serum

해시 아이콘

14/12/03 12:33

ㅠㅠ

등짝에칼빵

해시 아이콘

14/12/03 12:35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햇살 좋은 날.
정말 좋아했었는데 안타깝네요. 편히 쉬시길..

단맛

해시 아이콘

14/12/03 12:41

죠엔 애땐 모습만 기억하고 있었는데, 그동안 힘들게 지내왔었군요... 슈스케에도 나왔는지도 몰랐네요...
아... 안타깝네요...

티티

해시 아이콘

14/12/03 12:50

사진 보니까 알겠네요 ㅠㅠ

유리한

해시 아이콘

14/12/03 13:18

사망소식 전하러 왔더니 이미 글이 올라와있네요.
조앤.. 데뷔했을때 공식 팬클럽까지 가입할 정도로 아끼던 가수인데.. 많이 슬프네요.
슈스케에 잠깐 나왔을때도 기뻤었고 가끔 미국에서 노래하는 영상 보면서 잘 살고 있구나 위안을 받았었는데 가슴이 아픕니다.
오늘은 조앤 노래나 메들리로 들어야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모두 노래 한곡 듣고 가세요.
http://www.youtube.com/watch?v=sKJJYz5ckGE

비익조

해시 아이콘

14/12/03 13:22

햇살좋은 날 나왔을 땐 노래도 잘하고 그래서 꽤나 오래 인기를 끌 줄 알았는데.. 안타깝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레지엔

해시 아이콘

14/12/03 13:23

아는 애가 같이 학교 다녔는데 이 가수 쫓아다니느라 인생을 허비했었지요. 굉장히 매력적이었던 모양입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비상의꿈

해시 아이콘

14/12/03 13:27

...이건 또 무슨 일이랍니까...햇살 좋은 날은 지금도 흥얼거리는 노래인데....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영웅과몽상가

해시 아이콘

14/12/03 13:32

아직도 솔직히 믿기지 않는 게 제가 좋아하는 노래가 순수라는 노래인데 동갑인데 먼저가네요. 조앤씨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응큼중년

해시 아이콘

14/12/03 13:34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Meanzof

해시 아이콘

14/12/03 13:55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멍해지네요;;

김첼시

해시 아이콘

14/12/03 14:02

포스트 장나라로 많이 주목받았었는데...햇살좋은날이랑 홀맨이랑 나오던 광고들이 기억나네요. 얼마전 슈퍼스타케이도 한번 나왔었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스프레차투라

해시 아이콘

14/12/03 14:27

하늘이란 친구도 그렇고, 왜이렇게 박명하는 이들이 많은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애기찌와

해시 아이콘

14/12/03 15:55

순수 참 좋아했는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류세라

해시 아이콘

14/12/03 16:35

순수 너무 좋아하는 곡이고 아직도 가끔 듣는곡인데...
안타깝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Vibe

해시 아이콘

14/12/03 17:22

안타깝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5252	[일반] 스포츠의 가치에 대한 단상 [16]	소오강호4401	14/12/04	4401	0
55251	[일반] [정보] 리디북스 대란입니다! (삼성카드가 있다면) [32]	수박이박수11692	14/12/04	11692	0
55250	[일반] 감수성 터지는 밤 [3]	바위처럼2624	14/12/04	2624	6
55249	[일반] 박정범 감독의 '산다'를 보고 왔습니다. [4]	상상력사전3095	14/12/04	3095	0
55248	[일반] 임진왜란 해전사 - 10. 신에게는 아직 열두척의 배가 있습니다 [31]	눈시BBand8860	14/12/04	8860	11
55247	[일반] [딥빡주의] 경찰 불응 거부한 역주행 [59]	오전 5시21분10271	14/12/03	10271	2
55246	[일반] MAMA 혹시 보고 계신가요? 휴우.. [47]	밴쉬8425	14/12/03	8425	2
55244	[일반] [K리그] 승강 PO 1차전. 광주 3-1 경남 [12]	LowTemplar2322	14/12/03	2322	0
55243	[일반] 관우의 팔수술은 가능한가? [40]	靑龍12001	14/12/03	12001	0
55242	[일반] 흥미로운 조선일보의 행보 [7]	Dj KOZE6126	14/12/03	6126	0
55241	[일반] 허니버터칩... 저도 만들어보았습니다 [13]	wod5889	14/12/03	5889	5
55239	[일반] [야구] 한화, 배영수와 3년21억5000만원 전격 계약 [232]	조교15367	14/12/03	15367	1
55238	[일반] 제자로서의 도리를 지킨다는 것 [11]	스타슈터3514	14/12/03	3514	10
55237	[일반] 그리고 김치만 남았다 [49]	삭제됨6984	14/12/03	6984	65
55236	[일반] 내 마음대로 선정해보는 2014년 WWE 한 해 결산과 어워드 ② [7]	신불해4616	14/12/03	4616	2
55235	[일반] 내 마음대로 선정해보는 2014년 WWE 한 해 결산과 어워드 ① [14]	신불해7926	14/12/03	7926	7
55231	[일반] 전라도 사람은 안된다는 채용 공고 [112]	swordfish-72만세12448	14/12/03	12448	4
55230	[일반] 옷, 기본 아이템부터 장만해봅시다! - #2. 상의편 (추동시즌) [12]	김용민9355	14/12/03	9355	9
55229	[일반] 검찰청 전화가 이상하다. [11]	사악군6791	14/12/03	6791	4
55228	[일반] 제 2 새마을운동. 5년간 165조원 투자. [181]	동지9073	14/12/03	9073	0
55227	[일반] 정윤회 관련 문체부 국·과장, 박 대통령 직접 교체 지시 [35]	어강됴리6648	14/12/03	6648	2
55226	[일반] 퓨리 : 오발탄 같은 전쟁영화(스포有) [26]	주먹쥐고휘둘러4987	14/12/03	4987	0
55225	[일반] 홍합탕 정말 좋아했는데... [50]	뀨뀨12500	14/12/03	12500	0

목록 이전 다음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

PGR21.com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