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1/01/18 02:41:00
Name 정대훈
File #1 64686_P00_143842.jpg (301.0 KB), Download : 55
Subject [일반] 영화 "소셜네크워크"





문자의 탄생


인쇄술의 발달



사진기의 탄생



라디오,티비



그리고 이제는 인터넷의 시대.



이렇듯 인류는 요 2000여년간 획기적인 수단의 탄생에 의해서 그에 따른 생활에 큰 영향을 주게 되었다.



물론 위의 나열한 것들도 중요도로 따지면 명백히 서열을 존재 한다.



그리고 이제는 인터넷을 통한 무궁무진한 새로운 것들이 나오고 있다.



그리고 그중에서도 소셜네트워크라고 불리는 것들은 지구촌은 하나,동시대의 동시성으로 점점 묶어 가고 있는



놀라운 수단인 것이다.



영화 "소셜네트워크" 전세계 대표적 싸이트중하나인 페이스북의 탄생과정을 영화로서 보여주고 있다.







그럼 데이빈 핀쳐는 이영화를 통해 진짜로 말하고픈 것은 무엇이었을까?







우리들은 모두다 하나같이 인터넷의 탄생과 그중 소셜네트워크에도 감탄을 하고 지금 모두다 열광하고 있다.



그러나 그런 것들로 인해서 우리의 삶이 바뀌었는가??

그리고 우리삶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들은 무엇인가?에 대해 데이빗 핀쳐는 센스넘치는 영화로서 이를 말하고자 한다.



페이스북의 미친 파급력.그리고

마크주커버그 하버드대 천재.

이 두개의 결합은 페이스북을 더욱더 이슈화 시키기에 충분했다.



근데 이 페이스북을 만들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어처구니 없게도 전여자친구에게 복수할려는 것이 최초의 모티브의 시작이다.

그리고 남의 아이디어를 훔쳐서 페이스북을 탄생시켰다.

하나밖에 없는 절친은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말빨에 순식간에 듣보잡에서 잉여가 되버린다.

마크주커버그는 아주미친 떼돈을 벌고 인터넷 영웅이 되지만.

정작 그주변에 아무도 없다.



결국 중요한것은 나의 활동적(육체로서)활용범위내에서의 생활이다.

여기에는 가장 넓게는 의식주.

그리고 영화상에서는 정치싸움,감정싸움 이딴거다.캬캬



우리들이 열광하는 신기술의 탄생은 우리의 많은 것을 바뀌어 놓을 것이라고 누구나 들뜬다.

그러나 그것은 허상이다.허상은 아니지만.



가장 중요한것은 인류가 탄생한 이래로 전혀 바뀌지 않았다.



이것은 학술적인 문제들과 용어로서 펼쳐 본다면.

모더니즘 시대 그리고 특히나 포스트 모더니즘 시대에 대한 무언의 시위일수도 있겠고,

뭐 그런것.





여튼 데이빗 핀쳐도 대박이지만.이영화 각본 쓴사람이 진짜 먹어주는 영화다.

특히나 영화내내 미친 대사들은 진짜 대박이다.

압권은 저스틴팀버레이크가 나이트에서 마크주커버그한테 헛소리할때.소름이 돋드라.캬캬



야밤에 심심해서 글한번 써봐요~

그냥 막쓰느냐고 두서없이 썼네요.

뜸들이고 쓰면 쓸게 욜라게 많은데.지금은 생각이 안나네요.흑흑



즐쿰하세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몽키.D.루피
11/01/18 19:10
수정 아이콘
실질적으로 주커버그 까는 영화죠;;; 한국 포스터를 보고 젊은 천재의 성공스토리를 예상하고 가신 분들을 다 낚이신 겁니다. 크크
트리비아니
11/01/18 21:01
수정 아이콘
각본은 그 유명한 아론 소킨이 썼고요...
대표작으로 미드 '웨스트윙' 추천 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6840 [일반] 카라사건은 DSP의 무조건 항복으로 끝나지 않을까... [15] 아유7315 11/01/20 7315 1
26839 [일반] 이대호 연봉조정 실패 - 6억 3천에 계약 [59] EZrock6421 11/01/20 6421 1
26838 [일반] 에바사마의 일본 자전거 일주#6 (추리게임) [3] Eva0103605 11/01/20 3605 1
26837 [일반] 아아, 그 이름도 드높으셔라 높으신 분들 [7] nickyo4631 11/01/20 4631 1
26836 [일반] 한승연 측' 카라 5명이 모두 함께해야' [34] 아우구스투스8374 11/01/20 8374 1
26835 [일반] 운전면허 도로주행 떨어졌어요... [16] BetterThanYesterday9948 11/01/20 9948 1
26834 [일반] (야구) 기아가 욕을 먹으려고 작정했나봅니다. [53] Nybbas6191 11/01/20 6191 1
26833 [일반] 올드 그레이트 양키스 - 3. 살인타선 [2] 페가수스3645 11/01/20 3645 1
26832 [일반] 보통날 [14] 수선화4388 11/01/20 4388 3
26830 [일반] [펌] 선대인 : 성실한 납세자들 언제까지 참을 건가 [13] 아이온4129 11/01/20 4129 2
26829 [일반] 복지가 잘된 나라의 벌금제도 [49] sungsik5793 11/01/20 5793 1
26828 [일반] 한나라당, 오세훈 시장 덕분에 복지의 개념에 대해서 새롭게 배우고 있습니다. [128] 마르키아르6633 11/01/20 6633 2
26827 [일반] 지난 주 1박2일 보셨나요? 외국인 근로자 3탄!! [18] 맥주귀신5443 11/01/20 5443 1
26826 [일반] 멜론 2010년 연간순위 [13] 信主12613 11/01/20 12613 1
26825 [일반] 카라사건이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습니다. [43] 아유7723 11/01/19 7723 1
26824 [일반] 2007년작 영화 '내사랑' [5] 이노군4536 11/01/19 4536 1
26823 [일반] 안녕하세요. 다들 새해 목표는 수립하셨나요? [48] LimiT3420 11/01/19 3420 1
26822 [일반] 지식체널 e - '공짜밥'편을 보셨나요?? [17] 부끄러운줄알��5536 11/01/19 5536 1
26821 [일반] 아이돌그룹의 해외진출은 독이다. [14] 로사6181 11/01/19 6181 1
26820 [일반] 개인적으로 뽑아보는 한국축구 레전드 [21] Alexandre7295 11/01/19 7295 1
26819 [일반] 안드로이드 패드에서 스타1하기... [10] 성야무인Ver 0.005744 11/01/19 5744 1
26816 [일반] 신삼국(三國) 종합평가 [6] sungsik9507 11/01/19 9507 1
26815 [일반] 올드 그레이트 양키스 - 2. 황제 베이브 루스 [5] 페가수스3358 11/01/19 3358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