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1/10/22 01:15:42
Name 업매직
Subject [일반]  111021. 소녀시대 뮤직뱅크 무대.
소녀시대 세번째 앨범 이야기가 많았던 것 같은데 오늘 컴백 무대에 관한 이야기는 없네요.
개인적으로 컴백 무대로 바로 1위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김현중씨가 소녀시대를 누르고 1위를 했습니다.
김현중씨가 컴백한지도 몰랐던 저라 의외의 복병인 것 같아 놀랬네요. 물론 제가 남자라서 -_-;

정치 이야기로 다들 열을 내는 것 같아 열 좀 식히라고 영상 투척하고 갑니다.







원더걸스도 곧 컴백하고 음원강자인 티아라도 컴백 소식 있던데 소녀시대의 입지를 다시 확인해볼 수 있겠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황신강림
11/10/22 01:17
수정 아이콘
소녀시대는 이번주에 앨범이 발매되서 집계에 안들어 간거 아닌가요?
여튼 노래 첨에 듣고 많이 실망이었는데 무대 보니깐 또 느낌이 다르네요.
거북거북
11/10/22 01:19
수정 아이콘
1위후보는 다비치와 김현중이었더라구요.
진리는망내
11/10/22 01:20
수정 아이콘
그 주에 앨범낸거는 1위후보에 안들어가는게 보통일걸요?
아까 잠깐 봤는데 지금까지 본 무대중에 젤 안땡기더군요 -_-;
디비시스
11/10/22 01:22
수정 아이콘
뮤직뱅크가 카메라를 못잡기는 참 못잡는군요.
택시가 저런느낌의 안무가 아니었던거 같은데..
대청마루
11/10/22 01:24
수정 아이콘
타이틀곡이 내 취향엔 심하게 아니지만 그래도 궁금해서 첫방 봤는데
더보이즈 계속 무대용유니폼?이 아닌저런 사복으로 가면 코디들이 옷 찾아다니느라 피곤하겠다는 생각이...
11/10/22 01:24
수정 아이콘
저는 좋더군요..허허..그리고 택시는 일본어로 계속듣다가 한국어로 들으니 뭔가 좀 어색하더라구요.
업매직
11/10/22 01:26
수정 아이콘
뮤직뱅크 집계 방식에 대해 제가 자세히 알지 못해서 제대로 못 적었네요. 죄송합니다.
마바라
11/10/22 01:27
수정 아이콘
무대에 몰입하고 싶은데.. 가사가 계속 몰입을 가로막네요.. -_-;;

중2병 가사는 이제 그만..
핫타이크
11/10/22 01:28
수정 아이콘
저는 너무 좋던데요. The Boys
SM노래들에 귀가 길들여진건가..
11/10/22 01:29
수정 아이콘
뮤직뱅크는 전 주의 월~일 기록을 가지고 순위를 매기는 것이니까 이번주에 발표된 소시 신곡 경우는 다음주 순위 산정때 들어가겠네요.
천산검로
11/10/22 01:31
수정 아이콘
저도 타이틀곡 진짜 별로다 생각했는데 무대로 보니 또 느낌이 다르네요.
멀면 벙커링
11/10/22 01:37
수정 아이콘
윗분 말씀처럼 오늘 1위후보는 김현중 vs 다비치였죠.
역시...소시답게 무대로 보니까 그나마 낫네요.
노래만 들으니까 영 아니었거든요.
마이너리티
11/10/22 01:42
수정 아이콘
투애니원이나 이번 소녀시대노래나 가사가 오글거리는 강한 여자컨셉인건 비스무레한데
소녀시대 노래는 더 오글거리는건 아무래도 너무 정직한 한국 발음 때문일까요?
전 소녀시대의 단점은 너무 수수한 창법과 발음이라고 봅니다. 조금더 발음을 꼬고 목을 쓰는 창법을 쓰면 더 세련되게 들릴텐데..
우리나라에선 한국말이라도 영어처럼 들려야... 외쵸리야 외쵸리야~
11/10/22 01:50
수정 아이콘
무대 보니까 좋은데..? 오 좋다.. 역시 난 어쩔 수 없는 남잔가봐..
_ωφη_
11/10/22 01:51
수정 아이콘
소녀시대는 정말 키싱유 GEE 이런류 노래가 정말 좋은데.. 아 모르겠어요 이노래는 감이안와요
OH 나 훗 도 그냥 그래저래 괜찮았는데..
11/10/22 02:02
수정 아이콘
방금전에 이현도씨의 음악들을 듣고와서 그런지 이현도씨의 비트메이킹의 위대하믈 다시한번 느낍니다;;
이름과 숫자
11/10/22 02:10
수정 아이콘
소시라든가 이 노래라든가 이전에... 뮤뱅 영상이 에셈 타운 '공식 채널'에도 업로드 되었습니다.

정말 놀랐구요. 일본이 꼰대식 저작권을 감당 못해서 뭐가 안되는 걸 보면 한국이 깨인 나라, 좋은 나라 라는 생각까지-_-;;; 들었습니다.
유치리이순규
11/10/22 03:10
수정 아이콘
일단 소녀시대를 누르고는 아닌게
김현중은 지난주에 엘범을 발매해서 집계에 들어갔는데 소녀시대는 이번주에 엘범이 나와서 집계에 들어가지 않은거고요...
그리고 더 보이즈는 그래도 오-훗-런데런 보다는 읽을만 하던데요.
루스터스
11/10/22 03:57
수정 아이콘
지금 밤샘해야할 일이 있어서 무한 반복중인데 저는 자연스럽게 택시를 듣게 되네요.
두 노래중에서는 택시가 듣기는 좋은것 같습니다.
11/10/22 04:31
수정 아이콘
군무 현존하는 걸그룹중 최고인것 같습니다.
타나토노트
11/10/22 04:38
수정 아이콘
소시는 이번주에 음원이 나왔으니 순위에 아예 안올랐을겁니다.
다비치는 지난주부터 후속곡 활동하고 있는데 뮤직뱅크에서 계속 1위 후보에 들어서 예전곡을...ㅜㅜ
탱힘내
11/10/22 08:02
수정 아이콘
어제 무대(뮤뱅) 멋지다 멋지다 하면서 봤습니다. 다시봐도 멋지네요.
학교얘들
11/10/22 09:11
수정 아이콘
전 The Boys 보다 Trick 이 더 맘에 들더군요. ^^
11/10/22 11:59
수정 아이콘
우와.......태연....서현................+_+
11/10/22 12:53
수정 아이콘
노래랑 안무도 별로같은데....
소녀시대 비쥬얼은 정말 최강이네요..!!!
이제 한명 한명 안이쁜 사람이 없네요..
누가 젤 예쁜지 고를수도 없겠어요..
운체풍신
11/10/22 13:38
수정 아이콘
태연의 금색 단발머리가 정말 인상적이네요. 비주얼은 확실히 현존 걸그룹 중에서 최강인것 같습니다.
라이브인 것 같은데 라이브도 되게 좋네요.
다리기
11/10/22 16:23
수정 아이콘
전 개인적으로, 소녀시대가 슬슬 동방신기급으로 진화하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왜냐면요... 동방신기에 관심이 없던 제가 미로틱을 보고 실력과 비쥬얼을 인정하게 됐었는데
딱 지금이 그때 그런 느낌이네요. 런데빌런과 함께 소녀시대를 다시보게 된 곡이 아닐까 합니다.

역시 군무의 왕 소녀시대.. ㅡ.ㅡ 춘추전국시대를 종결시켜줄것 같네요.
에이매치
11/10/23 04:32
수정 아이콘
SM 가사는 저도 공감합니다. 참... 답답할 때도 있고...
미스터택시는 특히나 어색하더군요.
그에 비하면 더 보이즈는 양반임.

그런데, 소녀시대 무대 동영상은 확실히 대단하네요.
비쥬얼도, 춤도, 라이브도 대단합니다.

역시 걸그룹계의 끝판왕인듯...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2574 [일반] 흔들린 사진 복원하기 (포토샵 다음 버전 탑재 예정) [11] 늘푸른솔솔솔8350 11/10/24 8350 0
32573 [일반] 그 차장 누나들은 어디 계실까? [10] 중년의 럴커7005 11/10/24 7005 8
32572 [일반] 나는 꼼수다가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47] 키프트7789 11/10/24 7789 0
32571 [일반] 은은하게 멋내고 싶은 남성들을 위한 정장 50계명 [55] 월산명박12243 11/10/24 12243 30
32569 [일반] [야구] KT 프로야구 10구단 창단 추진! [43] 제논6465 11/10/24 6465 0
32568 [일반] 여성가족부가 하는 일은 무엇인가요? [31] 인피니아5424 11/10/24 5424 0
32565 [일반] LG 070 공유기 보안 문제 [6] Epipany6747 11/10/24 6747 0
32564 [일반] 고려의 마지막 명장 - (4) 위화도 회군 [12] 눈시BBver.28283 11/10/24 8283 1
32561 [일반] 23일 맨체스터더비 시청소감 [85] 너부리7591 11/10/24 7591 0
32560 [일반] [야구] 올시즌 롯데 자이언츠 타자들에 대한 평가 [19] 삭제됨4997 11/10/24 4997 0
32558 [일반] [경향] 안철수, ‘박원순 지원’ 결정 [78] Lilliput7925 11/10/23 7925 0
32557 [일반] 파이널 판타지 오케스트라 : Distant worlds 2 후기. [10] 벨리어스3323 11/10/23 3323 0
32556 [일반] [K리그] 잘가요. 이을용선수. [12] 강원4217 11/10/23 4217 0
32555 [일반] [야구영화] 페펙트게임 예고편이 나왔습니다 [21] 타나토노트5757 11/10/23 5757 0
32554 [일반] 롯데 자이언츠의 2011시즌 이 끝났습니다... [62] 보라도리8036 11/10/23 8036 1
32553 [일반] 울랄라세션이 사실은 댄서 출신이 더 많다는 걸 아시나요? [25] R봄날8389 11/10/23 8389 0
32552 [일반] 기능직공무원의 일반직화와 학교회계직의 공무원화 [10] 삭제됨5631 11/10/23 5631 3
32551 [일반] 나는 꼼수다? 이해할 수 없는 광해군의 중립외교 [11] sungsik6824 11/10/23 6824 0
32550 [일반] 정유정 작가님의 소설 "7년의 밤"을 읽고(스포 無) [4] 22raptor5535 11/10/23 5535 1
32546 [일반] 현대자동차 5G 그랜저 치명적인 결함 [31] 삭제됨7768 11/10/23 7768 0
32544 [일반] 그냥 잡설(불후의 명곡 등) [17] 킬리5341 11/10/23 5341 1
32543 [일반] 나는 그 사람이 아프다. [13] 방랑자크로우5181 11/10/23 5181 1
32541 [일반] 힘내라 투개월 [33] 뜨거운눈물7757 11/10/23 7757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