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0/10/09 21:33:49
Name 빈 터
File #1 pgr0011.jpg (1.44 MB), Download : 70
Subject [일반] 로그인이 풀려서 글이 날아가게 생겼을 때는 이렇게...





요즘 피지알이 불안해서인지 로그인이 풀리는 현상이 심해지네요.
예전에 한번 제대로 날려먹은 뒤에 그 허탈감과 분노에 몸서리치던 기억이 나서
혹시라도 방법을 몰라 그런 고통을 겪고 계신 분들을 위해 대처방법을 이미지로 정리해 봤습니다 ^^;;;

개인적으로는 좀 외람된 이야기이긴 하나 공지사항 같은 곳에 이런 내용이 들어가서
많은 피지알인들이 고통에서 해방되었으면 하는 소망이 있습니다.

이미지 파일을 따로 따로 올려서 설명을 덧붙이고 싶었습니다만 피지알에 올릴 수 있는 이미지 파일이
두개 밖에 안돼서 그냥 통 파일로 만들었습니다.

참고로 이 방법은 댓글을 달 때 뿐만 아니라 새 글을 쓸 때도 똑같이 적용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0/10/09 21:45
수정 아이콘
와... 강추입니다.
아... 피지알 때문에 요즘 Ctrl+c 를 글 작성하는 중간에 수시로 해주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로그아웃 될 때를 대비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주 가끔은 복사 까먹어서 로그아웃되고 글 통째로 날려먹었죠.
특히 그게 좀 양이 있을 경우는 얼마나 허탈한지.

정말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루미큐브
10/10/09 21:47
수정 아이콘
머 팁도 아니지만.. 보통 PGR 에는 15-30분 정도를 들여 장문을 쓰는데
한 그정도 지나면 로긴은 항상 풀려 있더군요
보통은 쓰기 직전 Ctrl+c 눌러서 메모장에 내용을 붙인 뒤에 PGR 로긴해서 다시 씁니다.
아래 글도 쓰는데 20분 정도 걸렸는데, 너무 오랫만에 쓰는 글이라 깜빡하고 카피를 안했는데

"사용권한이 없습니다" 라는 문구를 보자 마자
백스페이스 두 번을 눌러서 되돌아가니 다행히 작성한 내용이 있더군요 -_- ;;
날아갔으면 토토토토비님 영구적으로 미워했을껴

수시로 저장하고 카피하는 습관은 컴터로 작업을 많이 하시는 분들이라면 이미 들어있다지요
하지만 게시판의 경우는 가끔 아까처럼 놓치는 경우가
패스미
10/10/09 21:49
수정 아이콘
고.. 공지로..
10/10/09 21:53
수정 아이콘
음... 전 저것보다 간단한 방법을 씁니다. (위에 루미큐브님도 언급하셨군요.)

사용권한이 없습니다 문구 나올때 백스페이스 두 번만 하면 다시 작성한 내용란으로 돌아가더라구요. 거기서 그냥 Ctrl+C하고 로그인한 다음 Ctrl+V 누르면 문제 없더군요.

아직 이 방법으로 복구 못 한적은 없습니다.
10/10/09 22:27
수정 아이콘
파폭도 되려나요
10/10/09 23:41
수정 아이콘
우왐. 얼릉 로그인 문제가 해결되어야 할텐데 크으
10/10/09 23:42
수정 아이콘
저도 글쓰는 속도가 매우 더뎌서 보통 5~6시간 정도 걸리는데 이젠 하도 많이 날려먹어서
항상 Ctrl+C를 하고, 가끔 깜빡해도 위와같은 방법으로 해결한답니다. ㅠ.ㅠ
스폰지밥
10/10/10 00:15
수정 아이콘
글 작성 전에 항상 Ctrl+C !
DavidVilla
10/10/10 06:10
수정 아이콘
이런 건 대체 어떻게 알아내나요!
긴 말 필요없이 추천!
사이버 포뮬러
10/10/10 09:03
수정 아이콘
친절한 캡쳐까지..
감사합니다 ㅠ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5685 [일반] Thank ABBA for the music [8] 브로콜리너마저3888 10/10/11 3888 0
25684 [일반] 문명팬들이 걸어온 길-한글패치 [17] 총알이모자라7711 10/10/11 7711 0
25683 [일반] 브아걸 가인의 안무버전 뮤직비디오와 2PM의 신곡이 공개되었습니다. [5] 세우실3762 10/10/11 3762 0
25682 [일반] 푸르딩딩 라이온즈는 제겐 운명같은 존재입니다. [13] 이루까라3642 10/10/11 3642 3
25680 [일반] 황장엽씨 현충원 안장 추진 [29] 아유5715 10/10/11 5715 0
25679 [일반] 지난 주말에 지하철에서 치한을 쫓아(?) 냈습니다. [16] PlaceboEffect5795 10/10/11 5795 0
25678 [일반] [프로야구] 나의 야구 이야기 [17] Restory4418 10/10/11 4418 0
25676 [일반] 심야 데이트 후기2 - 게이남자에게 승리 - [6] fd테란6599 10/10/11 6599 0
25675 [일반] 스타크래프트2를 하기위해 구입하는게 아닙니다. [15] Kaga7452 10/10/10 7452 0
25674 [일반] 피지알을 안 지 벌써 10년이네요. [17] Alexandre4270 10/10/10 4270 0
25673 [일반] 2010 마구마구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10/10(일) 3차전 리뷰 & 10/11(월) 4차전 프리뷰 [12] 멀면 벙커링4533 10/10/10 4533 1
25671 [일반] 요즘 보는 드라마들 [21] Cazellnu5844 10/10/10 5844 1
25670 [일반] 감독은 비난의 도구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82] 10롯데우승7588 10/10/10 7588 1
25669 [일반] 선동렬 감독 관련 글 삭제했습니다. [19] 사라센인의활력음료5358 10/10/10 5358 0
25665 [일반] 강아지 찾았어요^^ [21] yonghwans4887 10/10/10 4887 0
25664 [일반] 다시 히어로즈를 응원한다. [2] 페가수스3282 10/10/10 3282 0
25663 [일반] 플레이오프 불판(2) [689] 호랑이14995 10/10/10 14995 0
25662 [일반] 2PM의 "STILL 2:00 PM" 2차 티저 "I'll be back"이 공개되었습니다. [9] 세우실3432 10/10/10 3432 0
25661 [일반] 2010마구마구 프로야구 플레이오프3차전 [322] 호랑이5895 10/10/10 5895 0
25660 [일반] 무협 작품 추천서. [64] 풍경17182 10/10/10 17182 1
25659 [일반] [K리그] 25라운드 결과 및 순위. [6] 강원☆2892 10/10/10 2892 0
25658 [일반] [야구] 히어로즈 팬 계속 해야할까요? [22] 아일키슈3789 10/10/10 3789 0
25657 [일반] 심야 데이트 후기 - 3년간의 부질없는 재활훈련 - [9] fd테란5744 10/10/10 5744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