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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0/09/22 01:11:12
Name 夜暴君
Subject [일반]  슈퍼스타K2의 김지수군이 부른 Nothing better 입니다.



일명 김지수 다큐라고 불리는 '슈퍼스타K 별을 노래하다' 에서 아주 잠깐 Nothing better를 부르는 장면이 나오는데


그것의 ucc풀버전이라고 생각하면 될 듯합니다.


음질이 그닥 좋은 편은 아니고 피아노소리가 워낙 커서 똑똑히 들리지는 않지만


감상하기에 크게 무리가 있지는 않네요


김지수 특유의 표정과 오버스러운 장난기가 곳곳에 묻어나고


특히 영상 말미에는 김지수다큐에서 2년동안 같이 동거중인 친구의 증언대로


다소 싸이코스러운 모습까지 보입니다.


제주예선때부터 눈여겨 봐온 참가자인데 본선무대까지 오게됐고


저는 어느새 팬이 되어버렸습니다.


김지수군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영상하나만 달랑 올린게 아쉬워서 몇개 더 올립니다.





이적의 하늘을 달리다 입니다.





Jason mraz 의 Lucky 입니다.





역시나 Jason mraz의 I'm yours 입니다.





Jason mraz의 Pllease don't tell her 입니다.


lucky 와 Pllease don't tell her 처럼 방에서 부른 곡들이 정말 맘에 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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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22 01:16
수정 아이콘
아... 좋습니다.
신세계
10/09/22 01:11
수정 아이콘
표정이 재밌네요.
끝판왕 김지수 화이팅!
오지마슈
10/09/22 01:23
수정 아이콘
김태우 : 너 같은얘가 가수해야돼~

음... 끄덕끄덕
10/09/22 01:28
수정 아이콘
손동작은 장난이겠지만 표정은 재미나 버릇 보다는 발성을 위해 짓던것이 습관화 된 것 같습니다. 어쨌든 잘 들었습니다. 역시 응원할 맛이 나는 사람이라니까요. 흐흐
10/09/22 01:53
수정 아이콘
역시 풍부한 감성을 가지고 있군요.. 잘 보고 갑니다.. ^^
Darkmental
10/09/22 03:26
수정 아이콘
김지수로 대동단결!!!!
TVN 다큐까지 전부 보고왔네요..
이건뭐 인간극장 수준...
10/09/22 12:40
수정 아이콘
김지수씨를 좋아하지만
이적의 하늘의 달리다는
역시 이적이 돋는구나를 깨닫게 해주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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