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1/12/27 18:13:10
Name 삭제됨
Subject [일반] [잡담] 내가 좋아하는 스타- 2. 가요대상&최우수연기상을 함께 가진 사람, 임창정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1/12/27 18:19
수정 아이콘
전 배우 임창정보다 가수 임창정이 좋더라구요.
나가수에도 한번 나와주면 좋을텐데..ㅜ.ㅜ
어린시절로망임창정용
11/12/27 18:29
수정 아이콘
전 아직도 노래방에 가면 임창정의 노래만 부릅니다; 주위에선 항상 타박하지만 좋은 걸 어떡하라고. -_-
저는 개인적으로 6,7,8집에 ★을 주고 싶네요. 11집은 굉장히 실망했던 기억이 납니다. 결혼하더니 감이 죽었어.. 하면서 오열했죠;;
전 배우나 예능인 임창정에는 상대적으로 관심이 적지만, 비트와 해가 서쪽에서 뜬다면, 스카우트, 그리고 천무야는 굉장히 인상깊게 봤습니다.
다만 디스코왕 이후로 천편일률적인 찌질이 연기만을 보여주는 것엔 아쉬움이 큽니다.
그 이상 잘 할 수 있는 배우인데, 제의가 그것만 들어온다니 생계를 책임져야 하는 가장으로서 어쩔 수 없겠죠.
외골수
11/12/27 18:39
수정 아이콘
코믹물말구 범죄스릴러물 등 같은 쎈 역활좀 하는걸 보았으면 좋겠네요(황해의 하정우,김윤석등 같은..)
저는 나는가수다에서 한번 보고싶은데.. 임창정 정도면 나가수 레벨에 맞는거겠죠?
11/12/27 18:43
수정 아이콘
MP3P를 바꾸면 항상 임창정 베스트 폴더를 만들어서 좋아하는 곡들을 채워 넣습니다. 좋은 곡들이 너무 많지요.
배우로써 보자면.. "얼마전에 개봉한 청담보살 완전 별로래, 임창정은 연기도 잘하면서 왜 맨날 그런 이상한 코믹물에만 나오는지 몰라~" 이거랑 생각이 같습니다. 제발 작품 선정 좀 잘했으면..
에시앙
11/12/27 19:02
수정 아이콘
임창정싸인 두장 있는거 자랑.
다시 가수로 컴백하면 안되냐고 물어보며 악수청하니까 미소지으며 악수받아준거 자랑.
당구장에서 같이 한테이블에서 볶음밥먹은거 자랑.
색즉시공1말고는 20여편의 영화를 제대로 하나 보질 않은건 안자랑. 왜냐면 그만큼 이분의 노래를 사랑함
방송모습과 실제로 큰 차이 없으며 잘 놀고 자신감이 대단합니다. 결혼전까진 우연히 계속 마주쳐서 얼굴도 익혔는데 참 아쉽네요. 솔직히 이분 처음부터 지금까지 연기하는거 싫습니다. 만약 1000만 흥행의 영화를 만들었다 할지라도 싫어할래요. 가수 임창정이 좋습니다. 역대 남자솔로가수중에 제일 좋아합니다. [m]
김치찌개
11/12/27 19:09
수정 아이콘
저도 임창정씨 좋아합니다^^

노래면 노래,연기면 연기,예능이면 예능..

못하는게 없는 그야말로 만능 엔터테이너!!
자제해주세요
11/12/27 19:13
수정 아이콘
임창정씨는 작품운과 예능운이 정말 없는것 같아요.. 유재석을 만난 박명수처럼, 강호동을 만난 이수근처럼 누군가 이끌어주고 서포트해주는 예능인, 혹은 프로그램을 만났다면 예능에서의 비호감 이미지도 없어지고 재미를 주는 사람이 되었을텐데..

작품도 뭐 마찬가지구요.

앨범은 진짜 3집부터 10집까지 다 좋았습니다. 각 앨범 타이틀곡만 들어도 가슴이 먹먹해져요~
위원장
11/12/27 19:21
수정 아이콘
시실리 2km도 참 재밌는데...
그 분야의 대가라서 그 쪽 분야 시나리오만 주구장창 들어오겠죠.
여간해서
11/12/27 19:30
수정 아이콘
글보면서 창정형도 드라마하나 하시지...했는데
마지막 단락에 딱!!
드라마하시는군요!!
기대됩니다
11/12/27 20:00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임창정씨 참 좋아합니다..
아니 좋아했습니다만.
홍대에서 가게하던 지인분에 말에의하면 정말 다루기 힘든 손님이였다고 하더군요.
공인의 모든것이 다 완벽해야한다는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저에겐 요즘 안나오는게 이유가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
위에 이야기야 들은 이야기이지만 전 가수 비가 저에게 참 않좋은 이미지 입니다.
일본에서 비자연장때문에 입국관리소에서 만났는데 멀리서 눈이 마주치고 전 아 비다 그러고 좋아하는데
절 보던 그 눈빛이란... 단지 마주치기만 했는데 마치 귀찮은것을 봤다는 그 눈빛이란..
물론 그곳에서 여러 귀찮은 일이 많았겠지만 저에게는 참 기분나쁜 기억이네요..

아 일단 두분의 팬분들께는 죄송하지만 저에게는 저 두분이 그렇게 좋은 이미지는 아닙니다..
그러고 보면 공인 참 힘들어요.
11/12/28 09:14
수정 아이콘
정말 임창정을 보면 한 사람에게 이렇게 많은 재능이 있어도 되는건지 싶습니다. ^^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4267 [일반] 박재홍 선수협회장의 인터뷰가 올라왔습니다. [28] Morning4147 11/12/29 4147 0
34266 [일반] 정말 별거아닐수도있을거같은 사기(?) [30] 감성적이지만감정적이지않은5534 11/12/29 5534 0
34265 [일반] 서기 2012년을 맞아하는 가벼운 미래 예측 [40] kimera6035 11/12/29 6035 1
34264 [일반] [복습해 봅시다] 忠武公 이순신 [15] 눈시BBver.26474 11/12/29 6474 4
34263 [일반] 인터넷에서의 지역차별... [60] 완행인간6250 11/12/29 6250 0
34262 [일반] 걸그룹의 신흥강자 걸스데이 [47] PokerFace10096 11/12/29 10096 1
34261 [일반] 감사합니다 [73] 김치찌개7537 11/12/29 7537 5
34260 [일반] 리콜한방이 뽑은 올해의 노래 15개 [9] 리콜한방5307 11/12/28 5307 2
34259 [일반] [VOCALOID] 시유 Rising! 좋은 신곡들만 엄선해봤습니다. [7] legend3995 11/12/28 3995 0
34258 [일반] 쿨타임이 찼으니 어김없이 뽑아보는 올해의 뮤직 Top 100 리스트(3) [10] hm51173404536 11/12/28 4536 3
34257 [일반] 북한 사람들의 남한 사람들에 대한 생각.jpg [40] 김치찌개8370 11/12/28 8370 1
34255 [일반] 올 한해 나는 무엇을 얻었고 무엇을 잃었는가? [26] poibos3490 11/12/28 3490 0
34253 [일반] 헌법재판관들은 어떤 단계를 거쳐 위헌여부를 판단하는가 - 간통죄를 예로 들어. [10] 슬라이더4425 11/12/28 4425 3
34251 [일반] 오바마 대통령과 권위주의... [152] 마르키아르7363 11/12/28 7363 1
34250 [일반] [쇼핑몰 연재] 2. 쇼핑몰 창업시 알아야 할 점 [25] JunStyle4711 11/12/28 4711 2
34249 [일반] 중국 경제에 대한 잡다한 지식 모음. [42] OrBef7320 11/12/28 7320 4
34248 [일반] 대구 중학생 자살 부른 게임 서버 압수수색 기사가 올라왔었습니다. [34] New)Type5508 11/12/28 5508 0
34247 [일반]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요? [13] 영웅과몽상가3526 11/12/28 3526 0
34246 [일반] 초등학생을 때린 포항공대 교수가 딸에게 온 욕문자를 공개했네요. [102] 이루이11684 11/12/28 11684 0
34245 [일반] [펌] Windows Phone 7 앱이 5만 개를 넘어섰답니다. [29] ShuRA5567 11/12/28 5567 0
34244 [일반] 소녀시대의 일본 리패키지 앨범에 수록된 신곡 Time Machine [6] 삭제됨4198 11/12/28 4198 0
34243 [일반] 민주통합당 선거인단에 참여해보세요 [105] 뜨거운눈물5457 11/12/28 5457 2
34242 [일반] 김문수와 소방관 [156] Calvinus9760 11/12/28 9760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