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배너 1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0/10/08 01:23:48
Name 타나토노트
Subject [일반]  신승훈 데뷔 20주년 앨범이 발표됩니다
http://media.daum.net/entertain/others/view.html?cateid=100030&newsid=20101004193415013&p=khan

신승훈씨가 벌써 데뷔 20주년이 되는군요.
(이걸 보니 김건모,이승환,윤종신씨는 데뷔 몇년쯤 됐는지 궁금합니다)

진짜 신승훈씨도 엄청난 앨범 판매량을 자랑하시는 분이었죠.
앨범을 낼 때마다 타이틀곡은 물론 수록곡까지 많은 사랑을 받았었고요.

위에 링크된 기사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11월 1일에 기념 앨범이 나오고 12월부터 전국 투어 콘써트를 시작하는군요.
꼭 한번 가보고 싶은 콘써트입니다.






어제(목요일)부터 10월 한달동안 엠카운트다운에서 신승훈 데뷔 20주년 기념으로 후배들이 특집 공연을 합니다.
첫번째로 다비치가 나왔는데요.



다비치ㅡ두번 헤어지는 일.

신승훈 9집 앨범에 수록된 곡인데 참고로 이때 타이틀곡은 "그런날이 오겠죠"입니다.
다비치 목소리로 들으니까 색다르군요.
워낙 노래 잘하는 팀이기도 하고요.

저 방송을 신승훈씨가 직접 모니터 했다는군요.
그리고 나서 매니저를 통해서 다비치 해리양 트위터로 노래 잘했다고 칭찬했다고 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Lainworks
10/10/08 01:35
수정 아이콘
이승환은 작년 말에 20주년 헌정음반 나왔었죠. MC스나이퍼, 아웃사이더, 호란, 조권, 웨일,45RPM, 타이거JK, 이하늘, 김진표, 유희열, 윤도현, 넬 김종완, 윤건, 클래지콰이, 윈디시티 김반장, 윈터플레이, 노브레인, 피아가 참여했습니다.
forgotteness
10/10/08 01:31
수정 아이콘
승훈옹 미니앨범은 올해 구경 결국 못하겠네요...^^;
올해는 승훈옹 20주년 기념 앨범으로 남은 하반기 나야할듯...


진짜 어느덧 20주년이네요...
"미소속에 비친 그대..."
처음으로 가사 다 외운 가요였고...;;;

처음으로 산 앨범이었는데...
그게 벌써 20년 전이라니...TT
Mr.President
10/10/08 01:48
수정 아이콘
꼭 사야죠!! 가장 좋아하는 뮤지션이에요!
너무 기대되네요 [m]
10/10/08 02:12
수정 아이콘
빛듀오+_+ 빛나네요~!
우주미녀와 핼신+_+
하늘의왕자
10/10/08 09:30
수정 아이콘
우오 벌써 20년.......
10/10/08 09:55
수정 아이콘
윤종신씨도 1990년 015B 1집 객원보컬로 데뷔하셔서 신승훈씨 데뷔년도와 같습니다. 곧 12집을 내신다는데 (신곡 + 월간 윤종신 모음) 기대됩니다. 20주년 기념음반 형식인지는 알수 없지만 어쨌든 11집도 제 입장에선 매우 좋았기에 기대를 안할수 없네요.
10/10/08 11:02
수정 아이콘
항상 음반을 사게 되는.. 완전 좋아하는 가수입니다...

두번 헤어지는 일을 불렀군요.. 신승훈씨한테는 의미있는 곡인데..... 선곡은 참 좋네요 ^^
(9집 강추드립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5645 [일반] 문명5로 다시 주목받고 있는 Baba Yetu(문명4 오프닝 음악) [12] Alan_Baxter6384 10/10/09 6384 0
25644 [일반] [야구 계층] 안타까운 LG 야구..문제점에 대해 얘기해 보죠. [77] 옹정^^6036 10/10/09 6036 0
25643 [일반] 요즘 본 무협 소설들. [34] 개막장춤을춰9168 10/10/09 9168 0
25642 [일반] 맹바기의 푸념 [9] 수선화4488 10/10/09 4488 0
25640 [일반] 로그인이 풀려서 글이 날아가게 생겼을 때는 이렇게... [15] 빈 터3570 10/10/09 3570 3
25638 [일반] 아는척 메뉴얼 - 인지부조화 이론 [22] 유유히5178 10/10/09 5178 3
25637 [일반] [잡소리] 닥쳐봐야 아는구나 & 어제 슈스케2를 보다가.. [4] 스웨트3908 10/10/09 3908 0
25636 [일반] 영화관 예매율 활성화에 대한 생각 [8] 쿨가이처리3326 10/10/09 3326 0
25635 [일반] LG 팀웍이 콩가루인 이유 [17] 하늘보리차6560 10/10/09 6560 0
25634 [일반] 헤어나지 못하는 트윗의 진실+간만의 인사 내지는... [33] 루미큐브5375 10/10/09 5375 0
25633 [일반] 자신의 행동이 자신이 속해있는곳의 이미지에 영향을 끼치는것을 왜 모를까요.... [22] 불멸의이순규4477 10/10/09 4477 0
25632 [일반] 민주노동당의 북한 세습에 대한 인식이 우려스럽네요. [81] Alan_Baxter6918 10/10/09 6918 0
25631 [일반] 아무도 말씀 안하시길래 제가 한 번 글 써봅니다 [20] 삭제됨5585 10/10/09 5585 0
25630 [일반] Tragedy - 1. 비극(적인 사건) 2. 비극 (작품) [7] 탱구랑햄촤랑3054 10/10/09 3054 0
25629 [일반] 한글날을 맞아서... [6] 삭제됨3169 10/10/09 3169 0
25628 [일반] [잡담] 서른번째 - 문명하셨습니다. [22] The xian6295 10/10/09 6295 0
25627 [일반] [타블로에 대한, PGR의 자취 되돌아보기] [69] 풍경8765 10/10/09 8765 7
25626 [일반] 타블로 학력의혹, 문제는 인터넷이 아니라 한국사회 [15] 분수4361 10/10/09 4361 0
25625 [일반] 군바리의 슈퍼스타K 감상기. [6] Akito4275 10/10/09 4275 0
25624 [일반] 한글날 맞이 잡상 [19] 눈시BB5229 10/10/09 5229 0
25623 [일반] 나치를 보았다. [25] 빼꼼후다닥4934 10/10/09 4934 0
25622 [일반] . [21] 삭제됨7193 10/10/09 7193 0
25621 [일반] 천하삼분지계 [슈스케K2 이제 끝이 보입니다] [82] 10롯데우승9316 10/10/09 9316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