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배너 1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1/11/19 01:49:04
Name 김치찌개
Subject [일반]  김치찌개의 오늘의 음악 14

In My Place


Speed Of Sound


Viva La Vida


안녕하세요 김치찌개입니다

오늘의 음악 14번째 시간~

얼터너티브 록밴드 Coldplay입니다

Coldplay는 2000년 6월 싱글 Yellow를 발매하며 명성을 얻게 되고

2000년 7월 정규앨범 Parachutes를 발매합니다 이 데뷔앨범은 앨범차트에서 1위에 등극하고

더블 플래티넘과 2002년 그래미 시상식에서 베스트 얼터너티브 음반상까지 거머쥐는 영예까지..

2집인 A Rush Of Blood To The Head는 2002년 8월에 발매됩니다

싱글 In My Place,Clocks,The Scientist는 많은 인기를 얻게 되는데요

개인적으로 Coldplay 앨범을 처음들은게 이 앨범이었습니다 참 좋더라구요 중독성있고 제일 좋아하는 앨범^_^

그 계기로 모든 앨범을 다 들었던 기억이..^^:;

이 앨범은 2003년 그래미 시상식에서 베스트 얼터너티브 음악 앨범상,2004년에는 Clocks로 올해의 레코드상을 받게됩니다

3집 X&Y는 2005년에 발매됩니다 이 앨범은 2005년 한해동안 가장 많이 팔린 앨범으로 800만장 이상이 팔렸습니다

하지만 앨범에 대한 평가는 2집인 A Rush of Blood To The Head 보다 평가가 안좋았죠..

대표곡으로 Speed Of Sound,Fix You,Talk가 있겠습니다

4집 Viva la Vida or Death and All His Friends는 2008년에 발표했습니다

이 앨범은 36개국 앨범차트 1위 석권,영국 레코딩 역사상 가장 단시간에 가장 많은 세일즈를 기록한 앨범이라는 대단한 기록을 세우는데요

전세계 680만장에 판매고로 앨범 판매량 1위,브릿어워즈에서 영국을 빛낸 그룹상,베스트싱글상,베스트라이브상,베스트앨범상까지..

그래미시상식에서는 올해의 노래,록 앨범상,듀오,그룹 팝 퍼포먼스상 3부분을 받게 됩니다

최근에 5집 Mylo Xyloto가 나왔습니다 기대를 져버리지 않더군요..!

충분히 수작에 들수 있는 앨범으로 사운드가 대폭 확장되었고 Coldplay만의 질감이 여전히 살아있습니다

5집을 제외한 4개의 정규앨범으로 전세계 5천만장에 판매고와 브릿어워즈 14회 노미네이션 6회수상과

그래미어워즈 20회 노미네이션 7회 수상을 기록한 그야말로 글로벌 록밴드라고 할수있겠는데요

음악성과 대중성을 갖춘 Coldplay..현재 영국 록의 대표밴드라고 할수있겠습니다^^

역시 3곡을 뽑아봤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싸이유니
11/11/19 02:26
수정 아이콘
오늘도 잘듣고 갑니다..김치찌개님 노래올리시는거 보면 취향이 많이비슷하신듯...
u2정말 좋죠....특히 viva ra vida 는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부탁이 하나있는데요 혹시 james blunt 라고 아시나요?? 아시겟죠??
제가정말 좋아하는 가수인데 글제주가없어서 알리고 싶어도 글을 못쓰네요..
다음에 시간되신다면 james blunt를 주제로 글한번 써주세요....오늘도 잘듣고가요/
OneRepublic
11/11/19 05:07
수정 아이콘
저도 Viva La Vida로 충격을 받았기 때문에, 아주 좋아하는 가수에요.
제가 좋아하는 얼터니브락그룹이라 유명곡들은 자주 들었지만, 앨범채로 들어본적은 없는데 이 기회에 한번 구입해봐야겠네요.
추천 감사드립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3265 [일반] [해외 축구] AVB의 축구. 첼시를 몰락시키다. [42] 삭제됨5961 11/11/21 5961 0
33264 [일반] 빛 보다 빠른 중성미자, 2차 실험서도 빛보다 빨라 [34] 삭제됨6244 11/11/21 6244 0
33263 [일반] 불멸의 라이벌 뉴욕양키스 그리고 보스턴 레드삭스 [7] 김치찌개5076 11/11/21 5076 0
33262 [일반] 나는가수다 프로그램을 위한 변명 [28] meon5533 11/11/21 5533 3
33261 [일반] 이정희 의원 국회 셧다운제 반대 토론 [10] 13롯데우승4903 11/11/21 4903 0
33259 [일반] 베이징, 서울, 도쿄.jpg [17] 김치찌개6865 11/11/20 6865 0
33258 [일반] 나가수 지금 평가방법 대로 가면 앞으로 시청률 상승은 힘들 것 같네요 [46] 니드6800 11/11/20 6800 1
33256 [일반] 사군 육진 - (완) 조선의 국경 [4] 눈시BBver.27279 11/11/20 7279 2
33255 [일반] 오랜만에 나는 가수다를 봤네요 [89] 아트라스7145 11/11/20 7145 0
33253 [일반] [야구]롯데가 100억을 제시한건 레알이었습니다.. [89] 블루드래곤7442 11/11/20 7442 0
33252 [일반] 다단계 피해 예방 혹은 ‘Anti’를 위한 글(+링크 모음) 本(본) 편 : 사업Ⅳ-② [3] 르웰린견습생6889 11/11/20 6889 1
33251 [일반] 명작(鳴作) [10] 통큰루미4699 11/11/20 4699 0
33250 [일반] 에셈이 얼마나 해외시장에 공을 들이는 지는 영국가디언지를 보면 알수 있죠. [5] 카랑카8493 11/11/20 8493 0
33249 [일반] 펜텍이 진저브레드 업데이트를 해주네요.. [17] 절대 그러실 분이5085 11/11/20 5085 0
33248 [일반] [속보] 이택근 넥센행, 송신영 한화행 [283] Wicked12211 11/11/20 12211 0
33247 [일반] 아이돌이 아닌 뮤지션이 한류의 중심이 될날이 올까요 [189] PokerFace5506 11/11/20 5506 0
33246 [일반] [야구] LG 리즈, 주키치 와 재계약 성공 [8] 낭천3939 11/11/20 3939 0
33245 [일반] 2010 오리콘 차트로 보는 K-POP [7] 13롯데우승4791 11/11/20 4791 0
33244 [일반] 감사 산보 정상 결혼 약속 - 일본어 잔재론에 대해 [12] 눈시BBver.26369 11/11/20 6369 0
33243 [일반] [스포츠] 11월 셋째주 <주간 스포츠 뉴스> 모음입니다.. (+임경완, 3년 총액 11억 SK행) [13] k`4079 11/11/20 4079 0
33241 [일반] 이대호를 방송국에서 제대로 중계해줄지가 문제입니다. [113] 로베르트5941 11/11/20 5941 0
33240 [일반] 한류는 언제까지 지속이 될까요? [74] 카랑카6208 11/11/20 6208 0
33239 [일반] 세상에서 가장 강한 아버지.jpg [7] 김치찌개5722 11/11/20 5722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